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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고령 조은아

흘러가는 저구름은 미숭산에 머물고 회천은 굽이굽이 낙동강을 돌아든다 주산성에서 부는 바람에 오곡이 무르익고 마음의 풍요로움도 함께 익어가는 곳 찬란한 대가야의 숨결이 살아있는 영원한 사랑 고령 고향 바람결에 실려오는 가얏고의 십이선율 정정골 굽이굽이 읍내로 돌아간다 철죽꽃 붉게 물든 역사의 이 땅에 마음의 아름다움도 함께 익어가는 곳 찬란한 대가야의

내고향고령~♧ 조은아

조은아-내고향고령~♧ 1절~~~○ 흘러가는 저구름은 미숭산에 머물고 회천은 굽이굽이 낙동강을 돌아든다 주산성에서 부는바람에 오곡이 무르익고 내마음의 풍요로움도 함께 익어가는곳 찬란한 대가야의 숨결이 살아있는 영원한 내사랑 고령 내고향~@ 2절~~~○ 바람결에 실려오는 가얏고의 십이선율 정정골 굽이굽이 읍내로 돌아간다 철죽꽃

내고향고령 조은아

조은아ㅡ내고향고령 1절~~~○ 흘러가는 저구름은 미숭산에 머물고 회천은 굽이굽이 낙동강을 돌아든다 주산성에서 부는바람에 오곡이 무르익고 내마음의 풍요로움도 함께 익어가는곳 찬란한 대가야의 숨결이 살아있는 영원한 내사랑 고령 내고향~@ 2절~~~○ 바람결에 실려오는 가얏고의 십이선율 정정골 굽이굽이 읍내로 돌아간다 철죽꽃

&***내 당신***& 조은아

사랑한다 말은 안해도 당신은 마음알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되어준 너무나도 고마운사람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해바라기 같은 사람 언제나 당신은 내편 이였어 나에겐 당신 뿐이야 ♬♪~~~~~~~~~~~~ 사랑한다 착한당신 못난사람 나와 살아줘서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 사랑해 너무나도 고마운사람 살아오며 기쁜일 슬픈일 그렇게도

당신의 여자 (ReMix) 조은아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사랑이란 이런가요 알쏭달쏭 마음 좋다싫다 웃다울다 마음 나도 몰라요 어떡해요 이상해요 몸이 날아올라요 톡하고 토라졌다 탁하고 풀어졌다 어쩔 수가 없어요 사랑해요 흔들리는 내마음 당신에게만 사랑스러운 여자이고 싶어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대밖에 없었다고 몇 번을 말하나요 서러운 맘 달래봐도 눈물이

만날재 아리랑 조은아

그 옛날 슬픈사연 말 없이 품에 안고 오고가는 사람마다 묵묵히 전해오네 가신님의 아픈사랑 이내모정 애타는 사랑 만날 수도 없고 헤어질수도 없는 가슴아픈 사랑만남았구나 아리 랑 아라리요 아리아리 아라리요 언젠가 만나려나 나 여기 왔거늘 가신님이 그리워서 나 여기 왔노라 그 얼마나 보고팠나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행여나 오시려나 님 찾으러 왔네

이제는 우리 조은아

손짓 나를 달래는 하얀 숨결 같아 이제는 우리 닮은 두사람 서서히 서서히 물들어 가고 하루의 기적 수많은 기억 포근히 쌓이네 얼마나 웃을지 얼마나 설레일지 몰라 나 시선 받는 그 곳에 너 함께 해 나의 꿈안에서 이제는 우리 닮은 두사람 서서히 서서히 물들어가고 하루의 기적 수많은 기억 포근히 쌓이네 얼마나 웃을지 얼마나 설레일지 몰라

은혜뿐 아니라 고난도 (Feat. 이세훈) 조은아

아니면 찾을 수 없기에 이 고난이 아니면 배울 수 없기에 이 고난이 아니면 깨닫지 못하네 주를 위하여 내게 은혜뿐 아니라 고난도 구할 수 있게 하소서 담대하게 고난과 슬픔을 참으며 일어설 용기를 주옵소서 주를 위하여 내게 은혜뿐 아니라 고난도 구할 수 있게 하소서 담대하게 고난과 슬픔을 참으며 일어설 용기를 주옵소서 주신 고난을 마주 했을 때 그제서야 말씀이

당신의 여자 조은아

사랑이란 이런가요 알송달송 내마음 좋다싫다 웃다울다 내마음 나도 몰라요 어떡해요 이상해요 내몸이 날아올라요 톡하고 토라졌다 탁하고 풀어졌다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해요 흔들리는 내마음 당신에게만 사랑스러운 여자이고 싶어요 그대밖에 없었다고 몇번을 말하나요 서러운맘 달래봐도 눈물이 자꾸흘러요 그대없인 단하루도 살수없게 해놓고 단한번 인사없이 단한번 눈길없...

눈치없는 세월 조은아

세월아 세월아 구름따라 가는 세월아 소리 없이 가지 말고 너랑 나랑 쉬었다 가자 눈치 없이 찾아오는 너 무정하게 떠나는 구나 미련도 후회도 없이 가지 말아라 너만 가거라 죽도록 매달려 봐도 어차피 잡을 수도 막을 수도 없다면 천년 세월아 만년 세월아 좋은 세상 멋지게 살자 세월아 세월아 강물따라 가는 세월아 소리 없이 가지 말고 너랑 나랑 쉬었다 가...

하늘아 하늘아 조은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Q.. 용--마-루..처마-끝에..한-숨이 서리우-고 풀-벌-레..울-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 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구중궁궐 심은-설움 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세-월..새긴사연 한중-록 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 끓-네.. 아아아 무심하오..하늘아..,하늘---아....

그 추억을 찾아서 조은아

저산마루 안개걷히고 그리움의 해가 떠오면 밀려오는 그리움이 내마음에 메아리 친다~ 지난 시절 추억만 남긴 아름다운 노을 바닷가~ 저물결이 휩쓸어 갔나~ 저파도가 지워 버렸나~ 아아 못잊어서 내가또 왔네 그추억을 찾아서~ 저산마루 안개걷히고 그리움의 해가 떠오면 밀려오는 그리움이 내마음에 메아리 친다~ 지난 시절 추억만 남긴 아름다운 노을 바닷가~ 저...

남몰래 피는 꽃 조은아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의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사랑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울던...

사랑하기 좋은 날 조은아

1/ 가슴이뛰네 자꾸만뛰네 오늘은 사랑하기 좋은날이야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거리네~ 내손을 잡아주세요~~ 가슴이 뛰고있어요~ 수줍어 말도못하고~ 그렇게도~ 그리워햇던~ 이마음 모르실거야~ 하늘을 나는 저새도~ 짝이있어 좋은데~~ 우리도 한번 사랑을해요 사랑을 해봐요~ ...

사랑에 빠져봐 조은아

불타는 사랑에 사랑에 빠져봐단 하루라도 너 없인 이제는 안될거 같아보기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뜨거워눈 부신 사랑 넘치는 황홀한 너의 품에서언제까지나 영원히 푹빠져 살거야니가 싫어하는 일이라면 아무것도 하지않을게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해줄게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빈 가슴 하나가득채워주면서 오늘 밤은 미련없이 불타는 사랑에 빠져봐불타는 사랑에...

사랑에 빠져봐 (Remix) 조은아

불타는 사랑에 사랑에 빠져봐단 하루라도 너 없인 이제는 안될거 같아보기만 해도 이렇게 가슴이 뜨거워눈 부신 사랑 넘치는 황홀한 너의 품에서언제까지나 영원히 푹빠져 살거야니가 싫어하는 일이라면 아무것도 하지않을게니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해줄게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빈 가슴 하나가득채워주면서 오늘 밤은 미련없이 불타는 사랑에 빠져봐불타는 사랑에...

전신갑주 입으라 (Feat. 임아란) 조은아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예수 이름으로 강건하여지고악한 권세를 대적하기 위해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으라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평안의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곧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을 가지라우리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요어둠의 권세 세상 주관자라악한 날에 승리하기 위해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으라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평안의 신을 신고 ...

친구야 조은아

해를 닮은 웃음소리 해맑은 친구야 날마다 마주보고 더 많이 웃어보자 해님 아래 사는 기쁨 서로서로 나누면서 푸른 하늘 바라보는 기쁨 주고받으며 친구야 웃음 가득 정답게 노래하자   별을 닮은 두 눈동자 반짝이는 친구야 밤마다 마음속에 더 많은 꿈 꾸어보자 넓고 넓은 푸른 바다 항해하는 어부처럼 높은 파도 해쳐가는 희망을 품고서 친구야 소망 가득 눈빛으로 노래하자

하나님의 은혜 조은아 샤론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그리다 조은아, 나영민

어디로 걸어가는지 무엇을 바라며 살고있는지 풀리지 않는 질문에 또 다시 나에게 던져본다 날 괴롭히는 생각의 굴래 바람 불어와 잔잔하게 흘러가길 어두운 미래 무거워진 현실에 힘들 그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살아가길 세상은 맘과 달라 상처 만을 안겨주지만 손 안에 쥐고있는 그 꿈 하나만 믿으며 내일을 그려 본다 어릴적 꿈꿔온 세상은 모든게 맘처럼 될 줄

대가야의노래-♧ 김재관&안은미

김재관&안은미ㅡ대가야의노래 1절~~~○ ◐남자 찬란하게 빛나는 대가야의 역사는 / 우리들의 맘속에 영원히 함께하네 회천의 맑은물을 가슴에 안고 주산을 등에지고 열두줄 가얏고에 희망을 싣고 함께 나가세 왕정의 맑은샘물 넘쳐 흐르듯 우리네 인정도 넘쳐 흐르네 살기좋은 고장 희망의 고령 함께 이루세~@ ★여자 찬란했던

대가야의노래 김재관&안은미

김재관&안은미-대가야의노래 1절~~~○ ◐남자 찬란하게 빛나는 대가야의 역사는 / 우리들의 맘속에 영원히 함께하네 회천의 맑은물을 가슴에 안고 주산을 등에지고 열두줄 가얏고에 희망을 싣고 함께 나가세 왕정의 맑은샘물 넘쳐 흐르듯 우리네 인정도 넘쳐 흐르네 살기좋은 고장 희망의 고령 함께 이루세~@ ★여자 찬란했던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