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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 지은주

숲속의 옹달샘터엔 수정같이 맑은 물 산새들 정다웁게 노는 푸른 산이 나는 좋아요 메아리가 어우러지면 내 마음도 따라 오르고 어여쁜 뭉게구름 되어 곱게 피어나죠 숲속의 오솔길가엔 싱그러운 나뭇잎 산토끼 오손도손 노는 푸른 산이 나는 좋아요 햇살이 어울어지면 내 마음도 따라 웃고 퍼런꽃 풀꽃 내음되어 곱게 퍼져 가죠

방현희

1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아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먹은 꽃이피면 푸른 언덕 그늘아래 숨은 새도 울고가네 2 싸리덤불 새순밭에 숨어우는 사슴인가 속잎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아 아 -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 송이 꽃을 피면 나물캐는 산골처녀 물소리에 귀를

Various Artists

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 씻는 사슴인가 영을 넘는 구름보고 목이 쉬어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 먹은 꽃이 피면 푸른 언덕 그늘 아래 숨은 새도 울고 가네 싸리덤불 새순 밭에 숨어 우는 사슴인가 속잎 피는 봄이 좋아 산을 보고 우노라네 산에 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 피면 나물 캐는 산골 처녀 물소리에 귀를 씻네

출렁이는 산 박민서

저 멀리 등선마다 푸른 숲이 가득가득 산들이 어깨동무 제멋대로 치솟아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이지요 작고 큰 산봉우리 고래처럼 불쑥불쑥 제 얼굴 내밀고 파도가 뛰어가며 내기하듯 푸른 바다 푸른 바다 같아요 솔솔솔 솔바람 지나가면 조금씩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출렁 출렁이는 나는 나는 산꼭대기 올라가서 안겨보고 싶어요

신현배

나는 산이 좋아라 나무 사이 길을 따라서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마다 추억들이 새겨진다 꼭대기 올라 서서 부는 바람 가슴에 안으면 온 세상이 내 품 안에 있구나 부러울게 전혀 없어라 천년 바위 푸른 솔아 너의 곁에 쉬어 가는 나를 반기렴 욕심 없는 내 마음 탓하지 마라 나의 꿈 나의 노래 여기에

휘버스

바람 소리만 들려오네 저 속에 사는 푸른 하늘로 우뚝 솟은 고은 너의 그림자 오 산이여 언제나 말이 없는 너의 모습은 내 마음 속에 영원한 불을 켜고 환하게 밝혀 주리라 불러보면 대답 없는 이름 산이여 너는 왜 말이 없나 가는 세월 모르는 듯 무겁게 앉아 살며시 미소 진 너 긴긴 세월 지나도록 밤 자리에 너는 변함이

소백산 높은 산 소백산 푸른 산 아름불휘어린이합창단

소백산 높은 소백산 푸른 구름은 산을 넘어 사람은 고개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소백산을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우리마을 들어오네. 풍기 군수가 새로 왔어. 같이 가 보자. 잔치를 열겠구나. 가서 술이나 얻어먹자. 소백산 높은 소백산 푸른 구름은 산을 넘어 사람은 고개 넘어 오네. 오네 오네 오네 소백산을 넘어 오네.

꿈꾸는 산 전태상

목놓아 부를 때, 떨리는 메아리를 단 한 번도 응답하지 않은 적 없다 산은 온갖 것의 어머니며 사랑, 팔 벌려 끌어안고 아픔을 견딘다 공평하고 정의로워 치우침이 없으며 큰바람 불어와도 흔들림이 없이 사시사철 어린 초목 감싸 안으며 먹구름 낀 하늘을 높이 떠받치고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을 이기며 새봄의 푸른 꿈을 놓지 않는다.

저 산 너머 (드라마"산"삽입곡) 전선민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저 산 너머 (드라마"산"삽입곡) 전선민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산 비둘기 한세일

그림같은 집위에 산비둘기 날으고 푸른 솔밭 사이로 별빛 스며 들던곳 아름다운 이 길을 다정하게 거닐며 영원을 약속하던 사랑했던 사람아 어린시절 그 꿈은 허무하게 사라져 혼자걷는 이 길에 산비둘기 날으네

락의 세계로 티삼스

아아~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지나간 세월은 잡을 순 없지만 갈 곳 잃은 그대여 락의 세계로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푸르다 콩콩 키즈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릅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딸랑 구름마차 끌고 갑니다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매앰 매미 소리 찾아 갑니다

푸르다 프리즈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 딸랑 구름마차 끌고 갑니다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 매앰 매미소리 찾아갑니다

푸르다 노래친구들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 구름 나비 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 딸랑 구름마차 끌고 갑니다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 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매앰 매미소리 찾아갑니다

푸르다 별나특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 구름 나비 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 딸랑 구름마차 끌고 갑니다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 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매앰 매미소리 찾아갑니다

푸르다 이주현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구름 나비 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 딸랑 푸른마차 끌고 갑니다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 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 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 매앰 매미 소리 찾아 갑니다

푸르다 (멜로딕) 동요 친구들

(1절) 푸른 푸른 푸른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딸랑 구름마차 끌고 갑니다 (2절) 푸른 푸른 푸른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매앰 매미소리 찾아 갑니다

푸르다 권근영

푸르다 - 동요 푸른 푸른 푸른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구름 나비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딸랑 구름마차 끌고 갑니다 푸른 푸른 푸른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동무 내 동무들 짝을 지어서 매앰매앰 매미소리 찾아 갑니다

푸르다 류지연

1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허리에는 구름도 많다 토끼 구름 나비 구름 짝을 지어서 딸랑 딸랑 구름 마차 끌고 갑니다 2 푸른 푸른 푸른 산은 아름답구나 푸른 그늘 아래는 서늘도 하다 어깨 동무 내 동무 짝을 지어서 매앰 매앰 매미소리 찾아 갑니다

소나무는 산을 푸르게 한다 안준섭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새벽 안개 산을 덮고 학교로 가는 솔밭 길은 공기가 맑아서 좋다 나무가 자라고 새가 사는 숲과 바위가 있는 뻑뻐꾹 산울림 소리 골짝 물 노래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소나무는 푸른 옷만 입는다 언제나 푸른 소나무 소나무는 산을 푸르게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새벽 안개 산을 덮고 학교로 가는

저 산 너머 -드라마 산 전선민

저 푸른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 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푸른 시대 이천봉

푸른 시대 - 이천봉 새파란 바다 하얀 물결이 부른다 손짓 한다 갈매기는 너풀너풀 파도는 넘실넘실 사랑 싣고 달려가자 달려가자 모터보트야 달려가자 꽃구름이 피어 있는 수평선 너머로 간주중 푸르런 산맥 봉우리마다 부른다 손짓 한다 흰구름이 둥싱둥실 미풍은 살랑살랑 손을 잡고 달려가자 달려가자 상상봉 찾아 달려가자 젊은 꿈이 타오르는 푸른

오름 (산) 윤필

푸른 창공 미지를 향해서 마른 가슴 희망을 채워서 꿈을 안고 꿈을 안고 사랑 안고 사랑 안고 정를 싣고 정을 싣고 올라가자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돌아오는 산과들 강물바다 약수 물한잔에 씻어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마셔 채워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올라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올라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날개 오은주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는 꾸룩꾸룩꾸루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넘어 산이요 강 간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너와 나의 이야기 산이슬

푸른 넘어 강 건너 나는 가려하오 잊지 말아요 멀리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바람부는 해변에서 우린 만났지 마음속에 꿈을 심으며 하얀 파도소리 들으면서 끝이 없었던 너와 나의 사랑이야기 푸른 넘어 강건너 나는 가려하오 잊지 말아요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곁에 있어요 푸른잔디 고운 길을 우린 걸었지 눈동자에 미소지으며 서로 손을

고향 하늘 (KBS 창작동요대회 입상 91년) 홍혜윤

너머 푸른 하늘은 내가 자란 고향 하늘 깃 고운 작은 새들도 너머로 날아가고 두 둥실 두 둥실 흰 구름도 그리로만 흘러가는 삼삼한 옛 추억이 무지개로 뜨는 하늘 저 너머 푸른 하늘은 내 어릴 적 고향 하늘 아득히 먼 기적도 너머로 들려오고 해 마다 해 마다 봄 소식도 그곳에서 먼저 오는 연연한 그리움이 노을처럼 피는 하늘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저 산 너머 @전선민@

전선민 - 저 너머 -드라마 00;23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수 없는 그대의 이름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 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해의 품으로 (시인: 박두진)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새로 해가 너머 솟아오르면. 싱싱한 향기로운 풀밭을 가자. 눈부신 아침 길을 해에게로 가자. 어둠은 가거라. 울음 우는 짐승 같은 어둠은 가거라. 짐승같이 떼로 몰려 벼랑으로 가거라. 햇볕살 등에 지고 벼랑으로 가거라. 보라! 쏘는 듯 향기로이 피는 저 꽃들을. 춤추듯 너울대는 푸른 저 나뭇잎을. 영롱이 구슬 빚듯 우짖는 새 소리를.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함지유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겟니 우리만의 꿈 알겠니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이 아닌 밖에서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삼각산초4-강수현)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Various Artists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넘어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꺼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 합시다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조서현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바람아 내 맘 알겠니 구름아 내 꿈 알겠니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 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너머 바다 건너에 내 말 전해주렴 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어른 될 거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잊지 않을래 언덕에서 말해요 푸른 바람 흰 구름에게 너머 바다

먼 산 넘어서 와삭크래커

먼산 넘어서 푸른 언덕에 노란 꽃송이 향기 맡으러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활짝 웃는꽃 나를 바라봐 추운 겨울은 나의 환상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먼산 넘어서 끝없는 길에 작은 손 바닥 큰꿈 꺽으러 내가 보여? 니맘속에 너를 둘러싼 나의 사랑

산수도 국악앙상블 아레테

산수는 오롯이 한 폭의 그림이냐 숲길 짙어 이끼 푸르고 나무 사이사이 강물이 희어 햇볕 어린 가지 끝에 산새 쉬고 흰 구름 한가히 하늘을 거닌다 산가마귀 소리 골짝에 잦은데 등 너머 바람이 넘어 닥쳐와 굽어든 숲길을 돌아 돌아서 시냇물 여음이 옥인듯 맑아라 푸른 푸른 산이 천 년만 가리 강물이 흘러 흘러 만 년만 가리 푸른 천 년만 가리 강물이 흘러가리

푸른 나무 김현성

우산 없이 학교 갔다 오다 소낙비 만난 여름날 네 그늘로 뛰어들어 네 몸에 내 몸을 기대고 서서 비 피할 때 저 꼭대기 푸른 잎사귀에서 제일 아래 잎까지 후둑후둑 떨어지는 큰 물방울들을 맞으며 나는 왠지 서러웠다 뿌연 빗줄기 적막한 들판 오도 가도 못하고 서서 바라보는 먼 느닷없는 저 소낙비 나는 혼자 외로움에 나는 혼자 슬픔에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넘어 산이 있다 해서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넘어 산이 있다 해서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바람아구름아 최백호

넘어 산이 있다 해서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연가 길병민

한 포기 풀잎으로 서서 그대를 바라보면 울창한 숲이 되어 나를 가두는 그대 다시 바람으로 태어나 그댈 만나면 그대는 푸른 하늘처럼 높아져서 나를 쳐다본다 내가 냇물이라면 그대는 나를 섞이게 하는 강물 내가 메아리라면 그대는 나를 울리게 하는 깊은 다시 바람으로 태어나 그댈 만나면 그대는 푸른 하늘처럼 높아져서 나를 쳐다본다 내가

산의 예찬 (feat.이수원) 햇살의 축복

흰 구름 산을 넘고 안개 자욱이 깔린 위대한 마음 활짝 열어 온 세상을 담고 있네 신비로움 가득한 숲과 나무의 고향 소중한 그곳 바로 대자연 강이 땅의 어머니라면 넌 위대한 땅의 아버지 그 넓은 어깨엔 수많은 생명이 살아숨쉬네 천 년의 세월 우리 함께 소리 높여 부른 대자연의 노래 그 수려하게 우뚝 솟은 장엄함 신비롭고 화려해 아

저산너머(mbc드라마 '산') 전선민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 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 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초월 깃임

지금 내 기분을 망치지 좀 마 푸른 초장을 방금 만들었어 오늘 내 마음은 조롱하지 마 큼지막한 자유를 한 모금 만 더 또 넌 지금 생각만 하다 흘려버렸네 아무 말 말자니까 아 그 자리 그대로 누워 한 박자 쉬고 눈만 지그시 감아 어리둥절해 넘어 산에 정답을 외쳤는데 왜 메아리 없나 어리둥절해 깊은 웅덩이에 얼굴을 비췄는데 왜 인사를 해주지 않아 두 다릴

순이는 돌아와요 선우영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 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 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 푸른 넓은 들에 나물캐면서 콧노래 부르며 살기 좋은 고향으로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순이는 돌아와요 좋고 물 좋은 고향으로 타향살이 좋다고 내 고향을 떠났던 순이가 고향으로 돌아와요 황금빛 넓은 들에 송아지 앞세우고 콧노래

그림동화 Various Artists

하얀 도화지에 무지개빛 예쁜 꿈을 그려봐 높은 푸른 들 단풍잎과 맑은 시냇물 소리들도 파란 하늘과 우거진 나무들과 예쁜 새들과 나비들도 라라라라 모두모두 우리의 꿈동산에 그려 보아요 조각구름 타고 동무들과 그림을 그려보자 오색 그림 속에 우리 꿈이 예쁜 색으로 담겨있죠 하얀 도화지에 무지개빛 예쁜 꿈을 그려봐 높은 푸른 들 단풍잎과 맑은

푸른날개 김용임

푸른 날개 - 김용임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 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면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간주중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너머 산이오 강 건너 강이오 젊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