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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도 우릴 설명할 수 없죠 주예인

오늘 밤 우리의 사랑이 끝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너와 나의 계절이 흩어져 사라지면 눈부신 우리들의 기억이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되면 다시 찾을 있을까 차마 더는 보고 싶다고 할 수도 없는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 알아줄까요 어떤 말도 우릴 설명할 없죠 시간이 흘러도 밤새 나누던 얘기 함께 나눴던 약속들도 그저 기억해 주길 바라요 수많은 계절을 보내고

너에게 걸려온 전화 주예인

익숙한 듯한 낮은 목소리에 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아 불린 내 이름에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꿈인가 하는 작은 혼잣말에 꿈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너 지금 뭔가 그래 이건 꿈일 거라고 가끔 같은 꿈을 꾼 적도 있었다고 그래서 나는 실감이 안 나서 아무 말도 없었는지 몰라 혹시라도 또 이번에도 꿈인 걸까 봐 해서

내 이름을 불러줘 주예인

어때 요즘 나는 좀 멍한 것 같아 너도 조금은 나와 같을까 요즘 나는 좀 이상한 것 같아 쏟아지는 기억은 깊은 꿈에서 나를 반기고 다시 나는 꿈결에 발걸음을 옮겨 네게 걸어갈래 우리의 아득한 기억 저편에 선명히 빛나는 어쩜 우린 그대로일까 그저 가만히 조용히 불러줘 나의 이름을 저 멀리서 들리는 낮은 너의 목소리를 그땐 몰랐을까 먼 훗날 우리 다시 닿을

아무런 말 없이 너를 주예인

긴 밤이 지나면 찾아오는 푸른 새벽은 또 널 얼마나 울릴까 어두운 방안에 남겨져 지새우는 새벽에 넌 얼마나 외로울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숨을 쉬고 있는지 나는 가늠조차 할 없어서 내가 다 알 없지만 헤아릴 없지만 그저 너의 옆에 가만히 있을게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너의 하루는 널 얼마나 괴롭힐까 복잡한 세상에 홀로 서있는

꿈같은 하루 주예인

하루가 지나고 이 밤이 지나면 내일이라 부르는 오늘이 찾아와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그릴까 오늘이라 불렀던 어제와 같을까 매일 밤 꿈속에서 보았던 곳에 닿을 있다면 난 좋을 것 같아 하나 둘 켜지는 불빛 사이로 내가 걸어와 꿈에서만 그려왔었던 내 모습이 보인다 조금씩 커지는 하얀 그림자에 다가설 때면 꿈이란 걸 알려주는 듯 다시 아침이 되네 휴

그대향기 이준택

길을 걷다보면 들려오는 그대 향기 그렇게 내 맘에 묻어서 빠져갔죠 한순간에 나 쉽게 떨쳐버릴 그럼 맘이라면 시작도 안했죠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것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죠 그대만이 나의 향기죠 나만 들을 있죠 그대만이 나의 전부죠 내 곁에 있어주오 한순간에 나 쉽게 떨쳐버릴 그럼 맘이라면 시작도 안했죠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것도 우릴 갈라놓을

거짓말 (With 주예인)* 노르웨이 숲

말할 없었어 이해할 없을까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잘할 없었어 마음이 떠났나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 널 사랑했단 말이 널 사랑했단 말이 모두 다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이제는 거짓말 널 미워했던 말이 널 미워했던 말이 모두 진심이야 모두 진심이야 이제는 끝이야 헤어지자

거짓말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말할 없었어 이해할 없을까 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잘 할 없었어 마음이 떠났나 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 널 사랑했단 말이 널 사랑했단 말이 모두 다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이제는 거짓말 널 미워했던 말이 널 미워했던 말이 모두 진심이야 모두 진심이야 이제는 끝이야 헤어지자 우리

거짓말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말할 없었어 이해할 없을까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잘할 없었어 마음이 떠났나봐 내가 왜 이러는지 뭐가 그리 싫은지 모르겠어 널 사랑했단 말이 널 사랑했단 말이 모두 다 거짓말 모두 다 거짓말 이제는 거짓말 널 미워했던 말이 널 미워했던 말이 모두 진심이야 모두 진심이야 이제는 끝이야 헤어지자 우리

뷰티풀 걸(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밖에 없는걸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밖에 없는걸 Beautiful Beautiful

하루의 끝 후아유

오늘의 끝에서 우리 만나기로 해 여기서 나 기다릴게요 떨리는 목소리로 이런 내 맘을 줄 있다면 날 알아줄 텐데 어떤 말로 설명할없죠 네게 기대고 싶어 하루의 끝에서 기다려 나의 그대 사랑한다 말해요 보고 싶어 내게서 편히 쉬어요 5월의 끝에서 우리 처음 만났죠 기억해요?

안되는 거 알아 주예인

그땐 난 너무 어렸고 넌 너무 아팠지 그땐 그땐 난 너무 몰랐고 넌 너무 알았지 그땐 그땐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을 거야 나도 알아 그때는 이미 죽었고 살아날 없어 우린 알아 혹시 혹시 아직 나를 기다린다면 되돌릴 있을까 혹시 네 맘도 같다면 여전히 같다면 아 안되는 거 알아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 거야 나도 알아 시간은 이미 흘렀고 너를 볼 없어

너의 자리 주예인

찬 바람이 불어오면 내 마음에 들어오면 그날의 밤이 또 떠오르지 사라져버린 너의 자리 끝내 놓지 못한 기억이 또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그날이 우리 마지막 일 줄 몰랐다면 너는 믿을까 내뱉어 버린 말 진심이 아닌 걸 알았다면 그날의 우리 또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갈 있다면 혹시라도 넌 지금 내 곁에 있을까 좋아해서 서운했던 어린 마음이 나를 바라봐

다시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주예인

보이지 않는 것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어색해진 말투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지금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좀처럼 내 얼굴을 쳐다보지를 못하고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사실 나는 네게 하고픈 말이 참 많았었는데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겉도는 대화 속에 바래져가는 기억들은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다시 손잡고 걸을

그리워해볼까 해 주예인

가끔은 너도 날 똑같이 아마도 나처럼 그릴 거야 쏟아지는 기억 속에서 아무것도 할 없던 난 수많은 새벽을 지나 너에게로 가고 있어 아름답게 걸어오던 네 모습 아무렇지 않게 기다리던 나 이젠 내가 걸어가볼까 해 널 그리워해볼까 해 어쩌면 조금은 늦었을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밤들을 지나 너에게로 걸어갈 거야 아름답게 걸어오던 네 모습

비 오는 날 주예인

뭔가 이상하고 불안했었어 왠지 초조하고 손이 떨렸어 멀리 네 모습이 보이는 순간 난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어쩐지 오늘따라 나가기 싫었는데 유난히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었는데 이렇게 너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하루만 더 미룰 있었던 거라면 어떻게 해서든 나 미뤄볼 걸 그랬어 아무 의미 없었겠지 뭐 하필 서럽게 비가 오네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꽃이 지고 나면 주예인

아마 난 아직도 너와의 기억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내 맘을 달래봐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은 몰랐어 그땐 몰랐어 그저 외면해버리면 시간이 다 해결하는 줄 알았어 미워하는 맘도 좋아하는 맘도 차라리 다 사라지면 좋겠어 봄이 지나고 꽃이 모두 지고 나면 그때는 울지 않을

우리의 길었던 연애는 주예인

어쩌다 길을 함께 걷게 됐고 그러다 같이 영화를 본 것도 같고 우연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결국 손을 잡게 됐잖아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별이 원래 이런 건가 봐 어쩌면 끝은 정해진 거였을까 어떻게 이렇게 아무렇지 않을

피아노 앞에서 어반자카파 (Urban Zakapa)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피아노 앞에서 어반자카파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피아노 앞에서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피아노 앞에서 ♀☎ ☎♂ 어반자카파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피아노 앞에서 어반 자카파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피아노 앞에서 。。。。 Ω 【현규音治】 ♡■♡ 어반자카파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피아노앞에서 어반자카파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피아노 앞에서 ─━현규♀Music4U━─ …어반자카파

울지 말아요 어차피 끝났으니 슬퍼하지도 말아요 괜찮아요 이제 찬 바람이 세상을 감싸고 다시 또 꽃이 피어날 때쯤 두 눈가엔 눈물이 흐르겠죠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순 없죠 바람과 함께 세월이 흘러가듯 이 시간들도 금세 흘러갈 거야 그땐 지금의 우릴 그리워하며 슬픔에 사무쳐 지내겠지 그렇겠지 찬 공기가 내 맘을 감싸고 이제 또 눈 내리는 겨울

새드엔딩 (With 택우) 주예인

물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들지가 않아 네 생각에 아무것도 할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이 안나 너 때문에 매일이 그저 웃던 날들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아 You and I falling 떨어지는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저 봄날처럼 You and I ending 끝나가는 영화처럼 우리 그만해야 되는 것 같아 내가

여전히 빛나는 너에게 주예인

가늠할 없는 어둠 틈새로 작은 불빛이 나를 비출 때 혹시라도 나를 찾아온 걸까 내 꿈에라도 와준 걸까 나의 마음이 빛날 때까지 내 곁을 지켜준단 고백들은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은 서로를 감싸던 수많았던 약속들은 다쳐버린 맘은 아무 말이 없고 여전한 기억은 아무 힘이 없고 아무리 애써도 내 곁에 넌 없고 아직 난 네가 밉고 우리 마음이 다 할 때까지

3,2,1 주예인

좋아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2,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하루가 소중하죠 3,2,1 셋을 셀 동안 달려 갈게요 안아주세요 그대 내 소중한 사랑 밥은 잘 챙겨먹는지 잘 지내고 있을런지 궁금해도 매일 볼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기막힌 유산 OST) 주예인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미치도록 사랑했었다고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에게 말하고 싶다 왜 널 생각하기만 하면 먼저 눈물이 흘러 내릴까 이젠 보고 싶어도 만날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주예인

믿고 싶어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끝없이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노래는 그대뿐이기에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영원히 부르고 싶다 이젠 가슴으로 부를 이름은 그대이기에 너를 정말 사랑했다고 미치도록 사랑했었다고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에게 말하고 싶다 왜 널 생각하기만 하면 먼저 눈물이 흘러 내릴까 이젠 보고 싶어도 만날

손잡아 줘 주예인

햇살 가득한 이 아침에 너의 맘이 나의 맘과 같은 마음일까 끝없어 보이는 곳도 너와 함께면 갈 있을 것 같아 니 손을 잡고 매일매일 쌓이는 추억 그리며 작은 것도 감사히 여기고 소소히 예쁜 것들만 보며 그렇게 그려가 볼래 It’s your time with in you 손잡고 나가볼래 끝없이 밝은 세상으로 함께 가줄래 It’s your time

ㄱ부터 ㅎ까지 혀나

가만히 있어도 예쁘면 어떡해 나만 보고 싶은데 봐도봐도 더 보고싶어 라디오에서 사랑얘기만 나오면 너가 생각나고 몇번을 말해줘도 부족해 바보처럼 자꾸 힐끔힐끔 너랑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 이런 감정이 있다는거 나 처음 알았어 정말 우리 시작해볼래 세상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있을까 그 어떤 말도 부족해 너는 이런 내 맘 알기나 하는지 그 예쁜 눈으로 자꾸

ㄱ부터 ㅎ까지 (Inst.) 혀나

가만히 있어도 예쁘면 어떡해 나만 보고 싶은데 봐도봐도 더 보고싶어 라디오에서 사랑얘기만 나오면 너가 생각나고 몇번을 말해줘도 부족해 바보처럼 자꾸 힐끔힐끔 너랑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 이런 감정이 있다는거 나 처음 알았어 정말 우리 시작해볼래 세상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있을까 그 어떤 말도 부족해 너는 이런 내 맘 알기나 하는지 그 예쁜 눈으로 자꾸

Bikini 페퍼톤스

둘이 문득 어느날 밤바람을 가르고 바다로 가요 붉게 달아오른 미소와 너의 비키니 어떤 말도 필요치 않은 순간에 짧고 아찔한 face to face 그때 모두 분명해질거야 여기 작은 행성의 반짝이는 밤바다 수많은 별들의 질서와 우주의 법칙, 또 너의 비키니 어떤 알고리즘도 설명할 없는 비밀과 아름다움 그때 모두 분명해질거야 i ll be

Bikini 페퍼톤스 (PEPPERTONES)

둘이 문득 어느날 밤바람을 가르고 바다로 가요 붉게 달아오른 미소와 둘이 문득 어느날 밤바람을 가르고 바다로 가요 붉게 달아오른 미소와 너의 비키니 어떤 말도 필요치 않은 순간에 짧고 아찔한 face to face 그때 모두 분명해질거야 여기 작은 행성의 반짝이는 밤바다 수많은 별들의 질서와 우주의 법칙 또 너의 비키니 어떤 알고리즘도 설명할 없는

고장 김호연

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너무 슬퍼요 그대의 멈춰진 시간은 영원해 보여 내가 할 일은 없을까 괜히 곁을 맴돌지만 우는 방법을 잊어서 눈물도 닦아줄 없죠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가 없는 그 아픔을 내가 알 있다면 네 가슴을 가득 매운 슬픔들을 오늘 밤 안아줄 텐데 세상이 널 아프게 하지 않길 니 마음이 니 마음이 닫히지 않길 천천히 천천히

Summer Fantastic 에매랄드 캐슬

(The Summer Fantastic) 말도 안돼! 세상이 또 모두 바뀌어 버렸어 왜 이때가 되면 난 모든게 좋게만 보이는 걸까?

Summer Fantastic 에메랄드 캐슬(E..

The Summer Fantastic 말도 안돼! 세상이 또 모두 바뀌어 버렸어 왜 이때가 되면 난 모든게 좋게만 보이는 걸까?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주예인

하루가 참 짧게 느껴져요 시간이 언제 간 줄 모르게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오늘도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든 게 다 행복해 보이고 힘든 내색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데 왜 난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5분에 한번씩 주예인

햇살에 눈뜨면 기분좋은 새소리가 들리고 부엌에선 맛있는 아침밥 향기 집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내가 탈 버스가 빈자리 가득한채 나를 반기네 그대를 만나고 항상 이런 일들만 가득해 행복한 순간들이 5분에 한번씩 사실은 늘 같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나 완벽해 예정에 없던 소나기 오는 날엔 가방 왼쪽 주머니 그대가 어제 ...

꿈에서 만나 주예인

전부 다 꿈이었단 걸 깨고서야 난 알았어 혹시가 역시가 됐던 순간은 너무도 선명해서 난 마치 진짜인 것처럼 느꼈었나 봐 이 꿈에서 이젠 깨어나야 하는데 바보 같은 나는 또 아직도 난 이 순간이 좋아 꿈에서라도 또 너를 만나 이대로 바보가 돼도 난 좋은 걸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Come in my dream comeback to me Come in...

지금 뭐해 주예인

환히 불이 켜져 있는 너의 집 앞을 한참 동안 가만히 난 바라보다가 손이 그만 언 줄도 모르고 난 그저 서성이고만 있어 지금 너는 뭘 할까 궁금해지는 걸 너는 알까 What are you doing now? 너도 나와 같은 맘인 걸까 혹시 하는 맘에 살며시 네게 전활 걸어 본다 If you can hear me now?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

뷰티풀 걸 (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 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밖에 없는 걸 Beautiful Beautiful ...

가을과 겨울 사이 주예인

따스했던 봄은 가고 그저 마냥 더웠던 여름도 가고 기다렸던 가을은 허무하게도 가고 가을은 그렇게 너처럼 아주 짧은 꿈처럼 사라져가고 마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날씨가 꼭 내 맘인 것 같아 지금 나의 시간은 가을 겨울 사이에 멈춰져 있어 짧게나마 널 추억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 조금씩 겨울은 찾아와 나의 맘을 점점 더 춥게 만들고 이걸 입어...

Rainy Rainy 주예인

Rainy Rainy 비가 오는 날이면 Baby Baby 하고 싶은 게 있어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따뜻한 맘을 느껴보고 싶은 걸 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우 비가 내리면 우 함께 걸으며 이런 날엔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예감이 좋아 우 ...

밤산책 주예인

밤산책 - 02:54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향기에 내 기분이 들떠 구름이 오는 소리와 창문 틈 사이로 비춰진 달빛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와 늦은 여름밤에 나와 밤바람 쐬면서 아무 말 없이 걷고 싶은 날 um 늦은 여름밤에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공기에 내 마음이 들떠 고요히 울리는 떨림과 손 틈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