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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

바람길 (MR) 진욱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

바람길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ll선영e님 희망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쏘블리둘리님청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방송용]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은달님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떠나는 님 그리워하는 이네 마음 전해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 마음 전해다오 하늘 위로 더 소리 치면 내님 들을까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미움만 커지는 사랑 한숨만 ...

바람길 장주아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세우고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이내마음 전해 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마음 전해다오 하늘위로 더 소리치면 내 님 들을까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아픈 상처만 남기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미움만 커지는 사랑 한숨만 더해...

바람길 은달림

그리움만 남겨두고 나를 떠난 미운 사람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픔도 가시질 않아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픔으로 밤을 지새우고 떠나는 님 그리워하는 이네 마음 전해드리네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바람길에 내 마음 전해다오 하늘 위로

바람길 이무하

봄 나비 날아간 뒤에 바람길 따라 가보련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현성

머물고 싶어도 떠나야 하는 우린 모두 서로를 닮아 두 팔을 벌려 하늘에 가슴에 담아두게 좀 더 안아주고 싶어 지친 하루하루가 저마다 눈부시게 한숨마저 흘려보내 바람길에 두 팔을 벌려 하늘에 천천히 흩날리게 잠시 끌어안아 멈추고 싶어 스쳐가는 모든 게 아쉽고 또 그리워 다시 꿈을 꾸고 싶어 바람길에 모두가 찬란하던 시간의 꽃을 피운 바람길

바람길 김태연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김태연(미경님 ♥)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황우림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 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바람길. ♣화가김계선님청곡♣ 황인경

기차는 멀어지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누워있는 이 말은 꼭 해야 했는데 어눌한 내 입술은 꼭 다른 말을 하더라 어딘가로 가긴 가야지 젖은 내 신발을 말려야 하니까 멈춰선 나의 발걸음은 무수한 바람 앞에 선 풍향계 같아 어느 따뜻한 실내에서 한쪽이 기운 식탁 앞에서 졸린 내 두 눈이 감겨올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도 너는 선뜻 보이질 않네 해야 하는...

바람길 박강수

바람도 누워 가는 가을 들판을 걸으며 내 마음도 익네 고개 숙인 마음을 가득 채웠던 슬픔이 불어가고 없네 어루만져준 바람을 이제는 만날 수 없네 보이지 않는 사랑처럼 흩어져버려 들꽃들 춤을 춘다 새벽이슬로 맺혔던 사랑으로 피어 걸음을 멈췄을 때 나를 반기는 물소리 노래 되어 흘러

바람길 @김태연@

김태연 - 바람길 00;23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

바람길 배아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바람길 4월과 5월

불어가는 바람길에 말하세요두 손길에 더듬다만 마음을헝클어진 밤이 가고 섧다해도님에게 준 마음이야 귀해라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오지 못하려나그대 부르다 지친 내 마음에바라보면 보이는 듯 들리는 듯두 손길에 더듬다만 마음에나를 버린 그 맘이라 생각해도님에게 준 마음이야 귀해라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오지 못하려나그대 부르다 지친 내 마음에님 싣고 떠나간 길가고...

바람길 유민

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걷다가 울다가서러워서 웃는다스치듯 지나는바람의 기억보다 더에일 듯 시리운텅 빈 내 가슴울다가 웃다가꺼내본 사진 속엔빛 바랜 기억들이나를 더 아프게 해길을 걷는다끝이 없는 이 길걷다가 울다가서러워서 웃는다스치듯 지나는바람의 기억보다 더에일 듯 시리운텅 빈 내 가슴울다가 웃다가꺼내본 사진 속엔빛 바랜 기억들이나를 더 아프게 해길...

바람길 모노크롬

바람에 스친 미소, 너의 향기언제나 함께한 우리 기억의 틈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길을 잃어도 너와 함께면 괜찮아떠나지 말아줘, 이 길 위에서우리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파바람 속에 흩날리는 꿈처럼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바람길을 따라서, 함께 걷는 길우리의 미래가 펼쳐질 곳으로바람이 불어와도 너와 함께라면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바람길 너머 유프리(Ufree)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 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거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 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바람길~▶ 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바람길 (MR) 장윤정

22초) 길ㅡ/을 걷ㅡ는ㅡ다ㅡ아ㅡ(몽환적으로 불러야함) 끝이 없ㅡ/는 ㅡ이ㅡㅡ길ㅡ 걷ㅡ다ㅡ아ㅡ가 ㅡ우울ㅡ다ㅡ가ㅡ 서ㅡ러워ㅡㅡ서 ㅡ웃ㅡ는ㅡㅡ다ㅡ아ㅡ 스치이ㅡ듯ㅡ 지이ㅡ나ㅡ는ㅡ 바ㅡ람의ㅡ 기ㅡ억보ㅡ다 더~~어ㅡ)) 에일 ㅡ듯 ㅡ시ㅡ리ㅡ이ㅡ우운ㅡ 텅ㅡ 빈 내 ㅡㅡ카아ㅡ슴ㅡㅡㅡㅡㅡ))) 울ㅡ다아ㅡ가 ㅡㅡ웃ㅡ다아ㅡ가아ㅡㅡ 꺼ㅡ내ㅡ본 ㅡㅡ사ㅡ진ㅡ 속ㅡ엔ㅡ 빛...

바람길 너머 유프리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꺼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부자될거야 진욱

가진것 하나없이 이땅에 태어나 종일 뛰어도 맴도는 신세 세상 떠날 때 빈손으로 갈지라도 나는 부자 부자될거야 *첨부터 부자가 따로 있나 신나게 뛰면 되지 부지런히 아껴가며 꿈을 키우세 돈 부자 자식 부자 건강도 부자 개미처럼 일해서 부자가되리 속절없이 왔다가 가는 인생 도나도 그런부자 될 수 있는법 약한사람 도와주는 멋쟁이 부자 위풍당당한 부자될거야...

있을때잘해 진욱

1.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 한번 더 )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 한번 더 )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 한번 더 ) 이 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의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때 그럴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사랑하고 있잖아(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꿈속의 여인 진욱

1. 슬픈그대 떠나는 그모습 다가가면 갈수록 내 곁에서 멀어져간 당신의 슬픈 뒷모습 이밤이 지나면 깨어질까 두려워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아~ 당신은 꿈속의 여인 더 이상 울지 말아요 2. 이룰수없는 우리의 사랑 운명인걸 알지만 꼭 한번만 내손을 잡아요 더이상 놓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는 당신의...

동백 아가씨 진욱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꿈속의여인 진욱

1. 슬픈그대 떨리는그 모습 다가가면 갈 수록 내 곁에서 멀어져가는 당신의 슬픈 뒷 모습 이밤이 지나면 깨어질까 두려워 당신도 울고있네 요 이젠다시 돌이킬수 없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아~ 당신은 꿈속의 여인 더 이상 울지 말아요 2. 이룰수없는 우리의 사랑↗ 운명인걸 알지만 꼭 한번만 내손을 잡아요 더이상 놓지 말아요 이 밤이 지나면 사...

099 진욱 - 이별편지 [tcafe2a]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걸...

073 진욱 - 무심세월 [tcafe2a]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서울 가 살자 진욱

그 이불 솜 베개 다 버리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말한 천 번의 약속은 괜찮으니 서울 가 살자 저 달이 건너가 먼저 비춘다니 우리 무슨 어떤 걱정 있을까요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이젠 그래서 또 살아보는 세월일껀데 미련 없이 버리고 서울 가 살자 그 다짐과 처음 약속 들고 우리 이제 서울 가서 살자 그대야가 흘린 미안한 눈물은 괜찮으니 ...

무심세월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078 진욱 - 가시오 [tcafe2a]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

회초리 진욱

어린 시절 그토록 무서워하던 싸리나무 회초리 엄마의 그 회초리가 아니었다면 지금 난 뭐가 됐을까 세월은 흘러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어머니 나는 아직도 엄마 앞에선 아홉살 난 어린 아인데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 줄 사람이 없어요 엄마 엄마 그옛날처럼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회초리 한대 맞고 싶어요

돌릴 수 없는 세월 진욱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

무심세월 (MR) 진욱

15초) 무ㅡ심한 세ㅡㅡ월아 냉ㅡㅡ정한 세ㅡㅡ월아ㅡ ㅡ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ㅡ니ㅡㅡ 너 따라 ㅡㅡ가려니ㅡ 이젠ㅡ 힘이 들구나ㅡ ㅡ우리 잠시 쉬었ㅡ다ㅡㅡ가자ㅡ 얄ㅡ궂은 세ㅡ월아ㅡ 변ㅡ덕쟁이 세ㅡ월아ㅡ ㅡ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ㅡㅡ니ㅡ 숨 가쁜 ㅡ한 세상 ㅡ앞만 보고 왔ㅡ는ㅡ데ㅡ 어서 따라 오라는ㅡㅡ 세ㅡ월ㅡ 나ㅡㅡ는 쉬엄쉬엄 ㅡ쉬며 ㅡ갈ㅡ 테다ㅡ...

이별편지 진욱

어둠이 드리운 이 거리 어디로 가야하나 안개 빗 속에 스며든 이름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슴에 뿌리내린 사랑 불꽃처럼 피어 태워지나 이토록 아름다운 밤에 나를 홀로 두나요 안개 속에 갇힌 채 그대 부름은 오늘 밤도 잠 못드는 편지 나홀로 버려진 이거리 추억을 거니는가 차가운 비로 스며든 그대 헤적이는 외로운 밤이여 가시 돋혀 있어도 우린 꽃한송이란...

영종도 갈매기 진욱

갈매기 슬피 우는 해변 나 홀로 하염없이 거니네 끝없는 수평선 저 너머로 그리운 그대 모습 떠올라 노을빛 곱게 물든 해변 나란히 거닐었던 그대여 그 추억 모두 잊어버렸나 노을빛 그 때처럼 고운데 조개 껍질 건네주며 예쁜 진주 사온다던 약속 까맣게 잊어버렸나 행여 내가 내가 미워졌나 오늘 쯤 그대 돌아오려나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일까 영종도 공항에는 오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진욱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너무 좋아 죽습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자랑하고 싶다구요 난생 처음으로 향수도 뿌리고 핑크색 셔츠로 멋도 부리구요 교회도 가려구요 왜냐면 그녀가 기도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꿈인가요 아닙니다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아주 그냥 푹 빠졌어요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엄마가 더 신났어요 내가 사랑에 빠졌어요 온 사방이 ...

054 진욱 - 송인 [tcafe2a]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가시오 진욱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애틋한 꽃잎은 시들어 이 내 마음 갈 곳 없어 그리운 내님은 어디에 불러도 대답이 없네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까 가시오 가시오 꺾인 내 맘도 가져가시오 님 그리움에 지쳐버린 사랑은 향기 없는 꽃이 되었소 아 보고픈 내 사랑아 사무친 슬픔 어이할...

송인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진욱 - 무심세월 진욱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 가쁜 한 세상 앞만 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며 갈 테다 허리 한번 쭉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거울도 안보는 여자 진욱

사랑 찾아 헤매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 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맘을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 밤 나하고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사랑할 거나 이 거리를 지날 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 없는 꽃이지만 난 널 사랑하나 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맘을 흔들...

남자는 말합니다 진욱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 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

사공 진욱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 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