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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발자국 주세은

바위 틈에 작은 꽃은 바람이 뿌려 놓은 발자국 가지마다 돋는 잎은 나무의 희망 발자국 꾸는 거리마다 피어나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새로운 희망을 얘기해요 발자국 내 마음에 품은 꿈은 한 발짝 두 발짝 세상 가득 그릴래요 멋진 나의 모습으로

떠난다는 건 주세은

곱게 물든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귀여운 새 잎 돋게 할 준비라지요 아름답던 꽃들이 쉬이 지는 건 맺은 열매 영글게 할 준비라지요 떠난다는 건 슬픈 일만은 아니랍니다 더 큰 희망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가는 건 혼자서도 살아갈 준비라지요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 건 다시 만날 때문이죠 우리들도 만났다

나비 가는 길 주세은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 가고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꿈을 찾아서 주세은

노을물이 흘러가고 저녁별이 떠오르면 내 마음 물결 따라 노란 별이 흘러가요 손잡고 놀러가요 우리들의 낙원에 살짜기 손 내밀어 노란 별을 건져봐요 별 하나 미소 짓고 별 하나 꿈을 꾸고 별 하나 행복하고 별 하나 사랑하고 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나만의 키워가요 살짜기 손 내밀어 나의 별을 건져봐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주세은

언제나 그곳에 나를 반겨주는 아주커다란 나무하나 시원한그늘도 동그란 열매도 모두 나에게 주었어요 주르륵 소낙비 겨울바람이 불어도 따가운 햇살이 내려도 두 팔로 하늘 만들어 변함없는 푸른세상을 주었어요 아낌없이 모두 주는 엄마아빠 닮은나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제는 내가 꼭 안아주고 지켜줄게요

하얀 찔레꽃 주세은

산모퉁이 돌아가는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할아버지댁에 가는 풀빛 고운길 찔레꽃 향기나는길 할아버지댁에 발길 머무는 찔레꽃 하얀 찔레꽃 산모퉁이 돌아가는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우리 누나 시집갈때 피던 찔레꽃 우리 누자 좋아하던꽃 우리 누나 보고파서 다시 와보는 찔레꽃 ...

오늘은 주세은

오늘은 꽃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니 멀리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난다 오늘은 봄 햇살이 반짝 반짝 비춰주니 멀리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난다 꽃바람에 내 친구 향기가 봄햇살에 내 친구 얼굴이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 보고 싶다 오늘은 친구에게 편지를 띄워 볼까 새봄을 담은 노오란 꽃잎에

달뜨는 바닷가 주세은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리운 친구들 주세은

흘러가는 흰 구름 바라 보며는 아련한 친구얼굴 떠오르는데 그리운 나의 마음 편지에 담아 먼 곳 친구들에게 띄워 보낸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제비 한 마리 친구들의 소식들을 가져왔을까 금강산 하늘 위로 날아갈 때에 우리의 마음 담아 가져가주렴 어느새 내 마음은 백두산까지 날아가서 친구들과 웃음 짓는데 언젠가 손과 손을 마주...

도라지꽃 주세은

산굽이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돌아돌아 꽃바람으로 오시는 누나 다소곳이 언덕에 앉아 쪽빛하늘 입에 물고 별님 같은 잔미소로 하늘대는 우리 누나 얼굴 오솔길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그리운 길 까치 소리로 오시는 누나 수줍게 구름에 올라 파란하늘 한입 물고 달님 같은 잔미소로 미소짓는 우리 누나 얼굴

노래로 꿈꾸는 세상 주세은

잠든 세상 깨우는 노랫 소리가 들려요 파란하늘 웃음 가득 싣고 빛이 되어요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 담아 부르는 새콤 달콤 노랫소리 따라 꿈이 열려요 노래로 꿈꾸는 행복한 세상 내마음이 즐거워 져요 노래로 나누는 따뜻한 마음 우리함께 불러 보아요

엄마의 이야기 주세은

이따금씩 내게 들려 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할땐 꿈많은 아이였지 모든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꿈 또 새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손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큰꿈 또...

아빠 주세은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 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 파도라도 참고 이겨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멀리선 기적이 울고 연꽃이 만발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고요한 호숫가 아빠는 웃으며 말했...

꼴찌를 위하여 주세은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되겠지 일등을 하는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 밤하늘에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 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을거야

봄날 아침 주세은

봄날 아침 아지랑이 말갛게 피어 오르면 노오란 나의꿈도 살그머니 피어 올라요 앞동산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개나리처럼 지난 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서 파아란 하늘을 수놓는 나비처럼 아지랭이 봄빛 같은 꿈을 활짝 펴고 싶어요

바람소리와 꽃씨 주세은

저 들에는 노루들이 함께 뛰놀고 하늘에는 새들이 마음놓고 오고 간다 보고싶다 친구야 마주 보며 웃고싶다 갈 수 없는 저 산 너머 그리운 얼굴 바람 소리 새 소리로 너는 내게 말하고 민들레 꽃씨에 내 얼굴 담아 보낸다

바다에게 주세은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 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 넌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 했어 이젠 우리가 아파하는 너를 위해 힘이 되어 줄게 바다야 힘내렴 모두가 널 응원 하고 있잖아 바다야 힘내렴 하나되어 너를 도울께 넌 예전의 그 모습 꼭 찾을 수 있을거야

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발자국 임승묵

나 어릴 땐 어른이 되면 모두 행복해질 줄 알았어 하지만 돌이켜보니 세상은 쉽지 않았지 어린 시절 앨범을 꺼내 한 장씩 넘기어보니 많던 어린 소년은 지금 어디로 갔는지 노을진 하늘에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태양은 또 저물어가고 멀어져 가는 너에게 힘껏 소리쳐봐도 넌 돌아보지 않았어 내가 서있는 이 길은 달려봐도 끝이 어딘지 알

발자국 팔로알토(Paloalto)

[Verse 1] 세월의 흔적을 느껴도 변함없는 표정지으며 늘 서로 축복해 앞날을위해 건배 잔 비우면 채우지 새로운 근심은 내려놓고 우리 항상 얘기했던데로 장애물 때려눕혀 널 닮은 2세가 탄생하다니 믿기지않네 내가보기엔 아직도 넌 어릴때랑 똑같기에 네 와이프가 제일 수고많네 잘 보살펴 앞으로 좀 빠듯할테니 지혜롭게 써 돈 아껴 나 상받았을때

발자국 팔로알토

[Verse 1] 세월의 흔적을 느껴도 변함없는 표정지으며 늘 서로 축복해 앞날을위해 건배 잔 비우면 채우지 새로운 근심은 내려놓고 우리 항상 얘기했던데로 장애물 때려눕혀 널 닮은 2세가 탄생하다니 믿기지않네 내가보기엔 아직도 넌 어릴때랑 똑같기에 네 와이프가 제일 수고많네 잘 보살펴 앞으로 좀 빠듯할테니 지혜롭게 써 돈 아껴 나 상받았을때

발자국 팔로알토 (Paloalto)

세월의 흔적을 느껴도 변함없는 표정지으며 늘 서로 축복해 앞날을 위해 건배 잔 비우면 채우지 새로운 근심은 내려놓고 우리 항상 얘기했던 대로 장애물 때려눕혀 널 닮은 2세가 탄생하다니 믿기지 않네 내가 보기엔 아직도 넌 어릴때랑 똑같기에 네 와이프가 제일 수고많네 잘 보살펴 앞으로 좀 빠듯할테니 지혜롭게 써 돈 아껴 나 상받았을때 자기일처럼

눈길에 난 발자국을 따라가면 그 끝엔 행복이 있을까 최재은, 박경환

눈길에 놓인 한마디 발자국 비틀거리는 발자국 이 모두가 그저 행복하길 하얗고 조그만 발자국 홀로 나란한 발자국 이 모두가 어둠을 밝히는 한 줌의 눈꽃을 피우길 속 잠든이들까지 대문없는 집 차가운 심장도 꿈에 빠진 이도 이 모든 존재 따스하길 속 잠든이들까지 대문없는 집 차가운 심장도 꿈에 빠진 이도 이 모든 존재 따스하길 앙상한 가지에

한 여름밤의 꿈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어두컴컴한 방 무더운 밤 누가 내게 자장가 불러 줄까 지난 겨울의 크리스마스 떠올리면 눈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소복 소복 쌓이는 보고 싶은 얼굴 떠올리다 받고 싶은 생일 선물 생각하다 신나게 꿈을 꾸다 어 이상하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뚜벅 뚜벅 꿈일까 누굴까 푸른 그림자 발자국 소리에 숨을 죽인다 골목길 가로등

눈길에 난 발자국을 따라가면 그 끝엔 행복이 있을까 최재은 & 박경환

눈길에 놓인 한마디 발자국 비틀거리는 발자국 이 모두가 그저 행복하길 하얗고 조그만 발자국 홀로 나란한 발자국 이 모두가 어둠을 밝히는 한 줌의 눈꽃을 피우길 속 잠든이들까지 대문없는 집 차가운 심장도 꿈에 빠진 이도 이 모든 존재 따스하길 앙상한 가지에 길 잃은 치즈 아가 고양이 체온이 식어 갈 무렵

전진 (Feat. 김윤재) Musist

무너져 내리는 짓눌려버리는 숨 앞은 보이지도 않아 어두운 숲에서 날 꺼내 한 발자국 더 앞으로 가 두발자국 더 전진 물러서는 일 없지 내겐 난 없어 retreat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깊고 짙은 발자국 남겨 험하고 위험해도 Oh 하늘이 더 파랗게 바람은 또 부네 흩어지는 미련속을 걸어나가네 발목을 붙잡는 과거는 던질래

도요새의 꿈 이선희

그냥 앉아만 있어도 바람이 온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숨결이 온다 도요새 발자국 따라 푸르른 나뭇잎새에 행복을 담고서 보람을 담고서 아름다운 우리의 삶이 모여 숨 쉰다 삶이 모여 숨 쉰다 *아 사랑의 강 아 희망의 강 우리모두 연인이 되어 한강에 살자 *반복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라랄라라라랄라 모두 손에

청춘의 꿈 김영희

청춘의 부푼 꿈은 이 세상 최고였는데 엉킨 발자국 지나온 세월 후회와 아쉬움일 뿐 돈보다 사랑이 최고 명예보다 내 가족인데 꽃길 걷다 하늘 보니 어느덧 흘러간 청춘 아직은 내 청춘 석양은 아니야 다시 또 해가 뜰 거야 웃으며 또 웃으며 멋지게 살아갈 거야 돈보다 사랑이 최고 명예보다 내 가족인데 꽃길 걷다 하늘 보니 어느덧 흘러간 청춘 아직은 내 청춘 석양은

작은 발자국 이야기 우서비

시련 속 변치 않는 꿈을 향한 집념~ 어둠 밝히는 작은 빛 되어준 모든 순간들~ 모든 경험이 나를 만들어 지금 이 순간 (나는 내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한걸음~ 한걸음. 가끔은 힘들고 외로운 여정이지만, 그 길의 끝에서 반짝이는 별이 되리라~

발자국 먼데이키즈

[먼데이 키즈(Monday Kiz) - 발자국]..결비 한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번을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번을 울다 도대체 나는 몇번을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발자국 먼데이키즈(Monday Kiz)

한 발자국을 못가 멈춘 다시 한 발자국 못가 멈춘 몇 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 번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 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 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 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 마디를 내뱉고

발자국 mondaykiz

한발자국을 못가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따라 몇번 울다 또 다시 멈춘채로 몇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을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내뱉고 두마디에 난 그대를 보내네...

발자국 동요

*.앞마당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에 누가 누가 막대기로 꼭꼭 찍었나 뒷동산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를 누가 누가 걸어갔을까 1.옳지 이제야 난 알았다 깜찍한 내 친구 바둑이 딸랑딸랑 좋아서 옆집에 놀러 나갔지 흰 눈 위에 새겨놓은 발자국 따라 어느 샌가 나도 몰래 바둑이처럼 온세상에 내려 쌓인 하얀 눈 위를 살그머니 내딛여 본다

발자국 T.O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빈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아름답게 내리는 눈송이가 내게 말하려는 것 같아.. 함께했던 넌 어딨냐고 왜 홀로 있느냐고..

발자국 T.O

--------------------------------------------------------------------------------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빈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발자국 T.O

흰 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그 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흰 눈처럼 조금씩 사라져버릴 것 같아 아름답게 내리는 눈송이가 내게 말하려는 것 같아 함께했던 넌 어딨냐고 왜 홀로 있느냐고 새하얗게 귀여운 눈사람이 내게 속삭이는 것 같아

발자국 Monday Kiz

Monday Kiz - 발자국 한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번을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번을 울다 도대체 나는 몇번을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 내밀고 두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발자국 먼데이 키즈

한 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 발자국 못가 멈춘 몇 걸음 다시 떼다 멈춘 가슴이 울다 떠나간 니 발자국 따라 몇 번 울다 또 다시 멈춘 채로 몇 번 울다 도대체 나는 몇 번이나 울다 눈에는 또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서 흐르다가 한걸음을 내밀고 두 걸음에도 마지막 발걸음에도 떨어지지 않는 이 발보다 그대를 못 잊어서 또 다시 한마디를

발자국 파란

★ 파란 - 발자국 . . . . Lr우 ★ 한참을 걸어왔죠 나 홀로 멀리 떠났던 길 외로운 길 뒤돌아 볼 수 없어 멀리 더 멀리 가려 했죠 끝도 없이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멈출 수 없었던 날 찾아서 누구죠 날 알고 있나요 말해요 날 사랑하나요 또다시 내 마음 무너져도 멈출 수 없는 끝없는 길.

발자국 이지상

아라짱

발자국 'fest. Da track

Microphone Check one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보다 높은 우리들의 소원 (so what) open the door 이제 힙합의 문을 열어 신구의 hiphop人을 구원 하기 위한 track의 초원 위에서 맘껏달려 hiphop水를 들이부어 가만히 누워 기다린다면 아무도 너의 손을 잡아 주지않아 눈을 떠 귀를 열어 먹구름을 걷어 잘라 말하면 ...

발자국 럭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 엇간 이른 아침에 그 아무도 받지 않았던 오늘을 받는다 재가 되어버린 내일의 향수가 남긴 바람이 가슴 속을 깊게 채운다 아침이 시작될 때 하루가 시작될 때 거기에 내가 있어 그곳에 내가 살아있어 (하나, 둘)달려라 고지를 향해서 (셋, 넷)싸워라 저 끝을 향해서 모두 저 불 속으로 타들어 간다 하여도 이 혼은 영원하여라 ...

발자국 홍성욱

돌아서는 길모퉁이 마다 들려오는 내 발자국 소리.... 발자국은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너는 어디 간거야, 왜 없어? 하지만, 너는 아주 떠나 갔으니까 괜찮은데 나의 발자국은 지우지마! 그러나 눈이 자꾸 오면 나의 발자국이 지워 지잖아, 지우지마! 지우지마, 나의 하나뿐인 친구야!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와.

발자국

흰 눈이 쌓인 거리마다 새하얀 추억들을 만들어 가는 많은 연인들 지금 넌 어디에 어느날 유난히 많은 눈이 내린 겨울밤 우리의 추억도 여기 새겼었는데 온 세상 하얀 빛으로 새하얀 빛으로 물들여 놓았던 계절이 가고 흰눈 쌓인 그 길 위에다 새겨 놓은 발자욱도 모두 다 사라져 가고 넌 나를 떠나고 또 그렇게 다시 일년이 지나 내게 돌아온 이 겨울은 그리움...

발자국 R-Est

-이 거리위에 남은 많은 발자국, 지금 내리는 눈으로 하나둘 지워져만 가는 다른 발자국과는 틀린 내흔적을 남기고 싶어. 작은 노래를 부르며 길을 걷고 있어. 이미 흐려져버린 이곳에, 깊이 울려퍼지는 이노래 . 짙게 또 그리고 깊게 새긴 흔적만이 나를 비추고 있네 (새겨진 흔적들이 남겨져 있네) 조금씩 더 흐려져 가고 있어.

『발자국』 T.O

흰눈이 내리던 자리에 남겨진 너의 발자국.. 그대가 남겨둔 빈자리를 나도 따라서 걷고 싶었어..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나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흰눈처럼 조금씩 사라져 버릴 것 같아.. 아름답게 내리는 눈송이가 내게 말하려는 것 같아.. 함께했던 넌 어딨냐고 왜 홀로 있느냐고..

발자국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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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신건

발자국 feat. da track p2nny ruff beat(mix) version 신건> Microphone Check one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 보다 높은 우리들의 소원(so what) open the door 이제 힙합의 문을 열어 신구의 hiphop人을 구원하기 위한 track의 초원 위에서 맘껏 달려 hiphop水를 들이부어 가만히

발자국 임형택

떠날 때 후회 되지만 이미 늦었네요 앞만 보고 살아온 우리가 바라는 소망은 부자도 출세도 명예도 아니 였어요 아름다운 발자욱 하나 였어요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아름다운 발자욱 사랑의 발자욱 내가 못 남긴 발자욱 당신이 남기세요 눈부신 미소로 바라보는 그런 발자욱 부귀도 영화도 권세도 아니 였어요 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아름다운 발자욱 ...

발자국 송용창

니가 걸었던 발자국을 나도 따라 걸었어 니가 느꼈던 그것이 이 느낌이였을까 너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은 마음에 니가 걸었던 그 길을 나도 따라 걸었어 니가 보았던 풍경이 이 느낌이였을까 난 지금 너를 느끼고 있어 너에게 더 가까이 닮고 싶은 너의 발자국 니가 말했던 골목을 나도 지나고 있어 니가 맡았던 향기가 이 느낌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