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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주철환

달이 초승달인 것을 나는 근심하지 않아요 보다 완전한 달은 언제나 구름 속에 숨겨져 있어요 당신이 당신의 사랑을 모두 말하지 않아도 나는 당신의 사랑을 믿음으로 간직할래요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대가 지닌 고운 사랑은 가슴 속에 숨겨져 있어요

모여라 꿈동산 주철환

모두 모여라 꿈동산 바로 여기가 패러다이스 모두 모여라 꿈동산 다같이 외쳐 꿈동산 숲길을 돌아 구름을 타고 꿈동산에 왔어요 새들은 날아 꽃들은 피어 노래하는 꿈동산 하늘 아래 땅 위에 모두가 친구죠 아무라도 좋아요 꿈동산엔 담장이 없으니까요 숲길을 돌아 구름을 따라 도착한 이 곳은 꿈동산 새들은 날아 더불어 살아 꿈동산 앞에 우리는 하나 초원 위에...

그대는 가고 주철환

홀연히 안개비에 젖어 그대는 가고 그대는 가고 말없는 바다와 마주앉아 그대를 보듯 얘기 하네 나 얘기 하 내게 손짓하는 그대 햇살처럼 따사로운 그대 그 뜨거운 입술 그대와의 입맞춤을 위해 나는 나는 물새처럼 그대를 찾아 가로놓인 수평선을 들어서라도 이 마음 전하리 그대 꿈꾸던 나라 아름다운 세상 이제 힘찬 날개저어 구름 속까지 사랑을 찾으리 ...

논길따라 주철환

논길따라 나는 논길 따라 걷기를 좋아해요 파릇한 생명의 소리를 듣고파요 영롱한 햇살이 눈앞에 출렁이면 저절로 눈감아 버려 노고지리 노래 퍼지는 파란 하늘 구름바다 저편 꽃들은 피어나고 감아도 보이는 사랑은 아지랑이 새봄은 꿈으로 익어요 나는 논길 따라 걷기를 좋아해요 파릇한 생명의 소리를 듣고파요 영롱한 햇살이 눈앞에 출렁이면 저절로 눈감아 버려요

광야 주철환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

연민 주철환

걷잡을 수 없는 물결처럼 세월은 끝없이 흘러가네 우리의 사랑도 세월따라 그렇게 사라져 가는 걸까 아 그러나 나는 너를 사랑해 강물이 흘러 더 큰 바다로 가듯 한 점 방울로 흩어져 젊음을 잃어도 무엇이 두려우랴 사랑이 있다면

청춘예찬 주철환

청춘예찬 여기는 젊음의 숲 늘 푸른 희망의 땅 우리는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되고 싶어 젊음 우리의 꿈 의지의 날개로 활짝 날아보자 젊음 오늘의 땀 맞잡은 어깨로 함께 뛰어보자 젊음 내일의 힘 부둥킨 가슴에 꽃을 달아주자 여기는 젊음의 숲 늘 푸른 희망의 땅 우리는 사랑으로 한 마음이 되고 싶어

퀴즈 아카데미 주철환

퀴즈 아카데미 꽃바람 부는 대로 흐르는 세상 뭐 신나는 게 없을까 가는 대로 버려두긴 아까운 날들 멋지게 살아보세 어린 시절에 꿈을 꾸었지 오 내 친구야 이제는 떠나야지 꿈들을 찾아 퀴즈 아카데미로

같이 사는 세상 주철환

즐거운 일도 우린 같이 (같이 같이) 괴로운 일도 우린 같이 (같이 같이) 언제나 친구같이 같이 사는 세상 가치 있는 세상

오늘도 걷는다 주철환

마지막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어도 잎새에 이는 바람 속에서 그대는 그대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그리고 그대가 걸어간 길을 따라 가야지 따라 가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오늘 밤에도 별은 바...

초승달 이상은

초승달 노오란 눈물 흘리면 그 눈물 따다 곱게 목걸이 만들어 걸고 그대의 나라로 가리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하얀어깨 들썩이던 그대를 보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말해주며 그대 품에 안기리 언젠가는

초승달 김예지나

어두워진 하늘의 하얀달빛 모든것이 잠이드네요 속삭이듯 스며든 기억들이 꿈을꾸듯 아련해지죠 I love you I need you 함께하며 아픈 시간도 그댈 I love you stay with you 아파하며 힘든 시간도 그댄 초승달 그림자처럼 보이질 않네요 그대를 내가 보고싶은데 조금은 모른척해도 어느새 또 다시 그대의 모습을

초승달 루아민

?아주 얇은 초승달이 뜬 밤이었어 희미하게 보이는 보름달의 흔적이 우리를 말해주는 것 같았어 문득 생각에 잠겨오네 우리 추억에 잠겨오네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를 막연한 상상들이 나를 찾아와 괜히 센치해지는 밤이네 아주 깊은 새벽 별이 뜬 밤이었어 희미하게 빛나는 별자리의 모습이 그때를 보여주는 것 같았어 문득 생각에 잠겨오네 우...

초승달 우유같은걸

울지 마요 내가 그대를 위로해줄게요 언제나 항상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미안해요 나는 아직은 조그만 초승달 그대의 이별까지 모두 비추기엔 기다려줄래요 내가 더 밝아질 때까지 그대의 슬픔 나의 눈물과 사라지게 바라봐줄래요 내가 밝아질 수 있도록 그대 눈동자 나의 빈 곳을 채워주네 괜찮아요 내가 그대를 위로해줄게요 여기서 항상 당신만을

초승달 이상은(Leetz..

초승달 노오란 눈물 흘리면 그 눈물 따다 곱게 목걸이 만들어 걸고 그대의 나라로 가~리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하얀 어깨 들썩이던 그대를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말해주며 그대품에 안기리 언젠가는

초승달 하이 미스터 메모리

밤아 밤아 오지 마라 네가 오면은 딱지 먹기 하던 용기도 구슬치기 하던 동석이도저 해 너머 집으로 가잖니 밤아 밤아 오지 마라 네가 오면은밤이 찾아와도 가지 않겠다며 새끼손가락 약속한 주연이도걔네 엄마 손에 이끌려 울며불며 가버리잖니 밤아 밤아 오지마 라 네 하늘 초승달님도 외로워 까만 네 하늘에 빈찍이는 눈물을 뿌리잖니텔레비전에는 동해 물과 백두산이...

달의 위상 2SY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아래(Crescent) 슈네(SHUNE)

불빛이 스러진 거리에새파란 안개 속에 남아차가운 이 가로등마저겨울을 알리는 꽃잎이멀리서 손짓하네모습을 감춘 채양팔을 아무리 뻗어봐도누구의 흔적도 느껴지지 않아Nowhere and nobody지긋이 눈을 가려도눈앞은 변하지 않는데Who's calling mein a bright bright tone?하얀 꿈이 내 발밑을 채우고너의 따스함을 닮은네온 사인...

초승달(Feat. 이은수) 동요사랑회

낮에 나온 초승달 하얀 눈썹 같아요 하늘에 떠 있는 쪽배 같아요 은하수 강에 떠다니는 배 흰 구름 먹구름 바람도 싣고 아빠 엄마 친구 삼아 북두칠성 만나러 떠나는 여행길 우리 함께 놀아요 해님도 따라와 함께 놀지요 낮에 나온 초승달 하얀 눈썹 같아요 하늘에 떠 있는 쪽배 같아요 은하수 강에 떠다니는 배 흰 구름 먹구름 바람도 싣고 아빠 엄마 친구 삼아 북두칠성

三日月 (초승달) Dreams Come True

(아나따오 요부 코에와 호소이 츠키노 하싯코니)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가느다란 달의 끝에  やっと しがみついて 今(いま)にも こぼれて 落(お)ちる (얏또 시가미츠이떼 이마니모 코보레떼 오치루) 간신히 매달려 금방이라도 넘쳐 흐를 듯 해  たよりない 三日月(みかづき) 月明(つきあ)かり (타요리나이 미카즈키 츠키아카리) 의지할 곳 없는 초승달

三日月 (초승달) Quruli

この三日月を この三日月を  kono mikazuki wo kono mikazuki wo どこか遠くの街で見つけたら doko ka tooku no machi de mitsu ketara この三日月の この三日月の  kono mikazuki no kono mikazuki no 欠片のことを?えてください ketsu hen no kotowo oshiete kud...

제2의 고향 에일리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곳 하나도 찾아봐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띵하지만

제2의 고향 에일리(Ailee)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곳 하나도 찾아봐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도시의 오페라 조용필

06.도시의 오페라 (주철환 작사/조용필 작곡) 사랑이란 고독한 여행이라 그대는 말하지만 꿈은 사라지고 우리가 나눈 약속은 멀어지고 내 고단한 어깨위로 어둠이 내리고 청춘의 사막은 불빛 아래서 춤을 춘다 차마 눈물의 거리는 돌아가고 싶지를 않아 흩어진 사랑의 모래는 잠자는 도시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 그대는 떠나도 추억은 남아 세월은 흘러도

제2의 고향 에일리 (Ailee)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다시찾은 목척교***& 정수연

오가던 이다리위 새파랗던 젊음에 사랑의 쌍무지개 피어나던 밀어들 철새만이 대전천을 물품속에 내리네 수놓여 화사한 으능정이 불빛에 초승달 감춰놓은 옛추억은 아롱져 못돼드릴 사연만 바람되어 날리네 아아아 꽃송이 흘러보낸 아롱지던 꿈이여 다시찾은 목척교 다시찾은 목척교 이다리위 새파랗던 젊음에 사랑의 쌍무지개 피어나던 밀어들

제2의 고향 Ailee

(전주- 12초)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간주 - 6초)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간주 - 6초)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A|2AC°iCa ¿¡AI¸®

(전주- 12초)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간주 - 6초)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간주 - 6초)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My Space (중력) OVCOCO (오브코코)

내 눈을 가릴 때 자꾸 난 빨려들어가 내 눈동자는 초 점을 잃어 내 주변을 맴돌고 중력처럼 날 끌어 falling in love with you 낮과 밤은 우리의 자리로 내게 밤이 찾아와 너와 닮은 행성이 하나로 모일 때 너와 내가 하나가 되곤 해 초승달 같은 너의 눈이 태양을 가리고 블랙홀 같은 너의 향기에 홀려 내 입술을 만질 때 자꾸 널 원하게 되

분내음 윤서령 & 나영 & 화연 & 곽지은

손목을 잡힌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분내음 윤서령 외 3명

손목을 잡힌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아름다운 세상 Dalpopo (달포포)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옹달샘 무지개 귀여운 달팽이 꾸미지 않아도 뽐내지 않아도 모두모두 훌륭해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영남루 박영복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영남루의 달 정음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2.

대추 한 알 김포크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대추 한 알 (Remastering Ver.) (Feat. 김포크) 신재창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저 혼자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김일안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슬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작은 새들이 동그란 둥지를 짓고 워워 그 오래된 늪에 들어가 나는 아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은빛 초승달 졸졸졸 따라 흐르네 워워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쓰달픈 꿈을 꾸었네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슬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작은 새들이 동그란 둥지를 짓고 워워

달칵 진준왕

감정이 소모된 것 같은 달이 떴지 하늘엔 부드러움에 녹아 버릴 것 같은 이불 툭 던진 나의 말에 나지막이 미소를 띄워 주는 널 잡을 수 없나 봐 눈 앞에 손을 뻗어 그저 가리켰지 초승달 밤하늘 안에 넌 가지런히 낯익은 얼굴을 하고서 씩 웃었지 초승달 밤하늘 안에 넌 가지런히 낯익은 얼굴을 하고서 씩 웃었지 저 달이 가리키는 듯해 나를 또 이 밤이 다해가도록

꼬마물고기 여여(如如) 가야금병창단

구름 양 떼 한가로운 하늘목장 처마 끝 들려오는 풍경소리 꼬마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땡그랑 땡땡 버들 강아지 좋아라 꼬리 흔드는 봄날 자비의 바다에서 헤엄을 쳐요 (요리조리 왔다갔다) 구름 양 떼 한가로운 하늘목장 (하늘목장) 처마 끝 들려오는 풍경소리 (풍경소리) 꼬마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땡그랑 땡땡 초승달

三日月 (Mikazuki / 초승달) Shimizu Shota

no more cry 모오 나카나이요 그래 no more cry 더는 울지 않아 がんばっているからねって 強くなるからねって 간밧테이루카라넷테 츠요구나루카라넷테 노력하고 있으니까 라고 강해질 테니까 라고 君も見ているだろう 키미모 미테이루다로오 너도 보고 있겠지 この消えそうな三日月 코노 키에소오나 미카즈키 이 사라질 것 같은 초승달

三日月 (Mikazuki - 초승달) Quruli

この三日月を この三日月を  kono mikazuki wo kono mikazuki wo どこか遠くの街で見つけたら doko ka tooku no machi de mitsu ketara この三日月の この三日月の  kono mikazuki no kono mikazuki no 欠片のことを?えてください ketsu hen no kotowo oshiete kud...

三日月 / Mikazuki (초승달) Shimizu Shota

くなるからねって 간밧테이루카라넷테 츠요구나루카라넷테 노력하고 있으니까 라고 강해질 테니까 라고 君も見ているだろう 키미모 미테이루다로오 너도 보고 있겠지 この消えそうな三日月 코노 키에소오나 미카즈키 이 사라질 것 같은 초승달 つながっているからねって 愛してるからねって 츠나갓테이루카라넷테 아이시테루카라넷테 이어져 있으니까 라고 사랑하고 있으니까 라고 冷えきった手を

예쁜아가씨 알콩이달콩이

초승달 예쁜 눈썹 연분홍 입술 갈색 긴 머리바람에 날리며 어디를 가시나 예쁜아가씨 맑은 하얀 얼굴 미소 머금고 눈웃음 바람에 거리에 날리며 발걸음 가볍게 어딜 가시나 파란하늘 저 멀리 조각구름 두둥실 불어오네 솔바람 내 얼굴도 스치네 연분홍 원피스 노랑 운동화 갈색 긴 머리 바람에 하늘거리며 누구를 만나러가나 예쁜 아가씨 초승달 예쁜 눈썹 연분홍 입술 갈색

달에서 온 여행자 로보데이터 (유비윈)

초승달 됐네~

달달하네 (feat. 그나, 정의보) 테이크 4

너도 도착해있는지 아직도 꿈나라 속인 건지 오늘 왜 그래 너도 알잖아 나는 기다리는 거 싫어하잖아 너 지금 나랑 장난하는 거야 왜 지금까지 날 만나는 거야 왜 너무 비슷해 오랜 만남에 조금 익숙해진 연인들처럼 그냥 습관이 된 걸까 넌 참 달달 하네 매일 같이 달라진 너의 Attitude 다음번엔 어떤 표정을 또 지을지 도대체 어제는 초승달

바람이 머문다 신피조

바람인가 갈잎 떨어진 문 칸칸마다 가을을 채우고 바람이 머물렀다 님 기다리는가 홍색 저고리 앞섶 여미고 하얀 초승달 같은 버선발 살며시 내려딛고 서서 청사초롱 문설주에 걸어놓았더니 갈 바람이 백회색 지붕 휘감고 들어와 잔잔히 머문다

비밀 정민아

조그만 방한켠 초승달 빛에 가려진 그대를 바라보네 말하지 않았고, 말할 수 없었던 마음은 공간을 맴도네 꿈이 되어 시간이 멈추길 그대와의 순간속 향기가 지워져 기억도 멈추고 우리의 마음은 어딘가로 닿을지 알 수 없는 모호함 비가 되어 시간은 흐르네 우리의 비밀은, 우리의 비밀은.. 오오오..

시골 하루 Various Artists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연기 오르니 시골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승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소리

미소(Feat. 이승린) 동요사랑회

미소는 입이 커서 초승달이 되었어요 볼우물 미소 곁에 초승달 만들어요 초승달은 얼굴의 반을 자기 꺼라 말해요 미소는 얼굴의 반을 자기 꺼라 말해요 미소는 입이 커서 반달이 되었어요 행복한 미소처럼 반달이 활짝 웃고 반달은 얼굴의 반을 자기 꺼라 말해요 미소는 얼굴의 반을 자기 꺼라 말해요

세계 음식 수수께끼 핑크퐁

초승달 모양 말랑 빵 프랑스 크루아상 냠냠! 울퉁불퉁 울퉁불퉁 문어일까? 꽃일까? 사람 모양 쿠키 영국 진저브레드맨 냠냠! 나 잡아 봐라! 으아 거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