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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터 조용희

외로이 피어나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먼 행복의

행복의 샘터 (Duet With 계수남) 조용희

* 행복의 샘터 (1) 심심 산골 외로이 피어나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찾아 나 여기 왔노라 (2)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임이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3) 세상이 변한다해도

행복의 샘터 박재란.이양일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따~라 사~랑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행복의 샘터 이양일 박재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2.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3.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박은경

피어 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 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어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박재란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산넘고 물건너꿈을 따라 사랑 찾아나 여기 왔노라외딴곳에 피어난이름없는 꽃인데찾아주는 그대는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그사랑 이라면반겨 맞아 받드오리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소녀의 순정에도그대만이 나의 님무지...

행복의 샘터 이양일.박재란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2.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3.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이양일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따라 사랑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맞어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이양일, 박은경

소박한 너의모습 내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넘고 물건너 사랑따라 님을찾아 나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여난 이름없는 꽂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영나의 님인가 어린가슴에 그리던 그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사랑 소녀의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님 무지개 피는 하늘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박재란.이양일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따~라 사~랑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행복의 샘터 박재란,이양일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2.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3.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조용희.계수남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2.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3.세상이 넓다 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이양일 & 박은경

심심산골 외로히 피여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모습 내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넘고 물건너 사랑따라 님을찾아 나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여난 이름없는 꽂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영나의 님인가 어린가슴에 그리던 그사랑이라면 반겨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사랑 소녀의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님 무지개 피는 하늘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Various Artists

외로히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의 날개 돋혀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신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람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라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이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행복의 샘터 (With 이양일) 박재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넘고 물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그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나의 님 무지개 피는 하늘 밑 행복의

중년의 향기 이시향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나 흘러가는 강물도 막을 수 없네 해저 무는 노을처럼 중년이 되었네 변해가는 세월의 향기 아직도 청춘이구나 지나온 세월 당신과 나는 행복의 샘터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 당신을 사랑 합니다 고왔던 당신 얼굴에 주름은 늘어 가지만 깊어만 가는 우리의 사랑 중년의 사랑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나 흘러가는 강물도

작은행복 조용희

진주를 바라지도 않아 에메랄 반지도 아냐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사랑이 내겐 필요해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그대 한마디 내게는 기쁨이에요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행복을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소망을 잘살고 못사는건 둘째 내게는 사랑이 첫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에요@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

당신생각 조용희

당신도 때로는 내 생각에 잠못 이루고 뜬 눈으로 지샌밤이 아마도 있겠지만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보고싶어 밤이면 밤마다 당신생각 때문에 긴긴 밤 깊은 밤을 잠못 이루어 애 태우는 이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도 가끔씩 내 모습이 떠 오를 때면 그리운 맘 달래려고 두눈을 감겠지만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그리워서 밤이면 밤마다 당신생각 때문에 긴긴...

그때 그 사람 조용희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랑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람 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 마디 말도 없이...

호반의 벤치 조용희

1.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2. 내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낙보고 싶에 갸름한 얼굴일까 도톰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 겠네

조용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조용희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립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그사람은 모를거야 조용희

(1)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발길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

지금의 나였더라면 조용희

지금의 나였더라면 나였더라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을 사랑이었는데 누구나 그랬듯이 철없이 끝나버린 첫사랑 조그만 상처가 오해로 끝나버린 풋사랑 지금의 나였더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그때는 너무 어렸어 너무 어렸어 사랑은 질투보다 이해라는 걸 그때는 몰랐었네 누구나 그렇듯이 지나간 추억들은 아쉬워 사랑도 인생도 그중에 반의 반은 오해야 그때는 너무...

그사람 (MR) 조용희

1절 눈ㅡ을뜨면~ 제ㅡ일먼저ㅡ 생각ㅡ나는ㅡ 그사람ㅡ 새옷ㅡ을~~사ㅡ입으면~ 제일먼저ㅡ 보여주ㅡ고 싶은사람ㅡ 둘이 같이ㅡ 걸을 때면ㅡ 내손ㅡ을 꼭잡고 놓ㅡ지않는 사람ㅡ 찬바ㅡ람~ 불어오면~ 내온몸을ㅡ 감싸ㅡ 안ㅡ아 주는 사람ㅡ 바쁘고 바ㅡ쁜 일ㅡ과중에도~~ 머리ㅡ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 몸ㅡ이 아파서 힘들ㅡ어하면~ 제ㅡ일먼저 달려오는사람~...

난 정말 몰랐었네 조용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

그 사람은 모를꺼야 조용희

♬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했던 내 마음 그 삶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 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못 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 싶어 그 사람이 보고싶어요 ♬ 잘 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 삶을 저 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 발길 그 사름은 모르겠지 그때 내 맘 모를 꺼야 얼마나 많은 세월...

울고 싶어 조용희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람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에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

해조곡 조용희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

가는봄 오는봄 조용희

1.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2.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그사람은 모를꺼야 조용희

(1)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발길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조용희

1.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우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당신 생각 조용희

당신도 때로는 내 생각에 잠못 이루고 뜬 눈으로 지샌밤이 아마도 있겠지만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보고싶어 밤이면 밤마다 당신생각 때문에 긴긴 밤 깊은 밤을 잠못 이루어 애 태우는 이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당신도 가끔씩 내 모습이 떠 오를 때면 그리운 맘 달래려고 두눈을 감겠지만 날이면 날마다 당신이 그리워서 밤이면 밤마다 당신생각 때문에 긴긴...

40대 블루스 조용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엇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마음 40대 노래도 많았다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한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블루스. 이제 내 마음 40대 노래도 많았다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

산장의 여인 조용희

1.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2.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러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님 뵈올 ...

너무 합니다 조용희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 합니다 너무 합니다 당신은 너무 합니다

멍에 조용희

사랑의기로에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

미워요 조용희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단 말도 한 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 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

대전 블루스 조용희

1.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그 사람은 모를꺼야 조용희

(1)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발길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핀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핀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더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더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작은 행복 조용희

진주를 바라지도 않아 에메랄 반지도 아냐 다이아몬드 반지보다 사랑이 내겐 필요해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그대 한마디 내게는 기쁨이에요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행복을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소망을 잘 살고 못 사는건 둘째 내게는 사랑이 첫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에요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40대 부르스 조용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연락선은 떠난다 조용희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오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없이 정처 없이 떠나갑니다 울지를 말아요

그사람(mr-미니) 조용희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 사람 새옷을 사입으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 둘이 같이 걸을 때면 내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사람 찬 바람 불어오면 내 온 몸을 감싸안아주는 사람 바쁘고 바쁜 일과 중에도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 몸이 아파서 힘들어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 그 사람이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

댄서의 순정 조용희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글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이마음 누가 압니까 조용희

잊게만 해 준다면 잊을 수 있겠지만 못잊어 생각나기에 자꾸만 보고픈 당신 그리움을 남겨두고 당신은 떠나 갔지만 마셔버린 술잔에 떠 오르는 그얼굴 이마음 누가 압니까 누구나 내마음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내 몸에 핏줄과 같이 내영혼에 스며든 당신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어 생각나기에 비워버린 술잔에 스쳐가는 그모습 이마음 누가 압니까 이마음 누가 ...

그 사람은모를거야 조용희

(1)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발길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1)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핀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핀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더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더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그 사람은모를꺼야 조용희

(1) 사랑해요 그말 한마디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바보처럼 보내야 했던 내마음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많은세월 못잊어 울었는지 그래도 보고싶어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2) 잘가세요 마지막 인사 끝끝내 하지 못하고 그사람을 저만치서 보내야 했던 내발길 그사람 모르겠지 그때 내맘 모를거야 얼마나 긴긴세월 그리워 울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