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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네 주현미

저만치 오네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꽃 바람 타고 님 바람 타고 살랑살랑 걸어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사랑 되는 것을. 꽃 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맺어보자. 꽃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피워보자. 저만치 오네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산바람 타고 강바람 타고 한들한들 걸어 오네.

사랑이오네 주현미

주현미1 - 사랑이오네 저만치 오네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꽃 바람 타고 님 바람 타고 살랑살랑 걸어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 사랑 되는 것을 꽃 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맺어보자 꽃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피워보자 ~~~~간~주~중~~~ 저만치 오네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산바람 타고

어허라사랑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어허라 사랑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하나가 웃으면서 오고 잇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 놓고 물 뿌려 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앗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 나겠네 2.

살아 있는 가로수 주현미

살아있는 가로수 - 주현미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내 잘못이야 주현미

아~ 내 잘못이야 그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무 일도 아닌 것을 부풀려놓고 바보처럼 괴로워하네 거리마다 불빛들이 출렁거리네 거리마다 그리움이 사무처 오네 나를 다시 찾았을 때 웃음으로 반길 것을 못이긴 체 해볼 것을 그때 내가 너무 했나봐 아~ 내 잘못이야 ~ 간 주 중 ~ 아~ 내 잘못이야 이제 와서 후회 해봐도 자존심을 다 버리고 찾아왔는데

유정천리 주현미

1.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2.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 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청춘 등대 주현미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 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다둑섬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 갈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정은 깊어가더라

그리움은 가슴마다 주현미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더하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사연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어허라 사랑 오성욱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이 무량하오 주현미

바람에 몸 맡기고 꽃잎 날리오 내 몸도 맡기고 날아 볼라요 내 몸도 따라서 날아 볼라요 불꽃에 폭죽 터지는소리 들어보오 주어도 받아도 무량하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음 내 사랑아(내사랑 내사랑아) 허허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낫을꼬 꿈같아라 우리 어...

처녀 뱃사공 주현미, 김준규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하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Inst.) 주현미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잠 깐 만 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 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잠 깐 만 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 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1.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터라 깃발을 올리면은 기적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때로는 그리움이 주현미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그~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두눈에~ 맺힌 눈물은 지울수 있겠지만 그리운~ 마음이야~ 지울수 없으리라 ** 웃음을~ 남겨두고~ 너는~ 떠났지만 못잊는 내마음처럼 너또한 잊을 수 없겠지 얼굴은~ 잊는다해~도 진실했던~ 그~사랑이 때로는~ 그리워~ 생각이~ 나겠지

여인의 눈물 주현미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여인의 눈물 (신곡 트로트) 주현미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여인의눈물 주현미

사랑이 사랑으로 남아 있나요 기억 저편 난 어디쯤에 있나 다정했던 사람이 그 모진 사랑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하염없이 이 길을 걷고 있네 밤새우던 웃음도 꼭 잡은 두 손도 모두 다 지난 이야기 긴 세월 속에 수많았던 인연 늘 상처뿐인 사랑이여 아아 바람처럼 멀리 길도 없이 떠나가는가 슬픔은 흘러간다 또 나를 달랜다

비겁한 맹세 주현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아아 아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아아 아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난 정말 몰랐었네 주현미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진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 줄은 나는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아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진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 줄은 나는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 아아아 진정 난

173-사랑의 마법사 주현미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예전엔 몰랐는데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사랑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당신은 사랑의 마법사 이제는 내곁을 떠날수 없어요 저 높은 하늘에 구름이 구름이 흘러 가잖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괴로움이 무엇인지 난 정말 몰랐는데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당신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당신은

잠깐만 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가 만날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무역선 오고 가는 부산항구 제2부두 죄 많은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 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2.

가을밤 외기러기 주현미

사랑이 눈물이라면 두 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야윈 두 뺨에 흘러 젖는 눈물을 그대 알고 있을까 별빛 애절한 이 한빔에 울고 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님 그리워 울고 가겠지 사랑이 아품이라면 두 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안녕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내 마음을 울린 사람 별빛 차가운 이 한밤에 울고 가는 외기러기 너도 나처럼

아메리칸 마도로스. 주현미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 터라 닻줄을 감으면 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은 사랑이 운다.

사랑은 하지 않으리 주현미

사랑이 눈물이라면 하지 말것을 돌아서서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떠나 버린 그 사랑은 미련 남기고 다시 못 올 그 시절은 아쉬움 남아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아픈 상처들 아 사랑이라면 하지 않으리 사랑이 슬픔이라면 하지 말 것을 보내놓고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떠나버린 그 사랑은 미련 남기고 디시 못 올 그 시절은 아쉬움 남아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지울 수 없는 정 주현미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 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 지울 수 없는 것은 정 사랑이 무엇이길래 정이 무엇이길래 떠난 당신 못 잊어서 그리움에 잠 못 이루나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사랑의 마법사 주현미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예전엔 몰랐는데 사랑을 알고부터 눈물도 배웠어요 사랑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당신은 사랑의 마법사 이제는 내 곁 을 떠날 수 없어요 저 높은 하늘가에 구름이 구름이 흘러가잖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괴로움이 무엇인지 난 정말 몰랐는데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을 배웠어요 당신밖에 모르도록 만들어 놓은 당신은 사랑의 마법사 이제는 내

아메리카 마도로스 주현미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 터라 닻줄을 감으면 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은 사랑이 운다.

잠깐만(ange) 주현미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 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간주)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 때 아름다운

짜라자짜 (Feat. 서현 of 소녀시대) 주현미

사랑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짜라자짜 (Feat. 소녀시대 서현) 주현미

사랑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유정천리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유정천리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간 주 중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바보같은 사나이 주현미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혀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연상의 여인 주현미

이제는 잊어야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모습을 봅니다 내젊음을 엮어서 내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그리움은 가슴마다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그리움은 가슴마다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짜라자짜 주현미

자짜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짜라라자짜짜 사랑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나는 내사랑 좋은사람 편한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그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 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한번준 마음인데 주현미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사랑이 무량하오 (duet with 캐빈 육) 주현미

바람에 몸 맡기고 꽃잎 날리오 내몸도 맡기고 날아 볼라요 내몸도 따라서 날아 볼라요 불꽃에 폭죽 터지는 소리 들어보오 주어도 받아도 무량하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열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음~ 내 사랑아 (내사랑 내 사랑아) 음~ 내 사랑아 (내사랑 내 사랑아) 허허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났을고 꿈 ...

영동부르스 주현미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져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르는 그대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 터벅 아 영동의 밤 부르스 님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곁을 떠난 그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영동블루스 주현미

사랑이 피어나는 영동의 밤거리 이별도 서러운데 밤비마저 날 울리네 허전한 마음속에 떠오른 그대 모습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밤비를 맞으면서 터벅 터벅 아 영동의 밤 블루스 님떠난 영동의 거리 쓸쓸한 영동의 거리 미워라 내곁을 떠난 그사람이 미워라 나에겐 잘못이란 사랑한 죄 뿐이야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리네

고향의 품에 주현미

1절 물방아 돌아 가고 뻐국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 피우던 그시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2절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에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꿈 심어 보던 그 시절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스카이 라운지에서 주현미

밤깊은 스카이라운지에서 그날의 추억에 잠겨서 고독한 여인의 밤을 위해 오시는 당신의 그림자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그랬어 꽃물들고 우리님이 오셨어 사랑한단 말은 말은 없어도 행복한 그밤이였었지 오늘 이밤도 나는 못잊어 당신을 사랑하니까 밤깊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추억의 술잔을 들었어 사랑이 가득한 정을 부어 마시던 행복의 술잔을 그래 그래 그래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 맘으를 찾을 수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아 스쳐만 지나갈껄 그냥 그대로 있을껄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휘회하네 이 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 왜 몰랐던가

추억으로 가는 당신 (MR) 주현미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내가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것이 세월속에 지워질때면 그땐 내맘 알게될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온것을 내가없으면 외로움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진정 그대 사랑이

울면서 후회하네. 주현미

순정을 다 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람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 왜 몰랐을까 빼았긴 내 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이 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도 아픈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