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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닌 우리 주형진

우리 쉼없이 길들여온 마음은 어느새 오래된 옛 이야기 미소도 향기도 말투까지도 어느것 하나 버리질 못한 익숙한 그리움 그날의 환희를 상처를 후회를 새겨놈 긴 계절을 지나 언젠가 그 끝의 두사람 이젠 더이상 우리가 아닌 우리 모질던 말들도 어리석었던 오해도 모두 무뎌져버린 쓸쓸한 그 기억만이 그날의 환희를 상처를 후회를 새겨논

닮아서.. 달라서 주형진

★~ 처음이었어, 네가 너무 닮아서 날 설레게 한건 거짓말처럼 닮아 너와 난 정말 하나 같았어 언젠가 조금 낯선 네가 나에겐 너무 아파서 상처가 늘어 그토록 확신한 내 맘이 더 깊은 상처를 안겨 하나 같이 닮아서 처음처럼 사랑한 꿈 같던 우리 지금은 너무 달라서 달라서.. ..안녕 * 언젠가 조금 낯선 내가 너에게

닮아서... 달라서... 주형진

처음이었어 네가 너무 닮아서 날 설레게 한건 거짓말처럼 닮아 너와 난 정말 하나 같았어 언젠가 조금 낯선 네가 나에겐 너무 아파서 상처가 늘어 그토록 확신한 내 맘이 더 깊은 상철 안겨 하나 같이 닮아서 처음처럼 사랑한 꿈 같던 우리 지금은 너무 달라서 달라서 안녕 언젠가 조금 낯선 내가 너에게 너무 아파서 실망이 늘어 영원까지 확신했던

닮아서.. 달라서.. 주형진

네가 너무 닮아서 날 설레게 한건 거짓말처럼 닮은 너와 난 정말 하나 같았어 언젠가 조금 낯선 네가 나에겐 너무 아파서 상처가 늘어 그토록 확신한 내 맘이 더 깊은 상처를 남겨 하나같이 닮아서 처음처럼 사랑한 꿈같던 우리 지금은 너무 달라서 달라서..

Sugary Night (Feat. Soul-Man, K-Jun) 주형진

가끔씩 난 몰래 너를 바라 보다가 너무 예뻐서 놀래 오 나의 사랑스런 그대여 그냥 내맘을 다 줄게요 서로 맞닿은 손과 입술이 속삭이던 이야기 I love u baby 코끝엔 너의 향기 내손엔 너의 온길느껴 baby watching you touching you hearing you baby 오직 나만이 할 수있는걸 믿을수 없을만큼 황홀한 지금 이시간 너와 나 우리

Sugary Night (Feat. Soulman, Kjun) 주형진

예뻐서 놀래 오 나의 사랑스런 그대여 그냥 내 맘을 다 줄게요 서로 맞닿은 손과 입술이 속삭이던 이야기 I love u baby 코끝엔 너의 향기 내 손엔 너의 온길 느껴 baby, watching you, touching you, hearing you baby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걸 믿을 수 없을 만큼 황홀한 지금 이 시간 너와 나 우리

헤어지자고 주형진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짐착히 말하는 너 무섭도록 차가워 두려워.. 아마도 너는 내일을 생각했나봐 하지만 나는 지금 오늘이 마지막 내일은 없을 것만 같아.. 아무말도 하지마 하지마 거울처럼 길들여진 나를 봐 제발 가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식어버린 너의 뒷모습 보이지마.. 한번이라도 단한번조차도 이런 나를 상상도 못할만큼 좋은 너였잖아 몸이 떨려와 눈...

You 주형진

I remember when I first saw your face I knew it was love At first sight~ There’s nothing in this world I would want more than you You... Light my life! When we’re in a room Crowded with the all O...

지금,여기,나 주형진

지금 여기, 나 눈을 떠보니 어디쯤인지 알수가 없어 돌아보네 함께였던날 따뜻했던날 꼭 붙잡고만 싶던 손에 잡히는 모든것들이 내겐 너무도 소중했네 순간순간에 사연이 영혼이 가득한 그 모든 시간이 어디로 어디로 너와 나의 어젠 어디로 사랑해 기억해 어디로든 그렇게 고마운 너 이젠 다 괜찮아 이젠 어쩌면 어디쯤인지 알것만같아 생각하네 오랜시간을 채워볼수...

헤어지자고.. 주형진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침착히 말하는 너 무섭도록 차가워 두려워 아마도 너는 내일을 생각 햇나봐 하지만 나는 지금 오늘이 마지막 내일은 없을 것만 같아 아무말도 하지마 하지마 거울처럼 길들여진 나를 봐 제발 가지 마 나를 떠나 가지마 식어버린 너의 뒷모습 보이지마 한번이라도 단 한번조차도 이런날은 상상도 못할만큼 좋은 너엿잖아 몸이 떨려와 ...

You (Kor.) (Feat. 정엽 of 브라운아이드소울) 주형진

You (kor) 사랑한단말 보고싶단말 시들할 때도 됐는데 매일 속삭인 너의 모든 말들 아직까지 난 떨려. 사랑한단말 보고싶단말 무심할때도 됐는데 매일 속삭인 나의 모든마음 깊어만가. 내게는 그대만 one love 그대는 내게만 sweet heart 사랑스런 너의 어깰 감싸는 단한사람 꼭나뿐인걸 I wanna hold in my arms 아직 맴도...

소풍같은 그대 주형진

눈부신 햇살이 날 일으켜 새로운 아침이 좋아 분주한 하루에 준비해도 어느새 난 콧노래를 어제 산 하늘빛 새 셔츠가 어찌나 잘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그저 감출 수 없는 환한 미소만 미뤄왔던 자신없던 모든일들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행복한 말 행복한 생각만 가득 늘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은 매일 매일...

Happy Plug-In (Feat. 장효석) 주형진

또 매일매일 넌 어김없이 내일아침 더 새로워진 너를그려 더 부지런한 계획속의 너를바래 하지만 막상 또 같은 하루의 반복 혹시나 해봐도 결국은 또 역시나 Come on listen to my voice 이제는 너를 믿어 Keep an eye on your soul 반짝일 널 알잖아 멍하니앉아 그저 고민만했던 시간 이제그만 생각을 멈추고 내딛는 그 한걸음...

Single을 말하다 주형진

집으로 돌아오는 낯선 창밖풍경은 괜한 서러운 마음 외로움만 더해 기억도 까마득한 마지막 이별한 날 반복된 혼자만의 시간 무딘 나를 만들지 이제는 습관처럼 굳어진 쓸쓸한 미소만 눈물조차도 말라버린 나는 사라져가네 지나간 추억들을 애써 꺼내 위로하지만 이미 비어진 맘을 채워주기엔 그저 무의미해 이제는 겨울처럼 차가운 쓸쓸한 마음만 우는 일조차 없어...

친구를 말하다 주형진

오늘 유난히 어두운 니 표정 힘없는 목소리로 하는 말 요즘 참 힘들다 사는게 그렇다 어렵게 꺼낸 진심 너의 힘겨운 얘기에 그저 난 참 많이 미안해 한잔 더 마실까 사는 게 그렇지 뭐 어설픈 위로는 않을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알던 우린데 무심했던 날 용서해 하지만 친구여 약해진 모습은 언제나 꼭 내 앞에서만 손에 닿는 네 어깨의 뜨거움에 벅찬 ...

이 말 한마디로 주형진

그대는 어느새 차갑게 닫힌 내 맘을 열어낸 그대는 어느새 나를 웃게 한다 비 같은 사람 내 눈앞에 그대란 사람 그대여 이젠 내 눈을 봐요 수많은 나의 마음이 보이나요 그대여 이젠 내게 안겨요 언제나 여기 서 있을 게 내게 온 삶에 아름다운 계절 꼭 그대와 걷고 싶어 조금만 눈을 맞추면 조금만 그댈 들으면 따스한 마음이 자꾸만 차 올라 나를 살게 한 단...

소풍 같은 그대 - 만남 주형진

눈 부신 햇살이 날 일으켜 새로운 아침이 좋아 분주한 하루의 준비에도 어느새 난 콧노래를 어제 산 하늘 빛의 셔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그저 감출 수 없는 환한 미소와 미뤄왔던 자신없던 모든 일든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행복한 말 행복한 생각만 가득 늘 지루하기만 했던 일상은 매일...

비밀을 말하다 주형진

?솔직히 요즘 자신 없어요 갈수록 점점 그래요 말은 못해요 안 그런 척 하죠 그게 참 어렵네요 잘 지내냐는 안부에 당연하다며 웃어도 나 안 괜찮아 다 거짓말이야 입을 막은 채 외치는 고백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해도 버텨내야 하죠 cause life goes on 어디에서나 태연히 행복한 척 웃어봐도 나 안 괜찮아 다 거짓말이...

Rainy Room 주형진

★~ Rainy Room ♬ 방안가득 비가와 쓸쓸한 향기의 방안가득 보이는, 너 그리고 너, 하지만 너, 너, 또 너 창밖가득 보이는 포근한 햇살속 무심히도 행복한, 세상 모든 사람 떠나간 널 믿을 수없어 남겨진 날 볼 수가없어 아닐꺼라 쉬지않고 되뇌도 니가 없어, 없어 * 지독하게 고요히 분주한 소리로 방안가득 들리는, 너 그리고 너 하지...

One Fine Day 주형진

서둘러 나서던 길 스치듯 지나치던 풍경 흔하던 일상의 잔상이 어쩌면 특별한 하루 마침 불어준 바람 유난히 눈부시게 비친 햇살에 기대어 걸으면 일상은 너무 근사한 여행 왠지 설레는 기분 어느새 저만치 니가 보여 눈을 감아 조금 더 가까이 I long to tell you my mind (난 간절히 내 맘을 네게 전하고파) such a sweetest b...

One Gloomy Night 주형진

차가워진 바람에 문득 멈춰 서니 겨울이었어 바뀌는 계절을 잡기엔 내 발걸음은 너무나 더뎌 돌아서 후회를 하기엔 이미 너무 무거운 나이 기대가 참 많았었는데 포기가 익숙해진 일상 아무 이유 없이 그저 모든 게 그리워만 지네 스치듯 지난 하루에 더 이상 내가 없는 듯 사라져버리는 시간 너무 즐거워 보여 휴대전화 속 많은 사람들 나만 혼자 겨울인 건지 유...

소풍 같은 그대 (만남) 주형진

소풍 같은 그대 (만남) - 주형진 눈부신 햇살이 날 일으켜 새로운 아침이 좋아 분주한 하루의 준비에도 어느새 난 콧노래를 어제 산 하늘빛 새 셔츠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치는 내 얼굴은 그저 감출 수 없는 환한 미소만 미뤄왔던 자신 없던 모든 일들 이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의미 없던 메말랐던 생각도 표정도 이젠

I Wish (Intro) 주형진

늘 그렇게 닫고 있어 또 그렇게 애써 웃음지으면 조금 외로워 보이는 널 알아 이젠 날 들어봐

이말 한마디로 주형진

이 말 한마디로 그대는 어느새 차갑게 닫힌 내맘을 열어낸 그대는 어느새 나를 웃게 한 단비 같은 사람 (light of my life) 내 눈 앞에 그대란 사람 그대여 이젠 내 눈을 봐요 수많은 나의 맘이 보이나요 그대여 이젠 내게 안겨요 언제나 여기 서 있을게 내게 온 삶의 아름다운 계절 꼭 그대와 걷고 싶어 조금만 눈을 맞추면 조금만 그댈 들으면 ...

Drive Groove 주형진

Drive Groove 아득히도 멀리 시원하게 뻗은 This highway 설레이는 새벽 다른 이는 없어 It's time for you 바람이 널 이끌어 이 쿨한 음악이 널 감싸 세상을 (시간을) 다 추월해 지금 이 순간 Never stop & feel the groovin’ 끝없이 그 길을 더 달려 I wanna lay out dream tonig...

You (Kor Ver.) 주형진

You (kor) 사랑한단 말 보고 싶단 말 시들할 때도 됐는데 매일 속삭인 너의 모든 말들 아직까지 난 떨려. 사랑한단 말 보고 싶단 말 무심할 때도 됐는데 매일 속삭인 나의 모든 마음 깊어만 가. 내게는 그대만 one love 그대는 내게만 sweet heart 사랑스런 너의 어깰 감싸는 단 한 사람 꼭 나뿐인 걸 I wanna hold...

You (Kor) (Feat. 정엽) 주형진

사랑한단말 보고싶단말시들할 때도 됐는데 매일 속삭인너의 모든 말들 아직까지 난 떨려사랑한단말 보고싶단말무심할 때도 됐는데 매일 속삭인나의 모든 마음 깊어만가내게는 그대만 one love그대는 내게만 sweet heart사랑스런 너의 어깰 감싸는 단 한사람꼭 나뿐인걸 I wanna hold in my arms아직 맴도는 처음의 그 미소여전히도 날 설레게...

지금, 여기, 나 주형진

눈을 떠보니 어디쯤인지알수가 없어 돌아보네함께였던날 따뜻했던 날꼭 붙잡고만 싶던 손에 잡히는모든것들이 내겐 너무도 소중했네순간순간에 사연이 영혼이 가득한그 모든 시간이 어디로 어디로너와 나의 어젠 어디로 사랑해기억해 어디로든 그렇게고마운 너 이젠 다 괜찮아이젠 어쩌면 어디쯤인지 알 것만같아생각하네 오랜시간을 채워볼수록비어가는 맘을 감싸고 조용히조용히 ...

완벽한 하루 주형진

언제지 이렇게 푹 자고 깬 건잊고 지냈어 오늘처럼 가벼운 아침날씨는 또 무슨 일 너무 좋잖아하룻밤 사이 다른 세상에 와버린 듯아 기분이 좋아 너무 좋아 아무 걱정 없이특별한 건 더 필요 없어 이걸로 충분해완벽한 하루의 문 열어봐행복에 대단한 이유가 있을까산다는 건 참 생각보다 많이 단순해아 기분이 좋아 너무 좋아 아무 걱정 없이특별한 건 더 필요 없어...

강동원 in a day (2024 ver.) 주형진

서둘러 나서던 길스치듯 지나치던 풍경흔하던 일상의 잔상이어쩌면 특별한 하루마침 불어준 바람유난히 눈부시게 비친햇살에 기대어 걸으면일상은 너무 근사한 여행왠지 설레는 기분어느새 저만치 니가 보여눈을 감아 조금 더 가까이I long to tell you my mindsuch a sweetest breezeit's time to back to you aga...

그건 우리가 아닌데 Tokai

밤새 지친 내 모습 우리 좋아했었잖아 이제야 알 것 같아 눈물을 흘려보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 그때 너의 맘속엔 뭐가 들어있었을까 지금도 난 이렇게 소리를 질러보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 네 품속 안에 살아 있었던 나를 찾아 이렇게 많이 좋아했는지 난 몰라 내 꿈속 안의 너와 오늘도 모르게 떠나가 그건 우리가 아닌데 우리 나눈 다짐은 사라진 지 오래잖아 어디서부터

아닌 밤중에 이효재

아닌 밤중에 네가 생각이 나 그냥 그렇다고 한 번도 아니고 난 그때가 그냥 밤새 영화를 보다 아무것도 못하다 집 앞에 나가 새벽 공기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다 넌 뭘 할까 생각을 해봤어 아닌 밤중에 그냥 우리가 만약 한 번도 아니고 난 그때가 그냥 우리 사진을 보다 그땐 참 좋았구나 욕심이 많아 내가 널 떠나게 만들었나 보다.

우리 Jade

우린 서로의 삶에 이미 많이 녹아 버렸어 쓴것이던 단것이던 No oh 이건 누구의 것도 아닌 거야 로맨스이던 비극이던 그건 너와 나의 거야 우리가 헤어져야 할 이유는 굳이 꼽아보면 단 몇 가지 우리가 헤어지지 말아야 할 이유는 수백 가지 우리 같이 마주 보고 난 너를 꼭 껴안고서 우리 절대 다시는 멀어지지 말자 우리의 사랑은 계속

이젠, 우리 동희

잘 지냈니 어쩐지 조금 어색한 인사 흔한 사랑 얘기 속 주인공처럼 참 이상해 이렇게 마주앉은 너와 나 다른 사람과 행복한 너와 나 널 담았었던 내 눈엔 이젠 날 담았었던 네 눈엔 이젠 너와 나 아닌 다른 우리가 영원히 사랑 하자던 우리 변치 말자 맹세했던 우리 우린 특별할 거라 믿었는데 널 담았었던 내 눈엔 이젠 날 담았었던

그런 사이 김아름

친구도 아닌 우리 사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그냥 혼자 아쉬운 마음에 이러면 안될 것 같아 한 걸음 물러서게 돼 복잡한 마음을 타일러 봐도 와르르 무너지고 마는 걸 가볍게 웃어 넘길 수가 없는 걸 밀어낼수록 더 다가오는 너 위태로운 거리 채 닿지 못하게 서둘러 선을 긋네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 순간이 어리석게 아플 지 몰라 친구도 아닌 우리 사이 적당한

우리가 눈뜬 곳 카크래셔

우리가 눈뜬 곳 허나 볼 수 없는 거짓이 팽배해진 거대한 인형극의 나라 고개를 떨구고 우리 귀를 막고서 세상어디에도 우리 갈 곳 없네 그 어디에도 다시금 좌절의 시간이 다가옴에 자신을 찾아 헤맨다 밑도 끝도 없는 인생의 장난질속에 허나 생존이 아닌 살련다 나의 길을 가련다 불평덩어리란 내 몸의 상표와 함께 우리가 눈뜬 곳 허나 볼 수 없는 거짓이 팽배해진 거대한

널 지우려해 이레이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우산 속에 널 두고 걷곤 했지 널 내 품에 두는 게 그땐 그게 행복이었지 우리 자주 가던 카페에 앉아 니가 즐겨 먹던 커피를 마시며 그저 니 생각에 너의 모든 게 생각나 이게 널 지우는 일 널 보내는 일 이제 그래야 하니까 널 지우려 해 널 잊으려 해 널 보내 주려 해 널 지우려 해 널 잊으려 해 널 참아 보려 해 우리 우리

우리 김민수

우리 김민수 우리가 함께 걷 고 있다는 것은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 살아간단 말 우리가 함께 걷 고 있다는 것은 그 어떤 어려움 도 이겨낼 수 있단 말 우리가 함께 살 아 간다는 것은 서로의 강함도 약함도 나눌 수 있단 말 우리가 함께 살 아 간다는 것은 부요함도 가난함도 감당할 수 있단 말 우리 함께 살아 갈 나날들 속에서 우리 힘들어도

널 지우려해 이레이 (E_Ray)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우산 속에 널 두고 걷곤 했지 널 내 품에 두는 게 그땐 그게 행복이었지 우리 자주 가던 카페에 앉아 니가 즐겨 먹던 커피를 마시며 그저 니 생각에 너의 모든 게 생각나 이게 널 지우는 일 널 보내는 일 이제 그래야 하니까 널 지우려 해 널 잊으려 해 널 보내 주려 해 널 지우려 해 널 잊으려 해

아무것도 아닌 우리 김보령

그대에게 보냈던 내 맘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내 마음 같은 건 이제 지워져 버렸을지도 그대가 아직까지 그리워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이제 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걸 고단한 기억 속으로 나를 가두어 놓고서 힘들고 힘들게 그대를 잊어가고 도려내고 있으니 그러니 그대도 잠시만 멈춰 내게 시간을 줬으면 해요 아무것도 아닌, 우리가

우리가 왜 헤어지니 우이경 (Woo Yi Kyung)

너로 인해 행복했었어 그런 니가 떠나갔어 멍하니 앉아있어 바라만보던 널 그리워만해 우리 서로를 아껴왔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소중하기만 했던 우리 우리가 왜 헤어지니 더는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 우리 얘기 아닌 것 같아 상상하기 싫었던 순간 아프게 베인 듯한 찢겨진 사랑을 그리워만 해 우리 서로를 아껴왔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소중하기만

우리가 사랑할까요 혜령

사랑이 시작된 것만 같아요 자꾸만 두근거리는 맘 닫힌 내 가슴속에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좋아 우리 사랑할까요 아침부터 그대 생각에 가벼운 걸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해 사랑이란 나의 모든걸 바꿔 놓았어 나도 내가 정말 신기해 운명처럼 갑자기 내게 다가온 사람 내 오직 한 사람 그대 사랑이 시작된 것만 같아요 자꾸만 두근거리는 맘

우리 약속 기억해 (Prod. 영화처럼) 두번째 별,12月,윤토벤,안단테엠 Family

오늘을 기다렸어 이젠 맘의 준비가 됐어 언제나 너 만을 이렇게 너 만을 바라보기로 다짐했어 오늘을 기다렸어 이렇게 너 만을 믿었어 나를 기다려준 내 손을 잡아준 너의 곁을 항상 지킬 게 오 난 너의 태양이 되고 싶어 어딜 가도 우릴 환하게 비춰주는 그런 사람 오늘 우리 약속 기억해 시간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이제

우리가 눈 뜬 곳 카크래셔(Cockrasher)

우리가 눈뜬 곳, 허나 볼 수 없는 거짓이 팽배해진 거대한 인형극의 나라 고개를 떨구고 우리 귀를 막고서 세상어디에도 우리 갈 곳 없네 그 어디에도…….

우리가 왜 그래요 김경록 (V.O.S)

그 후로 그댄 정말 잘지내는건가요 행복하다면 그럼 다 끝난건가요 우연히 그댈 닮은 사람만 보아도 가슴이 내려 앉는데 다시 한번만 하고 싶은말 우리 우리~ 다시 한번만 하고 싶은말 우리 어떻게 남처럼 다르게 사는지 어떻게 알면서 모른척 사는지 왜 하필 우리가 이래야 하는지 잊은척 모르면 모두 다 지워지는지 사랑하면 안돼요 사랑하면 안돼요

이건 우리가 아니잖아 ONSEEON (온시온)

우리 이제 뭘 어떻게 해야 돼 하나도 맞는 게 없잖아 첨엔 이것도 저것도 같았는데 우리가 어째서 이렇게 이건 우리가 아니잖아 이건 우리가 아니었잖아 우린 변하지 말자 했잖아 우리 이제 뭘 어떻게 해야 돼 라고 물어보는 너의 말투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따가운 단어들이 내 귀를 스칠 때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했을까 아니 이렇지 않았는데 생각만 하려던 말이 입으로

이젠, 우리 (Now, We are...) 동희 (Donghee)

잘 지냈니 어쩐지 조금 어색한 인사 흔한 사랑 얘기 속 주인공처럼 참 이상해 이렇게 마주앉은 너와 나 다른 사람과 행복한 너와 나 널 담았었던 내 눈엔 이젠 날 담았었던 네 눈엔 이젠 너와 나 아닌 다른 우리가 영원히 사랑 하자던 우리 변치 말자 맹세했던 우리 우린 특별할 거라 믿었는데 널 담았었던 내 눈엔 이젠 날 담았었던

이젠, 우리 (Now, We Are...) 동희

잘 지냈니 어쩐지 조금 어색한 인사 흔한 사랑 얘기 속 주인공처럼 참 이상해 이렇게 마주앉은 너와 나 다른 사람과 행복한 너와 나 널 담았었던 내 눈엔 이젠 날 담았었던 네 눈엔 이젠 너와 나 아닌 다른 우리가 영원히 사랑 하자던 우리 변치 말자 맹세했던 우리 우린 특별할 거라 믿었는데 널 담았었던 내 눈엔 이젠 날 담았었던

멀어진다 주보라

멈춰설수 없다 지쳐 쓰러진다 휩쓸리듯 달려 무엇을 향해 왔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희망 가득찬 그 모습이 사라져 물들어 갔을때 멀어진다 멀어진다 우리가 서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이 자리에서 바라본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되길 바라면서 떨리던 두손과 아련한 망설임 그저 덮은 채 놓고 싶었던 순간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멀어진다* 주보라

멈춰설수 없다 지쳐 쓰러진다 휩쓸리듯 달려, 무엇을 향해 왔나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 희망 가득찬 그 모습이 사라져 물들어 갔을때 멀어진다 멀어진다 우리가 서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이 자리에서 바라본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게되길 바라면서 떨리던 두손과 아련한 망설임 그저 덮은 채 놓고 싶었던 순간 해낼 수 있을 것 같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