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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길 주민정

보이지 않네요 여기 어둔 골짜기가 내가 보이나요 어디에 있나요 걸을 수 없네요 여기 험한 파도 위를 내 말 들리나요 아무도 없나요 한순간이 힘에 겨워 멈추고 싶을 때 한 걸음이 무게에 겨워 포기하려 할 때 불어오는 바람 꿈 속에 본 따뜻한 눈길 저 앞에서 날 보고 있는 주님 당신인가요 다시 시작하는 이 길이 두려움 되어 날 막아선대도 다시 한 걸음 걸을 수

아름다운 이야기 주민정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구세주의 사랑 이야기 영광스런 천국 떠난 사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주님의 사랑은 놀라워 나를 위한 사랑 너를 위한 사랑 주님의 사랑은 놀라워 나를 위한 것일세 넓고 넓은 우주 속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 받고 보호 받은 이 몸 주의 사랑 받고 산다네 주님의 사랑은 놀라워 나를 위한 사랑 너를 위한

성령의 법 (Solo. 주민정) 마르지않는 샘

주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주관하시니 죄와 사망의 법은 나를 주장못하네(*2)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중보로 친히 간구하시고 하나님의 마음 알게 하시고 주따르게 하시네 **기름부으소서 성령이여 지금 이곳에 임하사 우릴 고치시고 새롭게해 하나님의 뜻 이루소서~~♬

성령의 법 (Solo. 주민정) 마르지 않는 샘

주의 성령의 법이 나를 주관하시니 죄와 사망의 법은 나를 주장못하네(*2)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중보로 친히 간구하시고 하나님의 마음 알게 하시고 주따르게 하시네 **기름부으소서 성령이여 지금 이곳에 임하사 우릴 고치시고 새롭게해 하나님의 뜻 이루소서~~♬

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이선규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어딘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숨이 차게 달려왔던 이 길의 끝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또 찾는 건지 소중한 건 내 곁을 떠나갔고 남아있는 나의 자리엔 어디부터 잘못인지도 알 수가 없는 흩어져 버린 내 사랑의 조각만이 언제부턴가 떠난 사랑이 다시 내게 다가와 가슴 터질 것 같이 날 흔들고 시린 이별은 다시 내 곁에

소향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소향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친목도모

거칠은 숨소리뿐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만큼 완벽한 희미한 몸짓이라도 내겐 전부를 준 것 같은 느낌 이제 나도 날아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마치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게 떨어지는 미소들 다시 난 꿈꾸네 이제 가슴속에 남은 모든 것 떠올리려 멈춰진 시간들 속으로 이 길을 걷고 있네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yemoon

쏟아지는 햇살 그림자를 매운 채로 알 수 없는 거리를 외로운 발걸음으로 이 길의 끝에 닿지 못한 채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홀로이 남아 있는 나 쏟아지는 마음과 그때 기억을 다시 여전히 내게 남아있는 걸 쏟아지는 눈물과 끝내 닿지 못한 나는 아직도 이곳에 남아있는 걸 내 손을 잡아줘 희미하게 빛나던 위태로운 걸음들은 은은하게 비추던 따듯한 저 빛을

최향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따라서 걸어온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주현미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따라서 걸어온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

비원에이포(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꺼내보지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비원에이포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아이앤아이 장단(I And I Djangdan)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리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아이앤아이 장단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린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이해별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잎사귀 머리에 꽃은 달래강 소녀야 단 한번 마주보며 사랑하던 그날 사람 붉게 물든 노을 속에 아스라이 떠 오르네 내 마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가지말라 매달릴 것을 가네 가네 무정하게 가네 달래강 소녀를 두고 중원포의 슬픈 연정 남기고 떠난 사람 못 잊어 기다리는 달래강 소녀야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잎사귀

남화용

되돌아 가기엔 너무도 많이 온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서서 뒤돌아 보며는 아득히 떠오른 멀고도 머나먼 때론 행복했던 여행길 때론 방황했던 나그네 지나왔던 발자욱 만큼이나 수많았던 사연들이 있는 아쉬움에 뒤를 돌아 보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한번만 갈 수 있는 되돌아 가기엔 너무도 많이 온 돌이킬 수 없는 때론 행복했던 여행길 때론

정동하

사람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이야기들 세상 속에 내가 알지 못하는 영원히 알 수가 없는 얘기들 또 언젠가 누군가 말했던 확신에 찬 이야기 수많은 위에 수없이 펼쳐진 내가 걸어갈 갈림길들 이 길을 걸어가 수많은 발자국 위로 누군가 그랬던 것처럼 난 거기 있을까 이 길의 끝 어느 곳에 다시 너를 만날 수가 있을까

이은미

/ 이은미 언젠가 다시는 머물 수 없는 사랑은 희미한 기억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돌아 서면 또 하루 그댈 볼 수 있겠지 지쳐 버린 내 그리움 흘러 흘러 가는데 마지막 인사로 무엇을 건네려 하는지 지나 간 시간은 추억이 되는 사람들 아직은 쉬운 이별 흔들리는 목소리 바래 버린 눈물처럼 젖어 젖어 흐르네 그대는 아닌 가요 기다리는

그 길 김승란

다시 걸었네 길을 너와 함께 거닐던 세콰이아 가로수도 마주 앉았던 카페도 그대로인데 변한 건 우리뿐이야 변한 건 우리뿐이야 가슴속에 화석처럼 남아 있는 건 달콤했던 사랑의 기억 무엇이 문제였을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는 걸까 다시 걸었네 길을 너와 함께 거닐던 세콰이아 가로수도 마주 앉았던 카페도 그대로인데 변한 건 우리뿐이야

김민종

가야하는 길이 어딘지도 모르고 너무 멀리 온건 아닌가 말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난 길을 잃었어 창밖으로 스쳐 불어온 바람 사이로 그대 향기 함께 부는데 머물수 없는 소중한 세월속에 다 사라진 지금 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사랑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늘 나를 따르는 외로운 모습 싫어 뒤돌아 보지마 그곳엔 그리움 뿐인걸 떠나왔던 시간들을 다시 되돌려 처음으로

Various Artists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분 오직 그의 뜻 순종한 어린 양 살을 찢는 채찍과 커다란 못 조롱하는 소리도 그를 막을 수 없네 사랑하는 제자들 모두 그를 버리고 떠났지만 그는 홀로 길을 가셨네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의 그의 손 못 박히셨고 그의 발 피를 흘리셨네 우리 죄 사하시려고 모든 물과 피 고통 참아내셨네 주님은 다시

그 길 하진우

아직 아른거리는 너의 뒷모습과 뒤돌아보던 표정들 구름처럼 닿지 않을 듯 닿을 것 같았던 내겐 가장 먼 거리 그런 날 있잖아 그때보다 내가 나은 내가 되어 길을 걸어 네게 다시 설 수 있다면 내가 받았던 마음과 사랑을 노래할 텐데 아이 같은 마음과 내게 하늘처럼 맑은 웃음을 나눠주던 날이 찾아와 뒤돌아본다 너의 자리로 걸어가 본다 길을 오늘

윤항기

노을이 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 삶에 지쳐 버린 내 영혼을 달래며 두 눈을 감고 회상에 젖어 내 인생의 뒤안길에서 어제만 같은데 지난날이 어느 새 아쉬움만 남긴 채 추억이 되었네 주어진 삶에 쉴 틈도 없이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야망과 욕망 속에서 명예와 물질만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 뒤돌아 볼 틈도

양하영

- 양하영 그대 떠난 지나가버린 이제 다시 걷고 싶은 이 음음 멀리 떠나 찾고 싶은 이 다시 오면 묻고 싶은 이 쓸쓸할 때면 떠오르는 사람 그리운 이 음 고요한가 아침 해 떠오르면 가야지 불러도 대답없는 이 좋아도 싫어하는 이 음음 미워도 반겨주는 이 눈물없인 사랑할 수 없는 이 간주중 불러도 대답없는

신중현

노을 진 무렵에 이 다시 오솔길 하늘에 먹구름 이가 가는데 기다리는 님은 왜 안오나 복사꽃 피면 언제나 오려나 눈물이 이 강을 가물에 어려라 말없이 가 버린 사람 오실라 내 염도 기다리고 있으리

((추억의 길)) 나주연

내 마음 모두 주었던 당신도 나도 첫사랑 둘이 걷던 추억 잊을 수 없었던 내 가슴 모두 열었던 당신도 나도 첫사랑 추억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 추억의 너와 나 맺은 사랑이 한줄기 바람이었나 추억 모습은 그대로 인데 긴긴세월 정만 남기고 아품만 남기고 정녕 가야 했나요 떠나야만 헸나요 오늘도 당신 생각에 다시 찾는 추억의

그 길 뉴클리어스(The Nucleus)

먼저 걸어가신 외로운 따라가겠다는 찬양의 고백들 굳게 다짐하며 눈물흘리던 시간 뒤돌아 외면하지않아 나의 십자가 주님의 영광위해 사용하소서 나의 삶 모두 드리니 고통당한 주 십자가 따라가길 원하니 이 시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삶으로 예배드리니 날마다 날 새롭게 일으키며 다시 길에 서네 굳게 다짐하며 눈물흘리던 시간

캔(Can)

거친 세상에 동정 잊었다 집없는 길을 한없이 헤매었지만 꽉막힌 서러픔에 같혔다. 비틀거리며 걸어왔지만 맘은 꼭 부서진 내 꿈일뿐 잊어보려고 다시 또 지워보려고 쓰디쓴 아픔을 또 삼킨다. 아주 먼 꿈속을 헤매다 올 생각하자 우우우우우우~~우

이정열

처음 노래하던 순간을 나는 기억 해 세상을 향해서 노래하던 그날을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하고 싶다는 막연함 너무도 외로웠네 욕심은 나를 힘들게도 했지만 다시 웃을수 있었네 떠나갈 때 내가 기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가 가야 할 어떤 사람들은 아니라고 고갤 돌리고 어떤 사람들은 바보 같다고 하네 그속에서 사랑을 하고 뒤늦은

유진우

골목을 지나 바스락거리는 계절의 흔적을 밟고 지나 마주하던 길을 혼자 걸어 가네 귓가에 스치듯 바람에 실려 니가 찾아 오면 혼자 걷던 길을 마주하며 걷네 우연히 스친 인연 아른거리는 계절의 흔적을 밟고 지나 저 멀리서 다시 혼자 걸어 가네 잊으려고 해도 당신의 흔적을 지워 봐도 나도 모르게 이 길을 걷고 있네 미안해요

돌아가는 길 빈들

어느새 조금 바래져 버린 모든 것 드리던 기억들 하지만 아직 선명한 주를 사랑했던 마음 작은 마음 가지고 발 앞에 나가네 다시 소망 품고 이 길을 돌아가네 나 다시 돌아가네 이 길의 끝에서 나 포기하지 않네 사랑 의지하고 나 다시 돌아가네 이 길의 끝에서 나 포기하지 않네 사랑 의지하고 나의 열심은 희미해지고 나의 약함이 드러날 때 주의

강소희

가는 길이 멀다해도 길이 아니면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지를 말걸 님은 어디 가고 사랑의 강물이 가로막혀 남은 것은 상처뿐인 쓰라린 후회지만 미련이 또 나를 부른다 믿고 있는 사랑이나 길이 아니면 다시 한번 돌아서서 생각을 할걸 사랑은 꽃이 지듯 시들어서 버림만 남았는데 달랠 길이 없는 상처 때늦은 후회지만 미련이 또 나를 부른다

장필순, 함춘호

내 지나온 날 생각하며 이 길을 걷고 있네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희미한 기억들이 저기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저만치 웃음지며 바람으로 날려와 내 어깨 위에 어느새 손을 얹네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 얼굴 얼굴들 나 이제 가는 이 길에 거센 비바람 불고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고 빈 들에 홀로 서 있네 날은 저물고 초저녁 별 하나 저만치 내려와 어두운 세상 길벗

아픈 번호

잊겠다고 지워버린 네 전화번호 잊었다고 생각했던 네 전화번호 나도 몰래 눌러버리 아픈 번호 끝내 다시 눈물이 된 네 전화번호 잊으려 너를 잊으려 흩어진 날 추스려 지우려 술잔 기울여 내일은 꼭 웃으려 수없이 다짐해봐도 자꾸만 무너지고 시간은 지나갔어도 더욱더 그리워우워 c\'mon c\'mon 누가 좀 도와줘 c\'mon c\'mon

블루프린트

하루 하루 또 시간이 흘러가 멍하니 오늘도 뜬 눈으로 지샌밤 주위의 모두가 향하는 어디인가 곳에 간다면 나는 행복해질까 어제와 다른 내일의 나는 너무 멀리 있는듯 느껴지고 흘러가는 시간속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 다짐하고 걸어가고 다시 돌아서고 또 멈춰버리고 언제까지 이 길에 있을까 난 알 수 없네 기대하고 실망하고 난 상처받고 또 한숨을 쉬고 언제까지

나비

하루 종일 비가 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 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 봐 비를 맞으며 서있었어 차갑게 젖어 버린 내 가슴 안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부르잖아 이 길에서 널 만날 수 있다면 날처럼 널 보내지 않을거야 눈물이 멈춘대도 너를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 oh 너 올까봐 어느새 그친 빗줄기에 니 모습도 사라졌어 보이지

박준혁

그날의 일은 모두 남김없이 사라져 붉은 숨이 차오르듯 내 곁을 머물다가 소리 없는 목소리 나의 맘을 만지고 가는 노래 답이 없는 거짓말 숨어 있는 처음 하얀 마음 허물없이 무너져 이른 맘에 내버려 뒀네 길을 걷는 숨소리에 손에 잡힌 공기가 파란 잎을 뚫고 지나 하얀 빛을 비출 때 내게 담긴 강한 진한 향의 아름다운 아둔함 미소 넘어 떨리는 미정의

사랑의 길 김태성

사랑의 길은 주는 거라고 누가 말 했던가 내 모든 사연을 들어 준 다면 사람 나의 사랑아 언제 또 다시 만날수 있을까 나의 사랑 붙잡아 주세요 주는 내사랑 받아주세요 사랑 나의 사랑의 사랑의 길은 주는 거라고 누가 말 했던가 내 모든 사연을 들어 준 다면 사람 나의 사랑아 언제 또 다시 만날수 있을까 나의 사랑 붙잡아 주세요 주는

박인영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있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나의길

김동환

어-딜가나 그대의 마음은 소나무 같으려지만 그대는 또 다시 천둥번개 소-리에 이리갈팡 저리갈팡 하지만 그대가 어릴때 나무라면 천둥번개도 어쩌진 못하지 한겹 두겹 풀때 (완료메) 꺼풀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 환하게 드러내 아름다운 빛을 깔았네 나는 모습에 놋에 걸려서 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네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 내 마음-에

사명의 길 한설희

내 심장이 뛰는 것 내 호흡이 숨을 쉬는 것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 이루길 위해 허락하신 것 멀고 험할지라도 나 끝까지 달려 가리라 날 위해 십자가 오르신 생명 버리신 은혜 어찌 갚으리요 생명이 온 땅에 흐르고 이름 온 하늘 덮을 때 나의 수고도 나의 눈물도 저 하늘에 기쁨 되고 내 주님 다시 오는 그날 하늘에 주영광

그 길 [카오스님 청곡] DIA (다이아)

매일 우리가 걷던 길에서 둘이서 나눈 약속 기억하니 지금은 나 혼자 걷고 있지만 내일은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요즘 따라 한때 소중했던 약속이 생각나 넌 모르겠지만 너를 향한 마음이 모이고 또 벅차 올라서 참을 수 없어 떨리는 마음을 간직한 둘만의 거리 수줍기만 했던 우릴 기억하니 넌 모르지 못다한 나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걸

길~▶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남긴 길 동방성애

돌아보고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면서 추억 속에 남긴 길을 나 홀로서 걸어보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도 아니한 다정하던 그대 모습 나 홀로서 찾아보네 별이 잠든 거리를 둘이서 거닐며 행복 속에 깃든 길을 돌아보고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면서 추억 속에 남긴 길을 나 홀로서 걸어가네 별이 잠든 거리를 둘이서 거닐며 행복 속에 깃든 길을

Redrum (레드럼)

Refrain) x2 눈이 먼 장님들과 나 다를 것이 없어 갈 길을 모르면서 행진하는 이들 사이 또 다시 난 나를 잃네 서서히 워 뿌 해지는 것은 현실 속에 또는 내 가슴속에 보이는 수많은 가지 무엇을 선택 이 위에 나는 의식 없는 존재 죽어버린 생각 옛말에도 있듯이 한우물만 파 말을 이해 못했었던 난 마른 가지 위에 앉아 우는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