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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주세은

언제나 그곳에 나를 반겨주는 아주커다란 나무하나 시원한그늘도 동그란 열매도 모두 나에게 주었어요 주르륵 소낙비 겨울바람이 불어도 따가운 햇살이 내려도 두 팔로 하늘 만들어 변함없는 푸른세상을 주었어요 아낌없이 모두 주는 엄마아빠 닮은나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제는 내가 꼭 안아주고 지켜줄게요

떠난다는 건 주세은

곱게 물든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귀여운 새 잎 돋게 할 준비라지요 아름답던 꽃들이 쉬이 지는 건 맺은 열매 영글게 할 준비라지요 떠난다는 건 슬픈 일만은 아니랍니다 더 희망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가는 건 혼자서도 살아갈 준비라지요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 건 다시 만날 꿈 때문이죠 우리들도 만났다

큰 그늘 나무 김규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큰 그늘 나무 EQ동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 나무 콩콩 동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 나무 Various Artists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큰 그늘나무 오유진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 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 싶대요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크리스

그대가 떠나 간뒤 나는 알았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는지 별같이 멀어진 뒤 이젠 느꼈네 당신의 그림자가 그 얼마나 컸었는지 돌아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그래도 다시 한번 부르는 이름이여 그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그 나무 그대의 그늘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돌아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

나무 그늘 김두수

외로울 때면 찾아가리 평화로운 그곳으로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 어린날 동산의 느티나무 푸른 나무 그늘 푸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헤매이다 지친 나그네 쉬어가리 삶이 한낱 꽃잎처럼 흩어져 간다 해도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리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내 마음 편히 쉴 곳 푸른 나무 그늘 아래

나무 그늘 유종권

나를 보는 너 숨소리 없이 모든 공기를 변하게 해 너를 보는 나 아무 말 없이 바보 같은 눈웃음 몇 번의 계절을 지나고 수많은 길들을 지나서 여기 왔죠 나무라지 않아도 그대로 숨 쉴 수 있는 그늘 같은 그늘 같은 나무 아래 살래요 그대도 편안하다면 오늘같이 오늘같이 기쁜 발걸음 네 손을 잡고 낯선 길목을 걷고 있어 하늘엔 하얀 달이 우리를 밝혀주는 이

하얀 찔레꽃 주세은

산모퉁이 돌아가는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할아버지댁에 가는 풀빛 고운길 찔레꽃 향기나는길 할아버지댁에 발길 머무는 찔레꽃 하얀 찔레꽃 산모퉁이 돌아가는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우리 누나 시집갈때 피던 찔레꽃 우리 누자 좋아하던꽃 우리 누나 보고파서 다시 와보는 찔레꽃 ...

오늘은 주세은

오늘은 꽃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니 멀리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난다 오늘은 봄 햇살이 반짝 반짝 비춰주니 멀리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난다 꽃바람에 내 친구 향기가 봄햇살에 내 친구 얼굴이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 보고 싶다 오늘은 친구에게 편지를 띄워 볼까 새봄을 담은 노오란 꽃잎에

달뜨는 바닷가 주세은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리운 친구들 주세은

흘러가는 흰 구름 바라 보며는 아련한 친구얼굴 떠오르는데 그리운 나의 마음 편지에 담아 먼 곳 친구들에게 띄워 보낸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제비 한 마리 친구들의 소식들을 가져왔을까 금강산 하늘 위로 날아갈 때에 우리의 마음 담아 가져가주렴 어느새 내 마음은 백두산까지 날아가서 친구들과 웃음 짓는데 언젠가 손과 손을 마주...

도라지꽃 주세은

산굽이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돌아돌아 꽃바람으로 오시는 누나 다소곳이 언덕에 앉아 쪽빛하늘 입에 물고 별님 같은 잔미소로 하늘대는 우리 누나 얼굴 오솔길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그리운 길 까치 소리로 오시는 누나 수줍게 구름에 올라 파란하늘 한입 물고 달님 같은 잔미소로 미소짓는 우리 누나 얼굴

노래로 꿈꾸는 세상 주세은

잠든 세상 깨우는 노랫 소리가 들려요 파란하늘 웃음 가득 싣고 빛이 되어요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 담아 부르는 새콤 달콤 노랫소리 따라 꿈이 열려요 노래로 꿈꾸는 행복한 세상 내마음이 즐거워 져요 노래로 나누는 따뜻한 마음 우리함께 불러 보아요

엄마의 이야기 주세은

이따금씩 내게 들려 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할땐 꿈많은 아이였지 모든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꿈 또 새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손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큰꿈 또...

아빠 주세은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 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 파도라도 참고 이겨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멀리선 기적이 울고 연꽃이 만발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고요한 호숫가 아빠는 웃으며 말했...

꿈 발자국 주세은

바위 틈에 작은 꽃은 바람이 뿌려 놓은 발자국 가지마다 돋는 잎은 나무의 희망 발자국 꿈 꾸는 거리마다 피어나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새로운 희망을 얘기해요 꿈 발자국 내 마음에 품은 꿈은 한 발짝 두 발짝 세상 가득 그릴래요 멋진 나의 모습으로

꼴찌를 위하여 주세은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되겠지 일등을 하는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 밤하늘에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 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을거야

꿈을 찾아서 주세은

노을물이 흘러가고 저녁별이 떠오르면 내 마음 물결 따라 노란 별이 흘러가요 손잡고 놀러가요 우리들의 낙원에 살짜기 손 내밀어 노란 별을 건져봐요 별 하나 미소 짓고 별 하나 꿈을 꾸고 별 하나 행복하고 별 하나 사랑하고 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나만의 꿈 키워가요 살짜기 손 내밀어 나의 별을 건져봐요

나비 가는 길 주세은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 가고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봄날 아침 주세은

봄날 아침 아지랑이 말갛게 피어 오르면 노오란 나의꿈도 살그머니 피어 올라요 앞동산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개나리처럼 지난 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서 파아란 하늘을 수놓는 나비처럼 아지랭이 봄빛 같은 꿈을 활짝 펴고 싶어요

바람소리와 꽃씨 주세은

저 들에는 노루들이 함께 뛰놀고 하늘에는 새들이 마음놓고 오고 간다 보고싶다 친구야 마주 보며 웃고싶다 갈 수 없는 저 산 너머 그리운 얼굴 바람 소리 새 소리로 너는 내게 말하고 민들레 꽃씨에 내 얼굴 담아 보낸다

바다에게 주세은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 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 넌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 했어 이젠 우리가 아파하는 너를 위해 힘이 되어 줄게 바다야 힘내렴 모두가 널 응원 하고 있잖아 바다야 힘내렴 하나되어 너를 도울께 넌 예전의 그 모습 꼭 찾을 수 있을거야

큰 그늘나무 김태희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 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 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 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 싶대요

나무 화아 (HwA)

그래 넌 어디서 왔니 숨을 좀 내쉬러 왔니 넌 저기 내 곁에 앉아 바람에 몸을 맡겨 묻지는 않을게 뭐 어떻든 간에 그냥 알아 난 쏟아낸 걸 알아 네가 널 버리면 내가 널 지킬게 잠시 동안만 눈을 감아줘 여긴 둘뿐이야 내 그늘 아래 널 안아줄게 헤매이면 그저 넌 헤매이면 돼 맘이 아파오면 그저 넌 아파하면 돼 온전히 느껴 넌 이미 다 가졌어 부서지는 햇빛과 너른

큰 그늘 나무 (미아초3-유현민) Various Artists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 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이야기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냇가 가을운동회겨울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 보고싶대요- 시골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잇는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마 당- 넓은그늘 가장큰나무 ...

나무 강승민

처음부터 널 지켜봤어 너의 웃음 또 너의 눈물도 니가 볼때도 니가 잠이 들어도 난 이렇게 서 있기만 한데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네 옆에서 숨쉬고 싶었어 니가 울 때도 니가 많이 아파도 항상 내곁에 있었는데 나의 열매 줄께요 나의 가지를 줄께요 내 그늘 아래 저 태양을 피해 이제는 편히 쉬어요 언젠가 내 삶 다해 내가 쓰러진다해도 기억해줘요

그늘 되는 나무 김이곤

한곳만 보고살았던 어린시절 내 눈속엔좁은길하나 만들어져 다른길 보이질 안았네꽃송이 피고지면서 친구들을 만나고세상을 느껴가며 음음기쁨을 보게되었네너무 높은곳을 찾지말고너무 빛나려고 하지말고언제나 그늘되는 나무같은그런 그런 사람 되고파계절이 쌓여가면서 꿈도 따라 변해가고어둠을 밝혀주는 음음한줄기 빛을 보았네두팔벌려 부끄럽지 않고비바람에 흔들리지않고언제나 ...

그늘 이구이 (IGWI)

멈춰 잠시 쉬어가요 쉬어가요 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 나 미련없이 걸어 걸어가겠죠 끝없는 길을 넘어 넘어가겠죠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냐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쉬어가요 쉬어가요 가던 걸음 멈춰 잠시 쉬어가요 쉬어가요 쉬어가요 조금만 쉬어가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돼 줄게요 정신없이 가던 길에 커다란 나무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나무 이장혁

우리 약속이나 한 듯 달려가곤 했던 그 여름, 언덕의 나무 푸른 잎사귀 틈으로 흔들리던 햇빛 우린 눈뜰 수가 없었지 너는 기억하고 있니 그늘 아래 했던 말들 나무를 닮고 싶다던 너의 옆얼굴을 난 기억해 거센 바람 불고 세찬 비가 와도 나무는 항상 거기 서서 매미를 키워내고 새들을 쉬게 하고 자기만한 그늘을 짓지 너는 어디서 뭘 하니

그늘 정홍일

소리없이 잠시만 안아줘 사는게 온통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다 포기하게 될까 두려워 내일은 조금 나을거라 믿어봐도 뻔한 하루가 될까 두려워 긴 절망 그 끝에 다 무너질 때 언제든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처럼 무거운 삶에 초조해진 표정까지 숨길 수 있는 그늘처럼 참다 참다 또 울먹여도 그 눈물까지 가려주는 그늘처럼 이 세상 앞에 당당히 더

나무 박동희

한참을 걷다 멈춰 선 나무 그늘 어린 시절 돌아보는 내 마음 때론 향기로운 꽃밭이지만 때론 아픔과 눈물에 잠기네요 시간은 흘러 세월은 변해가지만 나의 아버지 나무 같아 뿌리 깊어지는 사랑의 온기 날 키워 주신 그 품에 담아 늙어간 날개를 펴 감싸주신 그 마음이 내게 세상을 보여줘 돈과 건강 모두 사라질지라도 그저 곁에 있어주세요 부족했던 건 모두 채워줄게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드니 (MODNY)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그대 향기가 실려와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날 그대는 찾아와 나의 그늘 밑에서 곤히 낮잠을 자 주겠니 때론 무서워 눈물 흐르거든 내 그늘 밑에 숨어줘 난 평화로운 나무야 이유가 없는 사랑이야 이런 내 맘 알 수 없지만 이게 내 사랑이야 다 주고 싶은 맘이야 이유가 없는 선물이야 이런 내 맘 다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는 슬픔을 묻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온 몸으로 기쁜 춤 추네... 아름다운 나무... 내 맘에 사는 나무... 내게 사라지면 내 마음도... 빛이 바래네... 아름다운 나무...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로 슬픔을 품고...

나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는 슬픔을 묻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온 몸으로 기쁜 춤 추네 아름다운 나무 내 맘에 사는 나무 내게 사라지면 내 마음도 빛이 바래네 아름다운 나무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뿌리는 슬픔을 품고 사랑하는 나무 내 맘에 둔 나무 언제나 기쁜 노래하네 나무

큰 나무 산울림

집앞에 그 큰나무 너무나 커서 그 위에 올라서면 멀리까지 보이네 높이 올라가면은 하늘이 가까와 내 정든 구름나무 큰나무 2. 집앞에 그 큰나무 너무나 커서 그 밑에 서서보면 하늘이 다 가리네 나무밑에 누우면 잠이 들지요 내 정든 구름나무 큰나무

그늘에 서서 플라스틱 피플

그늘에 서서 - 플라스틱 피플 (Plastic People) 언덕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따라온 바람 한 점 빛의 거리에 가득한 세상의 비밀들 숨기며 누군가의 시기에 찬 추억 지독한 그리움 숨쉬고 자라만가네 언덕에 올라 나무 그늘 아래 따라온 바람 한 점 간주중 빛의 거리에 가득한 세상의 비밀들 숨기며 누군가의 시기에 찬 추억 지독한 그리움

Hey Day 파니 핑크(Fanny Fink)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낯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day (KB 국민은행 김연아, 박태환 '여름소년의 즐거운 도전' 편) 파니 핑크(Fanny Fink)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네 숨결 따스한 네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Hey Day 파니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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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day (KB 국민은행 김연아, 박태환 '여름소년의 즐거운 도전'편) 파니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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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day (KB 국민은행 '올림픽 응원편') 파니 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Heyday 파니핑크

★파니핑크 - Heyday...Lr우★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Hey Day 파니핑크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한 청년이 땀을 뻘뻘 흘리며 냉큼 나무 그늘 아래로 들어왔어요. “휴~ 이제야 살 것 같다. 이렇게 크고 좋은 나무 덕분에 시원한 그늘이 생겨 참으로 다행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어르신?” “네 이놈! 왜 함부로 내 그늘에 들어오느냐?” “네?” 영감님은 그늘 안에 있는 청년에게 호통을 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