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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어 (Feat. 태영, 키스퍼) 진아

노래를 들어 너만 알 수 있는 우리 둘만의 추억이 네 귀를 간지럽힐테니까 노래를 들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 지지 않는 너와 내 얘기 우리만의 그렇게 좋았던 날들 모두 흘러 가 버린 그 시간 속에 우릴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또 어디에서 넌 나와 다른 어떤 사람과 우리 이야기처럼 사랑해 노래를 들어 너만 좋아하던 멋없는

이 노래를 들어 (feat. 태영, 키스퍼) 진아(Jina)

노래를 들어 너만 알 수 있는 우리 둘만의 추억이 네 귀를 간지럽힐테니까 노래를 들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 지지 않는 너와 내 얘기 우리만의 그렇게 좋았던 날들 모두 흘러가버린 그 시간 속에 우릴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또 어디에서 넌 나와 다른 어떤 사람과 우리 이야기처럼 사랑해 노래를 들어 너만 좋아하던 멋없는

그 향기가 나서 (Feat. 태영) 진아

그 향기가 나서 고개를 돌렸어 너무 익숙했던 그 향기가네가 있던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그 자리에 서서 멍하니 있었어그 향기가 나서 고개를 돌렸어 너무 좋아했던 그 향기가우리 사랑한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그 자리에 서서 멍하니 있었어잊은 줄 알았는데 지운 줄 알았는데 어떻게 또 내 맘이 저려와아닌 줄 알았는데 아닐 걸 알았는데 어떻게 다시 니가 ...

그 향기가 나서 (feat. 태영) 진아(Jina)

그 향기가 나서 고개를 돌렸어 너무 익숙했던 그 향기가 네가 있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그 자리에 서서 멍하니 있었어 그 향기가 나서 고개를 돌렸어 너무 좋아했던 그 향기가 우리 사랑한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그 자리에 서서 멍하니 있었어 잊은줄 알았는데 지운줄 알았는데 어떻게 또 내 맘이 저려와 아닌줄 알았는데 아닐걸 알았는데 어떻게 다시 네...

Keep That In Mind (Feat. Hyun) 키스퍼

한시도 쉰적 없었지 시간이 더 지나 Korea 눈부신 발전에 축배를 들어 하지만 대다수는 갈증 정말로 너네는 안들려?

우연이라면 (Feat. 미리) 키스퍼

너와 함께 걷던 길을 걷다보면 너랑 즐겨찾던 카페를 지나면 눈물이나 우리 다시 마주친게 차라리 전부 우연이라면 난 여전히 짓궂어 그래 널 잊은척 미소를 짓구서 니 옆을 지나쳐 소모적인 논쟁과 다툼 서로가 흉터처럼 남긴 아픔 전부 바람에 날려보내고파 마지막은 좋게 떠나보내고파 너도 지금 뒤돌아설때 눈물보단 웃음을 흘리며 떠나길 바란다고

Pill (Feat. 부레) 키스퍼

집어넣어 내 속에 I pop pill 머리 위를 빙빙 도네 시야가 흐릿해 온몸을 타고 도네 ah, ah, 내 온몸을 타고 도네 ah, 내 온몸을 타고 도네 I told you I need some time, too 계속 말했잖아 미친듯해 내가 I told you I need some time, too 내가 맨 정신엔 지친듯해 ye a 여기

번호 바꿔 (Feat. 슬지) 키스퍼

away 난 못보내 나 어떡해 난 니가 보여 내 두 눈을 감아 어색하게나마 잠시 숨을 참아봤지 다른 사람이 왜 너로 보이는지 피어난 물음들은 내 발목을 잡아서, 무게를 더해 밀려 깊게 파고드는 여러 장면들의 기억 난 떠밀려가지 뒤로, 자꾸만 난 뒤로 내 머릿속에 온종일 너가 back back해, 이런 아직 널 잊지 못해 나 혼자

Avengers (Feat. Moosoo, Siboo) 키스퍼

dummer yeah 덤으로 넌 떠들어 텅텅빈 그 신념으로 멍청한 버러지들 제발 입 다물어 가슴에 뱃지는 달았지만 양심은 이미 달아났고 매번 선거는 나갔지만 개념은 출타 날라갔어 니 팬들 빠돌이들은 빠순이들 뺨쳐 니 잘못에는 딴청하고 간보다가 Bounce back 수동적 인간들만 바라는 어벤져스 Poll에 죽고 사는 니가

진아 싸이코

그대 두 눈은 샛별 꽃잎처럼 여린 미소 귀여운 그림자 영원한 그림자 온 세상 너만함이 있으랴 진아 찬비가 쏟아진다 진아 눈물이 쏟아진다 진아가 떠난 거리마다 슬퍼 우는건가봐 진아가 떠난 거리마다 슬퍼 우는건가봐 진아 창가에 흐르는 진아 빗 속에 네 모습 진아 비가 그치면 난 또 다시 슬퍼질거야 진아 비가 그치면

번호바꿔 [be There] (feat. 슬지) 키스퍼

go away 난 못보내 나 어떡해 난 니가 보여 내 두 눈을 감아 어색하게나마 잠시 숨을 참아봤지 다른 사람이 왜 너로 보이는지 피어난 물음들은 내 발목을 잡아서 무게를 더해 밀려 깊게 파고드는 여러 장면들의 기억 난 떠밀려가지 뒤로 자꾸만 난 뒤로 내 머릿속에 온종일 너가 back back해 이런 아직 널 잊지 못해 나 혼자

숨 (Feat. Jaztino) 키스퍼

?머리가 터질듯해 터질듯 매순간 부풀은 풍선같애 날 둘러싸고 내 주윈 바늘같아 벌써 두시 반 두시간째 랩탑 and 커피 죽친 다음 피곤에 쩔어 있는 카페안의 boi 야 말해 뭐해 노력의 부재 equal 두려움 ok 인정 노력의 수반 equal 두려움인건 믿겨 노력 뒤 오는건 기대지 어째서 내 노력은 자꾸만 비대칭인지 겁나는거 겁나는건 내 어깨위 책임이...

떠버리 (Feat. Jaztino) 키스퍼

비난은 폭주 대안없는 rider 떠버리들의 범주 인테넷 사이트 종편은 all day 발전없는 사이클 there's no way right 음소거해 마이크 다이나믹한 방송은 so 타이트 하다만 타이타닉 같아 침몰중 난파 diving to 한강 넌 재기못해 다만 뻐꾸기들만 날라 다니지 병신들의 리트윗 포털의 낚시바늘들을 클릭 정보의 바다 점검은 없어 ...

投票 키스퍼

물어 들어보면 웃겨 사실상 패배 승리 뭐 떠드는 놈 중 대다수는 이빨만 까고 있어 한국의 현주소 옆에서 골까고 있어 왜 발전이 없고 매번 좆같을까 투표는 하는데 결과는 자꾸 엿같지 똑같지 패러다임을 누가 제시해 한국에서 깨어있는 시민들 방금 전 밤되서 다 뒤졌어 툭까고 말할게 차라리 너네는 투표하지마 그게 애국이니까 깜깜이 선거 진짜 한심한 놈들아 들어

대한민국 색깔론 키스퍼

여전해 전쟁은 멈췄지만서도 머릿속의 장벽 두꺼운 색깔론 너무나 날카로운 말을 좌우파로 갈라서 주고받어, 눈앞에서 바로 오프라인부터 sns 전부 다 팩트 없는 논쟁, 절대 선문답 아니지 이성이 저물다 감정이 꽃펴 현재는 검은 밤 빛이 없어 우린 남북동서로 갈라진듯해 한반도위로 휴전선보다 뚜렷한 이념의 선 목소리를 내기 두려워 이땅에선

Cherry Blossom (Feat. 윤가람 Of 플레이 버튼) 키스퍼

색이 퍼지게 바람처럼 내 옆을 스치고서 곁에서 가만히 바라보던 너는 내가 풀어질 때까지 아무 불만 없이 웃지 무덤덤한 척도 못 하게 묶지 빠른 속도로 나를 잠식해 버리는 너 나를 감싸지 넌 터지는 꽃 거칠은 겨울 밤 거리를 또 밝게 비추는 햇살처럼 녹이는 봄 넌 내 디자이너 so tight girl 삭막한 날 코스튬 하고 있었나 봐

바라만본다 태영

사랑의 바람이 불어본다 너라는 바람이 내게온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냐가슴 한쪽이 아려온다 널보는 내맘이 아려온다 그대가 그대가 그대가 아파온다 참 먼길을 돌고돌고 돌아왔네요 그대맘에 내가 들어 갈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말도 널 좋아한다는 말도 못한채 바라봤는데 매일매일 너를너를 기다리던 난 멍든가슴 움켜잡던 난 내가 아닌 그남잘

어질어질 태영

어질어질하지 여기 돌아가는게 어질어질하지 여기 살아가는게 어질어질하지 모두 자랑하는게 어질어질하지 그걸 사랑하는게 눈꺼풀이 무거워 고개를 들어 아무짓도 안 한 내 성질이 죽어 어느 동네든 술없이 소리를 못줄여 누가 망한대도 그저 잠깐의 숙연 불만이 줄어든게 좋은건가 지친건가 나만 예민하고 소리내고 미친건가 높은 자리 사람 욕하면 다 시기인걸까 내가 그냥 지금

번복 키스퍼

번복 번복 번복 번복 번복 번복 번복 번복 잠깐만 18대 대선 너네 투표는 했어 사실 봤어 니네들 페이스북에서 개념인 코스프레 진짜로 잘 봤어 근데 너 공약은 봤어 뭔 기준으로 뽑았어 니네 아버지가 민주당 안티 아님 엄마가 새누리 안티 어차피 결과는 같지 넌 의식 없는 선택을 했지 그러고선 눈이 돌아가 바로 물타기지 몰아가 촛불을 들고 피켓을 들어

진아 명진

사랑할땐 이별을 몰랐었는데 이별뒤에 찾아온 허전한 마음 그것은 슬픔 그것은 눈물 이제는 느낄 수 있어 * 사랑할땐 울어도 행복했지만 이별할땐 웃어도 눈물이 흘러 그말이 맞아 그말이 맞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별빛 흐르는 강가에 앉 사랑노래 부르던 진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나 보고싶은 진아 내사랑아 보고 싶은 진아

진아 이정림

지난 그땐 내가 너무너무 괴롭혔지다시 내게 돌아 올수 없겠니그땐 정말이야 너의 진실한 마음을 몰랐어지난 일도 이젠 내맘 알꺼야 그땐 니가미워서 아니란걸 좋아하면서도 사랑이란걸 몰랐던 철부지 였어 용서할수 없겠니 지금 사귀는 그 아이와 정말 정말 행복하니 나도 이제 니마음 니 마음을 내가 모두다 알고 있어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겠니오늘따라 니가 너무 보...

진아 김은조

향기로운 꽃이 피던 날에 우리는 꽃 내음 맡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햇빛이 눈부시던 날에 우리는 햇살 받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여름, 별 (Feat. 이성민) 태영

오늘도 하루종일 너 없이 그냥 보내 돌아올거라는 기대도 미련도 없는채로 기억이 자꾸만 추억이 자꾸 널 다시 나의 곁으로 돌아오라 말하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거 나도 잘 알고 잇어 지난 날의 나의 모습에 너 질려 버린거 알아 아름답던 추억들 마저 내가 다 가져가 둘게 너 이제 맘 놓고 떠나가 기억이 자꾸만 추억이 자꾸 널 다시 나의 곁으로 돌아오...

Sunshine 진아

힘들때면 내 맘 속에 늘 있을거란 그 말로 나를 보내려 했던 너 너와 함께 걸었던 길에 서 있어. 내 옆에 너는 없지만 따스한 햇살이. 너를 기억해 아프지 않아. 널 사랑했던 동안에 나만 있을 뿐인데.

當選 키스퍼

번복과 반복이 뒤섞인 고리 뫼비우스 고리처럼 뒤섞인 체계는 명맥을 이어가지 꽃은 땅을 밟고서 피어나지 내면 깊은 곳에선 너네도 알고 있지 변할수없어 모두가 살고있지 태조때부터 여지껏 신분제도를 실감해 왜 심각해 시간에도 넌 톱니바퀴 정말 몰랐니 국민이 국가의 주인 돌았니 너의 멍청함에 존경을 표해 초침이 24바퀴를 또 다시 도네 실망시켜서 미안 그 평등이란

진아 (feat. John Given) 정불타

진아 무슨 일 이야 정신 차려봐 뭐야 진아 힘내지 마 버티지 마 울어 이야 오예 이야 오예 이야 오예 이야 오예 진아 움직이지 마 아무말 하지마 알아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야 오 예 야 오 예 야 오 예 야 오 예 야 오 예 야 오 예 야 오 예 야 오 예 진아 움직이지 마 아무말 하지마 알아 알아

FIJI 태영

이런 얘기가 안되면 넌 믿거 이런 얘기가 안되면 걍 피곤 이런 얘기가 안되면 자리 떠 이런 얘기가 안되면 넌 지고 이런 얘기가 안되면 No 필요 너에겐 출구가 안보일 미로 발 조심 여긴 그 물보다 깊어 부자든 거지든 지갑은 Thicker 이해가 안되면 그냥 내가 띠꺼워 내 슬럼프의 주기 보름 쥐어짠 머리에 가득찬 고름 먼지와 계획 비례하는 창고를 청소하듯 들어

Water 태영

just flow like this My life just flow like this Water 몇번을 빠져가면서 골로 갈 뻔을 했던 어린 아이는 가져버렸어 키만 큰 몸을 어릴적부터 욕조 속에서 시끄런 소리들 burn’em 순리를 모르는 바보들이 내비치는 손길은 거름 내 슬럼프의 주기 보름 쥐어짠 머리에 가득찬 고름 먼지와 계획 비례하는 창고를 청소하듯 들어

Avengers 키스퍼

그래봤자 dummer yeah 덤으로 넌 떠들어 텅텅빈 그 신념으로 멍청한 버러지들 제발 입 다물어 가슴에 뱃지는 달았지만 양심은 이미 달아났고 매번 선거는 나갔지만 개념은 출타 날라갔어 니 팬들 빠돌이들은 빠순이들 뺨쳐 니 잘못에는 딴청하고 간보다가 Bounce back 수동적 인간들만 바라는 어벤져스 Poll에 죽고 사는 니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태영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이젠 그 누가 있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우연이라면 (Feat. 미리) 키스퍼(Kisper)

너와 함께 걷던 길을 걷다보면 너랑 즐겨찾던 카페를 지나면 눈물이나 우리 다시 마주친게 차라리 전부 우연이라면 난 여전히 짓궂어 그래 널 잊은척 미소를 짓구서 니 옆을 지나쳐 소모적인 논쟁과 다툼 서로가 흉터처럼 남긴 아픔 전부 바람에 날려보내고파 마지막은 좋게 떠나보내고파 너도 지금 뒤돌아설때 눈물보단 웃음을 흘리며 떠나길 바란다고

우연이라면 (Feat. 미리) [방송용] 키스퍼

한동안 너 사진으로 가득찬 맥북 이제는 웃으면서 보내줄게 내가 너를 사랑했던것만 알아줄래 너와 함께 걷던 길을 걷다보면 너랑 즐겨찾던 카페를 지나면 눈물이나 우리 다시 마주친게 차라리 전부 우연이라면 난 여전히 짓궂어 그래 널 잊은척 미소를 짓구서 니 옆을 지나쳐 소모적인 논쟁과 다툼 서로가 흉터처럼 남긴 아픔 전부

바로 나야 태영

어릴적 부터 넌 커서 뭐가 될거냐고 물어봤었죠 하지만 전 저에요 뭐가 되는게 아니에요 이미 저란 사람이 되어 태어난거죠 그러니 비교하지마 사람들은 항상 내 얘기는 듣지않고 다른 사람들 기준에 맞춰 나를 생각하고 저마다 잘하는게 분명히 있는데도 모두가 똑같은 길로 가려고해 비교하지마 앞만봐 내 인생은 내가정해 신경쓰지마 막지마

슬픈귀로 태영

작곡가임희종슬픈 귀로 태영 작사 작곡 편곡 임희종 안개비 내리는 길을 이슬비 내리는 길을 희미한 그림자 너의 목소리 날 부르며 다가오네 한 걸음도 지금 더는 놓을수 없는 건 너를 너무 사랑한 이유로 지금 숨 조차 고를 수 없어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서둘러 다시 돌아온 거니 행여 다시오면 죽음 조차도 널 넣지 못할 텐데

슬픈 귀로!~~ 태영

안개비 내리는 길을~ 이슬비 내리는 길을 희미한 그림자 너의 목소리 날 부르며 다가오네 한 걸음도 지금 더는~ 놓을수 없는 건 너를~ 너무 사랑한~ 이유로 지금~ 숨 조차 고를 수 없어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면 서둘러 다시 돌아온 거니 행여 다시오면 죽음 조차도 널 놓지 못할 텐데~ 바보야 어찌 가려고~ 어찌 가려고 돌아와~

오! 진아 박일준

오~내 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마음 더해만 가네 아~ 사랑은 정말 아~아~아~ 묘한 약이네 아~아~ 묘한 약이네 음~ 묘한 것이네 응~ 그렇지 내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면 보면 너의 예쁜 얼굴 종이 위 에~~ 너의 눈동 자 두터운 입술 예뿐 코 못난이로 그려 놓고 미소 짓는다

하던 거 태영

나돌지 못하겠더라 이건 유사 편집증 2009년같이 놓지마 정신줄 매일 하던 거 하면서 정진중 이라고 자위하면서 내 덜 익은 애매한 재능 범핑중 오늘도 하고있어 어제 하던 거 Pedal to the metal 자전거 가릴 시간이 어딨어 다 먹어 언제까지냐는 질문에는 답 없어 손님이 없어도 문을 잠궜어 싸움은 계속 져 What the F 가끔은 잘 때 마저도

할 말 태영

안쓰럽긴 하다만 같이 같은 곳으로 가다 만 내게 열정이라고 말만 한 결국에 제일 쉽고 만만한 길을 골랐다가 포기한 너잖아 피치못할 사정같은 건 없잖아 안쓰러워진 것들이 너무 많아 나는 재미없을 이유가 없잖아 그래 쉽게 오고 쉽게들 떠나가 이런 날 마저도 시끄러운 번화가 사이 그냥 쩌리가 될 수는 없잖아 아직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내 야망을 담기에 지금

Summertime Breeze 태영

Summertime Breeze 땀을 식혀줄 바람을 줘 Please 넘어갈 일에도 속내는 Flip 버릇인 듯이 입 방아쇠를 Click Summertime Breeze 땀을 식혀줄 바람을 줘 Please 넘어갈 일에도 속내는 Flip 버릇인 듯이 입 방아쇠를 Click 내 재능에 의심이 짙어진 밤이야 꼴아야 예뻐보이는 여자들 따위가 허락해준다고 생각이 막아질까

메모들 태영

꺼내보려해 내 메모들 졸립고 지루하게 보일게 또 뻔한 내 모습 아직 아무 관심도 얻어내지 못한 행보는 더 노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내 버릇 밤에도 켜진 불 시간은 금 뫼비우스의 띠같이 돌고도는 출근 돈이 빠질 일은 매번 찾아와 불쑥 침착하고싶은 나를 어김없이 또 들쑤셔 몇개의 무제 파일들을 지나 또 생겨 new project 언제나 래퍼지 알바생은

Sophie 키스퍼

I don\'t know what you say no more, you make me insane girl 너무나 달콤해 나 녹아버릴 것 같아 drop it on me 그래 거기 내 맘을 훔친 너라는 범인 미칠듯해 cuz I\'m your holic yeah I\'m fallin so baby call me 그래 넌 태티서보다 Twinkle 암만 ...

Cherry Blossom 키스퍼

넌 차가운 아스팔트 위를 덮어 땅을 덮고 얼어붙었던 도시의 색깔들을 덧칠해 더 짙게, 너만의 색이 퍼지게 바람처럼 내 옆을 스치고서 곁에서 가만히 바라보던 너는 내가 풀어질때까지 아무 불만없이 웃지 무덤덤한 척도 못하게 묶지 빠른 속도로 나를 잠식해버리는 너 나를 감싸지, 넌 터지는 꽃 거칠은 겨울, 밤 거리를 또 밝게 비추는 햇살처럼 녹이는 봄 ...

커피와 블랜디 키스퍼

깔끔한 커피 기분좋은 블랜디 온 몸으로 퍼진 끈적한 카페인 원래 잘 안마셔 널 만나고 나서 내 입맛이 좀 바꼈단거 너는 알어? 나도 요즘에는 너가 마시는걸 찾어 이런 말 좀 뜬금없겠지만 그래 바로 너 때문에 단번에 바뀐 내 모습 왜 너만 몰라 한번만 날 봐 정말로 너 모른척마 나 미쳐버릴거만 같단 말야 넌 내 맘을 찔러 이러다 말겠지 뭐 이런 생각...

出馬 키스퍼

쿵 쾅 쿵 쿵 쾅터지는 리듬위로 던지는 출사표여기는 정글 활 시위를 당겨네거티브란 폭탄을 심을 좌표에총알 장전 발사 직전 막난입한 저 적들을 찢어 놔 변태들의 축제 누구 때리기는 매 정부의 숙제너네 빨리 철수해 아님 난 강용석해 널 저격하니까아니꼬운 놈들 아들놈 군대또 사돈 재산을 캐 소문내심마니들과 사기꾼의 콜라보목을 졸라도 언제나 컴백홈21년같은 ...

엘리트 까막눈 키스퍼

자원이 없는 나라 기성세대 밥벌이를 위해 주입식 교육을 시켰지만 번번히저능아들이 속출해 맘 한켠이 불균등 나 문득 든 머릿속 의문들어느덧 부모한텐 자식이 투자종목성적이 상한가 그래플 찍자 점점 지 손안에 폰보다 스마트하지 못한 놈들이오만하게 지식을 뽐내고 고층 건물이 자신의 위치라 생각해 단순히 맹목적인 마라톤을 하느라 숨가쁘지우리들의 아버지 세대를 ...

번호바꿔 (Be There) (Feat. 슬지) 키스퍼(Kisper)

away 난 못보내 나 어떡해 난 니가 보여 내 두 눈을 감아 어색하게나마 잠시 숨을 참아봤지 다른 사람이 왜 너로 보이는지 피어난 물음들은 내 발목을 잡아서, 무게를 더해 밀려 깊게 파고드는 여러 장면들의 기억 난 떠밀려가지 뒤로, 자꾸만 난 뒤로 내 머릿속에 온종일 너가 back back해, 이런 아직 널 잊지 못해 나 혼자

오늘 작업이 안돼 태영

가사거리를 찾네 쌓인 곡은 많은데 만족은 늘 안돼 더 급한 건 난데 오늘 작업이 안돼 작업실로 가는 길에 소식들을 봤지 누가 어디 회사랑 또 계약을 했다지 무슨 랩 또 무슨 디스 할 말이 다들 많니 나도 끼고싶다만 오늘은 빠져 잠시 유튜브 좀 보고 노래틀고 롤 몇판 하다 밀린 드라마,애니 보고 그냥 넉다운 당한 복서처럼 누워있고싶어졌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

Intro 태영

길거리 자동차 배기음까지도 막는 시대에 내 가사는 소음 뉴스도 어그로끌면 바로 꺼내야 돼 한 줄짜리 요약 모음 미디어에 쩔어 남 욕하는 나도 당연 필요하지 치료 거울 어차피 가사도 안 읽을텐데 왜 하지 왔다갔다 저울 높아지는 음압 같이 늘어 부담 불안 계산에서 빠져 수단 내 고생의 보상은 도대체 누가 불만을 버거 토핑처럼 추가 주가 얘기에 20대도 목매

Bad Vibes 태영

riding bad vibes 핸드폰이 귀찮게 해 I’m riding bad vibes 뭘 해도 답답해 I’m riding bad vibes 나만 이런 것 같애 온 도시가 나를 탓해 괜히 거슬려 담배 참는게 이기는 게임에 나는 참패 전부 다 웃는데 나만 이런 것 같애 힘이 들어가는 어깨 빨라지는 걸음걸이 웃지 못할 망정 더욱 내려가 입꼬리 내가 봐도 참 못나보여

Spinnin 태영

마이크를 튀긴 다음 숏폼에 절여져 비릿한 생선대가리들 밟아 똥 튀긴다 쟤네들 벽에 코딱지 붙힐 때 팝필터에 껌같이 입술을 붙인 내 차분한 열정 아무도 못 죽이네 안 팔릴지언정 내겐 죽이네 내 모습 보고 나도 가끔 웃긴해 열 뻗쳐 얼큰해지는 두피에 흐르는 단어는 향기 풍기네 누르고 담아둘 병을 준비해 NOIZE는 빠르게 소음이 됐고 불리해진 힙합은 돼버려 개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