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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온다 (Inst.) 조우람

기억나지 않는 너의 그리움 속에 그저 나는 바라만 봤었어 지나쳤던 너의 맘을 내게 붙잡고도 그릴 수가 없어서 여기 이렇게 왔어 사랑해 네게 말하지 못해서 이렇게 뒤늦게 부는 바람에 실을게 그래 알고 있어 너 들을 수 없잖아 마지막 내 바람도 바람이 되어서 분다 혹시 지워질까 마음을 졸이면서 한 걸음 씩 걸음을 옮겼어 너의 추억 같이 발자욱만 남아서

바람이 온다 조우람

기억나지 않는 너의 그리움 속에 그저 나는 바라만 봤었어 지나쳤던 너의 맘을 내게 붙잡고도 그릴수가 없어서 여기 이렇게 왔어 사랑해 네게 말하지 못해서 이렇게 뒤늦게 부는 바람에 실을게 그래 알고있어 너 들을 수 없잖아 마지막 내 바램도 바람이 되어서 분다 혹시 지워질까 마음을 졸이면서 한걸음씩 걸음을 옮겼어 너의 추억같이 발자욱만

바람이 온다 [방송용] 조우람

기억나지 않는 너의 그리움 속에 그저 나는 바라만 봤었어 지나쳤던 너의 맘을 내게 붙잡고도 그릴수가 없어서 여기 이렇게 왔어 사랑해 네게 말하지 못해서 이렇게 뒤늦게 부는 바람에 실을게 그래 알고있어 너 들을 수 없잖아 마지막 내 바램도 바람이 되어서 분다 혹시 지워질까 마음을 졸이면서 한걸음씩 걸음을 옮겼어 너의 추억같이 발자욱만

바람이온다 조우람

기억나지 않는 너의 그리움 속에 그저 나는 바라만 봤었어 지나쳤던 너의 맘을 내게 붙잡고도 그릴수가 없어서 여기 이렇게 왔어 사랑해 네게 말하지 못해서 이렇게 뒤늦게 부는 바람에 실을게 그래 알고있어 너 들을 수 없잖아 마지막 내 바램도 바람이 되어서 분다 혹시 지워질까 마음을 졸이면서 한걸음씩 걸음을 옮겼어 너의 추억같이 발자욱만

나는 너를 꿈꾼다 조우람

너를 처음 봤었던 그날.. 참 눈부셨던 게 기억이 나.. 함께 걸으며 흥얼대던.. 니 노래 소리 아직도 들려와.. 언제나 나에게는 너였다.. 힘들 때도 늘 곁에 있었던 너.. 고마워.. 우리 푸른 이야기.. 지금 떠 올려도 웃음 질 수 있다는 게.. 그때 난 이런 생각했지.. 우리 못 보게 되면 어떨까.. 이런 내 맘 혹시 들킬까 감추려 했어.. ...

이별이 온다 (Inst.) 강민경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추억은 바람이 된다 (Inst.) 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면 풀잎 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 대신 말 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내게 온다 추억이

바람이 분다 (Inst.) 장은숙

내 모든게 초라하다 느낄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노랠 했었지 나만이 부르던 노래 마법사처럼 내일을 다 본다면 내가 꿈꾸는 그 미래를 그린다면 어떻게 그려야 할까 어떤 색깔일까 바람이 분다 사랑이 온다 아침 햇살 걸린 저 언덕 너머로 오늘은 웃는다 슬퍼도 웃는다 괴로움 멀리 멀리 보내며 이제 다시 외롭다고 느낄때 사람들로 붐벼대는 거릴 걸었지 그대가

청개구리 (Inst.) 김보경 (NEON)

바람이 참 좋은 날이면 창가에 기대 앉아 교실에 남겨둔 추억을 되짚곤 해 수업 중 과잘 먹고 몰래 컨닝도 하던 그때 그 시절 너무 그리워져 랄랄라라 라라라 사랑하는 나의 선생님 랄랄라라 라라라 우리가 때론 미웠었죠 언젠가 사랑을 싣고 그리워서 찾아갈 땐 그때처럼 늘 안아줘요 또 얼마나 우리들이 걱정이 됐을까 버릇없이 쳐다보는 반항적인 눈빛 어느 학교든 꼭 계시는

당신 가슴에 내가 산다면 (Inst.) 이풍경

간다면 간다 온다면 온다 이제는 말을 해줘요 기약도 없이 두서도 없이 기다릴 자신 없어요 세월은 그리 길지 않아요 사랑은 그리 깊지 않아요 언제나 스치듯 바람이 불면 어쩌면 내 뜻과 상관도 없이 투혼도 가슴도 흔들릴지도 몰라 정말 몰라요 좋은면 좋다 싫으면 싫다 솔직히 표현 해줘요 당신 가슴에 내가 산다면 외롭지 않게해줘요 세월은 그리 길지

She's back (Inst.) 인피니트

back oh she's back she's back she's back 오늘도 기다린다 그저 시간을 건너뛰어 너에게 부끄럽지 않게 난 time will tell to my love 어디쯤에 있니 조금은 알듯해 조금씩 변해가 조금은 늦는 나라 그저 널 위해서 난 묵묵히 기다려 너에게 가기 위해 언젠간 함께 웃게 평생을 함께 good love 그녀가 내게 온다

봄은 온다 김혜리

이젠 그대 번호를 지워요 모두 끝나버린 그 겨울처럼 시간이 지나 지나 다시 봄이 오네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바람이 부는 거리엔 나 혼자 텅빈 자리에 멍하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이젠 말할 수 없어도 바람이 머문 자리엔 그대가 남기고 간 그 사랑 지우려 지우려 해도 여전히 난 그 자리에 그대가 없어도 봄은 온다 가끔 그대 생각에 웃어요

봄은 온다 김혜리

이젠 그대 번호를 지워요 모두 끝나버린 그 겨울처럼 시간이 지나 지나 다시 봄이 오네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바람이 부는 거리엔 나 혼자 텅빈 자리에 멍하니 가지마 가지 말라고 이젠 말할 수 없어도 바람이 머문 자리엔 그대가 남기고 간 그 사랑 지우려 지우려 해도 여전히 난 그 자리에 그대가 없어도 봄은 온다 가끔 그대 생각에 웃어요

봄날이 온다 (Inst.) 전영월

온다봄날이 온다전영월 힘을 내 보는거야 이겨내 보는거야 한줄기 내 인생에 빛을 주고 싶어요 빡빡한 세상살이 힘들지만 이겨내고 한번뿐인 나의 인생 더 폼나게 사는거야 가는 세월 못이기고 쓰러지지 않아 당당히 이세상을 이겨볼꺼야 가슴을 쫙펴고 주먹을 꽉쥐고 나의 남은 인생을 멋지게 사는거야 어깨를 쫙펴고 앞으로 당당하게 이제부터 내생에 봄날이 온다

Two Hearts (Inst.) S-Teller

깊고 푸른 새벽 빛이 나의 몸을 휘감고 돌아 너에게로 가면 너의 뺨을 스쳐지나 향기로운 바람되어 다시 내게로 온다 풀잎 같은 네 고운 미소를 차가운 바람이 앗아간 대도 걱정하지마 너 두려워도 하지마 어디 있든 무얼 하든 우린 그 곳에 함께 있을 테니 이제 네 심장과 내 여기 내 심장은 진정 이별 없이 닿아 있으니까 들릴꺼야 내

내게 온다 브금대통령

있잖아 니 두눈속에 그려진 별을 보고파 있잖아 니 목소리에 기대어 잠이 들고파 너는 말이야 날 깨우는 햇살이 되고 사랑스런 향기되어 나를 채워가 간지럽히던 너의 숨결 부드러운 바람이 되어 내게 온다 있잖아 니 미소에 내 가슴이 봄이되었다 있잖아 니 생각에 내 마음에 꽃이피었다 너는 말이야 날 깨우는 햇살이 되고 사랑스런 향기되어 나를 채워가 간지럽히던

바람이 분다 BoK (비오케이)

바람은 새벽안개를 머금은 듯 분다 우리 헤어진 그 날 그 때처럼 그토록 우리 간절히 바래왔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다시 돌릴 순 없을까 바람이 분다 나에게 온다 네 기억들이 불어온다 또 비가 온다 내 맘에 내려온다 널 원하고 또 원했지만 아름다웠던 늘 아련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이 이 길에 남아 이 비에 남아 우 온다 여전히 그대

바람이 분다 BOK(비오케이)

바람은 새벽안개를 머금은 듯 분다 우리 헤어진 그 날 그 때처럼 그토록 우리 간절히 바래왔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다시 돌릴 순 없을까 바람이 분다 나에게 온다 네 기억들이 불어온다 또 비가 온다 내 맘에 내려온다 널 원하고 또 원했지만 아름다웠던 늘 아련했던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이 이 길에 남아 이 비에 남아 우 온다 여전히 그대

안녕히(Inst.) 김화정

안녕히 김화정 안녕히 2009.10.19 돌아돌아 가세요 안녕히 싫다고 가는 그 사람 잡는다고 돌아 올 순 있나 한 번 가면 그만이지 뭘 자꾸 생각하나 차라리 보내 줘야지 눈물에 젖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라 한숨에 젖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라 아는 사람이 다시 찾아 온다 해도 이제는 안 받아 빠앗긴 내 마음을 돌아돌아 가세요 안녕히

지하철 온다 Cowvylle

지하철 온다 차가워진 바람이 터널을 따라서 등 뒤에서 차가워진 바람이 플랫폼 위로 불어 온다 더 이상 할 말은 남은 게 없고 이렇게 서로를 바라봐도 더 이상 할 말은 남은 게 없고 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뚜 지하철 온다 지하철 온다 구겨졌던 꿈들이 주머니 안에서 바스락거린다 구겨졌던 꿈들이 펴지지 않아서 내던진다 더 이상 이곳엔 남은 게 없고 깨지지 않은

바람이 분다 틴 탑

바람이 분다 그녀가 온다 사랑이 온다 내 품에 어디선가 다가오는 그대 향기 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나의 맘이 콩닥콩닥 가슴 떨려 어떡하니 이 맘 아마 사랑인가 봐 상큼상큼해 짜릿짜릿해 너만, 너만 생각하면 나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돼 오 난, 오늘부터 우리 둘이 맘이 맘이 많이 많이 통해야지 꿈에 꿈에 꿈에 라도 만나야지

바람이 분다 틴탑

바람이 분다 그녀가 온다 사랑이 온다 내 품에 어디선가 다가오는 그대 향기 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나의 맘이 콩닥콩닥 가슴 떨려 어떡하니 이 맘 아마 사랑인가 봐 상큼상큼해 짜릿짜릿해 너만 너만 생각하면 나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돼 오 난 오늘부터 우리 둘이 맘이 맘이 많이 많이 통해야지 꿈에 꿈에 꿈에 라도 만나야지 바람이 불면 널

바람이 분다 틴탑 (TEEN TOP)

바람이 분다 그녀가 온다 사랑이 온다 내 품에 어디선가 다가오는 그대 향기 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나의 맘이 콩닥콩닥 가슴 떨려 어떡하니 이 맘 아마 사랑인가 봐 상큼상큼해 짜릿짜릿해 너만 너만 생각하면 나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돼 오 난 오늘부터 우리 둘이 맘이 맘이 많이 많이 통해야지 꿈에 꿈에 꿈에 라도 만나야지 바람이 불면 널

바람이 분다 틴 탑 (Teen Top)

바람이 분다 그녀가 온다 사랑이 온다 내 품에 어디선가 다가오는 그대 향기 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나의 맘이 콩닥콩닥 가슴 떨려 어떡하니 이 맘 아마 사랑인가 봐 상큼상큼해 짜릿짜릿해 너만 너만 생각하면 나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돼 오 난 오늘부터 우리 둘이 맘이 맘이 많이 많이 통해야지 꿈에 꿈에 꿈에 라도 만나야지 바람이 불면 널

겨울이 온다 정밀아

바람이 분다 긴 겨울이 온다 내 텅 빈 마음엔 온기도 없는데 찬 서리가 내린 저 넓은 땅 위로 내뱉은 입김은 금새 흔적이 없다 아, 봄날의 기억 여름의 날들 그대, 그대 아, 흩어지려나 바래지려나 내 마음 떠나 나뭇잎이 바스락 말라서 떨어진 거리를 걷던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오른 그대의 진실한 눈빛 또 그리워지려나

겨울이 온다 정밀아 [\'14 그리움도 병]

바람이 분다 긴 겨울이 온다 내 텅 빈 마음엔 온기도 없는데 찬 서리가 내린 저 넓은 땅 위로 내뱉은 입김은 금새 흔적이 없다 아, 봄날의 기억 여름의 날들 그대, 그대 아, 흩어지려나 바래지려나 내 마음 떠나 나뭇잎이 바스락 말라서 떨어진 거리를 걷던 어느 날 뜬금없이 떠오른 그대의 진실한 눈빛 또 그리워지려나

멋지게 (Inst.) 도진우

인생을 살고 싶었어 그렇게 살아 왔었어 비가 오고 눈이 와도 꽃은 피듯이 넘어 지고 부서져도 끝나지 않아 지난 세월 아픔일랑 던저 버리고 내 꿈을 아 가야지 외~~~로움에 몸부림 치고 가는 길이 힘들지만 남~~~자 답게 웃어 버리고 꿈아 가~는 거야 누구나 한번 왓다 가는 인생길 폼나게 후회 없이 살다 가야지 이젠 나에게도 기회는 온다

사랑이 온다 엠블랙

It so beautiful 멀리있어도 내 옆에 있어도 늘 웃어주는 It so beautiful 우리 함께 한 날들 니가 해준 말들 모두 기억해 늘 미안해 난 이 세상에 많은 남자들과는 비교되고 부족하겠지만 넌 이런 내가 세상 누구보다 yeah 가장 멋지다 말해 Oh 사랑이 온다 가슴이 안다 바람이 분다 나와 노래해 Oh 사랑이 온다 가슴이

봄비 (Inst.) 백지영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촉촉하게 날 흠뻑 적신다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을 소리도 없이 녹이며 날 깨운다 달다 아련한 느낌 설레이는 맘 지금까지 난 알지 못했던 사랑인가 봐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또 내일도 너를 닮은 비가 내려 온다 달다 아련한 느낌 감춰왔던 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음에 나 너에게 정말 감사해

사랑찾아 인생찾아 (Inst.) 조항조

라라랄라 라라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랄라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뛰어다닌다 서울하늘 하늘아래서 내 꿈도 가까이 온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고 하늘아래 살고 있고 저마다 다른 인생속에 또 하루를 바쁘게 산다 우리인생 살다보면 힘든 날도 수없이 찾아오지만 사랑하나 그 사랑하나 찾으려고 몸부림치네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하루종일 숨이차게

이별이 온다 강민경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이별이 온다 강민경(다비치)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별이 온다 강민경 (다비치)

일년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시간이 지나가길 바랐어 내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했던 그 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알것 같았던

이별이 온다 다비치

일년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시간이 지나가길 바랐어 내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했던 그 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알것 같았던

이별이 온다 .. 강민경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 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해 너 그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이별이 온다 다비치(민경)

일년 같은 하루가 흐른다 겨우 참아왔던 눈물을 또 한번 참아요 아직까지 아픈줄도 모르겠어 그냥 악몽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바랬어 내앞에 있는건 부드럽고 따스했던 그 사람이 아닌 낯선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바람이 또 불어온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난 준비도 못했는데 비마저 내리려 하나봐요 안녕 마지막 한마디 안녕 이제야 조금 알것

겨울바람 리코

차가운 겨울 차디찬 바람 아이 추워 이불 속으로 가자 따뜻한 담요 포근히 덮고 아이 좋아 여기가 천국 씽씽 씽씽 쌩쌩 쌩쌩 바람이 불어오면 오들오들 덜덜덜덜 온몸이 떨려 (하나 둘 셋 넷!) 온다 온다 온다 온다 겨울이 분다 분다 분다 분다 바람이 온다 온다 온다 온다 흰 눈이 소복소복 새하얗고 예쁘게 yeah!

추억은 바람이 된다 블루치즈/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며 풀잎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대신 말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며 풀잎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대신 말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통일이 온다 송별

남녘 바람 불러오면 북으로 가고 북녘 바람 불어오면 남으로 간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통일이 온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 통일 아리아리랑 통일 아라리요 쓰리쓰리랑 통일 아라리요 바람이 분다 마음과 마음 하나가 되어 한 맺힌 우리의 통일 바람분다

벌떼 같이 (Inst.) 이삭

벌떼 같이 몰려 온다 구름떼 같이 몰려 온다 숨 쉴 틈이 없네 졸지도 못하겠네 가게문 열면 매일 매일 할 일이 없어 그 무엇을 해봐도 안돼 안돼 매일 허당 그런데 이게 웬일 이야 벌떼 같아 사람들이 몰려 오잖아 이게 바로 대박인가 벌떼 같아 구름떼 같아 셀 수 없어 밤을 세워 세워도 사과박스에 가득한 탐스러운 지폐들 이걸 다 무얼하지 이 돈 다 어디쓰나

홍연 (Inst.) 서도밴드 (sEODo BAND)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당신이 어디있든 내가 찾을 수 있게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왔다 했죠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눈물진 나의 뺨을 쓰담아주면서도 다른 손은 칼을 거두지 않네 또 다시 사라져 상상이 부서지는 눈부신 우리의 날들이 다시는 오지

차라리 (Inst) The B

뚝 이별이 온다 뚝 눈물이 난다 참 사랑했는데 끝은 막을 수 없더라 거리에 가득히 쌓인 네 추억이 스칠때면 아파 죽을만큼 아파 차라리 네가 나빠서 차라리 네가 미워서 헤어지면 쉽게 잊을텐데 이별이란 낯설어서 혼자선 견딜 수 없어 가슴이 아파 어떡해 또 생각이 난다 또 눈물이 난다 참 좋았었는데 추억 별거 아니더라 가끔 다툰 날들 너를 할퀸 말들 스칠때면 아파

못해 (Inst.) 고재근

그리 힘든건지 변하게 하는건지 묻고 싶지만 떠난다 말할까 난 그러지도 못해 못해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낯설어하는 너 마치 죄를 지은 사람처럼 등뒤에서 우는 너 대체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어떻게 해야 할까 묻고 싶지만 정말 끝 일까봐 애써 모른척해 아프다 내 맘과 서로 다른 너니까 그래서 더 미칠 것 같아 죽을 만큼 사랑해도 이별이 온다

반했어 (Inst.) 천지애

홀딱 반했어 뭐가 뭔지는 몰라도 끌리는게 있어 자꾸 보면 볼 수록 내 마음이 흔들려 내가 이러면 안 되지 안 되지 하면서도 화가 나도 모르게 정이 들었네 어떤 사람이길래 내 마음 흔들어 놀까 하루 종일 싱글벙글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이런 내가 아닌데 정말 내가 아닌데 괜히 나도 모르게 끌려 끌려 끌려 가네 사랑을 해도 해도 이별이 온다

November Rain (Inst.) 잔나비

숨 쉴 수가 없어 움직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그 날처럼 나 울 수도 없고 웃어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잊혀 질 수 없어 기억은 계절을 흘러 비가 된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바람이 분다 하나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먼동 저편에서 바람이 불어 온다 바람이 되어 내님 돌아올까 부푼 가슴 안고 바람을 기다린다 눈물로 적신다 빗물 되어 흐른다 이 마음 달래주려 바람이 불어온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눈물로 적신다 빗물 되어 흐른다 감춰왔던 마음 숨겨왔던 마음 두 뺨 위로 흐른다

라임향 바람 천호선

네가 살아온 지난 삶들이 내게로 온다 네가 쌓아온 모든 추억이 나에게 온다 사랑하면 할수록 모자람에 대한 미안함 다시 다짐하며 너를 내 품에 안는다 상큼한 라임향 바람이 분다 내 마음에 눈부신 사랑이 온다 날마다 포근한 봄이 온다 맘껏 사랑을 노래하고픈 이 봄 상큼한 라임향 바람이 분다 내 마음에 가득히 너를 안는다 날마다 활짝핀 봄이

사랑받지 못해서 (Inst.) 캔 (Can)

시릴 만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한 숨도 난 못 잔 채 뒤척이며 헤매는 걸 세상 모든 사람들 내게 준 이만큼의 사랑조차도 널 대신 하지 못 하는데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스치듯 날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이미 내 것

사랑받지 못해서 (Inst.) 캔 (Can)/캔 (Can)

시릴 만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한 숨도 난 못 잔 채 뒤척이며 헤매는 걸 세상 모든 사람들 내게 준 이만큼의 사랑조차도 널 대신 하지 못 하는데 사랑받지 못해서 맘이 시려 내 맘은 모질게 널 잊으라 잊으라 잊으라 말하지만 숨을 쉴 수조차 없는 난 어떡하라고 가슴이 또 미어져 온다 스치듯 날 바라보는 무심한 시선 이미 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