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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댈 사람은 가고 주현미

너는벌써 잊어버렸나 그날밤 레스토랑 너와내가 처음만나서 사랑을 속삭였던곳 너는나의 모습을 더듬었지만 나는너의 사랑에 취해있었지 아~그누구에 옷자락에 매달려서 이젠못오나 한순간에 사랑이어라 나는가끔 찿아왔단다 추억에 레스토랑 행여너를 만날까해 발길이 멈추었던곳 희미해진 불빛은 너를 잡지만 그리움에 날개는 밤을 접는다 아~너를두고 목숨까지 걸었는데 이...

장미의 눈물 주현미

목숨걸어 사랑한 그대는 떠나고 나홀로 외로히 아 이밤을 어이새리 못다한 그 사랑에 미련을 안고 목매여 그대 이름 불러보건만 그리워라 그 사람은 대답이 없네 돌아올 줄 모르네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이 눈물 떠나간 그 님을 아 못잊어 흘린 눈물 꽃처럼 아름답던 추억은 가고 지금은 나만 홀로 그대 못잊어 흐느끼는 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추억의 용두산*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돌아오지 마세요 주현미

떠날 땐 말없이 훌쩍 떠나더니 이제 와서 때늦은 후회라니요 가고 싶음 가고 오고 싶음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허튼 꿈일랑 꾸지도 말아 주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받아달라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마지막 눈길도

돌아오지 마세요 주현미

떠날 땐 말없이 훌쩍 떠나더니 이제 와서 때늦은 후회라니요 가고 싶음 가고 오고 싶음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허튼 꿈일랑 꾸지도 말아 주세요 마지막 눈길도 외면하더니 이제 와서 또다시 받아달라고 가고 싶어 가고 오고 싶어 오는 당신은 정말 좋겠네 백만금을 다 준다 해도 돌아갈 수 없어요 다신 제발 돌아오지 마세요 2)

아네모네 주현미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람은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람은 달랠 길은 없는가

비내리는 영동교 (트로트) 주현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2.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주현미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메이네 밤

비내리는 영동교 (MR) 주현미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주현미-비내리는 영동교♬ ---------------------------------------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 홀로 걷는 이 마음 --------------------------------------- 그 사람은 모를꺼야 모르실꺼야 ---------------

남성 넘버원 주현미

유학을 가고 영어를 하고 박사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는 친절하고 겸손을 하는 이러한 남자래야 남성 넘버원 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 살림 나라의 살림 알뜰히 살뜰히도 두루 살피며 때 묻은 행주치마 정성이 어린 이러한 여자래야 여성 넘버원 대학을 나와 벼슬을

비에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거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마음을 올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마음을 울리는 사람 <간주중> 2.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했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비에 젖은 터미널 (MR) -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거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아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거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아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거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 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 젖어 애절이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제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단심 주현미

유리창에 흘러내린 빗물 같은 추억이 내가슴 적셔와도 지금은 울지 않아 이젠 이 세상에서 당신만한 사람은 다시는 다시는 만날순 없을거야 생각할수록 너무 아쉬워 내가슴엔 지금 비가 내린다 2.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아~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두줄기 눈물 주현미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 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 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비에 젖은 터미널 주현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 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 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체념 주현미

왜 그래 가는 사람은 돌아서면 그만인것을 당신도 내 맘처럼 괴롭던가요 붙잡긴 왜 또 잡아요 내 가슴을 내 가슴을 내 가슴을 딛고 간 그 추억이 그 추억이 그 추억이 울려도 잊어서 영원하다면 말없이 보내야 할 그 사람 2.

용두산 에레지 주현미

용두산 에레지 - 주현미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탄금대 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탄금대 사연 주현미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탄금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주현미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탄금대사연-★ 주현미

주현미-탄금대사연-★ 1절~~~○ 탄금정 굽이 돌아 흘러가는 한강수야 신립장군 배수진이 여기인가요 열두대 굽이치는 강물도 목메는데 그 님은 어디 가고 물새만이 슬피 우나~@ 2절~~~○ 송림이 우거져서 산새도 우는가요 가야금이 울었다고 탄금인가요 우륵이 풍류읊던 대문산 가는 허리 노을진 남한강에 님 부르는

굳세어라 금순아 주현미

1.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홀로 왔다 2.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서산 갯마을 주현미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이슬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닐은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인 것은 희미한 옛사랑

여정 주현미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길 흘러 흘러가는 길 - 연 주 중 -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서울의 찬가 주현미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오늘이 그래요 임지훈, 주현미

슬퍼요 오늘이 그래요 복잡하고 어지러운 비라도 내려 나를 흠뻑 흠뻑 적셔줬으면 아파요 오늘이 그래요 외롭고 울적해서 누군가 곁에 찾아와 나를 나를 위로 했으면 그저 조용히 기댈 수 있게 살며시 그대 마음을 내어줄께요 그대 숨결이 포근한 자장가 되도록 그대 손길로 안아주세요 외로운 내 마음 그대의 가슴에 눈물로 채워지도록 아파요 오늘이 그래요 외롭고 울적해서

살아 있는 가로수 주현미

살아있는 가로수 - 주현미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내마음별과같이 주현미

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넘고 강을 건너 가는 길은 울고 웃는 한많은 무대 그래도 가리라 가고 또 가리라 흥겨운 가락에 장단 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 때까지 우리 함께 가리라 일년을 하루같이 단봇짐에 구름에 떠도는 인생 분당장 요술쟁이 가는 길은 한도 많은 유랑무대 그래도 가리라 삼천리 방방곡곡 나팔소리 북소리에

고향의 품에 주현미

1절 물방아 돌아 가고 뻐국새가 우는 마을 꽃향기 흙 냄새에 내 사랑이 피던 마을 송아지 뛰어 놀던 언덕에 앉아 사랑을 꽃 피우던 그시절 그리워 다시 한번 가고파라 안기고 싶어라 그리운 고향의 품에~~~ 2절 시냇물 흘러가고 아기염소 우는 마을 꽃향기 풀 냄새에 벌나비가 찾는 마을 내일에 새 희망을 구름에 실어 푸른꿈 심어 보던 그 시절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주현미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내마음 별과 같이 주현미

내 마음 별과 같이 (작사/남지연, 작곡/박성훈) 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 넘고 강을 건너 가는 길은 울고 웃는 한 막 무대 그래도 가리라 가고 또 가리라 흥겨운 가락에 장단 치고 춤추며 유랑의 별 질 때까지 우리 함께 가리라 일년을 하루같이 단봇짐에 구름 따라 떠 도는 인생 분당장 요술쟁이 가는 길은 한도 많은

외로운 밤 주현미

외로운 밤 - 주현미 그 님은 가고 세월은 흘러도 당신을 잊지 못한 내 마음 오늘도 잊지 못해 외로운 밤을 홀로 보내네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나는 생각했어요 그러나 어느덧 이렇게 세월만 흘러버렸네 차라리 내 가슴 속에 새겨진 그대 모습이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다면 오늘도 이렇게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았을 것을 간주중 언젠가는 돌아온다고

금동아 은동아 주현미

햇살처럼 예쁜 사랑도 하고 때로는 원치 않은 아픈 이별을 해도 금동아 은동아 아픈 내 가슴아 험한 세상 거친 바람에도 마음이 가는 길 멈추지 마라 자장자장 예쁜 아가야 이제 그만 울어요 그 무엇이 내 아가 잠 못 들게 하느냐 바람 불면 불어올까나 눈이 오면 올까나 엄마 손잡고 노래하며 떠나가 보자 가다가 아니 못 가면은 잠시 쉬었다 가고

가을과 겨울 사이 주현미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시간에 같이 걸었던 거리가 처음 와보는 어딘가처럼 낯설다 참을래야 더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들 달라지는 게 없구나 돌리기엔 늦은 내 목소리 지금도 그런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가을과 겨울사이 (트로트) 주현미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시간에 같이 걸었던 거리가 처음 와보는 어딘가처럼 낯설다 참을래야 더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들 달라지는 게 없구나 돌리기엔 늦은 내 목소리 지금도 그런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가을과 겨울 사이 ..... 주현미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시간에 같이 걸었던 거리가 처음 와보는 어딘가처럼 낯설다 참을래야 더 참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린들 달라지는 게 없구나 돌리기엔 늦은 내 목소리 지금도 그런 내게서 멀어져만 가고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Various Artists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 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있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 간 ~ 주 ~ 중 밤 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메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내가 미워 주현미

두 사람을 사이에 두고 고민 하긴 싫어요 어느 누가 나를 더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모르겠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무거울까 누구를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가슴만 아파 나 이제 어느 누구를 잊어야 할까 두 사람을 만나고 싶어 만난 것은 아니야 어느 누굴 붙잡고 싶어하는지 내 마음을 모르겠어 오늘 따라 왜 이렇게 내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주현미, 김준규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이별의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면 남자는 다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비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 최우진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 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어제 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내가 왜 웁니까 주현미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아픔도 참을~겁~니~다 남자엔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앞에 마~음은 운~다해도 눈물만은 참을

내가 왜 웁니까 주현미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아픔도 참을~겁~니~다 남자엔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것도 여자랍니다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앞에 울지 않아요 눈물은~ 왜 흘~려요 내가 미워 가는~ 당신앞에 마~음은 운~다해도 눈물만은 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