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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한 손에 줄을 묶어 시간을 붙들어 때론 내 앞에 멈춰 때로는 뛰어봐 어떤 밤은 내게 시작이고 어느 아침들은 머물러 하루 흘러가는 길을 막아 내가 정한 대로 흐르게 이대로 La-la-la-la, 눈을 떠 La-la-la-la, 뛰어봐 La-la-la-la, 그렇게 모든 것을 La-la-la-la, 너와 나 La-la-la-la, 새롭게 La-la-l...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 줄기 맑은 물 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 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나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된들 또 어떠리

킬로만자로의표범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킬로만자로 표범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킬리만자로의표범 조용필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것은 21세기가 나를 간절히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된들 또 어떠리 ~

인생이 장미꽃이라면 조용필

나의 눈물을 그대가 모르듯 나의 사랑도 그대 모르리 인생이 아름다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세월은 친절하지 않았고 청춘은 속절없이 저무는데 나 자신 보다도 그대를 사랑했네 떠나간 내 사람아 .. .. 보내놓고 서러운건 말 못하게 내가 서러운것은 사랑밖에 모르는 그대 얼굴 때문이었네

인생이 장미꽃이라면 조용필

작사:양인자 작곡:김희갑 나의 눈물을 그대가 모르듯 나의 사랑도 그대 모르리 인생이 아름다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세월은 친절하지 않았고 청춘은 속절없이 저무는데 나 자신 보다도 그대를 사랑했네 떠나간 내 사람아 .. ..

내 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내 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 긴 세월 살~아온 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일편단심민들레야 ◆공간◆ 조용필

일편단심민들레야-조용필◆공간◆ 1)님~주신밤에~씨~~뿌~렸~네~~~~ 사랑의물~로~꽃~을~피~웠~네~~~~ 처~음~만~나~맺은~마음~~일~편~단~심민~들~레야~~ 그여름~어인광~풍~~그여름~어인광~풍~~ 낙~엽~지~듯~가~~시~었~나~~~~ 행`복`했`던`장미인~생~~비바람에꺽이니~~~ 나는~한~떨기~~슬~픈~민들레~야~

외로워 마세요 조용필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 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은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외로워 마세요 조용필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 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은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황포돛대 조용필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을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노래)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

When a man loves a woman 조용필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을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노래)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

영혼의 끝날까지 조용필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쓸쓸히 식어만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버렸지 혼자된다해도 괜찮아 너만이 곁에 없을 뿐 같은 하늘 사이에 두고 잠시한 이별~이니까 너를 기~다리~다 지친다해~도 오직 너~란 그~약속 기억해 내 삶의 끝이~~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영혼의 끝날까지 조용필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 쓸쓸히 식어만가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날 두고 떠나버렸지 혼자된다해도 괜찮아 너만이 곁에 없을 뿐 같은 하늘 사이에 두고 잠시한 이별~이니까 너를 기~다리~다 지친다해~도 오직 너~란 그~약속 기억해 내 삶의 끝이~~도~ 너와 함께라면 죽어도 좋은 나의 사랑으로 영혼의 끝날~까~지~ 너를 따라가리

간 양 록 조용필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 서리고 어버이 한숨 쉬는 새벽 달일~~세 마음은 바람 따~~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야 어~ 어 어야어야어야어어 어야어야어어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 그린 뜻 바다 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간 양 록 조용필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 서리고 어버이 한숨 쉬는 새벽 달일~~세 마음은 바람 따~~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 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어야 어야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야 어~ 어 어야어야어야어어 어야어야어어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 그린 뜻 바다 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어야 어야 어야 어야

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조용필

그-대~ 발-길-이-머-무~는-곳에~ 숨-결-이-느-껴~진-곳에~ 내-마-음-머-물~게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지-샌~별-처럼~ 사-랑-의-그-림~자-되어~ 그-곁-에-살~리-~ 아-하~ 내-곁-에-있~는모~든것~들이~ 정-녕~ 기~쁨이되~게-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스-쳐

아시아의 불꽃 조용필

(......)

일편단심 민들레야 조용필

~~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 ***************************************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면 눈보~

아시아의 불꽃 조용필

(......)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꺾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이십 일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베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라라~~ 라라라라~~ 라라~~ ~~~~ ~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꺾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이십 일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베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라라~~ 라라라라~~ 라라~~ ~~~~ ~

일편단심 민들레야 조용필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면 눈보~

일편단심 민들레야 조용필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 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면 눈보~

일편단심 민들레야 조용필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광~풍 그 여름~ 어인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면 눈보~

한 오백년 조용필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한 오백년 조용필

한~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새 모래 밭에 칠~성단~을~ 두고~~~ 임 생겨~ 달~~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하얀 모래의 꿈..Q.. 조용필(반주곡)

ㅡㅡ 바--다 물-결--따-.. 하--얀 모-래--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 듬--었-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 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지-고..-- 바--다 물-결--따-.. 하--얀 모-래--위-에..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필

[노래] - 변명 없이 살아가고 싶었네 후회 없이 떠나가고 싶었네 - 후회 없이 떠나가고 싶었네 - 언제라도 변명없이 살아가고 싶었네 언제라도 나는 후회없이 살아가고 싶었네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필

[노래] - 변명 없이 살아가고 싶었네 후회 없이 떠나가고 싶었네 - 후회 없이 떠나가고 싶었네 - 언제라도 변명없이 살아가고 싶었네 언제라도 나는 후회없이 살아가고 싶었네

기다리는 아픔 조용필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심-어-주~고~ 초~-한~ 내-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많-이~ 가-슴-을-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지~워-야-할-사-랑-이-면~ 고-개-숙-인-향-기-마-저-데-려-가~지~ 눈-을-떠~도-감

들꽃..Q..(MR).. 조용필(반주곡)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 하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

조용필 조용필

어제, 오늘 그리고 조용필 노래 바람 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황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조용필 그 겨울의 찻집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조용필

[00:25] [00:26]1. [00:27]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00:34]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00:40]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 홀로 [00:48]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00:54]* [00:55]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01:02]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01:09]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01:16]다시는 울...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작사:양인자 작곡:김희갑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작사:박주연 작곡:조용필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

기다리는 아픔 조용필

작사:김성환,이애경 작곡:김정욱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

상처 조용필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여행을 떠나요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조용필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

창밖의 여자 조용필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바람이 전하는 말 조용필

내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기울여봐 작은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시선 머무는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그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이 지고나면 낙엽...

기다리는 아픔 조용필

고독한 이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수 있게 아픔...

그 겨울의 찻집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아름다운 죄 사랑 때...

조용필

작사:조용필 작곡:조용필 1.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

허공 조용필

작사:정 욱 작곡:정풍송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

들꽃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이범희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

친구여 조용필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