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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방 지광민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가 빛바랜 종이 위의 먼지처럼 느껴지고 꿈꿔온 시간들은 무겁게 날 누르고 이제는 변한듯 아무것도 없는 듯 한데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것처럼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부를꺼야 이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 꿈꿔온 시간처럼 노래는 흐르고 지나온 것만큼 이루기 원했던 것만큼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내 작은방 지광민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가 빛바랜 종이 위의 먼지처럼 느껴지고 꿈꿔온 시간들은 무겁게 날 누르고 이제는 변한듯 아무것도 없는 듯 한데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것처럼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부를꺼야 이 작은 방에서 부르던 노래 꿈꿔온 시간처럼 노래는 흐르고 지나온 것만큼 이루기 원했던 것만큼 언젠가는 이 곳에서 노래하던 것처럼 무대위에 올라

그리고 그리다 지광민

이젠 모두 버릴게 처음 만난 날까지 다시 나를 돌려놓은 채 살아갈게 맘속에 먼지처럼 남아있는 너 다 지워내 또 비워내볼게.. 너를 닮은 모습에 아직 난 왜 아픈지 하루라도 너를 보낼 순 없는거니 니가 내게 새겨놓은 상처에서도 니 손길을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Intro 지광민

my song my soul just for you

곶감이다 (Duet With 지광민) 영탁

오 세상에 무서운 것 하나 없었지 맘에 드는 대로 하면 됐었지 발톱 하나에 날카로운 이빨에 모두가 무서워 떨고 있네 아이아이 무서워라 저 줄무늬 꼬리를 봐 그저 어슬렁 슬렁 대면 줄행랑치던 너 우는 아이 뚝 그친다 저 울음소리 들어봐 어흥 한마디면 세상이 다 거였는데 곶감이다 어우워어어 곶감이다 어우워어어어 걸음아 걸음아

작은 방 오지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 밤도 이렇게 커다란 이별에 자그마한 쉼터 우두커니 가끔은 외롭고 가끔은 기분 좋아 혼자이기도 보고싶기도 제멋대로 나이지만 초승달 달밤엔 니 손길이 너무도 그리워서 얼굴을 파묻고 몰래 한숨을 쉬기도 하지 하얗고 네모난 내방에 찾아오는 낮보다도 더 따뜻해 보여 혼자 있는 하얀 새벽 널 정말 좋아해

조강신님 신청곡@@구천사님 신청곡@@송소희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모습 지우게

달(Dall),시여주

나를 지우지마 없애려하지마 니 맘속 구석 가장 작은 방한켠에 자릴 남겨줘 억지로 그렇게 막 씻어내지마 내가 남긴 흔적 아직 선명하게 남아있잖아 그러지마 잊어보려 해봤는데 그게 잘 안돼 여전히 내방엔 니가 사준 물건들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에 온통 니 손때 묻은 자욱들뿐인데 내가 널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 누굴 만나도 나를 지우지마

작은 방 We

그 순간 보았네 나는 보았네 언젠간 터질것 같은 그 깊은 곳 아주 아주 작은 그 순간 들었네 나는 들었네 언젠간 터질것 같은 내맘 깊은 곳 아주 작은 사랑의 노래 그방 가득 피어나는 당신의 향기 그방 가득 채워지는 당신의 모습 이 순간 보았네 나는 보았네 언젠간 터질것 같은 그 깊은 곳 아주 아주 작은 그방 가득 피어나는 당신의 향기

빈 방 레이크(Lake)

나 혼자였던 작은 외딴 방에 우연히 다가와 문 두드린 너 난 이대로도 그냥 좋았는데 찬 공기도 익숙했는데 넌 그렇게 다가 왔지 내가 궁금한 게 참 많다고 머릴 울리는 너의 말이 방을 덥히는 너의 온기 이젠 밖에 나가 볼까 너와 함께 걸음을 내딛지만 난 이제 네가 없는 빈 방을 보며 머무라고 하네 하지만 넌 더 이상 오지 않아

빈 방 레이크

나 혼자였던 작은 외딴 방에 우연히 다가와 문 두드린 너 난 이대로도 그냥 좋았는데 찬 공기도 익숙했는데 넌 그렇게 다가 왔지 내가 궁금한 게 참 많다고 머릴 울리는 너의 말이 방을 덥히는 너의 온기 이젠 밖에 나가 볼까 너와 함께 걸음을 내딛지만 난 이제 네가 없는 빈 방을 보며 머무라고 하네 하지만 넌 더 이상 오지

내 작은 방 해오

작은 방엔 서로 기대어 근사한 노랠 부르고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깊은 꿈에 취했네 알 수 없던 쓸쓸함도 사라져간 온기도 텅빈 방을 바라보며 아련히 맴도네 작은 방엔 창가에 앉아 어둠 속 달빛을 잃고 잠이 들 때면 너와 나 둘이서 누워 쉴 수 있었네 너와 내가 있던 시간 지나버린 걸 알아 이제 그만 문을 닫아

비밀의 방 모노크롬카세트 (Monochrome Cassette)

두 눈을 맞춰요 두 발은 모으고 그대 손을 손 위에 팔이 그댈 감싸면 리듬을 느껴요 바람을 타고 let’s move it Step step 내가 열게요 step step 그대가 오세요 그대의 걸음 옮겨진 그곳이 나에겐 봄이죠 볼륨을 높여요 바람을 타고 let’s move it 이 발걸음을 멈추지 마요 음악 소리가 귀를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작은 창?? 박혜리??ㄷ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나의 방 김윤지

1.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되었죠-장-난감병정~발맞춰행진하고-인-형아가씨~춤을추며 노래해-나의방은-조그만한-나만의 꿈의 궁정~그속에선 언제나-내가왕이죠- 2.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되었죠-- 작은 창~꽃무늬 곱게 입고-기-웃거리던~해님은 방긋 웃네-나의방은-신비로운-나만의

나의 방 동요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되었죠 1.장난감 병정 발 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 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전 그 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 2. 작은 창 꽃무늬 곱게 입고 기웃거리던 해님은 방긋 웃네 나의 방은 신비로운 나만의 꿈의 궁전 그 속에선

나의 방 정아인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되었죠 장난감 병정 발 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 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전 그 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 커다란 네모가 하나 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되었죠 작은 창 꽃 무늬 곱게 입고 기웃거리던 해님은 방긋

나의 방 위드엔젤스

커다란 네모가 하나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되었죠 장난감 병정 발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 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정 그 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 커다란 네모가 하나둘 셋 넷 서로 기대어 마주 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작은 창 꽃무늬 곱게 입고 기웃거리던 해님은 방긋 웃네 나의

작은 방 안에서 (Feat. 차유진) GERONIMO (제로니모)

작은 안에서 꿈을 펼치겠어 아직 부족해도 발버둥쳐 난 애써 작은 안에서 꿈을 펼치겠어 아직 부족해도 발버둥쳐 난 애써 Ya!

나의 방 이하민

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 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장난감 병정 발맞춰 행진하고 인형 아가씨 춤을 추며 노래해 나의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 궁전 그 속에선 언제나 내가 왕이죠 2) 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 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방 되었죠

비밀의 방 필베이(Feelbay)

Verse 1) 두 눈을 맞춰요 두발은 모으고 그대 손을 손위에 팔이 그댈 감싸면 리듬을 느껴요 바람을 타고 Let’s move it Verse 2) 스텝 스텝 내가 갈께요 스텝 스텝 그대가 오세요 그대의 걸음 옮겨진 그곳이 나에겐 봄이죠 볼륨을 높여요 바람을 타고 Let’s move it

비밀의 방 필베이

Verse 1) 두눈을 맞춰요 두발은 모으고 그대 손을 손위에 팔이 그댈 감싸면 리듬을 느껴요 바람을 타고 Let’s move it Verse 2) 스텝 스텝 내가 갈께요 스텝 스텝 그대가 오세요 그대의 걸음 옮겨진 그곳이 나에겐 봄이죠 볼륨을 높여요 바람을 타고 Let’s move it Bridge) 이 발걸음을 멈추지 마요 음악소리가 귀를

작은 창 신형원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작은 창 신형원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맘 한구석에 어둔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나나~~ 나나~~ 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 나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나의 작은 화분 The Present

창가에 놓인 조그만 화분에 싹이 났어요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아주 작은 싹이 돋아났어요.

고래안의 방 키비

기대고 있어 조촐한 안식처 마음이 가난한 시절 흔들린 얼굴 내려보다 발견해 입에 걸린 낚싯줄 어제 하루 모든 삶을 안도해도 오늘은 떨어지는 칼날보다 난폭해 더 매일 꿈 설레인들 얽매일 뿐 손 내민들 나를 끌어내지 말라 밀어댔지만 계속 이렇게만 지내다 보면 모두 다 나를 잃어버리니까 물론 그렇겠지만 위로 되진 않아 기웃대지 마

침대있는 방 공뎍

커튼 내려온 그림자 일자 전등 밑을 기어가고 이불 밑에 머릴 묶은 그 손을 피해가는 허리 남의 집 천장을 밟고는 큰소리로 웃지도 못하고 화질 좋은 실루엣 구경 너는 나의 밤과 심장병 겨우 몇시간 뜨거울려고 며칠을 기다렸다고 난 믿을 수 없는 그 말을 타고 너를 만나러 여기왔네 한 글자로 날 불러주던 작은 너의 소리 때문에 한 글자로 날 불러주던 작은 너의 소리

작은 방 (Feat. 아이유) 스윗소로우

작고 좁은 나의 그 속에 모든 게 있지 흔들렸던 청춘과 가난했던 나의 사랑도 풀지 못한 고민들 살아있어 그저 살아가던 막막했던 지난 날 깊고 어둔 작은 거기 모든 게 살았지 꿈을 꾸던 젊음과 나를 외면하던 현실들 때론 가득했었고 때론 죽은 것과 다름없던 그때의 나 그래 이만큼 왔고 이만큼 컸는데 얼마큼 나는 어른이 된 걸까

작은 방 (Feat. 아이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작고 좁은 나의 , 그 속에 모든 게 있지 흔들렸던 청춘과, 가난했던 나의 사랑도 풀지 못한 고민들, 살아있어 그저 살아가던 막막했던 지난 날 깊고 어둔 작은 , 거기 모든 게 살았지 꿈을 꾸던 젊음과, 나를 외면하던 현실들 때론 가득했었고, 때론 죽은 것과 다름없던 그때의 나 그래 이만큼 왔고, 이만큼 컸는데 얼마큼 나는

그대의 방 이나리

꽃다발 하나 쥐고서 그대를 만나러 가요 난 또 별거 없다 말하고 떨려와요 온실 속 화분을 들어 그대 한켠에 둘 거야 나로 가득한 그대 방에 웃음이 나요 어제 못다 한 얘기를 나눠 포근한 냄새에 눈 감고서 널 그리워했네 나 널 찾아왔었네 나의 사랑 또 넌 나의 하루 네 품에 돌아간 나는 오지 않을 내일을 꿈꿔왔네요 작은 너의 손 맞잡고 너의 눈을 맞출

그 방 박한, 강파소

적막까진 아닌 굳이 말함 구차함 우릴 저 먼 곳까지 그 좁은 지름길 따라 거기까지 지나면 작은 대문을 열어 그 터지는 한숨 그까짓 안도 잠들 순 없겠지 또 의자에 앉겠지 끝장이 난 듯 뭐든 걸었지 또 갈아엎겠지 뭐, 다 한단 말은 없겠지 올라가 더 위로 가 떠날 순 없는 그 작은 올라가 다들 간 듯 해 잠시만 너무 조급해 왜일까 어쨌든 그

작은 새 Johh (조흐)

우린 사랑을 말할 때 같은 눈을 맞춰 작은 숨만 내쉬어도 넌 내게 왔어 수 많은 비밀들이 녹슬어도 말하지 않은 것들을 알 수 있어 그냥 그게 제일 중요해 넌 얘기했어 비싼 시간에서도 난 심심했어 거친 불꽃 속에서 홀로 타오르다가 지치고 마는 그런 날도 있지만 실망하지는 마 난 안에 있는 작은 새야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다 워우 워우 워 길 잃어버린 발걸음이여

작은 방(feat.아이유)(28215) (MR) 금영노래방

작고 좁은 나의 그 속에 모든 게 있지 흔들렸던 청춘과 가난했던 나의 사랑도 풀지 못한 고민들 살아 있어 그저 살아가던 막막했던 지난날 깊고 어둔 작은 거기 모든 게 살았지 꿈을 꾸던 젊음과 나를 외면하던 현실들 때론 가득했었고 때론 죽은 것과 다름없던 그때의 나 그래 이만큼 왔고 이만큼 컸는데 얼마큼 나는 어른이 된 걸까 난 여전히 두려운데

이층의 작은 방 015B

1.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

이층의 작은 방 015B

1. 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 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 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 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이층의 작은 방 015B

1.꿈을 꾸던 그 시절에 우리들이 함께 하던곳 2.밤새도록 얘기하며 수많았던 별을 헤던곳 3.이제와서 찾아봐도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 그래 그냥 그렇게 가는거야 우리도 이젠 알 수 있잖아 우리 잃은 건 단지 조그만 추억일 뿐야 음 스쳐지난 모든 일 잡으려고 애써도 우리는 그저 바라볼 뿐야 잊어버려 이제는 희미한 그 기억도 언젠간 다시 우릴 찾겠지

계단위의 작은 방 최호섭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꿈이 있어요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높다란 계단처럼 이 험한 인생은 당신을 슬픔에 젖게 하지요 하지만 그대는 오를 수 있어요 아직도 우리는 젊었으니까 한 발 또 한 발 계단을 올라 와요 계단 위의 작은 방엔 당신의 소박한 꿈들이 있어요 높다란

눈이 마주쳤네 모가비

창문 하나없는 키만한 작은 빛 한점없는 4평짜리 작은 아침인지 저녁인지눈을 뜬지 감은건지 깜깜한 방한구석 눅눅한 이불속 아직 술이 덜깨 아픈머리 움켜쥐고 늦으막히 스멀대며 기어나와 페티병 속 미지근한 물 한모금 들이키고 어둠속을 둘러보니 벽에붙은 민달팽이 한마리 눈이 마주쳤네 너마져 한심히 날 쳐다봐 눈이 마주쳤네 이런내가 별볼일

작은 호수 (Feat. 민설) 연진영

텅 빈 안 가득히 채워진 눈물은 흘러넘칠 수는 없어요 뾰족한 말들에 상처받은 날에는 눈물이 고여 호수가 되어요 하루의 끝에서 넘어서지 못하고 서성이는 내가 너무 미워요 작은 슬픔은 큰 슬픔이 되어서 열린 문을 잠그게 되어요 아무도 문을 열 수가 없는 단단한 자물쇠로 묶이어 감춰진 모습을 드러내야 했던 맘속에 흐리게 가리어졌던 작은 호수 위 비춰진

눈이 마주쳤네 모가비(Mogavi)

창문 하나없는 키만한 작은 빛 한점없는 4평짜리 작은 아침인지 저녁인지눈을 뜬지 감은건지 깜깜한 방한구석 눅눅한 이불속 아직 술이 덜깨 아픈머리 움켜쥐고 늦으막히 스멀대며 기어나와 페티병 속 미지근한 물 한모금 들이키고 어둠속을 둘러보니 벽에붙은 민달팽이 한마리 눈이 마주쳤네 너마져 한심히 날 쳐다봐 눈이 마주쳤네

윤현상

낡아빠진 바닥 꺼져버린 천장 고개를 떨구며 난 돌아섰네 높지 않았던 꿈이 불쑥 커버린 몸에 비해 여긴 너무도 어렸었던 모습 그대로인걸 작은 마을 속 집 부풀은 맘보다 소박해져 버린 어리숙한 꿈꿔왔었던 모습 안 그대로 있네 혹시 커져 버렸다고 착각한 게 아닐지 몰라 맘속 꿈 녹슬어버렸다고 생각했었는데 변하고 작아진 건 나 혼자뿐

작은 사랑 조이 프로젝트

가끔씩 지치고 힘이 들 때에 고개를 들고서 주윌 바라봐 따뜻하게 너를 감싸 줄 아름다운 세상의 모든 사랑을 그렇듯 만나고 또 헤어지고 때론 어려움에 힘겨울 때도 서로의 손을 내밀고 우리 하나가 된 마음을 나눠봐 그래 언제나 네게 힘이 되줄게 외로워 혼자 서성여야 할 때도 All the time 작은 하나의 빛인 어둔 안을 밝히는 빛 작은 빛이

방구석 홀리데이 Kyly

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미뤄둔 영화, 드라마 몰아보기 좀 지겨울땐 멍 하니 창밖 보기 멋대로 흘러가는 홀리데이 아무도 없는 작은 가득히 나만의 기분으로 채워가는 누가 봐도 멋진 계획은 없어도 완벽한 방구석 홀리데이 온 세상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여름의 정점인 더위로 들끓어 피드엔 온통 푸른 바다 사진 바닷가엔 온통 사람 뿐 시원한 파도대신

Stay 카더가든

안경 너머 보이는 흐릿한 세상은 꼭 나 같아 밤새도록 써 내린 노래는 타다 만 나방 같아 Stay my tiny dreams 작은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Oh- Stay my tiny dreams 작은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친한 벗

Stay(드라마"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2621) (MR) 금영노래방

안경 너머 보이는 흐릿한 세상은 꼭 나 같아 밤새도록 써 내린 노래는 타다 만 나방 같아 Stay my tiny dreams 작은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Oh- Stay my tiny dreams 작은 별 하나 꺼지면 Stay my shiny dreams 친한 벗 날 찾아오겠지 뱉어낸

324 밴드마루

맘에 knock. 맘에 knock. 맘에 맘에 맘에 ha.

그대...나의 창가로 정성권

내가 필요할 때면 그대 나의 창가로 언제라도 찾아와요 나 그댈 반겨줄께요 그 길에 혼자 뿐이라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라도 찾아와요 나 그댈 위로 될께요 어쩌다 창가에 불 꺼져도 그대 주저하지 말고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주며 나 그대를 위한 작은 등불을 켜고

56. 15 짙은 (Zitten)

넌 우리의 또 나는 그 안에 숨결이군요 우리가 힘겹게 만든 이 곳 나는 여기 빈 자리 그댈 찾아 왔고 다시는 잊지 못할 벅찬 순간으로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우린 아직 한번도 상처를 입지 않은 채 어둡고 낯설고 신비로운 작은 방에 머물러 있군요 추억들은 잊지 못했고 기억들은 지워지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작은 속에 갇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