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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 날 오라 손 짓 하네 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 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 그 앞에 앉았는데 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 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 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 (넌 노래를

집으로 가는길 지산

언덕 넘어 집으로 돌아가는 문방구 앞에 놓인 오락기 하나가 날 오라 손 짓 하네 주머니를 탈탈 꺼내든 동전 한 닢 손에 쥐고 다가가 조용히 건네고 그 앞에 앉았는데 귀 기울여 니 목소리 들으려 그런데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눈을 감고 기다려 보아도 여전히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그 노래 그 노랠 들으려 이렇게 넌 노래를 부르지 않아 앉아서 넌

시작 지산

가느란 어깨를 들어 올리고 커다란 눈으로 이야길 하네 말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 웃기지 않아도 웃음이 나오는걸 우리는 작은 방안에 앉아있지만 멀리 있듯 서로를 그리워하네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다가갈게 따뜻한 이 밤이 지나가기 전에 새벽녘 집으로 가는 택시 안 설렜던 기억을 다시 머금네 마법이었다면 풀리지 않기를 원하고 원해서 이뤄진 꿈이기를

선명해지는 시간 지산

가느란 어깨를 들어 올리고 커다란 눈으로 이야길 하네 말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 웃기지 않아도 웃음이 나오는걸 우리는 작은 방안에 앉아있지만 멀리 있듯 서로를 그리워하네 조금 더 가까이 너에게 다가갈게 따뜻한 이 밤이 지나가기 전에 새벽녘 집으로 가는 택시 안 설렜던 기억을 다시 머금네 마법이었다면 풀리지 않기를 원하고 원해서 이뤄진 꿈이기를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시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길 스타 러브 피쉬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는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집에 가는 집으로 가는 오늘따라 왜 이리

와락 (Feat. 여기) 지산

목을 잡던 맘을 놔요 손을 내밀어 줄게 아직까지 삶은 푸른단 걸 곁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드나요 그래요 알아요 그 맘을 알아요 무게가 삶을 짓눌러 Sometimes, Sometimes, Sometimes 모든걸 놓는 꿈을 꾸겠죠 안녕 안녕 안녕 Please don\'t go away. Please don\'t go away 내가 끌어 안아 줄게...

순간에 오는 순간 지산

어느 날 살며시 다가온 너 수줍은 미소를 띠며 날 바라보네 조심스레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숨이 닿는 거리에 우릴 놓아놓고 말해요 눈을 봐요 손을 잡아요 느껴요 건드려요 나의 마음을 내가 있던 곳에 너를 채우고 비워질 수 없는 벽을 만들어 움직일 수 없는 공간에 앉아서 변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네 어느 날 살며시 다가온 너 수줍은 미소를 띠며 날 ...

Muddle 지산

메모를 했어 엉킨 마음을 흰 종이에 적었어 그럼 정리가 될 줄 알았어 그런데 여전히 나는 여전히 나는 알 수가 없네 샬라 샤랄랄라 you make me muddle 헌데 나쁘지 않아 샬라 샤랄랄라 you make me feel alright 종이를 덮고 전화기를 만지작 십 분 만에 통화버튼 신호음에 맞춰 가슴이 두근 설레임 반 걱정 반 그런데 넌 ...

선명해지는 시간 지산

ASDF

Again 지산

애틋했던 마음은 이젠 너에겐 없는거니 우리에겐 없는 마음 마음 없는 표정들 차마 뱉지 못한 한숨 소리 온종일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그때로 돌아가 멈춰 버렸으면 때때로 그때를 그리네 쉴새 없이 뛰던 가슴 멈추지 않았던 웃음 그날이 오지 않을 까봐 맘 조리던 내 모습 어디에 익숙해진 시간을 다시 되돌린 순 없겠지만 따뜻했던 마음은 그대로 온종일 나의 곁...

눈으로 말해요 Heart Part 1 지산

목청껏 진실이라 말을 하던 사람들 눈을 깜빡이고 수줍게 속삭이듯 말을 하던 사람들 얼굴을 붉히네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멀리 달아나 지산

너는 멀리 멀리 가고나는 애써 바라본다사실은 내가 멀리 멀리 가고너는 그 자리에 곧게 서 있다너는 그 자리에 우두커니표정도 보이지 않는다멀리 달아날게 그림자도보이지 않는 곳까지 멀리 달아날게마음이 일 때마다 퍼지는 푸른빛의공허함을 힘껏 누르다 터져 나온생각이 자꾸 날 끌어내려곁에 남을 자신이 없어떠날 자신이 없기도 해느닷없는 희망을 품기도 해너는 그 ...

눈으로 말해요 Heart Pt.1 지산

목청껏 진실이라 말을 하던 사람들 눈을 깜빡이고 수줍게 속삭이듯 말을 하던 사람들 얼굴을 붉히네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목청껏 진실이라 말을 하던 사람들 눈을 깜빡이고 수줍게 속삭이듯 말을 하던 사람들 얼굴을 붉히네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눈으로 말해요 심장으로 말해요 거친 입 다물고

모두가 다른 나날들 지산

아침 일찍 일어나 생각을 했어어제와 같은 오늘이오늘과 같을 내일이날 기다리겠지한숨이 저절로 나와 그래도 계속쫓기듯 세수를 하고빈속에 커피를 마시며어제와 같은 시간에어제와 같은 버스를기다리는데 늘 보던 사람 머리가 짧아졌어 잘 어울려 뒤돌아 보면모두가 다른 나날들그 속에서 살아가매일매일이 반복되지만기계같이 보내진 않을 거야매일 다른 하늘 느낄 수 있게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지산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아무것도 하기가 싫은 날가만히 앉아서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뒤돌아 볼 것도 없어요 오늘은비가 오잖아 눈이 오잖아뭐라도 탓하고 싶은 날그런 날은 혼자 가만있는 것도나쁘지 않겠죠 달라질 건 없어요오늘이 지나도스위치를 내려요모든 걸 멈춰요아무 생각 말아요지난 일에 마음이 쓰이죠다가올 날들도 두렵겠죠불안하죠 조급하죠아무것도 아닌 나인...

모든 것이 이유 지산

오늘은 네가 참 간절히 그리워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슬픔은 슬픔으로 받아들이려 했던 마음이 너무도 낯설어 모든 것이 이유가 되기도 이유가 될 수 없기도 빛나던 기억들이 어느덧 바래져가네 차갑기만 해 차갑기만 해 온기는 증발되었어 우리가 참 좋아하던 동네의 거리들도 낯설기만 해 낯설기만 해 혼자 걷는 이 거리는 모든 것이 이유가 되기도 아무것도 이유가 ...

아름답구나 지산

그 때 우리 마음이 우리의 생각이 너무나 닮아서 눈길이 닿는 곳마다 손길이 적시는 곳마다 녹아내리네 우리 그 때 그 시절이 그 때 그 사랑이 아름답구나 정말 아름답구나 우리가 나누던 어설프던 마음이 아름답구나 정말 아름답구나 처음 그 때 그 마음을 그 때의 생각을 기억하나요 모습이 아른거렸지만 나는 제자리 마음이 아련해졌지만 그대로

숨, 쉼, 섬 지산

눈을 감아 들리는 소리를그려 보이는 것을잡으려 손을 들어가벼운 바람의 소리를 들어봐 여행자의 마음이 되어봐백 미터 달리기 선수처럼긴장하고 살던 날들은 잠시 잊고서발에 땅이 흠뻑 닿도록천천히 걸어봐여행자의 걸음이 되어봐오 여기가 섬이 되고그 섬에서 숨을 쉬고손을 들어 기지개를 펴고서나른하게 나른하게 쉬어봐여기가 섬이 되고여기가 숲이 돼여기서 숨을 쉬고여...

Without You I'm Nothing 지산

그대로 이렇게 여기서 멈출 거라면발을 붙잡아 날향하게 하진 않았을 거야있는 그대로바라볼 수 없을 거라면고개를 들어 너를 담아내진않았을 텐데 말이야그냥 이대로 그대로 이렇게내 모습 그대로 안아주었으면 해떠날 수 없다고너 없인 안된다고돌아서서 우리기억으로 남을 수 없다고그대여 이대로 그대여 여기서그대여 모든 걸 모든 걸 다하여나는 너에게로나는 너에게로 간...

괜찮아 지산

우리 말하지 않았지 손끝으로 전해진 따뜻함 그걸로 충분했으니까 기억해 우리가 나누던 시간 그 시간들 꿈처럼 아련해졌지 손잡고 함께 걸었던 길들과 나란히 어깰 마주대던 의자 온몸을 끌어 안고서 거센 바람을 막아준 당신의 그 사랑을 나는 언제나 줄까 입술에 실어 보아도 닿지 않는 마음 목이 터져라 불러도 대답없는 당신의 마음 그리고 남겨진 많은 시간들 아...

It's Not Your Fault 지산

너 무슨 생각을 하니 뭐라고 말 좀 해봐 답답하잖아 너 얼굴을 찡그리고 두 눈이 붉어진채로 내게와 울었잖아 뭘그리 중요한것뿐인데 alright alright alright 넌 내가 필요해 무릎을 끓어안고 어깨를 늘어뜨린 너의 뒷모습 마음을 끌어안고 체온을 나눠줄테니 움직이지마 alright alright alright 네 잘못이 아니란걸 알잖아 alr...

Ever 지산

아름답던 기억이 안타까운 날들이 되어가고 머물렀던 기억이 멀어지는 낭만이 되어가는 이 시간이 이 기억이 웃네. 잃어버린 것도 아닌데 너의 흔적 너의 모습은 어디 있나 묻어버린 것도 아닌데 타고 있던 나의 심장은 또 어디에 이 시간이 이 기억이 안타깝던 추억이 머리를 흐트러 놓은 머물러 있던 기억이 내가 바라는 대로 내가 느끼는 대로 할 수 있다면 그곳...

너는 그대로 빛난다 지산

길가에 이름 모를 여린 꽃 하나가 나를 보며 괜찮다고 속삭여주었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바람에 흔들리던 나뭇가지가 제자리를 서성이던 나에게 말했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너는 그대로 빛난다 내 눈앞에 드리워진 너른 바다로 힘을 내자 천천히 걷자 속도는 중요치 않아 널 그리며 지내온 날이 날 그리며 바랬던 밤이 넌 그대로 그대로 빛난다 아리도록 걸었던 길이 ...

그래, 순간 지산

지나가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야 지금 문득 그리워질 날들이야 오늘 이 하루하루가어제를 살아온 것도 내일을 살아가는 것도 바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나야 이 순간순간을너를 안고서 눈을 바라보고 다시 못 볼 것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짧았던 인사와 떨리던 목소리 남겨질 오늘을 멀리서 보지 않게 오늘이 지나기 전에 지금 이 순간에 그대여 그대여 내일이 ...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지산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계절이 지나 달이 바뀌고 바람은 차갑다 난 제자리 난 그대로 경계에 서있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마음을 숨겨두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내밀던 손이 부끄러워 숨긴다 숨긴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마음을 숨겨두고 아무 일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지산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계절이 지나 달이 바뀌고 바람은 차갑다 난 제자리 난 그대로 경계에 서있다 자리를 비워두고 무엇을 채우려는지도 모른 채 기다리네 마음을 숨겨두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내밀던 손이 부끄러워 숨긴다 숨긴다 숨긴다 9월이 되면 습관처럼 감기에 걸려 앓아 난 여전히 여름에 머물러 있어 계...

집으로 가는 길 스타 러브 피쉬(Star Love Fish)

내 앞을 지나가는 검은 구두아저씨 피곤해 보여 바쁜가 봐요 그 뒤에 지나가는 긴 머리 아가씨는 가방이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집에 가는 , 집으로 가는 . 다음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니가 살던 집, 니가 있던 곳. 넌 이제 없는데 니 향기가 자꾸만 뒤돌아 보게 하네 니가 없는 .

집으로 가는 길 권진원

집으로 가는거리에 희미한 노을 밟으며 나는 무엇을 찾고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해맑은 미소 지으며 담장에 기댄 연인들 골목길엔 아이들 소리가 정답기 만해 하지만 왜 나는 쓸쓸히 걸어가는지 왜 나는 이렇게 슬픔에 젖어 가는지 거리엔 가로등 불빛 하나둘씩 켜지면 웬지 모를 설움에 눈물이 흐르네 집으로 가는거리에 저녁별 하나 떠오면 나도 모든걸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비투비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t\'s alright 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 필요했다는 걸 알아요 강한 척 밀어내도 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 많이 지쳐 보여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매일 걷던 그 길을 헤매다

집으로 가는 길 넥스트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우--아 처음에는 모든 게 다 막막했었지 우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 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 우 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반복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제 시작된거야 우--아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우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신해철(NEXT)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 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 거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 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네

집으로 가는 길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 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집으로 가는 길 임창정

사랑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말해도 뭐 조금 더 곁에 있겠다며 말을 거는 너 돌아서서 저 멀리 발길을 옮겨가는 너에게 한 번만 돌아와 달라고 내 곁에 있자고 속으로 되뇌이지 웃으며 보내야 할 사람 그많은 시절을 눈물로 내게 바쳤던 너 억누른 이 가슴도 너만큼 젖어가는걸 함께한 너와의 기억들 멀어진 너의 뒷 모습을 가득 끌어안고서 행복해질 그댈 떠...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t\'s alright 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 필요했다는 걸 알아요 강한 척 밀어내도 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 많이 지쳐 보여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매일 걷던 그 길을 헤매다

집으로 가는 길 N.EX.T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 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된거야 우 아 처음에는 모든 게 다 막막했었지 우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 이제는 돌아오라 했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된거야 우 아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우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코요테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집으로 가는 길 N.EX.T

시작 된거야 처음에는 모든게 다 막막했었지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흐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이제는 돌아 오라 했지 지금까지 내가 걸어 온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걸 따라 간 것뿐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 된거야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수 없지만 이제 시작 된거야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 (B to B)

누구나 손가락질 받을 때면 가슴 한 켠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죠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It\'s alright 그댄 따뜻한 그 말 한마디가 필요했다는 걸 알아요 강한 척 밀어내도 어디로 가는지 무거운 발걸음이 많이 지쳐 보여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편히 쉴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매일 걷던 그 길을 헤매다

집으로 가는 길 leeSA

집으로 돌아가는 터덜터덜 아까부터 흘러오던 노래가 끝나고 익숙한 멜로디에 맘이 울렁울렁 우우우 네 목소리 라라라 시원한 밤공기와 어렴풋한 너와의 추억 집으로 돌아가는 괜히 시큰해지는 밤 센치해진 마음에 달도 보여 하늘도 보여 센치해진 마음에 잊고 있던 네가 생각나 왜 네 목소리가 들려 왜 그날의 너 왜 이제서야 후회해 상처 가득했던

집으로 가는 길...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집으로 가는 길.. RICH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집으로 가는 길.. RICH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집으로 가는 길 소향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게만 느껴질때 힘없이 떨궈진 내 어깨가 무겁게 짓누를 때 난 무얼 해줄수 있을까 텅빈 방안 속에 외롬이 널 파고 들때 내가 가진것 하나 이 노래가 널 안아줄수가 있다면 너의 아픈 눈물을 이 노래가 닦아 줄수만 있다면 노래할게 저마다 그리워한 꿈들이 지친 하루에 날아가 버릴 때 난 무얼 해줄수 있을까 간절했던

집으로 가는 길 하찌와 TJ

언덕길 올라가다가 숨이차 헐떡거렸네 지팡이 도장을 찍는 할머니 등이 굽었네 올라야 하루가 가고 올라야 별이 뜨는 곳 오늘도 잘 살았구나 코고는 소리 들린다 내 사랑 별들아 그 별안에 내 하늘아 오늘도 그대들 보며 이밤을 지낸다 처음 그댈 사랑하며 술 취해 흘렸던 눈물 그 눈물 속에 내 모습 어딜 향해 웃는걸까 바람이 불어 이마를 적실 때면 낡은...

집으로 가는 길.. Rich (리치)

아무 말 없는 어색한 우리, 오늘은 왠지 너답지가 않아. 언제나 해맑게 날 바라보던 너인데. 왜 내 눈을 피하고 있는지... 나 두근대는 마음은 너 때문 인건지... 나 몰래 숨겨온 사랑 이젠 다가 와 줄래 처음이야, 이 특별한 느낌... 왜 내게 말하지 그랬어 ...사랑해 왔었다는 걸 아주 오랜 그 날부터 나만을 ,원했다고 ... 서둘러 얘기 못...

집으로 가는 길 써니힐

집으로 가는 너무 그리웠는데 나는 왜 자꾸만 뒤돌아 보는지 집으로 가는 마음 약해지기 싫은데 Please tell daddy and mama I’m coming home 잃은 아이처럼 가끔은 겁이 났어 돌아갈 곳이 어디였는지 가물해질 때마다 나를 기다려주는 누군간 있긴 한 건지 언제나 1그램씩 불안해 집으로 가는 너무 그리웠는데

집으로 가는 길 고고보이스

집으로 가는 별빛처럼 하얀 눈 내리고 아무도 없는 불빛도 잠들어 사라지네 하늘에 조각달 외로운 내 손등에 내려와 추운 밤새도록 나에게 속삭이네 집으로 가는 집으로 가는 차가운 달빛만 내리네 나는 아직도 잠들지 못하고 말없이 떠난 그대 숨결 그리며 집으로 가는 집으로 가는 차가운 달빛만 내리네

집으로 가는 길 N.E.X.T

게 다 막막했었지 우 처음 느낀 배고픔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는 나에게 지친 목소리로 우 이제는 돌아 오라 했지 아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 온 길은 누군가가 내게 준 걸 따라간 것뿐 우 처음 내가 택한 길이 시작 된거야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제 시작 된거야 우 아 한참을 망설이다 버스에 올랐지 우 이제 나는 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리치(Rich)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난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