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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며 주찬권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새처럼 날아가고파 빛나는 별도 부는 바람도 나에겐 알수 없는 꿈 나에겐 내맘속에 들어 있는 웃음 보일수 없다 해도 좋아 수없이 지나버린 숱한 추억들 그렇게 지울수는 없어 나를 보며 또 너를 보며 여기 내앞에 펼쳐진다해도 좋아 보이지 않는 꿈 내일의 환상 그래도 난 어쩔수 없어 나를 보며 또 너를 보며 내맘속에 들어

나를보며 주찬권

저 푸른하늘을 바라보며 새처럼 날아가고파 빛나는 별도 부는 바람도 나에겐 알수없는 꿈 나에겐 내맘속에 들어오는 웃음 보일 수 없다해도 좋아 수없이 지나버린 숱한 추억들 그렇게 지울수는 없어 나를 보며 또 너를 보며 여기 내앞에 펼쳐지는 이길 희미해 진다해도 좋아 보이지 않는꿈 내일의 환상 그래도 난 어쩔수

혼자가 아냐 (Bonus Track) 주찬권

거리를 걸어도 어디를 가도 그동안 외로웠었지 넌 이제 혼자가 아냐 니 곁에 내가 있을께 힘이 들 때도 외로울 때도 언제든 나를 생각해 넌 이제 혼자가 아냐 니 곁에 내가 있을께 항상 니 곁에 있어 언제든 나를 생각해 항상 니 속에 있지 넌 혼자가 아냐 니 곁에 내가 있을께 언제든 나를 생각해 니 곁에 내가 있잖아 넌 이제 혼자가아냐

빗소리 주찬권

빗소리 들으면 잊혀져 간 기억들이 떠올라 다시 떠올라 나를 데리고 가네 빗소리 흐르면 나도 따라 흘러가네 아련히 멀어져 간 그 지난 추억 속으로 아름다웠던 그 시절 그 모습들이 멀리서 저기 멀리서 나를 오라 손짓 하는데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순 없다 하지만 언제나 언제나 여기 남아 있는 거라고 빗소리 들으면 잊혀져 간

빗소리 주찬권

빗소리 들으면 잊혀져 간 기억들이 떠올라 다시 떠올라 나를 데리고 가네 빗소리 흐르면 나도 따라 흘러가네 아련히 멀어져 간 그 지난 추억 속으로 아름다웠던 그 시절 그 모습들이 멀리서 저기 멀리서 나를 오라 손짓 하는데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순 없다 하지만 언제나 언제나 여기 남아 있는 거라고 빗소리 들으면 잊혀져 간

주찬권 파나류 당

인생을 알았어도 여행을 떠났었었어도 사랑했고 저주했어도 존재하고 영원을 말했어도 들국화를 피워냈었었었어도 노래하며 즐거웠어도 존재하고 내 아이와 그들의 아이와 함께한 사람과 무심했던 이들과 존재하고 존재했고 우 내 아이와 그들의 아이와 함께한 사람과 무심했던 이들과 존재하고 존재했고 우

Pitch Shift (말썽꾸러기) 주찬권

Pitch Shift 말썽꾸러기 엉망진창 사고뭉치 언제부턴가 말썽장이 귀염둥이 갑자기 나타나 니 정체는 뭘까 바이러스 아무 생각없이 지 맘대로만 뒤죽박죽 사고뭉치 시끌벅적해 개구쟁이 귀염둥이 너무 재밌어 언제나 철들까 장난 바이러스 나를 조정하며 지 맘대로만 하지만 난 니가 좋아 빠져버렸어 니가 없으면 안돼 아무 것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Pitch Shift

다시만날때까지 주찬권

그대 말없이 창가에 기대 앉아서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네 나는 그대 눈빛에 어리는 눈물 모른척 미소 짓네 그대 지금 헤어진다 하지만 우리의 애긴 이맘속에 있네 다시 만날 그날을 그리며 우리의 사랑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그대 가만히 내손을 잡은채로 아무런 말도 하지못하고 나는 그대 두눈에 어리는 눈물 모르는척 미소 짓네 그대 지금 헤여진다 하지만

난 널 믿어 주찬권

거울에 비친 나에게 슬쩍 윙크하고 고개 몇번 흔들며 문 밖을 나섰어 올때까지 온거라고 단정짓지는 말아 그래도 할수 있어 최선을 다할뿐이야 걱정은 그만 날 믿어 걱정하지마 아무렇지도 않아 어디든지 가봐 나를 위로하면서 발걸음 재촉해 어려운 시간이야 멀고 또 험한 길야 그래도 할수 있어 최선을 다할뿐이야 걱정은 그만 날 믿어 자신을 믿어 그래

다시 만날 때까지 주찬권

그대 말없이 창가에 기대앉아서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네 나는 그대 눈빛에 어리는 눈물 모른척 미소짓네 그대 지금 헤어진다 하지만 우리의 얘긴 이맘속에 있네 다시만날 그날을 그리며 우리의 사랑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그대 가만히 내 손을 잡은 채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나는 그대 두눈에 어리는 눈물 모른척 미소짓네

난 날 믿어 주찬권

거울에 비친 나에게 슬쩍 윙크하고 고개 몇 번 흔들며 문 밖을 나섰어 *올 때까지 온 거라고 단정짓지는 말아 그래도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할 뿐이야 걱정은 그만 날 믿어 걱정하지마 아무렇지도 않아 어디든지 가 봐 나를 위로하면서 발걸음 재촉해 어려운 시간이야 기고 또 험한 길야 그래도

언제나 주찬권

변하지는 않겠지 그때 그 마음 그러길 바래 그러길... 기억하고 있어 그 순간들을 아마 잊을 순 없겠지 언제나 언제나 여기 있는 너를 봐 널 느껴 언제나 언제나 너를 간직해 영원히 변해가고 있어 모든게 조금씩 그러길 바래 그러길... 아무래도 좋아 그런건 지났어 너 잘 지내길 바랄뿐 언제나 언제나 여기 있는 너를 봐 널 느껴 언제나 언제나 너를 간직...

괜찮아요 주찬권

오늘밤 내 마음 자꾸 설레아는데 난 처음 느껴보는 이 기분 왠지좋아요 살며시 다가와 내게 애기해봐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할것 같아요 괜찮어요 우리 서로 친구해요 괜찮어요 우린 여기엔 좋아하는 그음악 흐르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기분 왠지 좋아요 살며시 다가와 내게 미소 지으며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할것 같아요 괜찮어요 우리 서로 친구해요 괜찮어요 ...

소리없이 주찬권

하루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고 우리 우리도 또 이렇게 흘러가지 즐겁던 시간들도 아쉽던 마음들도 소리없이 내곁애 왔다가 가버리는 많은것들 언제나 언제나 나는 여기 있는데도 이런일 저런일들 스치고 지나가네 소리 없이 하루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고 우리 우리도 또 이렇게 흘러가지 즐겁던 시간들도 아쉽던 마음들도 가버리네 우리의 아름답던 사람도 우리...

모습들 주찬권

여기선 슬퍼하고 저기선 웃고있고 이런 모습들 저런 모습들 세상은 여러가지 여기선 잠이들고 저기선 깨어나고 어쩔수없이 다른 모습들 보이는 모습들 어제는 미소짓고 오늘은 걱정하고 이런사건들 저런 시간들 울며 웃는모습 어제는 또 그렇게 오늘은 또 이렇게 이런모습들 저런 모습들 변하는 모습들 하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꽃은 피고지고 어느새 이런 시간들 지나가...

시작해 주찬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우린서로 빠져 버렸어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이젠 정말 어쩔 수 없어 너의 모든 눈빛이 날 설레게 해 딴 생각 할 수 없어 너의 모습뿐 내 마음 벌써 가 있어 언제나 니 옆에 있어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이젠 정말 어쩔수 없어 너의 모든 눈빛이 날 설레게 해 딴 생각 할 수 없어 너의 모습뿐 됐어 시작해 우리의 꿈들을 펼...

거기서 거기 주찬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 보이는 건 다르지만 어디에선 웃고 있고 어디에선 울고 보이는 건 다르지만 들어가보면 거기서 거기 생각하기 나름이야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하네 그렇게들 가는 건데 좋은 시간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많고 많은 모습들 보이는 건 다르지만 어느 때는 웃고 있고 어느 때는 울고 지내는 건 다르지만 들어가보면 거기서 거기 ...

밤이 좋아 주찬권

이렇게 어둠이 밀리고 조용한 밤이 찾아오면 우리는 어둠에 묻혀서 포근한 사랑을 나누지 난 밤이 좋아 모든걸 감싸주니까 난 밤이 좋아라 저하늘 별을 볼수 있으니 깜박이는 불빛 신비롭게 보이면 어느새 온세상 밤의 품에 안기네 이렇게 어둠이 밀리고 조용한 밤이 깊어가면 우린 또 오늘을 달래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지 난 밤이 좋아 모든걸 감싸주니까 난 밤...

벗어나 주찬권

이젠 벗어나 늪에 빠졌어 벗어나야 해 그만하면 됐어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 불수가 없어 어찌됐건 아닌거잖아 지금 이 순간 이젠 벗어나 다음에 생각해 벗어나야 해 더이상은 안돼 허우적대는 너의 모습 볼수가 없어 어찌됐건 아닌거잖아 지금 네 모습 늪에 빠진거야 이제 그만 벗어나 버려 어떤 방법 있을 거야 빠져 나와 빠져 나와 벗어나 이젠 벗어나 벗어나 이...

거기서 거기 주찬권

ASDF

포기할 순 없어 주찬권

내 마음 몰라 넌 니 생각만 하고 남몰래 흘린 눈물 알수 없겠지 그래도 좋아 난 바라지도 않아 조금씩 내 모습 찾을 거야 그렇게 많은 시간 기다려 왔어 언제나 널 생각 하면서 이젠 모두 지난 일 인거라 말하고도 싶지만 그런 말 하기 싫어 그럴순 없어 포기할 순 없어 너를 사랑해

주찬권

넌 너를 가져 너의 미소와 너의 눈물을 난 살며시 그 마음을 감싸주고 파 넌 너를 보내 향기로운 너의 사랑을 난 살며시 그 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어 난 니가 그리워 오랫동안 기다리긴 싫어 언젠가 만날수 있겠지 느낄수 있는 너만의 눈빛으로 이 모든 걸 벗어난 맘으로 널 만나고 싶어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으로 넌 너를 가져 너의 미소와 너의 눈...

그만해 주찬권

한번 네 옆을 바라봐 눈을 떠봐(눈을 떠봐) 네 생각만 하지마 왜 그래 너(왜 그래 너) 그만해(제발) 그만해 부탁해(제발) 부탁해 한번 더 얘기할께 내 말 들어(내 말 들어) 너무 욕심 부리지마 이제 그만(이제 그만) 그만해(제발) 그만해 부탁해(제발) 부탁해 그런 마음들에 자꾸 우리들이 슬퍼져 저 멀리서 본 너와 나의 모습 어떨거 같니 그런건 ...

저 넓은 바다로 주찬권

나 이제 배를 타고서 끝없이 펼쳐진 저 넓은 바다로 떠나가네 저 넓은 바다는 언제나 이 좁은 마음의 문을 열어주네 언제나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잔잔히 파도는 밀려오고 물결위에 비치는 햇살 싱그런 그대의 미소 가슴터질듯 밀려드는 저 넓은 바다의 물결 가자 바다로 예 거센 파도를 넘어 폭풍속에 지나고 비바람 몰아친뒤에 또다시 잔잔한 물결위에 비치는 햇살...

그냥 내버려둬 주찬권

너에게 속은 거란 기분이 들어 그건 왜 그럴까 너에게 마음 뺏겨 버렸어 그게 잘못일까 그래 난 바보야 너무 순진해 내 마음을 모두 줘 그래 너도 바보야 정말을 몰라 그 마음을 몰라 그냥 내버려 둬 어쩔 수 없는 건 그냥 내버려 둬 스치는 바람이면 그렇지만 난 가슴이 아팠어 장난이 아니었어 넌 쉽게 생각 했겠지만 난 아냐 그게 아냐 somebody...

새 한 마리 주찬권

ASDF

다시 만날때까지 주찬권

ASDF

I Need You 주찬권

오늘 하루가 무척 힘들어 하지만 흔들리진 않아 내가 이렇게 견들수 있는건 네가 있기 때문일거야 난 네가 필요해 내 곁에 있어줘 가지마 난 지금 지쳤어 내 곁에 있어줘 모든게 희미해 내일을 몰라 하지만 좋아질거야 내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건 네가 있기 때문일거야 난 네가 필요해 내 곁에 있어줘 가지마 난 지금 지쳤어 내 곁에 있어줘 어디에서 와 어디로...

괜챦아요 주찬권

오늘밤 내 마음 자꾸 설레아는데 난 처음 느껴보는 이 기분 왠지좋아요 살며시 다가와 내게 애기해봐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할것 같아요 괜찮어요 우리 서로 친구해요 괜찮어요 우린 여기엔 좋아하는 그음악 흐르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기분 왠지 좋아요 살며시 다가와 내게 미소 지으며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할것 같아요 괜찮어요 우리 서로 친구해요 괜찮어요 ...

그런 마음으로 주찬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난 그렇게 지냈지 벅찬 하루와 쓰라린 가슴을 이젠 삼켰어 상처투성이 그 마음들을 포근히 감싸줘 개인 날 아침 맑은 햇살 같은 그런 마음으로

기다려줘요 주찬권

그렇게 걱정할건가요 그렇게 그렇게 서두를 건가요 그렇게 기다려줘요 시간이 필요해요 기다려봐요 날 믿는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줘요 그렇게 걱정할건가요 그렇게 그렇게 재촉할건가요 그렇게 즐거운 마음을 갖고 열심히 오늘일을 하면 내일 새롭게 다가와 행복할수 있어요 기다려 줘요

웬일로 주찬권

해는 아침되면 뜨고 달은 밤이되면 뜨는데 그런데 내마음 왠일로 이렇게 그런데 내마음 왠일로 잔잔히 스며드는 그리움 희미한 추억의 그림자 구름 사이로 흐르는 달빛 뢰로이 내맘 적시고 저기 아이들 노래소리 하늘엔 흰구름 떠가고 거리엔 사람들 바쁘게 오가는데 그런데 내마음 왠일로

왠일로 주찬권

해는 아침되면 뜨고 달은 밤이되면 뜨는데 그런데 내마음 왠일로 이렇게 그런데 내마음 왠일로 잔잔히 스며드는 그리움 희미한 추억의 그림자 구름 사이로 흐르는 달빛 뢰로이 내맘 적시고 저기 아이들 노래소리 하늘엔 흰구름 떠가고 거리엔 사람들 바쁘게 오가는데 그런데 내마음 왠일로

그리움 주찬권

거리엔 어둠이 밀리고 바람만이 속삭일때 난 그대 생각에 깊이 빠져 정치없이 길을 걷네 그대 나의 모든것 어떻게 말 할수 잇을까 그대 나의 모든것 내곁에 있을수 있다면 희미한 가로등 불빛에 그대얼굴 어른거리고 내맘에 그리움 깊어가듯 거리에 어둠도 깊어가네

빗소리 주찬권

ASDF

실망했어 주찬권

뭐하고 있는 거야 벌써 알고 있는 걸 니가 찾는 게 뭐야 너는 너무 멍청해 만나서 하는 얘기 하지만 그때뿐 아직도 아니잖아 겉에서 맴도는 너 어디에 있는 거야 저 멀리서 서성거려 뭐가 그리 겁나 너는 너무 비겁해 한번쯤 용기를 내 가볼 순 없는거니 가까이 다가와서 솔직한 너를 보여 넌 껍데기 난 실망했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한번쯤 가볼 순 없는거니?

안녕 주찬권

내가 알았던 넌 여기에 없어 흩어져 버린 담배 연기 처럼 우- 그런 거였니? 왜- 어떻게 된 거야 너와 함께했던 그 시간 들은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겠지 우- 이런 거였니? 왜- 어떻게 된 거야 내 가슴에 눈물 흐르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널 남겨 두겠어 이젠 안녕 떠나가 버렸어 하지만 영원히 널 내 마음속에 남겨 둘 꺼야 언제까지나

소리 없이 주찬권

하루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고 우리 우리도 또 이렇게 흘러가지 즐겁던 시간들도 아쉽던 마음들도 소리없이 가버리네 내곁에 왔다가 가버리는 많은것들 언제나 언제나 나는여기 있는데도 이런일 저런일들 스치고 지나가네 소리없이 우리의 아름답던 사랑도 우리를 불태우던 욕망도 저하늘 흘러가는 구름처럼 영원히 잡을순 없나봐

밤이좋아 주찬권

이렇게 어둠이 밀리고 조용한 밤이 찾아오면 우리는 어둠에 묻혀서, 포근한 사랑을 나누지 난 밤이 좋아. 모든 것 감싸주니까 난 밤이 좋아라. 저 하늘 별을 볼 수 있으니 깜빡이는 불빛, 신비롭게 보이면 어느 새 온 세상 밤의 품에 안기네 그렇게 어둠이 밀리고 푸근한 밤이 깊어가면 우린 또 오늘을 달래며 새로운 내일을 꿈꾸지 난 밤이 좋아. 모든 것 감...

저넓은바다로 주찬권

나 이제 배를타고서 끝없이 펼쳐진 저 넓은 바다로 떠나가네 저 넓은 바다는 언제나 이 좁은 마음의 문을 열어주네 언제나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잔잔히 파도는 밀려오고 물결위에 비치는 햇살 싱그런 그대의 미소 가슴터질듯 밀려드는 저넓은 바다의 물결 가자 바다로 거센 파도를 넘어 폭풍속을 지나고 비바람 몰아친 후엔 또 다시 잔잔한...

쉽게 생각해 주찬권

(그런 얘기들은 이렇게 보내. 왜? 빠바팡!) 아침에 일어나 멍한 눈 가다듬고 갈 길을 멀리 둔 채 또 하루를 시작하네 세상은 변해가고 뭔가 자꾸 복잡해져 하지만 생각해보면 언제나 그랬었지 뭐 쉽게 쉽게 생각해 쉽게 쉽게 생각해 시간이 흘러가 먼 훗날 돌아보면 같은 모습들도 재미있게 보일텐데 오늘도 가버리면 남는 건 무엇일까? 뭐든지 내 나름대로...

아직도 내겐 주찬권

거리엔 낙엽 떨어져 바람에 구르고 있네 어느 샌가 나도 모르는 내 모습처럼 어디쯤 온건 지도 몰라 어디쯤 가고 있는 건지 길은 내겐 언제나 험 할뿐 그래도 내겐... 어느새 계절은 바뀌고 아직도 내 맘은 불타고 있는데... 벌써 거리에 낙엽은 떨어져 하지만 아직도 내겐... 아직도 어느새 계절은 바뀌고 아직도 내 마음 불타고 있는데... 벌써 어느...

소주 주찬권

소주 한잔에 너의 눈동자 소주 또 한잔에 너의 그 미소 생각 나 슬픈 그 눈빛 생각 나 묘한 그 미소 소주 한잔에 너의 눈동자 소주 또 한잔에 너의 그 미소 생각해 슬픈 그 눈빛 생각해 묘한 그 미소 소주 한잔 소주 한잔 더 생각 나 슬픈 그 눈빛 생각해 묘한 그 미소 소주 한잔 소주 한잔 더

인생 뭐있다구 주찬권

우~ 그래 그냥 그래 그냥 다 줘 버려 우리네 인생 뭐 있냐구 우리네 인생 뭐 있다구 아무렴 어때 그냥 웃어 버려 아무렴 어때 인생 뭐 있다구 시간이 흐르면 꿈 같은 얘기들 사랑도 미움도 그리운 추억 바보처럼 난 화 만 냈었지 바보처럼 난 슬퍼했었어 아무렴 어때 그냥 다 줄거야 아무렴 어때 인생 뭐 있다구 우린 모두 외로운 나그네 우린 정말 친구가 ...

그냥 주찬권

그냥 가보는 거야 어떻게 된다 해도 지금 이게 전부인 걸 어렵고 힘들다 해도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모든 걸 감싸 안고 내일은 없는 거라고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운명처럼 내게 주어진 모든 걸 감싸 안고 이 순간 이 순간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모든 걸 감싸 안고 이 순간 이 순간

잠시 쉬었다가세 주찬권

힘이 들 때나 맘이 울적할 땐 잠시 쉬었다 가세 외로울 때도 뭔가 안 풀릴 때도 잠시 쉬었다 가세 오고 가는 날들 속에서 무얼 찾아 어디로 가나? 이렇게 또 저렇게 가는 발길에 잠시 쉬었다 가세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할 때도 맘이라도 쉬었다 가세 잠시 쉬었다 가세 오고 가는 날들 속에서 무얼 찾아 어디로 가나? 이렇게 또 저렇게 가는 발길에 잠시 쉬었...

이순간은 우리의 것 주찬권

지금 이대로라도 좋아 언제나 순간은 나의 것 아쉬운 미련도 괜찮아 또 다른 내일 있으니 이런 일 저런 일 스쳐가도 언제나 순간은 나의 것 흔들릴 때가 와도 괜찮아 또 다른 내일 있으니 세상은 변해가도 난 또 여기에 너와 함께 있네 모든 것 변한다 해도 난 또 이렇게 너와 함께 여기에 언제나 너와 함께 이 순간은 우리의 것 세상은 변해가도 난 또 여기에...

Intro (Low) 주찬권

낮은 곳으로 내려가 그래 그래 그 곳에서 바라봐 그래 그래 무슨 할말이 있어 감사 할 뿐야 어리석은 내가 있을 뿐 낮은 곳으로 그 곳에서

Rock이 필요해 주찬권

낯설은 골목에서 서성거리네쫓기는 눈빛으로 어쩔 줄 몰라이럴 때 필요한 건 Rock RockRock이 필요해언제나 그 자리에 너는 너Rock RockRock Rock뭐가 그리 겁나 갈 때까지가떳떳한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게이럴 때 필요한건 Rock RockRock이 필요해언제나 그 자리에 너는 너Rock RockRock Rock좋을 때가 있고 힘든 때가 ...

새 한마리 주찬권

새 한마리 있었네 사랑스런검은 깃털에 귀여운 작은 새겨울 지나고 어느새 봄이젠 맘껏 날고파 훨 훨아직도 내 귓가에 들려오는다정히 불러주던 노랫소리겨울 지나고 어느새 봄이젠 맘껏 날고파 훨 훨저 멀리 갔네저 하늘 멀리저 멀리 갔네저 하늘 높이예예 예예 예예겨울 지나고 어느새 봄이젠 맘껏 날고파 훨 훨저 멀리 갔네저 하늘 멀리저 멀리 갔네저 하늘 높이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