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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조재용

당신과 나 사이에 강이 흘러서 가까워 질수 없는 운명인가요 그누가 배가 되어 나를 태우고 당신에 데려갈까 데려다 줄까 당신과 나 사이에 산이 막혀서 이렇게 보고파도 만날수 없나 차라리 새가 되어 훨훨 날아서 당신의 팔베개로 잠들고 싶네 당신과 나 사이에 벽은 있지만 분명히 우리들은 사랑하지요 뜨거운 우리 사이 우리들 사이 아무도 못말려요 말릴수 없네

아름다운 사랑 지금 어디에 조재용

당신이 좋아서 당신에게 반해서 스스로 사랑이란 사슬에 묶였습니다 진실 하나로만 얻어진 우리 사랑 그것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나의 사랑 지금은 어디에 어디에 있나요 이 밤도 그때처럼 별빛은 고운데 나는 한숨만 긴 한숨만 짓고 있어라 간 주 중 진실 하나로만 얻어진 우리 사랑 그것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나의 사랑...

잊어라 조재용

사나이 눈물마저 모른체 하고 가버린 그사람도 여자인가요 그토록 눈물없고 인정없는 사람이면 아 잊어라 이제는 잊어버리자 사나이 애원마저 외면을 하고 떠나간 그사람도 여자인가요 그토록 냉정하고 눈물없는 사람이면 아 잊어라 이제는 잊어버리자

사랑아 조재용

대답하라 사랑아 내목소리 듣거든 미칠듯이 그리워 목메도록 부른다 꿈같은 눈동자 나는 잊을 수 없다 대답하라 사랑아 너 어디로 갔느냐 대답하라 사랑아 내목소리 듣거든 그리웠던 그시절 목메도록 부른다 꿈같은 추억을 나는 잊을 수 없다 대답하라 사랑아 그 언제나 만나리

고향의 어머니 조재용

카네이숀 꽃한송이 두손에  들고 고향하늘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어머님을 가까이 모시고있다면 이렇게 애타도록 울지 않을걸 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카네이숀 꽃한송이 가슴에 안고 고향하늘 바라보며 한숨집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던 늙으신 어머님께 효도 하련만 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돌고싶은 물레방아 조재용

고향은 고향인데 타향땅 같고 풍성했던 옛날 인심 어디 갔느냐 주인 잃고 멈춰버린 물레방아야 그때처럼 빙글빙글 돌고 싶겠지 나는 네가 그리워져서 나는 네가 보고 싶어서 나 여기 찾아왔어요 고향은 고향인데 아는 사람 없고 호롱불은 간곳 없이 눈부시구나 주인 잃고 멈춰버린 물레방아야 그때처럼 빙글빙글 돌고 싶겠지 그옛날이 그리워져서 그옛날이 생각이 나서 나 여기 찾아 왔어요

아프지 않은 상처 조재용

푸른꿈이 새겨진 강변이 앉아 있으면 사라져간 그대의 발자욱이 섧구나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간 먼훗날 흘러간 먼훗날 아프지 않은 상처라고 그렇게 말해줄까 사랑아내사랑아 푸른꿈이 새겨진 해변에 앉아 있으면 멀어져간 그대의 그추억이 섧구나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간 먼훗날 흘러간 먼훗날 아프지 않은 상처라고 그렇게 말해줄까 사랑아내사랑아

정 (조재용) 조수영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거야 만날 기억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 속 이슬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만날 기억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 속 이슬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

푸념 이승환

너와 헤어진 뒤에 난 피곤하기만 해 괜한 상상에 마음만 울적하고... 내 슬픔따윈 아랑곳 하지 않는 저 거리는 흐려져가고 눈물은 자꾸 나고 너와의 추억으로 사는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몰아 세우지 마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 본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걱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겠지만 지금 ...

푸념 모닝

수많은 사람들속에 내가 찾는 그댄 어디 한 눈에 알아볼수 있을까 오랜 약속처럼 (왜 이럴까) 나도 모르겠어 (아직 내가) 준비가 안된걸까 (부드럽게) 내게 속삭여줄 그댄 지금 어디에 그댈 못찾고 있는지 나만 이렇게 애타는지 영원히 나와 함께 할 사랑스런 나의 그대가 내 앞에 나타나 주기를 하루가 지나고 해가 가도 어째 나만 이래 친구들 모두 정신이 ...

푸념 김소이

?당신의 사랑을 줘 당신의 마음을 줘 모든 것 필요없어 진실한 마음을 줘 한 두번 속아보니 선수끼리 왜 그러니 굴러가는 소리난다 모든걸 나에게 줘 아프다 마음이 진실 하나 없는 당신이 인간아 왜사니 내가 당신땜에 못살아 인간아 왜 사니 내가 당신땜에 못살아 그래도 내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애기하나 더 키운다 정 때문에 내가 산다 옆에만 있어다오 아프지...

푸념 김진표

(매일매일 뭔가 항상 내일 내일 찾아 보지만 나만이 가만히 생각하면 나는 언제나 - 내일 내일 미루게 되고 새일 새일 새로운 일에 나는 언제나 너무나 갈증나 ) 나에게 맞는 게 것은 어딨나 - 정말나 - 너무 짜증나 - 나이까지 먹어 더구나 - 모든게 지겨워 너무도 싱거워 이젠 같은 일을 되푸 되풀이하는 것도 힘겨워, 말만이 거창할 뿐 이유없이 바...

푸념 김완

* 이걸로 승인해 주세요. 이 깊고 깊은 어두운 밤에 멀리 보일 듯한 별빛 같은 눈망울 이내 사라져 가는 내 꿈이여 다시 돌아가지 못 하는 시간이여 그대 세월만가라 기도하나 어찌 이내마음은 생각 질 않나 그대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지는해를 안고서 난 혼자 걸어 가겠네 저 지는 노을 내마음 알까 멀리 보일 듯한 그대 얼굴 그리워 점점 물들어 가는 사...

푸념 김진표

푸념 - 김진표 (2집) verse 2> 홈 나는 곰 미련한 내몸 제발 좀 약아지라는 모두의 말들에 나는 돔 속기도 많이 속지 먹기도 많이 먹지 미련하고 단순하고 언제나 숫기도 많이 없지 하지만 나에겐 그대가 있어 내가 외로울 때 괴로울 때 너무도 힘겨워 내려올 때 큰 힘이 되주는 그대가 있어 또는 즐거울 때 싱거울 때 너무도 웃겨 신 이날 때

푸념 조영래

이제부터 말할거야 너에게 내가 하는 얘기들 잘 들어봐 내가 너에게 들려주고 싶던 나의 사랑의 불만들 백날 말해야 소용 없겠지만 앞으로는 정말 어림도 없어 나를 정말 너 사랑한다면 지킬 건 지켜야지 그냥 친구란 핑계로 다른 남자들 만나지마 나도 그렇게 따지면 여자친구는 없겠니 야이야이야야야 뭐가 그리 바쁜거니 요즘 편지도 안 써 너는 맨날 스티커 사진 ...

푸념 박성호

푸념^^ 이 깊고 깊은 어두운 밤에 멀리 보일 듯한 별빛 같은 눈망울 이내 사라져 가는 내 꿈이여 다시 돌아가지 못 하는 시간이여 그대 세월만가라 기도하나 어찌 이내마음은 생각 질 않나 그대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지는해를 안고서 난 혼자 걸어 가겠네 저 지는 노을 내마음 알까 멀리 보일 듯한 그대 얼굴 그리워 점점 물들어 가는 사랑

푸념 MOTHER

푸념 가끔은 생각했지 이제 난 죽어야지/돌조차 침묵으로 나에게 시위하고 이 탁한 공기조차 내 삶이 되었어/어둠속에 내 자신을 내 모습을 보았지 언제나 생각하지 이렇게 죽긴 싫어/일찌감치 포기했어 적당히 살아야지 우쭐함의 흰색은 파랑색이 알고있나/저 걷고 있는 이는 내 그림자인가 *언제나 생각하지 정말 난 죽어야지 푸념속을 걷고 있지 이렇게

푸념 김소이(Kimsoyi)

당신의 사랑을 줘 당신의 마음을 줘 모든 것 필요없어 진실한 마음을 줘 한두번 속아보니 선수끼리 왜그러니 굴러가는 소리 난다 모든 걸 나에게 줘 아프다 마음이 진실 하나 없는 당신이 인간아 왜 사니 내가 당신 땜에 못 살아 인간아 왜 사니 내가 당신 땜에 못 살아 그래도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애기 하나 더 키운다 정 때문에 내가 산다 옆에만 있...

푸념 이승환

너와 헤어진 뒤에 난 피곤하기만 해 괜한 상상에 마음만 울적하고 내 슬픔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저 거리는 흐려져가고 눈물은 자꾸 나고.. 너와의 추억으로 사는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몰아세우지마. 더이상은..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본 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걱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

푸념 이승환

너와 헤어진 뒤에 난 피곤하기만 해 괜한 상상에 마음만 울적하고 내 슬픔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저 거리는 흐려져가고 눈물은 자꾸 나고 너와의 추억으로 사는 난 숨쉬기가 곤란해 이러는 나를 자꾸 집착한다고 몰아세우지마 더이상은 너를 정말 사랑했어 널 원망해본 적 없어 알잖아 너는 비록 나를 아프게 했지만 내 걱정일랑 말어 그럴리 없겠지만 지금...

푸념 spin

어떵게 돌아돴는지도 몰라 이별을 얘기하던 떨리는 네 목소리 귓속에서 웅웅거려 어쩌다 우리사이 이렇게 되었는지 이제는 네가 없다 생각하니 막 막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하루종일 너의 생각 뿐야 그 무언가 가슴 도려냈고 갑자기 흘러내린 눈물 느꼈지 세상 반이 여자 아니냐고 흔들리는 나를 달래봈어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세상엔 너...

푸념 1★1.김완

* 이걸로 승인해 주세요. 이 깊고 깊은 어두운 밤에 멀리 보일 듯한 별빛 같은 눈망울 이내 사라져 가는 내 꿈이여 다시 돌아가지 못 하는 시간이여 그대 세월만가라 기도하나 어찌 이내마음은 생각 질 않나 그대 가신다면 보내 드리리 지는해를 안고서 난 혼자 걸어 가겠네 저 지는 노을 내마음 알까 멀리 보일 듯한 그대 얼굴 그리워 점점 물들어 가는 사...

푸념 태상

지금 밖엔 비가 내리고 하늘은 어둡고 내 마음도 무거워지고 요즘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위로받기만 하고 싶은 날이지 오늘 같은 날에는 어떤 노래도 듣기 싫어지고 오늘이 지나간다고 해도 오늘이랑 크게 다르지 않겠지 이젠 이 노랜 없고 이젠 너도 내 옆에 없고 이 노래는 그저 흥얼거리다 끝나버릴 걸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이젠 이 노랜 없고 이젠 너도 ...

푸념 Jp&Drunken Tiger

verse 1> yo it's the tiger clan comin at you once again reprezentin queens brough county. I'm the bounty uke hunter. worship my skills I'm a god the 8th wonder cracking nucklehead mc's up like a ...

푸념 밴드 죠(Band Joe)

당신의 능력은 부끄럼을 모른다는 것 종북은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안녕 못한 대한민국 안녕하신 여왕님 나라 내가 좋아하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나? 내가 좋아하던 노래들은 어디로 갔나? 매일매일 피던 담배는 어디로 갔나? 10원짜리 사탕에 100원짜리 맛있는 호빵 4대강은 어디 있고 은하철도 999는 출발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우리의 소...

푸념 최유리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는지 사람들과 그저 똑같은 마음이었는지 이쯤 되면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 조차 알고 싶은 마음 하나 없고 어떤 것들 내게로 걸어와 잠에서 덜 깼는지도 몰라 가끔은 착각이라고 여길 꿈속이라 헷갈릴만한 마음 편할 때 내 것 모두 담을 수 있는 곳 하나씩 먼지 같아 둘 멀어지는 마음 가끔씩 날 조금은 버겁기만 한 상처는 지나쳐버...

푸념 허병욱

널 사랑한다 좋아한단 말만이 중요한 건 아니야 니가 그리워서 전화할 땐 정말 보고 싶었던 거야 가끔 힘든 삶에 지쳐 너의 어깨 위에 머릴 기댈 때엔 니가 곁에 있어서가 아니라 너이기 때문인 거야 울먹인 목소리로 너 내게 사랑하느냐고 물으며 고갤 돌리며 말을 않은 건 당연하고 유치해서야. 사랑한단 말이 네겐 그렇게 소중했니 날 버리고 찢어져서 살아가도 ...

푸념 김돈규

푸념 작사+작곡+편곡 신동우 나보다 더 잘난 친구들 좋긴 해도 어떨 땐 나도 모르게 얄밉게도 느껴지는데 (넌 역시 속 좁아) 말을 하겠지 왜 자꾸 난 작아만지나 언제나 자신있던 내가 너만 보면 무얼 말할지 어색해 어리둥절 당황하는데 (난 네가 귀여워) 하지만 다가갈 수 없어 용기가 없는 건 아냐 단지 마음 아프긴 싫어 난 그저 싫다고 하지만

푸념 구골플렉스(Googolplex)

우리는 어디에 지금은 어딘가 쉽지않은 인연 쉽지않은 일들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오늘밤은 저 달이 참 밝구나 벌써 불어오는 바람이 참 차구나 아무 생각없던 그 시절이 생각나 난 오늘도 허공에 혼자 중얼거리네

푸념 PHILLO (필로), glueme child

뱉어놔 누구 앞에서나 무대 위에 올라가길 바랬지만 현실은 어두운 반지하 작업실 안 난 저 높이 날아올라 세상 보기를 원해 또 다시 해는 지네 어두운 밤이 도래 인생이라는 굴레 또 다시 제자리에 풀리지 않는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네 모두가 나에게 등 돌릴 때 내 음악들은 언젠가 빛 발해 이 밤에 취해 계속 랩을 뱉었네 현실을 잊기위한 새벽 속 푸념

푸념 메카니컬 사슴벌레

물안개 피는호숫가에서저 멀리인간들을바라바라바라바라바라본다해가 뜨고하루가 시작되면나 역시 저 속으로돌아 돌아돌아 돌아돌아 가야지절대로 똑같이는살지 않겠다다짐 했지만이렇게갈매기 우는바닷가에서저 멀리수평선을쳐다 쳐다 쳐다 쳐다쳐다본다달이 뜨고하루가 끝나면저 멀리밤하늘에별들을그려 그려그려본다절대로 똑같이는살지 않겠다다짐 했지만난 이렇게해가 뜨고해가 지고달이 ...

푸념 모호 프로젝트

계단을 오르는 더딘 발걸음으로 평일의 아침을 시작하며하기 싫단 마음은 저녁으로 미루고 떠나겠단 마음은 다음달로 미루자멈추지 않는 미련과 봐주지 않는 시간은 내 뼈와 살 속에서 충돌하고변하지 않는 사정과 무뎌지는 미래는 얼굴을 붉힌 채 나만 바라보네 멈추지 않는 미련과 봐주지 않는 시간은 내 뼈와 살 속에서 충돌하고변하지 않는 사정과 무뎌지는 미래는 얼...

푸념 블루 니어 마더

가끔은 생각했지 이제 난 죽어야지 돌조차 침묵으로 나에게 시위하고 이 탁한 공기조차 나의 삶이 되었어 무덤 속의 내 자신을 내 모습을 보았지 언제나 생각했지 이렇게 죽긴 싫어 일찌감치 포기했지 적당히 살아야지 우쭐함의 흰색을 파란색은 알고 있나 저 걷고 있는 이는 내 그림자인가 언제나 생각하지 이제 난 죽어야지 푸념 속을 걷고 있지 이렇게

푸념 비와이킹

화려한 네온사인 그와는 정반대 나의 어두운 삶 고개를 들고봐야 겨우봤던 군인 아저씨를 내 키가 더커 이젠 내려보네 거친 세월과의 씨름 아무도 없지 내 주변엔 누가 불러줄까 나의 이름 창 밖을 바라보며 듣는 나의 이어폰속의 노래 감상에 빠져 다시 혼자 또 불러 보네 지나간 사랑은 또 다른 사람으로 잊는다는 사람들의 말은 웃겨 한 순간 푸념

푸념 해모수 밴드

시간을 앞서 갈수 있다면 전쟁도 없고 이별도 없는그런 세상에 꿈꾸지 않는 후회하지 않는 삶속에내일을 미리 알수 있다면실패도 없고 미련도 없는 그런 삶속에 희망없이도 현명하게 사는 삶속에힘들어 그대 울고 있다면 뒤돌아 그대 후회 한다면그런 세상을 한번쯤 상상 해볼수도 있지 않을까너무 재미없기도 하지심심하기도 해허나 힘이 들때면내일이 궁금해시간을 앞서 갈...

푸념 김재승

내가 원했던 건 다 날 떠나가아니 곁에 있던 적도 없던가사실 나 무던한 척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상처가 늘어가네이제 난 바다가 된 것만 같아비가 와도 젖을 일 없는 바다이미 나를 가득 채운 맘은 갈 곳을 잃은 채로 영원히 떠다니네영원히 떠다니네내가 원했던 건 다 날 떠나가아니 곁에 있던 적도 없던가사실 나 무던한 척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상처가 늘어가...

푸념 장형남

한번쯤 술에 몸을 던지는사람들 틈에 끼어 들어서이것 저것 세상살이나오는 푸념으로 달래네 시간은 흘러서 앞이 보이지 않고막혀버린 벽에 부딪혀 멈추면 한걸음 뒤로 물러내일을 손에 쥐고 웃네한번쯤 잠에 잔뜩 빠지는사람들 틈에 끼어 들어서 이것저것 세상살이꿈속의 푸념으로 달래네시간은 흘러서 눈이 뜨이지 않고귓속 깊이 들린 한숨속에 서서한걸음 뒤로 물러내일을 ...

푸념 Dalit

먹구름 낀 하늘꽤나 많은 날들을 견뎌왔다 생각했지만힘듦은 익숙해지질 않고 여전히 내 목을 조여사랑엔 또 실패꿈꿔왔던 일엔다가서지도 못한 체 꿈이길 바라는 현실만 해대나의 얘기는 친구들에게마저 하소연이 되고 쟤네들 눈빛엔 지루함이 보여비가 내려 물은 고여머리끝까지 쌓여이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나만 숨을 참으면 될걸 그랬어 됐어뭐 하러 발버둥을백조가...

첫사랑 푸념 이민숙

1) 연옥색 황주항나 끝동 저고리 쪽마루 양지쪽에 곱게 차리고 옷고름 메어주며 수줍어 하던 조각보색 색이보 푸념 진색보 까치가 울적마다 그리웁데나 2) 산비탈 그늘 속에 홀로 앉아서 오늘도 불러봤오 못 잊으리오 오시지 않을 줄을 알고 있지만 조각보색 색이보 얼룩 진색보 우물에 달이 뜨면 보고 싶데나

푸념 (Inst.) 김소이

?따라 불러보아요~ ♪ 당신의 사랑을 줘 당신의 마음을 줘 모든 것 필요없어 진실한 마음을 줘 한 두번 속아보니 선수끼리 왜 그러니 굴러가는 소리난다 모든걸 나에게 줘 아프다 마음이 진실 하나 없는 당신이 인간아 왜사니 내가 당신땜에 못살아 인간아 왜 사니 내가 당신땜에 못살아 그래도 내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애기하나 더 키운다 정 때문에 내가 산다...

푸념(Untold) 송효정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 문득 달라 보이는 세상을 내려봐 나는 그대로인데 정말 그대로인데 달라진 세상 정말로 미워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달라 보이는 친구를 보면서 나는 그대로인데 정말로 그대로인데 달라졌다며 푸념을 내뱉네 나만 서있는 나날들 매일 똑같은 나날들 혼자 남겨진 것 같아 너와 나는 같은 곳에서 같은 자리에서 출발 했는데 너...

슬픈 푸념 MC 뺑끼

verse1) 오늘따라 자명종소리는 왜이리 크게느껴져..아침부터 난 괜시리 억지로 눈을 뜨고 인상을마구쓰고 화장실로가뜨거 운물로씻고나와 그렇게 기지개를 피며 일어나길 십분 오늘도 lovely 널만나러 가는 기쁨 이란 표현할수없을정도로 행복해 평소와다를게없어"오늘도잘해볼꼐" 집을나와서. 멀리서 널 맞이했어 멀리서였지만어두운표정을난보았...

슬픈 푸념 MC 뺑끼

오늘따라 자명종소리는 왜이리%D 크게느껴져..아침부터 난 괜시리%D 억지로 눈을 뜨고 인상을마구쓰고%D 화장실로가뜨거 운물로씻고나와%D 그렇게 기지개를 피며 일어나길 십분%D 오늘도 lovely 널만나러 가는 기쁨%D 이란 표현할수없을정도로 행복해%D 평소와다를게없어\"오늘도잘해볼꼐\"%D 집을나와서. 멀리서 널 맞이했어%D 멀리서였지만어두운표...

푸념 전쟁 야야(夜夜)

난 네게 하얀 몸둥이와 까만 몸둥이의 선택권을 줄 수도 있지만 난 그저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멋진 능력 따위에 의지 해야겠지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나의 푸념은 네게 그저 그런 수다일 뿐 oh, i can't ask no matter what you say no no no..... oh, oh you say oh no no no no no bring...

첫사랑 푸념 Various Artists

연옥 색 황주 황라 끝동 저고리 쪽마루 양지 쪽에 곱게 차리고 옷고름 매어주며 수줍어 하던 조각보 색색이보 푸념진 색보 까치가 울적마다 그리웁데다 산 비탈 그늘 속에 홀로 앉아서 오늘도 불러봤소 못 잊을 이름 오시지 않을 줄은 알고 있지만 조각보 색색이보 얼룩진 색보 우물에 달이 뜨면 보고 싶데다

푸념 전쟁 야야 킴

난 네게 하얀 몸둥이와 까만 몸둥이의 선택권을 줄 수도 있지만 난 그저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멋진 능력 따위에 의지 해야겠지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나의 푸념은 네게 그저 그런 수다일 뿐oh, i can`t askno matter what you sayno no nooh, oh you say oh no no no no nobring me to your ...

푸념 (Feat. Jerry.K) 다이나마이트

[verse1] 오늘도 어김없이 술잔을 비웠어 아무 가진 것이 없는 내가 미워서 사랑 했던 그녀마저 떠나가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쿨 한척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이놈의 인생 꼬일 대로 꼬여버려 더는 나빠질게 없는데 엎친데 덮친 격 젊은 날의 실패를 위로해 "아직 세상은 고지식해" 가엾은 어린양처럼 이 비를 맞아 주머닌 텅 비었지만...

푸념 (Feat. 고가) 에이팀

VERSE 1) 고가 매일매일을 시간 앞에 쫓기듯 걸어가 감옥처럼 갇혀 보내는 숨 막히는 곳 에서 의 하루가 너무 빨라 금새 달력 한 장이 또 넘어가 출근길 뒤뚱거리는 만원버스 아침은 뻔히 빈 속이야 점심은 물 먹듯 밥을 마셔 이게 뭔 꼴이야 미친 듯 일 해 봤자 월급은 쥐꼬리야 초조해 시간이란 놈은 자꾸 나를 독촉해 시간표 안에 몰아넣고서 무섭게 구...

푸념 (Feat. 고가) 에이 팀(A-Team)

VERSE 1) 고가 매일매일을 시간 앞에 쫓기듯 걸어가 감옥처럼 갇혀 보내는 숨 막히는 곳 에서 의 하루가 너무 빨라 금새 달력 한 장이 또 넘어가 출근길 뒤뚱거리는 만원버스 아침은 뻔히 빈 속이야 점심은 물 먹듯 밥을 마셔 이게 뭔 꼴이야 미친 듯 일 해 봤자 월급은 쥐꼬리야 초조해 시간이란 놈은 자꾸 나를 독촉해 시간표 안에 몰아넣고서 무섭게 구...

푸념 (Feat. Jerry.K) 다이나마이트(Dynamite)

[verse1] 오늘도 어김없이 술잔을 비웠어 아무 가진 것이 없는 내가 미워서 사랑 했던 그녀마저 떠나가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쿨 한척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든지 이놈의 인생 꼬일 대로 꼬여버려 더는 나빠질게 없는데 엎친데 덮친 격 젊은 날의 실패를 위로해 "아직 세상은 고지식해" 가엾은 어린양처럼 이 비를 맞아 주머닌 텅 비었지만 또 길을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