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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선 안 그랬는데 주현민

이 시간만 되면 우리 맨날 왔던 곳 오늘은 나 혼자야 늘 보이던 곳에 니가 없으니까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널 찾게 돼 영화에선 그랬는데 항상 예쁜 사랑만 하던데 이쯤에서 니가 달려와 날 안아주던데 보고 싶었다고 기다려왔다고 말해주던데 자주 가던 카페도 우리 둘만 알던 단골 식당도 이제는 못가 미안하다는 말은 왜 해서 나를 더 아프게 해 오늘따라 더

헤어지고 오는 길에 주현민

참 좋은 날이었었지 햇살만큼 눈부셨던 미소를 처음 만난 날 향기가 가득한 꽃길에서 너와 함께 웃으며 설레었던 나 깊어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이 깊어지길 바랬어 그때 그 길 그날처럼 헤어지고 오는 길 또다시 네가 떠올라 네가 그리워 이렇게 참을 수 없어 내가 널 부르면 그때처럼 나를 돌아봐 줄까 참 좋은 날이었었지 다시 너를 볼 수 있단 기대에...

미안하다는 말 주현민

오늘 우연히 니소식 들었어 잘지낸다니 정말 다행이야 가끔씩 들리는 너의 소식조차 들을 자격이 내게는 없는것같아 이제는 말할수있는데 전해지진않겠지 너무 늦은거니까 미련하게 속으로 삼킨 수많은 말이 지울수없는 후회가 되었어 고맙다는 말도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한 나에게 허락된 그 한마디 미안하다는말 혹시 우연히 마주치지는 않을까 자격없는 기대를 해보...

제발 하지마 주현민

너없는 하루에는 나 할 수 있는게 하나 없어서 서투른 나 돌아가 그댈 생각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제발 부탁이야 하지마 차갑게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미칠듯이 아파한 나야 그 마음 돌려줘 제발 어느새 시간 흘러 널 놓아줘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럴 자신 없어서 그댈 떠올리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주현민

기억이 머문 자리를 지나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 해 아무 말 없이 옛사진을 보게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아 나보다 더 힘들어 했지만 나보다 아파하지 않길 그리워진다 그리운 사람 너야 하루종일 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 혼란스러운 날 이렇게 희미해진 난데 그때로 돌아갈 순 없겠니 한걸음 뒤돌아 바라보면 문득 생각이 나곤해 아무 말 없이 옛 생각...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주현민

[00:13.60]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래 [00:21.00]오늘만큼은 아무 걱정 말고 [00:26.00]미소 지으며 눈 감을 수 있는 [00:32.00]그런 밤이면 참 좋겠어 [00:44.20]너는 오늘도 내일도 [00:48.40]빈틈없이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야 [00:56.80]내 남은 모든 걸 다 줄 거야 [01:01.20]그래도 남아있다면...

기다릴게요 주현민

그대 어딜 갔나요 하루하루 그대를 기다립니다매일 꿈속에 그대 모습이 내 마음을 울게 합니다한참을 불러봐도 닿지 않는 나의 목소리 따스한 그대 품속에안기던 소중한 추억들이 끝도 없이 번져만 가요말없이 떠나버린 그대 그대 맘을 다 알 수가 없는 거라면나 여기서 그대를 조용히 기다릴게요 그대가 다시 올 때까지한참을 바삐 지내봐도 알 수 없는 그대 소식 불안...

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주현민

추운 겨울이었어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따듯해졌어 계속 그럴 줄만 알았어 서툰 나의 마음이너를 외롭게 만들었어이제 그대는 잘 지내나요 가끔 내가 생각나지는 않나요보고 싶어서 울진 않는지 날 찾진 않을지 나도 그대가 많이 보고 싶어요 내 기억에 사무쳐 지나온 시간들 잠시 지난 것 뿐인데금방 지나갈 것 같았어 마지막 모습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이제 그대는 ...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주현민

나 오늘따라 그대가 보고싶네요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나 요즘 많이 그대가 그리워지네요수많은 날들이 함께였는데떠나는 순간은 왜 그리 짧은지왜 그리 빠른지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나는 그대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이제 그대없인 아프지도 못할 것 같아요알고있어요 난 어차피 만나지 못하다는 걸그래도 바라고 바라다보면그럴 날도 한번 오지 않을까요보고...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주현민

첫눈에 보인 너 그날은 특별했어많은 게 필요 없던 우리의 짧은 시간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

한순간 설렘 일지라도 (inst.) 주현민

첫눈에 보인 너 그날은 특별했어많은 게 필요 없던 우리의 짧은 시간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줘기다리는 게 이제 힘이 들것 같아우연히 만든 밤 설레어 낯설었던나답지 않던 말들 아쉬워 후회지만조금만 내게 닿을 만큼 와줄 수 있니너 없는 시간 내내 앓는듯해어떤 맘인지 눈빛이라도 내게 보내...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 주현민

오늘 날씨 흐림속상한 일아팠던 일많이 행복했던 일너랑 많이 싸웠었던 날에도너를 울려서 미안했던 순간도그 기분 마저도 너랑 함께했던 순간이라 생각하고 다 기억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로 일기가 쓰기 싫어졌어다 아무 소용 없다고뭘 위해 쓰는지 모르겠다고다 필요없고너만 있으면 된다고어쩌면 나보다 더 솔직한 내 모습내 마음을 더 온전히 표현하고 싶었어오늘 처음으...

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 주현민

잠이 오지 않아왠지 모를 기분에 뒤척이다너와 나누었던 문자를 읽어봤어예전 같지 않은 너의 말투이젠 내가 싫어진 거니우리가 싫어졌던 거야이별이란 책을 쓰고 있어우리가 그린 이야기들여기서 매일 찍던 사진들결말에 가까워질수록읽지 못하는 나너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나답답한 마음에집 앞길을 걷다가주르륵 흐르는 눈물에주저앉고 말았어예전 같지 않은 너의 모습 내가...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주현민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우리 처음 만났어환한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던그날이 아직도 내 마음 속 사진처럼 남아있어주말이 지나면다시 월요일은 돌아오고또 금방 사라져 여름이 지나가고겨울을 다시 보내줘도난 항상 그 자리에서기다리고 있을게잘 지내지 행복하지 이제는 나 없이도 웃을 수 있지내 걱정은 하지말고아프지도 말고너만 생각해돌아보면 내가 있을게해가 지고나면...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주현민

마치 선명해 꼭 꿈만 같은 기억이 찬바람에 실려와 날 아프게 하죠 그대 없이 겨울이 찾아왔네요 따스하게 날 안던 품 그리워지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그런 꿈꾸죠 나는 오늘도 기적 바라요 하루도 그댈 지운 적 없죠 내 눈물이 내 눈물이 그댈 지우려고 해도 왜죠 더 그리워지는 거죠 가슴속에 눈처럼 쌓인 추억들이 지워질까요슬피 울었던 그 많...

이별이 될까 주현민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걸어봐너의 뒷모습을 한참 바라봐매일 내게 멀어지는 널 보며끝을 연습해외면해도이별이 보여서나만 놓으면풀리는 손이 우리 같아서맘이 아파와좁힐 수 없는 우리의 거리멈춰서하나씩 무너져 되돌릴 수 없어아직 널 놓을 수 없는 나이별이 될까 변한 너를 못 본 척했어차가워진 너보다빈자리가 난 두려워서괜찮은 척했어놓을 자신 없어서이별이 될까 부담...

비가 내리는 날에는 주현민

차가운 비 내리던 그날 눈물로 가득했던 우리 기억나니당연하게 생각했던 내 잘못이었어 너를 놓쳐도 할 말 없는 나야 이제 와 후회해도 너무 늦어버렸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니가 생각나 머리 쓰다듬어주면 그렇게 좋아했었는데사랑한다 말해주면 씨익 웃으며 내가 더라고 말해주던 니가 생각나 저기 골목 지날 때마다 사진 찍었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어 니가 없는...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주현민

카페에 도착해 커피를 주문하고 나니 너랑 처음에 왔던 기억이 나네기억이 사진처럼 남아 가끔 나도 모르게 너를 불러보곤 해 우리 헤어지고 있나요 점점 더 차가워지는 눈빛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죠 처음과는 달라진 그대의 모습을 어떡하나요너만 준비된 이별이었을지도 몰라 멋진 이별 같은 건 없는 거 알지만다 모른척하고 차라리 내가 더 아파해볼게 또 아파해...

내 마지막인 너에게 주현민

그대를 보내던 그날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죠잘 지내 고마웠어 미안하다뻔한 말조차도 할 수 없었죠그대를 또 부르고 다시 잡고 싶지만그댈 위해서 나 참아볼게요사랑했다면 날 잊고잘 살아주세요좋은 추억도 아픈 기억도여기 다 두고 가요처음부터 나란 사람은 없던 것처럼내가 부를 수 없게 다신 잡을 수 없게마지막 그대 모습이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질 않아요잘 ...

다 괜찮아 주현민

돌아보지 않고 떠나던 뒷모습아무런 말조차 하지못한 내가너에게 해줄 수 있는 단한가지그저 너를 기억하는 것나를 잊어도 괜찮아다른누군갈 만나도 너만 행복해진다면 다괜찮아니가 없는 내 하루를버텨내게 해주는 한가지 함께 보냈던 기억과 추억을 꺼내어보는것어쩌면 처음부터 알고있었을까우리에게 끝이 정해져있단걸억지로 붙잡는건 내욕심이니까여기까지만 그만 할게 나를 잊...

기억해줘 주현민

늘 똑같은 하루를 살아도그런 날들을 보낼 수 있죠내게 주어진 그 시간들이또 나를 부르고 또 나를 기다려똑같은 날 그런 날이 오면두 눈을 감고 너를 그리다 보내내가 놓친 시간들이겠지만이제라도 기억할 수 있게기억해 줘 나와 함께했던 시간기억할게 너와 함께 만든 추억들내가 바라는 것 하나 나와 함께 했던그 시간이 기억되길기다리다 다시 돌아온 길수없이 지나쳐...

바보 같은 이별 주현민

안녕 잘 지내는지 궁금해 나의 하루는 텅 비어버렸어너 없는 하루가 익숙하지 않아 이렇게라도 안부를 보낸다너의 빈자리에 나 혼자 남아 우두커니 너를 기다려이제는 돌아올 수는 없겠지 다신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이제야난 알았어 후회만 또 후회만 가득 멀어져 가는 그날의 우리가바보 같은 인연이라고 말하며 이 상처 외면해 봐도미치도록 그댈 부르고 불러날 사랑한...

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주현민

만남엔 이별이 있는 법 언젠가 이별하는 인연은 참 슬프고 힘든 일이다소중하고 따듯했던 이별은 더 아프다알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사랑했다 아직은 보내줄 준비가 안되었는데어떻게 우리 헤어질 수가 있어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두고 떠날 수 있니어떻게 모두 지우고 살아 행복했었던 그날 우리 그리워져 다시 한번 생각해 소중한 인연은 꼭 다시 돌아온다다시 만날 ...

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주현민

내게는 다시 없을 사람 목숨처럼 소중한 사람나를 살려준 사람 그대로 인해 살아갑니다.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내 모습 안아주었죠 고마워요왜 내게 손을 내민거죠 불안한 나를 택한 거죠나조차 싫은 내게 쉼이되어준 고마운 사람하루도 의미없던 내게 와서 사는 이유를 알게해준그대란 사람 곁에 있어서 부족한 ...

고스트 (GHOST)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고스트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고스트 (Ghost) 스피카(SPICA)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고스트 (GHOST) 스피카 (SPICA)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Ghost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고스트 (GHOST) Lee9624님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고스트 (GHOST) (Inst.) 스피카

길을 걷다 마주친대도 그냥 지나치면 좋겠어 이젠 하나 둘 다시 또 하나 둘 니가 잊혀지면 좋겠어 너도 대단하지 참 질겨 매번 새살 돋듯 올라와 니가 다시 또 또 내게 들어와 넌 어떡하면 죽니 널 어떡해야 좋니 ye ye 영화에선 소설에선 잘도 잊던데 내 눈물이 웃기니 내 마음이 넌 쉽니 ye ye 하나 둘 셋 세고 눈 뜨면 사라져버려 계속 악몽 속을 헤맬래

15세 소녀 엄지희

나 옛날에는 그랬지 매일 밤 꿈속을 날아 다녔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고 여러 동물들과 말도 했었지 비가 오면 빗소릴 들으며 모르는 노래에 심취도하고 파랑파랑 꿈을 마구 꿔댔지 그 속에 소망들을 믿었지 옛날에는 그랬는데 나 지금은 이곳에 의미 없고 영원 없는 이곳에 변하는 가치만 쫓고 원하는 참 그렇고 그런 여자가 되었네 옛날에는

네 생각 BALDU (발듀)

장난 섞인 농담도 신경 쓰이고 힐끔 바라보다 아닌 척을 해 너와 나눈 사소한 이야기들은 온종일 맴돌아 날 들뜨게 해 내가 왜 이래 그랬는데 신경 쓰여서 잠이 와 온종일을 생각하다 밤새도록 생각하다 내가 정말 미쳤나 보다 하루 종일 네 생각 하다 하루가 벌써 다 저물어간다 내가 왜 이래 그랬는데 신경 쓰여서 잠이 와 온종일을 생각하다 밤새도록

어제도 그랬는데 페퍼민트 클럽(Peppermint Club)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어제도 그랬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면 널 만나러 가야지 하루종일 니 생각을 해 어제도 그랬는데 내일도 니 생각이 많이 날까 아마도 그랬겠지 너란걸 알면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맘은 어느새 너에게 가고 있는걸 하루종일 너를 지웠어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나는 같은 일을 반복해 너란걸 알면서 모른척

어제도 그랬는데 페퍼민트 클럽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어제도 그랬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면 널 만나러 가야지 하루종일 네 생각을해 어제도 그랬는데 내일도 네 생각이 많이날까 아마도 그렇겠지 너란걸 알면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맘은 어느새 너에게 가고있는걸 하루종일 너를 지웠어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나는 같은 일을 반복해 너란걸 알면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맘은 어느새 너에게

넌 그랬는데 난 까망고양이 비비 (Bibii the black cat)

이야기의 결말을 다 잊고 싶어도 기회는 오지 않는 것을 알기에 이젠 걸지 않는 기대 그래도 또 너에게 기댈 수 있을지 혹시나 바라는 난 그냥 나를 가두는 수 뿐야 이제는 영영 돌아올 리 없다며 넌 떠나고 대체 내 얼굴에는 왜 보이지 않아 너의 선물의 무게 이제는 영영 돌아올 리 없다며 넌 떠나고 바라보네 널 날 알아보겠어 그 때 넌 그랬는데

서른 뱅크럽츠

서른이 되어도 생각이 없지 십 년 전엔 그랬는데 장가나 갈 수 있을까 내같은 새끼낳고 엄마처럼 잔소리 하게 될까 그런 날이라도 오게 되면 좋겠네 취하고 취해도 어차피 토해낼 거 마시고 마셔도 어차피 깨게될 거 이게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서른이 되어도 생각이 없지 십 년 전엔 그랬는데 장가나 갈 수 있을까 내같은 새끼낳고 엄마처럼

못생겨서 에이지아

웃음조차도 흔한 인사조차도 아침에 나를 보면 커피도 건네진 마요 술자리에서 말없이 있는 내게 괜찮냐는 말도 건네지 마요 고마웠던 마음이 욕심이 되네요 여자들은 다 오빠 얘기뿐이죠 첨엔 그랬는데 정말 그랬는데 자꾸 커져가는 그댈 나는 어떡해요 못생겨 난 못생겨서 예쁘지가 않아서 내 맘 몰라줘도 괜찮아요 애써 웃으면 되니까 잘해주진

못생겨서 에이지아 [리브하이]

웃음조차도 흔한 인사조차도 아침에 나를 보면 커피도 건네진 마요 술자리에서 말없이 있는 내게 괜찮냐는 말도 건네지 마요 고마웠던 마음이 욕심이 되네요 여자들은 다 오빠 얘기뿐이죠 첨엔 그랬는데 정말 그랬는데 자꾸 커져가는 그댈 나는 어떡해요 못생겨서 난 못생겨서 예쁘지가 않아서 내 맘 몰라줘도 괜찮아요 애써 웃으면 되니까

못생겨서 에이지아 (A.Zia)

웃음조차도 흔한 인사조차도 아침에 나를 보면 커피도 건네진 마요 술자리에서 말없이 있는 내게 괜찮냐는 말도 건네지 마요 고마웠던 마음이 욕심이 되네요 여자들은 다 오빠 얘기뿐이죠 첨엔 그랬는데 정말 그랬는데 자꾸 커져가는 그댈 나는 어떡해요 못생겨서 난 못생겨서 예쁘지가 않아서 내 맘 몰라줘도 괜찮아요 애써 웃으면 되니까

카라멜마끼아또 (With. 장규철,이시은) J.BASS

어제 왜 연락 없이 잤어 첨엔 그랬는데 어떻게 하면 네가 쫌 뜨끔할까 초조한 얼굴로 날 바라보는 네 모습 솔직히 너무 귀여워 어젠 깜빡 잠들었어

밤이고 낮이고 라용수

전에는 그랬는데 말야 요즘엔 참 이상하단 말야 원래는 혼자도 잘 잤단 말야 요즘엔 참 허전하단말야 불을 끄고 누워봐도 잠이 오지 않아서 불을 켜고 책을 펴도 눈에 들어오지않아서 오늘도 날 샜네 날샜 어 잠이 오지 않아 병원이라도 가볼까 오늘도 다 잤네 다 잤어 말똥말똥해 술이라도 마셔볼까 한번도 그랬는데 말야 요즘엔 참 미치겠단

환호성 (Feat. 하림) 김진표

것 같으면 또 다시 장전 하지만 나 지금 어딘가에 숨고 싶어 가슴에 느껴지는 이 기분에서 도망치고 싶어 아픈 것도 같이 내 가슴을 자꾸 조여와 어디든 저 멀리 가고 싶어 지구 끝까지 예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지금 난 참을 수 없이 너무도 괴로워 여전히 계속 맴도는 더 큰 환호성 자구 무너지는 나의 모래성 Song

권태기 R.O.U.L

짧은 단발머리에 물방울 머리띠하고 수줍게 앉아있던 너의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 그땔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당당히 자기소갤 하고 멋쩍게 손을 내밀던 그때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손도 잡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또 웃어버렸어 그랬는데 사랑했는데 좋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돼버렸는지 쳐다보기만 해도 서로 말도 없이 한숨만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주현민, 혜진 (HEZIIN)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이날 힘들게 하고다 지난 일이라고 되돌릴 수 없다고나를 달래고 있어문득 울리는 벨 소리에괜히 반가워지고네가 아니란 걸 잘 알지만바보같이 너를 기대한 나야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멍하니 있어심장소리 크게 들려오는 이 밤.너를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너야웃으며 인사했던우리 지난날 참 아득해...

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 (inst.) 주현민, 혜진 (HEZIIN)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모습이날 힘들게 하고다 지난 일이라고 되돌릴 수 없다고나를 달래고 있어문득 울리는 벨 소리에괜히 반가워지고네가 아니란 걸 잘 알지만바보같이 너를 기대한 나야오늘따라 생각이 더 나는 것만 같아.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멍하니 있어심장소리 크게 들려오는 이 밤.너를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너야웃으며 인사했던우리 지난날 참 아득해...

미안해 임정희

나를 바라보며 나만 사랑해 준다던 너는 없고 상처만 있어 니가 있던 그 자리엔 왜 나를 떠나 가냐고 너를 잡고 묻고 싶지만 차마 나를 보지 못한 채 건넨 한마디 때문에 아무 말 하지 못했어 미안해 왜 그 말밖에 못하니 난 너만 사랑했는데 그랬는데 너에게 모두 너에게 모두 다 줬는데 날 먼저 잊고 가라면 넌 너무 나쁘잖아 그러면 되잖아 우리

난 이젠 널 Tacopy

난 이젠 널 이해 할래 너 왜 그랬었는지를 나한테 왜 그랬는지.. 난 이젠 널 아는 체 할래 너 왜 그랬었는지를 나한테 왜 그랬었는지....

난 이제 널 타카피(T.A.-COPY)

난 이젠 널 이해 할래 너 왜 그랬었는지를 나한테 왜 그랬는지.. 난 이젠 널 아는 체 할래 너 왜 그랬었는지를 나한테 왜 그랬었는지....

뜻밖의 이별 오재용

그대와 같은곳에서, 숨쉬고 함께 밥먹고, 마주앉아 웃음짓고, 함께 잠들고, 그랬는데, 그랬는데... 갑자기 천둥이 치고, 비바람불고, 도저히 믿어지질 않네요. 누가 우리행복을, 우리 사랑을, 시샘, 하는걸까요. 뜻하지않은 이별앞에, 준비되지않은 이별앞에, 그저 눈물만 뚝뚝, 앞은 안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