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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사이 주예인

따스했던 봄은 가고 그저 마냥 더웠던 여름도 가고 기다렸던 가을은 허무하게도 가고 가을은 그렇게 너처럼 아주 짧은 꿈처럼 사라져가고 마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날씨가 꼭 내 맘인 것 같아 지금 나의 시간은 가을 겨울 사이에 멈춰져 있어 짧게나마 널 추억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 조금씩 겨울은 찾아와 나의 맘을 점점 더 춥게

가을과 겨울 사이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가을과 겨울 사이 보름달님 청곡 -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 사이 (한사랑금송님 신청곡)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 사이 (서현)님청곡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 사이 .....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사이 (트로트)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사이 김병주

가을과 겨울 사이 시간의 흐름에 서로를 맡기고 수없이 놓인 밤의 별과 함께 너와의 미래를 약속해 고단한 외로움 끝에 너와 만나 슬픈 기다림 사라져 지금 행복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 이 순간이 멈추길 기도해 넓고 광활한 하늘아래 서로 있는 곳은 달라도 지금 함께 있는 우리의 마음은 영원토록 변하지 않아 넓고 광활한 하늘아래 함께 바라보던 별처럼 찬란하게 빛난 우리의

그때가 봄이었더라 주예인

그때는 더디게만 느꼈었는데 이제와 돌아보니 순간이더라 시린 겨울 같았던 지난 날들은 이제와 생각하니 그때가 봄이었더라 계절이 날 스쳐간다 추억을 안고 내일을 안겨 어둔 밤 저 별빛처럼 아득하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날의 내게 손을 흔든다 내일도 빛나기를 어제보다 아름답길 그때는 어리석고 무모했는데 이제와 생각하니 용기였더라 어둠을

3,2,1 주예인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2,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하루가 소중하죠 3,2,1 셋을 셀 동안 달려 갈게요 안아주세요 그대 내 소중한 사랑 밥은 잘 챙겨먹는지 잘 지내고 있을런지 궁금해도 매일 볼 수 없는 우리 둘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August October) 바니걸스

파도가 밀리던 여름날사랑이 꽃피던 여름날물결이 스쳐간 모래위에추억만 남아 있네잊을수 없는 지나간 여름날이낙엽이 뒹구는 가을에또다시 생각 나네뜨거운 태양이 비치던바닷가 조그만 오솔길이제는 쓸쓸히 낙엽만한두잎 굴러가네잊을 수 없는 지나간 여름날이낙엽이 뒹구는 가을에또다시 생각 나네잊을 수 없는 지나간 여름날이낙엽이 뒹구는 가을에또다시 생각 나네또다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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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가을과 나 윤승호 밴드

보내야지 이제모두 헤어질 시간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 사이 떠나는 계절의 등을 보네 여름살던 생명의 무리 물러나 침묵으로 깊어가는 하늘 동네어귀 구멍가게 걸터앉아 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 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 나는 길을 떠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 부질없는 배웅을 받고 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리는 줄 알았어 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는 갈대

3,2,1 (Vocal 주예인) 노르웨이 숲

Because of you you you 사랑을 알게 됐고 3 2 1 셋을 셀 동안 내게 와줘요 안고 싶어요 그대 내 첫사랑 Because of love love love 하루가 소중하죠 3 2 1 셋을 셀 동안 달려 갈게요 안아주세요 그대 내 소중한 사랑 밥은 잘 챙겨먹는지 잘 지내고 있을런지 궁금해도 매일 볼 수 없는 우리 둘 사이

웃는 걸 좋아했었는데 주예인

하루가 참 짧게 느껴져요 시간이 언제 간 줄 모르게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오늘도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여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든 게 다 행복해 보이고 힘든 내색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데 왜 난 빛이 나네요 그댄 부러운 눈빛을 아나요 그댄 모든 게 다 그댈 향해 돌고 있는 기분인 걸요 밝게 웃어보려고 했었던 난데 어느샌가 잊게만 되었죠 오 난 웃...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5분에 한번씩 주예인

햇살에 눈뜨면 기분좋은 새소리가 들리고 부엌에선 맛있는 아침밥 향기 집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내가 탈 버스가 빈자리 가득한채 나를 반기네 그대를 만나고 항상 이런 일들만 가득해 행복한 순간들이 5분에 한번씩 사실은 늘 같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너무나 완벽해 예정에 없던 소나기 오는 날엔 가방 왼쪽 주머니 그대가 어제 ...

꿈에서 만나 주예인

전부 다 꿈이었단 걸 깨고서야 난 알았어 혹시가 역시가 됐던 순간은 너무도 선명해서 난 마치 진짜인 것처럼 느꼈었나 봐 이 꿈에서 이젠 깨어나야 하는데 바보 같은 나는 또 아직도 난 이 순간이 좋아 꿈에서라도 또 너를 만나 이대로 바보가 돼도 난 좋은 걸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Come in my dream comeback to me Come in...

지금 뭐해 주예인

환히 불이 켜져 있는 너의 집 앞을 한참 동안 가만히 난 바라보다가 손이 그만 언 줄도 모르고 난 그저 서성이고만 있어 지금 너는 뭘 할까 궁금해지는 걸 너는 알까 What are you doing now? 너도 나와 같은 맘인 걸까 혹시 하는 맘에 살며시 네게 전활 걸어 본다 If you can hear me now?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

뷰티풀 걸 (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 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밖에 없는 걸 Beautiful Beautiful ...

뷰티풀 걸(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 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 밖에 없는걸 Beautiful Beautiful ...

Rainy Rainy 주예인

Rainy Rainy 비가 오는 날이면 Baby Baby 하고 싶은 게 있어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따뜻한 맘을 느껴보고 싶은 걸 너의 눈이 마주치는 그 순간 빗소리는 아름다운 멜로디 작은 우산 하나에 니 품 안에 안겨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우 비가 내리면 우 함께 걸으며 이런 날엔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예감이 좋아 우 ...

아무런 말 없이 너를 주예인

긴 밤이 지나면 찾아오는 푸른 새벽은 또 널 얼마나 울릴까 어두운 방안에 남겨져 지새우는 새벽에 넌 얼마나 외로울까 도대체 얼마나 많은 한숨을 쉬고 있는지 나는 가늠조차 할 수 없어서 내가 다 알 수 없지만 헤아릴 수 없지만 그저 너의 옆에 가만히 있을게 소란한 생각으로 가득 찬 너의 하루는 널 얼마나 괴롭힐까 복잡한 세상에 홀로 서있는 너의 기분은 ...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기막힌 유산 OST) 주예인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 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

꽃이 지고 나면 주예인

어지러운 내 마음이 길을 잃어버리고 문득 쏟아지는 기억 저편 너머로 희미하게 떠오른 네 모습이 보여 참 무심하게 꽃은 피어나 나를 울려버리고 왈칵 쏟아지는 기억 틈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 아마 난 아직도 너와의 기억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내 맘을 달래봐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

널 마주친 밤 주예인

공기가 꽤 차가워진 어느 날 밤이었어 익숙한 모습의 널 마주치고야 말았어 너는 내게 너무도 당연한 듯이 무심하게 안녕이라고 말했고 너의 하루는 어떠냐며 여전히 안녕하냐며 내게 웃어 보였지 잘 지낸단 말은 하고 싶지 않아 보고 싶었다 네게 말하고 싶었어 그리웠다고 내가 감당하기엔 많이 벅찼었다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지만 이제와 내가 뭘 할 수가...

밤산책 주예인

밤산책 - 02:54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향기에 내 기분이 들떠 구름이 오는 소리와 창문 틈 사이로 비춰진 달빛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와 늦은 여름밤에 나와 밤바람 쐬면서 아무 말 없이 걷고 싶은 날 um 늦은 여름밤에 날씨가 좋다 너처럼 익숙한 공기에 내 마음이 들떠 고요히 울리는 떨림과 손 틈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까지 내가 좋아하는 너...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주예인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 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 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 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 때 그대 날 다시 찾아올 거라고 나는 믿고 싶어 ...

우린 알고 있잖아 주예인

네가 떠난 자리를 바라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생각을 해봤어 결국 이렇게 될 걸 알았었는데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어 매일 아침 눈을 뜨듯 서로 무뎌진 탓일까 시간에 못 이겨 결국 져버린 우리의 무관심 탓일까 우린 왜 그렇게 외로웠을까 우리는 왜 서로 불편해진 걸까 억지로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건 아닐까 사실 이유란 건 없는 것 같아 우린 이...

너에게 걸려온 전화 주예인

익숙한 듯한 낮은 목소리에 내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아 불린 내 이름에 대답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꿈인가 하는 작은 혼잣말에 꿈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너 지금 뭔가 그래 이건 꿈일 거라고 가끔 같은 꿈을 꾼 적도 있었다고 그래서 나는 실감이 안 나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는지 몰라 혹시라도 또 이번에도 꿈인 걸까 봐 해서 너에게 걸...

다시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주예인

창밖엔 꽃비가 와 참 무색하게도 우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어색해진 말투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지금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좀처럼 내 얼굴을 쳐다보지를 못하고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사실 나는 네게 하고픈 말이 참 많았었는데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겉도는 대화 속에 바래져가는 기억들은 우리는 이대로 정말 ...

그러니까 나는 주예인

알고 있나요 그대 내가 얼마나 묻고 싶었는지 그대가 날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며 생각했어요 말해줘요 빨개진 얼굴 어눌한 말투가 어쩌면 조금 취한 듯이 보여도 나 얘기할래요 그리고 듣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좋아하는지 매일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나처럼 그대도 오 난 정말 매일 ...

너와 나 주예인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하품하며 식사를 하고 정말 평범하게 하룰 시작해 손톱 뜯는 습관 다릴 떠는 습관 언제부턴가 우리 하루는 습관처럼 반복되지 않았을까 너와는 다르기를 너와는 특별하길 I wanna meet with you you wanna meet with me 너와 나 특별한 사이가 돼 you waana meet with me I wanna ...

걸어갈게 주예인

멀리서도 너만 보여 유난히 밝게 빛나는 너 방금 잠깐 착각인가 눈 마주친 것 같았는데 yeah 아 진짜 맞았나 봐 나를 보고 걸어오는 거 맞지 yeah 지금 나보고 웃은 거 나 보고 있는 거 너 확실하지 And you and I 오지마 딱 멈춰 내가 걸어갈게 yeah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게 해준 너에게 혹시해서 묻는건데 진짜로 이거 실화 맞지 조...

그리워해볼까 해 주예인

가끔은 너도 날 똑같이 아마도 나처럼 그릴 거야 쏟아지는 기억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난 수많은 새벽을 지나 너에게로 가고 있어 아름답게 걸어오던 네 모습 아무렇지 않게 기다리던 나 이젠 내가 걸어가볼까 해 널 그리워해볼까 해 어쩌면 조금은 늦었을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밤들을 지나 너에게로 걸어갈 거야 아름답게 걸어오던 네 모습 아무렇지 않게 기다...

빛을 따라가 주예인

눈을 감아 바람을 느껴 너와 함께 이 빛을 따라가 손을 잡아 바람을 느껴 and fly 그리고 나를 보며 웃어줘 적당한 바람이 불어 내 맘을 스치고 내 손끝 언저리에 햇빛이 내 맘을 훔쳐 얼음 맺힌 커피와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 뭘 더 바라겠어 그리고 니가 있는데 everytime sunshine 하늘에 걸려버린 내 맘 그리고 니 맘 눈을 감아 바람을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주예인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비 오는 날 주예인

뭔가 이상하고 불안했었어 왠지 초조하고 손이 떨렸어 멀리 네 모습이 보이는 순간 난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어쩐지 오늘따라 나가기 싫었는데 유난히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었는데 이렇게 너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하루만 더 미룰 수 있었던 거라면 어떻게 해서든 나 미뤄볼 걸 그랬어 아무 의미 없었겠지 뭐 하필 서럽게 비가 오네 굳이 하필이면 왜...

새드엔딩 (With 택우) 주예인

지금 뭐해? 밥은 먹었어? 하는 물음에도 이젠 차마 입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어디야? 내가 갈까? 물으면서도 아무 감정이 들지가 않아 네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이 안나 너 때문에 매일이 그저 웃던 날들 뿐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가 않아 You and I falling 떨어지는 꽃잎처럼 멀어져 가는 저 봄날처럼 ...

우리의 길었던 연애는 주예인

도무지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어 난 도대체 처음이 언제인 건지 어떻게 우리가 여기까지 온 건지 말야 어쩌다 길을 함께 걷게 됐고 그러다 같이 영화를 본 것도 같고 우연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결국 손을 잡게 됐잖아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What about you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이별이 ...

Beautiful Girl 주예인

Sunday 이른 아침에 달콤하게 울리는 벨소리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오늘이 가장 좋은걸 날 너무 사랑한 그대가 있어 기분이 좋아 나는야 너의 Beautiful Girl 주문을 외우죠 Beautiful Beautiful Girl 반할 수 밖에 없겠지 Beautiful Beautiful Girl 설렐 수 밖에 없는걸 Beautiful Beautiful ...

Close To You 주예인

새벽빛 속의 비친 너어느샌가 너에게로 가고 있어차가운 바람이 스친두근거린 내 마음이 설레여별들이 속삭인 밤너의 곁에 기대고 싶어Close to You고요하게 비춘 별처럼내게 다가와 준 너에게두 눈을 감으며 이 말은 꼭 하고 싶어Oh Loving you설렘이 가득한 이 순간우리 둘만의 시간 속에빛나는 너와 나서로 바라보며 함께해Close to You잠이...

손잡아 줘 주예인

햇살 가득한 이 아침에너의 맘이 나의 맘과 같은 마음일까 끝없어 보이는 곳도 너와 함께면 갈 수 있을 것 같아니 손을 잡고 매일매일 쌓이는 추억 그리며 작은 것도 감사히 여기고 소소히 예쁜 것들만 보며 그렇게 그려가 볼래 It’s your time with in you손잡고 나가볼래 끝없이 밝은 세상으로 함께 가줄래It’s your time with ...

어떤 말도 우릴 설명할 수 없죠 주예인

오늘 밤 우리의 사랑이 끝난다면 어떤 모습일까너와 나의 계절이 흩어져 사라지면 눈부신 우리들의 기억이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되면 다시 찾을 수 있을까차마 더는 보고 싶다고 할 수도 없는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 알아줄까요어떤 말도 우릴 설명할 수 없죠시간이 흘러도밤새 나누던 얘기 함께 나눴던 약속들도그저 기억해 주길 바라요수많은 계절을 보내고 나면 그땐 놓...

안되는 거 알아 주예인

그땐 난 너무 어렸고넌 너무 아팠지 그땐그땐 난 너무 몰랐고넌 너무 알았지 그땐 그땐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을 거야나도 알아그때는 이미 죽었고살아날 수 없어 우린 알아혹시 혹시 아직 나를 기다린다면되돌릴 수 있을까혹시 네 맘도 같다면여전히 같다면아 안되는 거 알아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 거야나도 알아시간은 이미 흘렀고너를 볼 수 없어 나는 알아혹시 지금...

꿈같은 하루 주예인

하루가 지나고 이 밤이 지나면내일이라 부르는 오늘이 찾아와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그릴까오늘이라 불렀던 어제와 같을까매일 밤 꿈속에서 보았던 곳에닿을 수 있다면 난 좋을 것 같아하나 둘 켜지는 불빛 사이로 내가 걸어와꿈에서만 그려왔었던 내 모습이 보인다조금씩 커지는 하얀 그림자에 다가설 때면 꿈이란 걸 알려주는 듯 다시 아침이 되네 휴매일 밤 꿈속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주예인

오늘의 기분은 어때요즘 나는 좀 멍한 것 같아너도 조금은 나와 같을까요즘 나는 좀 이상한 것 같아쏟아지는 기억은 깊은 꿈에서나를 반기고다시 나는 꿈결에 발걸음을 옮겨네게 걸어갈래우리의 아득한 기억 저편에선명히 빛나는어쩜 우린 그대로일까 그저 가만히조용히 불러줘 나의 이름을저 멀리서 들리는 낮은 너의목소리를 그땐 몰랐을까먼 훗날 우리 다시 닿을 수 있다...

Christmas Time 주예인

온 세상이 하얀 빛으로 눈부시게 내 맘 물들여가고들려오는 웃음소리는 얼어붙은 네 맘 녹여줄 거야한없이 어두웠던 꿈들오늘은 전부 잊을 거야간직해온 많은 소원들 모두 이뤄질 거야마음이 괜히 울컥하는 이유는 뭘까오랜 시간 기다려 온 탓인 걸까우리가 못 다했었던 이야기를 들려줄게Oh Tonight This Christmas time for you수없이 바라왔...

낮과 밤 주예인

하루 종일 날 기다리는 너를 바라보며 나 또 생각을 해조금만 시간이 천천히조금 더 느리게 천천히눈을 감고 너의 얼굴을 떠올려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와서자꾸만 마음을 울려와이대로 시간이 멈추길어느 날 운명처럼 내게 와준 너에게 난사실 아주 많이 부족할지 몰라도이런 나라도 바라봐 줄래하나만 약속할게 너의 전부가 되어줄게너의 모든 낮과 밤을 네 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