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비에게 지창욱

A 나는 보이지 않나요 난 그대 곁에서 계속 숨 쉬는데 들리지 않나봐요 그대에겐 그댈 향하는 내 마음들이 B 닿을 듯 그댄 내 곁에 머물지만 다가갈 수 없는 나는 시들어가네요 C 사랑한다는 말론 그댈 곁에 둘 순 없나요 내겐 단 하루조차 허락할 순 없나요 그댈 향한 내 맘이 이렇게 그댈 힘들게 하나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댈 사랑해서 B 잡힐 듯 ...

나비에게(기황후) 지창욱

나는 보이지 않나요 난 그대 곁에서 계속 숨 쉬는데 들리지 않나봐요 그대에겐 그댈 향하는 내 마음들이 닿을 듯 그댄 내 곁에 머물지만 다가갈 수 없는 나는 시들어가네요 사랑한다는 말론 그댈 곁에 둘 순 없나요 내겐 단 하루조차 허락할 순 없나요 그댈 향한 내 맘이 이렇게 그댈 힘들게 하나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댈 사랑해서 잡힐 듯 그댄 내곁에 맴돌지만...

나비에게 (기황후 OST) 지창욱

?나는 보이지 않나요 난 그대 곁에서 계속 숨 쉬는데 들리지 않나봐요 그대에겐 그댈 향하는 내 마음들이 닿을 듯 그댄 내 곁에 머물지만 다가갈 수 없는 나는 시들어가네요 사랑한다는 말론 그댈 곁에 둘 순 없나요 내겐 단 하루조차 허락할 순 없나요 그댈 향한 내 맘이 이렇게 그댈 힘들게 하나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댈 사랑해서 잡힐 듯 그댄 내곁에 맴돌지...

나비에게 인천 시립 합창단

아직도 잠 들고 있는거니 아직도 잠 들고 있는거니 희디 흰 꽃잎 위에 흰 날개 펴고 파르라니 떨며 앉아있는 너는 허공을 날아 또 다른 세계와 마주치는 것이 두려운 거니 마주치는 것이 두려운 거니 보일 듯 말 듯 한 꽃에 앉아 바람 불어 꽃 가지 흔들려도 보일 듯 말 듯 한 꽃에 앉아

다시 만나면 지창욱

지창욱..다시 만나면 해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이런 모습이라서 내 곁에 두고 아무것도 못하는 못난 남자라서 가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상처뿐인 가슴에 바라만 보아도 아까울 만큼 고운 너를 감히 안을 수가 있겠니 사는 게 참 힘에 겨워도 너 하나 떠올리면서 이 삶을 버텨왔는데 널 두고 먼 길을 나 떠나려고 해 더 강한

채운다 지창욱

매일 이 거리를 거닐죠 함께 걷던 이 길 혼자 걷고 있네요 그댈 잊으려 한 잠을 청해도 꿈속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맑은 목소리 이렇게도 쉽게 내 가슴속에 찾아와 그럴 때면 나의 심장이 멈출 것 같아 아무리 애써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의 사랑이 흘러내린 눈물로 가슴을 채운다 내게 남은 그대 흔적이 어느새 다가와 나를 울게 하네요 그댈 지우려 다른 사람...

지켜줄게 지창욱

바라만 봐도 가슴이 아린 사람 눈을 감으면 사라질까 두려워져 한 걸음 조차 멀어질 수 없어서 오늘도 그대 곁을 이렇게 서성이죠 내 사랑 돌아보지 않아도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라도 그대가 나의 품에 기댈 수 있게 가슴에 안고 싶은 사람아 보낼 수가 없는 사람아 너의 슬픈 눈물은 내가 다 가져갈게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를 웃게 해준 너니까 이젠 ...

네가 좋은 백 한가지 이유 지창욱

?네가 좋은 이유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 하나 다 말하기 숨이 차겠지만 백 한가지를 세어도 끝나지 않는 말 이 밤에 널 앉혀놓고 모두 말해볼게 하나 너에겐 눈물이 많아 우는 게 이쁘다 둘째 아이처럼 보이는 너의 웃음이 좋다 세 번째 나의 마음이 네 번째 가슴이 모두 다 네가 이쁘다고 아우성대며 내 모든 행동에 이유를 만들어 바라보면 꼭 안고 내 하루를...

채운다.(다섯손가락ost).Mp3 지창욱

?매일 이 거리를 거닐죠 함께 걷던 이 길 혼자 걷고 있네요 그댈 잊으려 한 잠을 청해도 꿈속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맑은 목소리 이렇게도 쉽게 내 가슴속에 찾아와 그럴 때면 나의 심장이 멈출 것 같아 아무리 애써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의 사랑이 흘러내린 눈물로 가슴을 채운다 내게 남은 그대 흔적이 어느새 다가와 나를 울게 하네요 그댈 지우려 다른 사람 ...

지켜줄께 지창욱

바라만 봐도 가슴이 아린 사람 눈을 감으면 사라질까 두려워져 한 걸음 조차 멀어질 수 없어서 오늘도 그대 곁을 이렇게 서성이죠 내 사랑 돌아보지 않아도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라도 그대가 나의 품에 기댈 수 있게 가슴에 안고 싶은 사람아 보낼 수가 없는 사람아 너의 슬픈 눈물은 내가 다 가져갈게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를 웃게 해준 너니까 이젠 ...

KISSING YOU 지창욱

?사랑하잖아 널 내 온 맘이 정말 미친 듯이 뛰는 심장이 Loving you 나는 너밖에 안보여 너 언제까지나 널 너만 보고 너만 사랑하는 나를 봐줘 Kissing You 나는 온통 너야 너 첨부터 그랬어 너랑만 있으면 나 그랬어 두근대는 가슴 붉어진 표정 바래다 주는 길 자꾸만 이상한 상상을 해 나 너와 나의 달콤한 첫 입맞춤 나라고 말해줘 입술을 ...

지켜줄게[OST] 지창욱

바라만 봐도 가슴이 아린 사람 눈을 감으면 사라질까 두려워져 한 걸음 조차 멀어질 수 없어서 오늘도 그대 곁을 이렇게 서성이죠 내 사랑 돌아보지 않아도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라도 그대가 나의 품에 기댈 수 있게 가슴에 안고 싶은 사람아 보낼 수가 없는 사람아 너의 슬픈 눈물은 내가 다 가져갈게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를 웃게 ...

채운다 [레드님 신청곡 ☆ ¨ 웃어요(♬)‥] 지창욱

매일 이 거리를 거닐죠 함께 걷던 이 길 혼자 걷고 있네요 그댈 잊으려 한 잠을 청해도 꿈속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맑은 목소리 이렇게도 쉽게 내 가슴속에 찾아와 그럴 때면 나의 심장이 멈출 것 같아 아무리 애써도 지울 수가 없는 그대의 사랑이 흘러내린 눈물로 가슴을 채운다 내게 남은 그대 흔적이 어느새 다가와 나를 울게 하네요 그댈 지우려 다른 사람...

사랑했지만 지창욱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

사랑이 지나가면 지창욱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지켜줄게.mp3 지창욱

바라만 봐도 가슴이 아린 사람 눈을 감으면 사라질까 두려워져 한 걸음 조차 멀어질 수 없어서 오늘도 그대 곁을 이렇게 서성이죠 내 사랑 돌아보지 않아도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라도 그대가 나의 품에 기댈 수 있게 가슴에 안고 싶은 사람아 보낼 수가 없는 사람아 너의 슬픈 눈물은 내가 다 가져갈게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를 웃게 해준 너니까 이젠 ...

The Wind Of Spring 지창욱

まだ少し肌寒い右頬を撫でるように(아직 조금 쌀쌀한 오른쪽 뺨을 쓰다듬듯이)枕もと降る 春の陽射し(머리맡에서 내리는 봄별)ひとりにも慣れてきて(한사람에게도 익숙해져)寝起きでも外へ 出る(자고 일어나도 밖으로 나가다)もうあれから半年か(벌써 그로부터 반년인가)遠くから気にしてた(멀리서 신경썼어)いつも待ち合わせてたカフェ(항상 만나던 카페)立ち止まる 僕の目に映る(멈춰서...

Spring Is You 지창욱

諦めてた夢や幸せ(포기하고 있던 꿈과 행복)今もう一度触れていたいよ(지금 다시한번 만지고 싶어)寂しそうに見えた鳥が(쓸쓸해보이던 새가)強く羽ばたいた(세게 날개를 퍼덕였다)名前の知らない花を窓辺にあなたが飾る(이름모르는 꽃을 창가에 당신이 장식한다)今夜はお酒を飲もうかなんて僕が話す(오늘 밤은 술을 마실까 하고 내가 이야기한다)木漏れ日が寒空を割って(나뭇잎 사이로 새...

あなたがいてくれた / Thank You for Being There 지창욱

いつから僕らは離れていた?どこで優しさ 間違えたのかな掛け違えたボタン直せないまま胸の奥 ヒリついてる道端の花の名前は何今夜食べたい飲みたいのは何他愛ないことを聞きたいのに今では返事なんてなくて好きだと言ってたピアノの音はもうこの部屋には似合わないひとりきりになると 微笑みがかすれて 冷静な自分ではいられなくなるよ愛だって気づいたよ寂しくて痛いけどこんな僕の傍にはあなたがいてくれた朝が来るた...

僕がいたこと / Boku ga Ita Koto 지창욱

あなたとだった 通り過ぎた過去にいらないものは 何一つも無かった気がついたんだ 変わること 悪くないってひとりきりでは 分からなかったよ誰かがいて 頑張れること深い夜でさえ 星があること 朝陽が降ること信じられた溢れてくあなたの想い出が出会えてよかったと言うんだ幸せになれますように今は 願えるよだからさ ありがとう何度も読んだ 重ね続けたMessage少し心が 足踏みしてたみたい飾りじゃなく...

다시 만나면 지창욱 [배우]

?해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이런 모습이라서 내 곁에 두고 아무것도 못하는 못난 남자라서 가진 게 없어 정말 미안 하구나 상처뿐인 가슴에 바라만 보아도 아까울 만큼 고운 너를 감히 안을 수가 있겠니 사는 게 참 힘에 겨워도 너 하나 떠올리면서 이 삶을 버텨왔는데 널 두고 먼 길을 나 떠나려고 해 더 강한 남자로 널 지키게 이생에서 안 되면 다...

사랑이 지나가면. (이쁜미싱유님청곡)지창욱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

나비야 허벅지 밴드

나비에게 눈짓으로 위험 알리지. 살며시 신문지 뒤로 숨어버렸어. 나비는 노란 날개 활짝 펴고, 지하철 밖 푸른 하늘로 날아갔다네. 서둘러 나비 뒤를 따라 내렸지만, 나비는 어디론가 사라졌다네. 나-비-야-

금강초롱 나비

바로여기 약속의땅 언젠가는 서로악수하며 반갑게 마주보며 늘 꿈에만들어보고 불러보던 그노래를 너와함께 바로이노래에 담고싶어 너에게도 나에게도 금강초롱을 너와나 굳게닫았던 마음의 문을열고 무관심에 자란오해들 걷어내봐 태극잠자리 불어온 바람타고 일만이천 금강산 비룡폭포 쏟아지는 무지개빛 물보라를안고 해금강 바라보며 저 언덕위솜다리꽃 친구삼아 너와내가 못다한말 나비에게

나비야 허벅지

나비에게 눈짓으로 위험 알리지. 살며시 신문지 뒤로 숨어버렸어. 나비는 노란 날개 활짝 펴고, 지하철 밖 푸른 하늘로 날아갔다네. 서둘러 나비 뒤를 따라 내렸지만, 나비는 어디론가 사라졌다네. 나-비-야-

금강초롱 (Feat. 유진) 우주나비

약속의땅 언젠가는 서로악수하며 반갑게 마주보며 늘 꿈에만들어보고 불러보던 그노래를 너와함께 바로이노래에 담고싶어 너에게도 나에게도 금강초롱을 너와나 굳게닫았던 마음의 문을열고 무관심에 자란 오해들 걷어내봐 태극잠자리 불어온 바람타고 일만이천 금강산 비룡폭포 쏟아지는 무지개빛 물보라를안고 해금강 바라보며 저 언덕위솜다리꽃 친구삼아 너와내가 못다한말 나비에게

지켜줄게 지창욱 (Ji Chang Wook)

?바라만 봐도 가슴이 아린 사람 눈을 감으면 사라질까 두려워져 한 걸음 조차 멀어질 수 없어서 오늘도 그대 곁을 이렇게 서성이죠 내 사랑 돌아보지 않아도 나 여기에 서 있어요 언제라도 그대가 나의 품에 기댈 수 있게 가슴에 안고 싶은 사람아 보낼 수가 없는 사람아 너의 슬픈 눈물은 내가 다 가져갈게 세상에 단 한 사람 나를 웃게 해준 너니까 이젠 울지...

나비를 봤어 오츠

기억해 이젠 돌봐줘야해 나비를 돌봐줘야해 나비들은 아파하고 있잖아 나비들은 내 친구였어 시끄러운 소음때문일까 길에 늘어선 차 때문일까 저 새까만 공장 매연때문일까 나비는 우릴 떠나갔어 미래에도 주어야 해 우리가 누려왔던 것들 나비와 함께 하던 기쁨을 미래에 전해주어야 해 우린 뉘우쳐야해 우리가 잘못했던 점을 뉘우쳐야 해 우리가 소홀했던 것 나비에게

나비를 사랑한 새 인우

나비가 남기고 간 텅 빈 하늘을 보며 날 부르던 그 목소리 이젠 잊은 건가요 나비야 (훨훨) 날아올라 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나비야 (훨훨) 날아올라 푸른 하늘 보이지 않는 곳까지 나는 하염없이 나비를 부르다/나는 하염없이 그대를 부르다 문득 고갤 들었죠 나 혼자만 잡고 있던 손 놓아 주었죠 그대 꽃밭으로 돌아가/나비에게

Drive 이주노

행복했죠 후렴 ( song: 문명진 ) Baby only you be my love 온세상이 내것처럼 오래 꿈꿔왔던 바다 새빨간 저녁하늘 every time I think about you 달콤한 입맞춤에 멀리서 우릴보며 놀리던 어린 꼬마 ( rap: 주노 ) 곤히 잠이 든 너의 그모습에 아릿다운 나비 한 마리 너의 볼위에 살며시 앉는데 나 나비에게

버터의 라온생일~! ㅂㅏ꼬

나는 나비에게 인사를 했징. 나비야 안녕? 오랜만이얌~ 그러자 나비가 웃으며 내게 말했엉. 버터야 푸른달 열이레 라온생일 보내렴! 그..그런데… 순간 나비가 외국말을 한 건가? 버터야 다음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엉. 푸른달 열이레 라온생일..?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비에게 물어보려고 보니 어느새 나비는 훌쩍 떠나버리고 없었엉. 이런..

ButterFly(나.비.) 계왕신

나비의향기 느끼고 싶지..같이날지 나랑마치 나비와 같이 뛰놀던 잔듸 잠자리에 같이 놓여있던 나비에게 가는 수면제5알이... 난 그에게 미친듯이 날아가리..

함께 채리나

stay with my love 일상에 지쳐있는 나에게 희망을 안겨줘요 I can love with out you’re my life 함께 갈수 있나요 그런 믿음을 난 바랄께요 rap:어느덧 어느날 어느때 아니왜 하필 당신과 만난후에 오늘에 내눈에 들어온 창밖에 날아다니던 나비가 살며시 꽃위에 앉아 입을 맞추던 그 모습에 oh baby 나 나비에게

Drive Asian

때 내 볼에 스쳐갈 때 또 행복했죠 Baby only you be my love 온 세상이 내 것처럼 오래 꿈꿔왔던 바다 새빨간 저녁하늘 Every time I think about you 달콤한 입맞춤에 멀리서 우릴 보며 놀리던 어린 꼬마 곤히 잠이 든 너의 그 모습에 아리따운 나비 한 마리 너의 볼 위에 살며시 앉는데 나 나비에게

Drive 문명진

볼에 스쳐갈 때(내 볼에 스쳐갈 때) 또 행복했죠 Baby only you be my love 온 세상이 내 것처럼 오래 꿈꿔왔던 바다 새빨간 저녁하늘 Every time I think about you 달콤한 입맞춤에 멀리서 우릴 보며 놀리던 어린 꼬마 곤히 잠이 든 너의 모습에 아리따운 나비 한 마리 너의 볼 위에 살며시 앉는데 나 나비에게

우리의 벗 여우비 ㅂㅏ꼬

나는 나비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징. 그랬더니 나에게 인사하려고 온 순간 하품하는 내 들숨에 빨려 들어갔다지 원.. 왜 하필 하품하는 그 때 였는지… 입냄새도 났을텐데 창피했다옹.. 흠흠 아무튼 나비는 잠시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나를 발견했다고 했엉. 나는 왜 이렇게 화창한 날에 갑자기 비가 오는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렸징.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ㅂㅏ꼬

그리고 이 말의 의미를 알게 해준 나비에게 감사인사를 해야겠엉. 이젠 이 말을 기억하고 모두에게 잘 할꺼다옹! 냐~아옹~! +에피소드_ 세 고양이들의 대화 “똘이 형아 버터야 아깐 내가 미안행..!” “망치야 너 밥은 먹었니? 어디 있는지 찾은거야?” “으응.. 알고보니 캣맘이 주고가신 내 밥을 까마귀들이 먹어버린 것이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