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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아가씨 주현미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 내 맘 부러울 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 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 내 맘 부러울 것

해남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마음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어여쁜 해남아씨

해남 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

해남 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

해남 아가씨 하사와 병장

월출봉 고개~길을 구비 구비 돌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구름도 내 맘인양 그 님 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 눈길 머무네 아 이~내 맘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 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 님 찾아서 나 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네 아 이~내 맘

삼천포 아가씨 주현미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을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신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개종개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내님이여 이배타면 부산마산 어디던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흑산도 아가씨 주현미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무역선 아가씨 주현미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랄라랄라랄라 랄라라라 무역선 아가씨 피어나는 꽃구름 갈매기야 춤 춰라 항구까지 이십 마일 가슴이 설렌다 항구의 사랑은 그런 것인데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랄라랄라랄라

해남 양반들 (Yangbans)

해남에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근심걱정 한아름 안고 왔다네 해남에 왔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에루화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근심걱정 하나도 없이 좋다네 에루화 좋다네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해가 났다네 신이 난다네 희희희

마도로스 부기우기 주현미

항구의 일 번지 부기부기 일 번지 크라스를 채워다오 부기부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슬이 깨기 전에 부기부기부기부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부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무나 부기부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부기부기부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마도르스 부기우기 주현미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글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술이 깨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무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마도로스 부기 주현미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크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 술이 깨지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 번지 부기우기 일 번지 인심을 쓰려므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1.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터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간주중 ~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젯트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흑산도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흑산도 아가씨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간 주 중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삼천포 아가씨 주현미, 김준규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 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개종개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마는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아메리카 마도로스 주현미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간 주 중 ~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젯트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삼천포아가씨 주현미

삼천포 아가씨 - 주현미(리듬파티) 비내리는 삼천포에 돛단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이항구로 ~~~~~~~~~~~~~~~~~~~~♪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었나요 님이시여 이제가면 부산마산 어디던지 가련마는 기다려요네

탄금대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간주중<<<<<<<<<<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부르는 탄금-아가씨

탄금대사연(MR) 주현미

탄-금정 굽이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님은 어디가고 물새만이 슬피-우나 >>>>>>>>>>간주중<<<<<<<<<<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부르는 탄금-아가씨

마도로스 부기부기 주현미, 김준규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 울면 이별이란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이 술이 깨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인심을 쓰려무나 부기우기 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 달이 지기 전에 정열이 식기 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 일번지 부기우기 일번지

내고향 해남 해남이

두륜산 연봉 아래 햇살이 눈부신데 한가로운 갈매기떼 너울너울 춤을 추네 축복을 받아 풍요로운 땅 살기 좋은 해남 내 고향 아름답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배웅사 범종소리 은은히 울려오네 늘 새롭고 이롭기로 노래하며 춤을 추네 행복이 넘쳐 평화로운 땅 인심 좋은 해남 내 고향 슬기롭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

해남 땅끝마을 ㅂㅏ꼬

여기는 일출의 명소, 해남 땅끝마을이얌~! 냐~아옹!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곧 말해줄겡~! 우와~ 드디어 해가 뿅! 하고 튀어나왔당! 온 세상이 밝아지니 모든게 보이기 시작했엉! 일렁이는 파란빛깔 바닷물과 그 속에 사는 다양한 친구들 그리고 이 광경에 감탄하는 많은 사람들!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당~!

내고향 해남 이정희

두륜산 연봉 아래 햇살이 눈부신데 한가로운 갈매기떼 너울너울 춤을 추네 축복을 받아 풍요로운 땅 살기 좋은 해남 내 고향 아름답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배웅사 범종소리 은은히 울려오네 늘 새롭고 이롭기로 노래하며 춤을 추네 행복이 넘쳐 평화로운 땅 인심 좋은 해남 내 고향 슬기롭게 고깔지네 따뜻한 남쪽 나라 따뜻한 남쪽 나라

마도로스 부기우기 주현미, 김준규

항구의일번지 부기우기일번지 그라스를 채워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고동이 슬피울면 이별이란다 저달이 지기전에 이술이 깨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일번지 부기우기일번지 인심을 쓰려문아 부기우기아가씨 왔다가 가야하는 마도로스다 저달이 지기전에 정열이식기전에 부기우기 부기우기 마도로스 부기우기 항구의일번지 부기우기일번지 소원을 풀어다오 부기우기 아가씨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김준규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일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더라 밧줄을 감으며는 기적이울고 뱃머리 돌리며는 사랑이운다 아~아~아~~~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꿈물결이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일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더라 깃발을 올리며는 기적이울고 타이프가 끊어지면 사랑이운다 아~아

해남아가씨 하사와병장

월출봉 고갯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아가씨~~ 구름도 내마음인양 그님모습 그리고 우슬재 산마루에 나의눈길 머무네~~ 아~아~ 이내마음 부러울것 없어라~ 우물가 해남아씨 물 한모금 주구려~ 간주 영암길 삼백리에 그리운님 찾아서 나여기 찾아왔네 해남 아가씨~~ 바람도 반기는양 내 뺨을 스치고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해남 가는 길 신해원

난 이 곳을 이제 떠나가려해답답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먼 곳으로 떠나가려해차창 밖으로 햇살은 눈부시네눈을 뜰 수가 없어 눈을 감으면 이유 없이 눈물이 흘러저 먼 길의 끝에 서면 나 조금 더 달라질 수 있을까다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날 생각해보네저 먼 길의 끝에 서면 내 눈물도 한숨도 사라질까다시 예전처럼 웃을 수만 있다면 그때 돌아가려해나 얼마나 멀...

내 고향 해남 광표

우슬재 산마루에 굽이 굽이 돌아서면 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보이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멀리 푸른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갈매기 때 춤을 추는 내 고향 해남이요 두륜산 정상봉에 보름달이 사이로 내 고향 해남이 한 눈에 들어오네 대흥사 풍경소리 그윽하게 들리고 저 멀리 푸른 바다 가던 발길 멈추게 하네 땅끝마을 갈매기 때 춤을...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너 마늘 사랑해 띵송

다진 마늘 깐 마늘 구운마늘 찐 마늘 마늘하면 해남 땅끝이어라 혈압에도 좋고 염증에도 좋고 면역력에도 좋은 우리 남편 한입 우리 마눌 한입, 얼씨구 좋구나 (땅끝마늘 짱) 땅끝마늘 한번 믿고 먹어봐요 (좋네) 딱 한번 먹어봐도 멈출 수 없는 속이 꽉찬 마늘 (마늘) 족보 있는 마늘 (마늘) 마늘하면 바로 해남 땅끝이어라 (사랑해 땅끝

떠나가는 배 임태경 (Im TaeKyung)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떠나가는 배 임태경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 길로 해남 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무욕의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자...

추억으로 가는 당신 주현미

작사:이호섭 작곡:임기석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 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 될거야 너무나 사랑한 당산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 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

러브레터 주현미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밤에 나홀로 잠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몰라요 울고만싶어 아무리써봐도 자꾸만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LOVE YOU 그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봅니다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

어허라사랑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

사랑가 주현미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 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마음 그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

짝사랑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 한다고 좋아 한다고 말해 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 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

월악산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제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길면 3년 짧으면 1년 주현미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두눈에 이슬처럼 맺힌눈물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니지만은 길면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마 돌아갈 그날까지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입술에 슬픈미소 머금은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있는것은 아닌줄 알지만 길면3년 짧으면 1...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그다음은나도몰라요 주현미

두번 다신 안올-것-처-럼 발걸음 뚝-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손 싹싹 비 는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간주중<<<<<<<<<< 두번 다신 안볼-것-처-럼 전화도 안-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 는당신...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곱게곱게 그렸었지.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첫정 주현미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은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사람을 사랑하던 지날시절 받은 첫정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