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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 (With 택우) 주예인

지금 뭐해? 밥은 먹었어? 하는 물음에도 이젠 차마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어디야? 내가 갈까? 물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들지가 않아 네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이 안나 너 때문에 매일이 그저 웃던 날들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아 You and I falling 떨어지는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저 봄날처럼 ...

새드엔딩 와이에이치(YH)

나 참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그저 나 혼자 아파만 하면서 이런 내 맘 보일까봐 바라만 봐야 했던 이런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 뿐인 또 하루가 가면 웃는 그댈 그리면서 나를 달래보아도 내 바램은 나도 어쩔 수가 없죠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동안 감춰온 나의 마음들 이런 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 힘겨운 나의 용기를 매일 꿈...

새드엔딩 와이에이치 (YH)

나 참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그저 나 혼자 아파만 하면서 이런 내 맘 보일까봐 바라만 봐야 했던 이런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 뿐인 또 하루가 가면 웃는 그댈 그리면서 나를 달래보아도 내 바램은 나도 어쩔 수가 없죠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동안 감춰온 나의 마음들 이런 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 힘겨운 나의 용기를 매일 꿈...

새드엔딩 와이에이치

나 참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 그저 나 혼자 아파만 하면서 이런 내 맘 보일까봐 바라만 봐야 했던 이런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혹시나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 뿐인 또 하루가 가면 웃는 그댈 그리면서 나를 달래보아도 내 바램은 나도 어쩔 수가 없죠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동안 감춰온 나의 마음들 이런 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 힘겨운 나의 용기를 매일 꿈...

새드엔딩 Yh

나 참 오랫동안 기다려 왔죠그저 나 혼자 아파만 하면서이런 내 맘 보일까봐바라만 봐야 했던이런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혹시나 하는 기대감과아쉬움 뿐인 또 하루가 가면웃는 그댈 그리면서 나를 달래보아도내 바램은 나도 어쩔 수가 없죠내가 하고싶은 말은그동안 감춰온 나의 마음들이런 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힘겨운 나의 용기를매일 꿈을 꾸죠그대가 보이네요우린 웃...

너와 나 주예인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하품하며 식사를 하고 정말 평범하게 하룰 시작해 손톱 뜯는 습관 다릴 떠는 습관 언제부턴가 우리 하루는 습관처럼 반복되지 않았을까 너와는 다르기를 너와는 특별하길 I wanna meet with you you wanna meet with me 너와 나 특별한 사이가 돼 you waana meet with me

손잡아 줘 주예인

햇살 가득한 이 아침에 너의 맘이 나의 맘과 같은 마음일까 끝없어 보이는 곳도 너와 함께면 갈 수 있을 것 같아 니 손을 잡고 매일매일 쌓이는 추억 그리며 작은 것도 감사히 여기고 소소히 예쁜 것들만 보며 그렇게 그려가 볼래 It’s your time with in you 손잡고 나가볼래 끝없이 밝은 세상으로 함께 가줄래 It’s your time

낮과 밤 주예인

너를 바라보며 나 또 생각을 해 조금만 시간이 천천히 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 눈을 감고 너의 얼굴을 떠올려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와서 자꾸만 마음을 울려와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어느 날 운명처럼 내게 와준 너에게 난 사실 아주 많이 부족할지 몰라도 이런 나라도 바라봐 줄래 하나만 약속할게 너의 전부가 되어줄게 너의 모든 낮과 밤을 네 곁에서 함께할게 with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빛을 따라가 주예인

햇빛이 내 맘을 훔쳐 얼음 맺힌 커피와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 뭘 더 바라겠어 그리고 니가 있는데 everytime sunshine 하늘에 걸려버린 내 맘 그리고 니 맘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풀려버린 신발 끈 잠시 멈춰 바라본 풍경 오늘따라 다 참 좋아 always be with

장거리 연애 (feat. PDAY, 히카) 택우

다가가지 못했죠 일분일초가 일 년 같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그댄 이 맘 아는지 미쳐버리면 안 돼 돌아버리면 안 돼 넌 모르잖아 난 힘들잖아 빨리 만나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불안해지면 안 돼 전화는 왜 안 돼 돌아버...

그런 날들 택우

끊임없는 그대의 모습이 보여 어느새 난 떠내려가고 셀 수 없는 그대의 웃음이 들려 이제 난 흘러가 사랑했던 너는 또 누군가와 이 길을 걷겠지 남겨진 내가 하는 건 널 보내 주는 일 애써봐도 언젠간 마주칠 그런 날들 다시 날 찾아올 그런 날들 가슴속에 숨어 있다가 문득 새어 나온 눈물 멈출 수 없이 넌 멀어지고 감출 수 없이 난 작아져서 아른거리는 이 ...

못 참겠어요 (feat. Pday) 택우

누구나 이별하고 누구나 미워하고 알 수가 없지 상상도 하기 싫은 일 내 품에 네가 있을 때 난 네가 참 자랑스러워져 정말 고마운 걸 I love, my girl, I love, my girl 더는 못 참겠어요 (I will be loving you) I love, my girl, I love you, girl 기다리기 싫어요 I love you, o...

답이 어딨어 택우

그저 그러했던 하루살이들 너무 지루했던 남의 얘기들 나만 왜 이렇게 가만있는가 청춘을 이대로 보내려는가 쓸 일이 없으니 벌지를 않지 집에만 있으니 변화가 없지 나만 왜 이렇게 가만있는가 청춘을 이대로 보내려는가 갑자기 떠날까 그녀에게 말 걸까 뭐라도 괜찮아 답이 없으니 틀릴 게 없어 내 자신에게 솔직해야 해 모른 척 이대로 지나면 안 돼 지금 이대로를...

마음을 열수가 없어요 택우

마음을 열 수가 없어요 나는 아주 약한 사람이거든요 모든 게 두려워 어쩌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사실 난 삐뚤빼뚤 해요 나를 안을 사람 없을 거예요 누구나 첨벙첨벙 대는 내 마음 보면 멀미 날 거예요 아프고 힘든 날 사람이 그리운 날 기댈 곳이 없어 가끔 휘청거려요 나는 또 이대로 혼자 늙어가겠죠 마음을 열지 못하고 숨기만 하네요 사...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택우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나 멀어지게 되잖아 행복을 까먹어서 그래 소중한 걸 잊어서 그래 또 바보같이 모두 다 떠나면 그땐 알게 되잖아 아직은 나 어린 건지 이 감정은 뭔지 다 밀어내고 달아나니까 이제 어떡하지 아무 걱정 없이 사랑하고파 사람이 어려워서 그래 내 맘 같지 않아서 그래 또 어김없이 오해가 자라...

나를 찾아서 (feat. 윤딴딴) 택우

맥주 한 잔 정돈 괜찮잖아 그냥 기분이 좀 그렇잖아 딱히 나쁜 일 있는 거 아닌데 그냥 울적 할랑 말랑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괜히 핑계만 많은 게 아무것도 하고 있는 게 없어 알아 진부한 내 모습 뻔하디 뻔한 것들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 내일은 저 구석 안에서 숨 쉬고 있는 나를 찾으러 갈래 매일 혼자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던 꿈을 찾으러 갈...

마음의 여유 택우

누가 걱정할까 해서 한숨도 눌러보네요 내 맘이 보이면 슬픔 느껴지면 아무도 모르게 슬쩍 안아줘요 뭐가 그리 불안해서 편히 잠들지 못하나 작은 의미라도 옅은 맘이라도 잘하고 있다고 슬쩍 말해줘요 나는 언젠가 이 밤이 지나면 내 마음에도 여유가 온다면 힘든 그대를 나의 품에 안고서 다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모두 다 웃고 있어서 미소를 지어보네요 내내 참고 ...

그 시절을 사랑할래요 택우

이따금씩 꺼내봐요 그때 우리 잘 지내는지 어여쁘던 봄의 얼굴로 얌전히 머무는지 그 시절은 영롱했죠 지날수록 그윽했고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사람이죠 후회하지 않아요 잊으려도 않아요 그저 나는 그저 나는 그 시절을 사랑할래요 어렴풋이 생각나요 그때 우리 유난이었지 자그마한 손길만으로 영원을 노래했지 후회하지 않아요 잊으려도 않아요 그저 나는 그...

내일의 내게 무엇을 말해야 하나 택우

눈에 보이는 대로 모두 믿었더니 나를 바보라 하네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원했더니 철이 없다고 하네 아름다운 것들엔 속셈이 있고 돈이 아닌 것들은 의미가 없네 소중했던 벗들은 소홀해지고 내게 남은 것들은 무엇이 있나 추억 가득한 것들을 사랑했더니 발전이 없다 하네 아주 소박한 것들에 행복했더니 꿈이 작다고 하네 다 모르는 척 나 혼자 살아가면 모두 날 ...

Someday, Somewhere 택우

별일 없는듯이 눈물을 보이지 않아도 애써 감춰 왔던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모든 너의 마음이 설명할 수 없이 느껴져 이렇게 Someday when you cry 항상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서 Somewhere I’ll find 끝내 우리 길을 잃어도 여기서 기다릴게 너를 그대로 쓰러져 주저앉아 맘껏 울어도 이해받지 못할 마음이 널 괴롭혀 온대도 모든 너...

밤산책 택우

한참을 혼자 길을 걸었어 날씨도 좋고 그래서 보고 싶나 봐 어느새 네 생각만 나네 아까는 혼자 술을 마셨어 좀 답답해서 늘 그렇지 그리운 가을밤 별 대신 네가 가득한 이 밤 네 얼굴만 보고 돌아오고 싶다 널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난 그냥 네 생각 하면서 걷다 걷다 걷다 한참을 혼자 외면해봤어 너를 향한 이 마음을 다 부질없나 봐 점점 더 네가 커...

시들어가는 마음에 꽃 하나라도 심어줘요 택우

변변찮은 힘으로 행복을 원했던 게어림없던 거지얼음 같은 세상은나의 입김으로는 녹일 수 없던 거지비상을 꿈꾸고 추락을 느끼면서나의 눈동자는 점점 흐려져가고 허무해져도포기 못하고미련은 아른거려어두워지는 마음에별 하나라도 띄워줘요뭐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아무것도 들리지 않고누구도 진심 인적 없었구나결국엔 나 혼자 아팠네위로는 내 욕심이었네인정을 꿈꾸고멸시를 ...

Someday, Somewhere (Inst.) 택우

별일 없는듯이눈물을 보이지 않아도애써 감춰 왔던아픔을 말하지 않아도모든 너의 마음이설명할 수 없이 느껴져이렇게Someday when you cry항상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서Somewhere I’ll find끝내 우리 길을 잃어도여기서 기다릴게 너를그대로 쓰러져주저앉아 맘껏 울어도이해받지 못할 마음이 널 괴롭혀 온대도모든 너의 마음을내가 위로할 수 있...

오늘이 꿈이었던 나는 어디에 택우

나이 많은 어린이의 작은 가슴엔너무 많은 거짓말을 담을 수 없네멀어지는 노을빛은 나의 꿈일까쓸쓸해진 웃음으로 손을 흔든다 알 수 없는 불빛들에 몸을 이끌고남아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네흐려지는 하늘빛은 나의 눈동자싸늘해진 세상에서 나는 도망가사라질 것 같아어둠이 오네나는 어디에기억을 더듬어 그곳에나는 머물러 있네어엿한 어른이 못 돼서나는 저물고 있네기...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택우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생각만으로 벅차오르던지친 나를 살게 하고 힘든 나를 웃게 하던 그런 내 모습이 그립지는 않습니까당신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끝내 지금은 다 사라져버린꿈을 잃고 노래하는 사람들의 노랫소린그래도 조금은 아름답지 않습니까다 흩어지고빛이 바래져도 잊지 못할 테니까이젠 반짝일 수 없어도찬란할 수 없어도저물어 간대도노을 같은 미소를 머금고모...

다소 씁쓸했던 이야기 택우

푸르른 꿈을 안고 살던 젊은 날들이여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언제나 뜬구름을 좇아가다멀어지는 뒷모습에주저앉아 버렸던 많은 날들수많은 고민으로 가득 찼던 그 밤이여그때에 나는 아무 답도 내릴 수 없어서언제나 사랑 앞에서도 항상이 어리숙한 마음뿐이었어후회로 가득한 많은 밤을 지새웠었지그렇게 수많은 계절을 떠나보내고오랫동안 쌓여있던많은 약속들을 ...

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택우

오랫동안그대가 있던 자리엔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원했지만그대는 오지 않아서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날 떠났어도 날 기억해 줄까요늘 따뜻했던 내 모습이었으면 우리만 알고 있던 밤하늘은 흩어져 가고아무런 말이 없던 저 별들은 날 못 본 척해요 날 떠났어도 날 기억해 줄까요늘 따뜻했던 내 모습이었으면 오랫동안그대가 있던 자리엔깊은 밤만 남아 있네요 아팠지만난...

사실은 (with 택우) 강전한

지금 너무 힘들단 말이 어려워서 그래누구나 다 이런 날들이 많아서 더 그래나 지금 이런 노래 부르는 것마저도나 이제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이게 내 진심이야아니야 다 모순이야행복해 보여? 나사실은 지금아무것도 모르는 말들 나 좋아 보인데웃으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요나 지금 이런 노래 만드는 것마저도나 이제 아무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이게 내 ...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주예인

하루가 참 짧게 느껴져요 시간이 언제 간 줄 모르게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오늘도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든 게 다 행복해 보이고 힘든 내색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데 왜 난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5분에 한번씩 주예인

햇살에 눈뜨면 기분좋은 새소리가 들리고 부엌에선 맛있는 아침밥 향기 집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내가 탈 버스가 빈자리 가득한채 나를 반기네 그대를 만나고 항상 이런 일들만 가득해 행복한 순간들이 5분에 한번씩 사실은 늘 같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나 완벽해 예정에 없던 소나기 오는 날엔 가방 왼쪽 주머니 그대가 어제 ...

꿈에서 만나 주예인

전부 다 꿈이었단 걸 깨고서야 난 알았어 혹시가 역시가 됐던 순간은 너무도 선명해서 난 마치 진짜인 것처럼 느꼈었나 봐 이 꿈에서 이젠 깨어나야 하는데 바보 같은 나는 또 아직도 난 이 순간이 좋아 꿈에서라도 또 너를 만나 이대로 바보가 돼도 난 좋은 걸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Come in my dream comeback to me Come in...

지금 뭐해 주예인

환히 불이 켜져 있는 너의 집 앞을 한참 동안 가만히 난 바라보다가 손이 그만 언 줄도 모르고 난 그저 서성이고만 있어 지금 너는 뭘 할까 궁금해지는 걸 너는 알까 What are you doing now? 너도 나와 같은 맘인 걸까 혹시 하는 맘에 살며시 네게 전활 걸어 본다 If you can hear me now?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

뷰티풀 걸 (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 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밖에 없는 걸 Beautiful Beautiful ...

가을과 겨울 사이 주예인

따스했던 봄은 가고 그저 마냥 더웠던 여름도 가고 기다렸던 가을은 허무하게도 가고 가을은 그렇게 너처럼 아주 짧은 꿈처럼 사라져가고 마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날씨가 꼭 내 맘인 것 같아 지금 나의 시간은 가을 겨울 사이에 멈춰져 있어 짧게나마 널 추억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 조금씩 겨울은 찾아와 나의 맘을 점점 더 춥게 만들고 이걸 입어...

뷰티풀 걸(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 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 밖에 없는걸 Beautiful Beautiful ...

Rainy Rainy 주예인

Rainy Rainy 비가 오는 날이면 Baby Baby 하고 싶은 게 있어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따뜻한 맘을 느껴보고 싶은 걸 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우 비가 내리면 우 함께 걸으며 이런 날엔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예감이 좋아 우 ...

3,2,1 주예인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널 너무 좋아하니까 너만 보여 너만 보여 I will always love you 넌 내게 소중하니까 넌 내게 사랑이니까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좋아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2,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하루가 ...

아무런 말 없이 너를 주예인

긴 밤이 지나면 찾아오는 푸른 새벽은 또 널 얼마나 울릴까 어두운 방안에 남겨져 지새우는 새벽에 넌 얼마나 외로울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숨을 쉬고 있는지 나는 가늠조차 할 수 없어서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헤아릴 수 없지만 그저 너의 옆에 가만히 있을게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너의 하루는 널 얼마나 괴롭힐까 복잡한 세상에 홀로 서있는 너의 기분은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기막힌 유산 OST) 주예인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 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

꽃이 지고 나면 주예인

어지러운 내 마음이 길을 잃어버리고 문득 쏟아지는 기억 저편 너머로 희미하게 떠오른 네 모습이 보여 참 무심하게 꽃은 피어나 나를 울려버리고 왈칵 쏟아지는 기억 틈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 아마 난 아직도 너와의 기억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내 맘을 달래봐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

널 마주친 밤 주예인

공기가 꽤 차가워진 어느 날 밤이었어 익숙한 모습의 널 마주치고야 말았어 너는 내게 너무도 당연한 듯이 무심하게 안녕이라고 말했고 너의 하루는 어떠냐며 여전히 안녕하냐며 내게 웃어 보였지 잘 지낸단 말은 하고 싶지 않아 보고 싶었다 네게 말하고 싶었어 그리웠다고 내가 감당하기엔 많이 벅찼었다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지만 이제와 내가 뭘 할 수가...

밤산책 주예인

밤산책 - 02:54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향기에 내 기분이 들떠 구름이 오는 소리와 창문 틈 사이로 비춰진 달빛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와 늦은 여름밤에 나와 밤바람 쐬면서 아무 말 없이 걷고 싶은 날 um 늦은 여름밤에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공기에 내 마음이 들떠 고요히 울리는 떨림과 손 틈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주예인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 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

우린 알고 있잖아 주예인

네가 떠난 자리를 바라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생각을 해봤어 결국 이렇게 될 걸 알았었는데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어 매일 아침 눈을 뜨듯 서로 무뎌진 탓일까 시간에 못 이겨 결국 져버린 우리의 무관심 탓일까 우린 왜 그렇게 외로웠을까 우리는 왜 서로 불편해진 걸까 억지로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건 아닐까 사실 이유란 건 없는 것 같아 우린 이...

너에게 걸려온 전화 주예인

익숙한 듯한 낮은 목소리에 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아 불린 내 이름에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꿈인가 하는 작은 혼잣말에 꿈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너 지금 뭔가 그래 이건 꿈일 거라고 가끔 같은 꿈을 꾼 적도 있었다고 그래서 나는 실감이 안 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는지 몰라 혹시라도 또 이번에도 꿈인 걸까 봐 해서 너에게 걸...

다시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주예인

창밖엔 꽃비가 와 참 무색하게도 우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어색해진 말투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지금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좀처럼 내 얼굴을 쳐다보지를 못하고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사실 나는 네게 하고픈 말이 참 많았었는데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겉도는 대화 속에 바래져가는 기억들은 우리는 이대로 정말 ...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걸어갈게 주예인

멀리서도 너만 보여 유난히 밝게 빛나는 너 방금 잠깐 착각인가 눈 마주친 것 같았는데 yeah 아 진짜 맞았나 봐 나를 보고 걸어오는 거 맞지 yeah 지금 나보고 웃은 거 나 보고 있는 거 너 확실하지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혹시해서 묻는건데 진짜로 이거 실화 맞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