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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다 (19집) 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Hello [2013.04.23 19집]™ 조용필

?네 눈빛을 보면 꽤 낯 가려 보여 자존심도 좋지만 난 너 생각뿐야 Ah 손끝만 스쳐도 그댄 벌써 나를 알아보리 Ah 우린 운명이라고 나의 느낌이 말해주지 네게 빠져들어 정신 잃기 직전이야 좋아한다 말해 Hello 네 숨결에 Oh 네 흔적을 남겨줄래 타투처럼 새길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

걷고 싶다 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충전이 조용필(19집)

?하루 해가 저물어 오늘 밤을 준비해 나를 위로해 주는 그곳에 달려가 시간이 필요해 여유가 필요해 힘이 다 빠져 지쳐 버린 내게 충전이 필요해 오 그댄 나의 에너지원 내 목표는 절실해 포기하지 않아 뻔하게 모르는 척 빼는 척하지 말고 우리 솔직해 봐 저 무대 위로 올라 세상 위로 올라 이 밤은 나를 위한 업그레이드 내일 걱정은 버려 늦은 시간이 되면 ...

걷고 싶다 (모모님 희망곡) 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 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걷고 허니방송중 ~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걷고싶다 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걷고 싶다 조용필 \' 2013. Hello\'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조용필

창밖에 눈이 오네 추억이 손짓하네 하얀 모자 하얀 장갑 하얀 얼굴 자욱한 그리움이 내가슴을 채우네 그대 그대 어디갔나 거리엔 눈이 오네 하염없이 쏟아지네 내 가슴에 들어있는 얼굴 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나만 홀로 걷고 있네 지난 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가슴깊이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녀도

걷고싶다 형준님청곡]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걷고싶다 허니방송중 ~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걷고싶다 ll동행ll 님청곡--조용필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회색도시 조용필

하늘이 어깨위에 내려 앉아 오늘날 모두가 떠나버린 여기 이거리 그 어제처럼 그저 그런 모습으로 나 혼자 걷고 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 저기 발밑에 느껴지는 차가운 아스팔트 저기 저 지쳐버린 하얀 가로등 그 어제처럼 그저 그런 가슴으로 나 혼자 걷고 있네 마음없는 거리 여기 저기 회색빌딩 저 넘어에 푸른 하늘 있을까 바람따라 흔들리는

킬라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킬리만자로의 표범~ㅁㅁ~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킬리만자로의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장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찬 도시의 그불빛 어디에도

LEOPARD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 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에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장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힌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 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에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장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힌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황포돛대 조용필

(대사)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When a man loves a woman 조용필

(대사)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킬리만자로의 표범~ㅁㅁ*~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킬로만자로의표범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킬로만자로 표범 조용필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서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조용필

2.거리엔 눈이 오네 하염없이 쏟아지네 내 가슴에 들어있는 얼굴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나만 홀로 걷고 있네 *지난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가슴깊이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녀도 어디선가 나를 그릴까 3.내맘엔 눈이 오네 슬픔처럼 눈이 오네 생각하면 잡힐듯한 그대얼굴 조용히 눈 떠보면 그대 모습

정말 모르겠네 조용필

1.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꽃이 피면 외로워지는 걸 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비가 오면 걷고 싶은 걸 예쁘다는 한마디 뿐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그냥 붉어진 얼굴 살며시 변해버린 나를 몰래 훔쳐보며 누군가도 모르면서 그냥 쓰는 엽서 한장 정말 무슨 까닭일까 2.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낙엽지면 슬퍼지는 걸 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정말 모르겠네 조용필

작사:하지영 작곡:송홍섭 1.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꽃이 피면 외로워지는 걸 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비가 오면 걷고 싶은 걸 예쁘다는 한마디 뿐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그냥 붉어진 얼굴 살며시 변해버린 나를 몰래 훔쳐보며 누군가도 모르면서 그냥 쓰는 엽서 한장 정말 무슨 까닭일까 2.무슨 까닭일까 정말 모르겠네 낙엽지면 슬퍼지는

걷고 싶다 전우성 (노을)

걷고 싶다 너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흐르는 계절에 머무는 바람에 너를 담아 어떤 하루의 어느 날처럼 언제쯤이었을까 내가 무얼 바래 본 기억들이 코 끝을 찡긋거려 보아도 아무런 생각조차 안 나 기억 저편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하나의 모습 시리도록 아려 미뤄둔 낯익은 그 얼굴 이내 떠올라 걷고 싶다 너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흐르는 계절에

걷고 싶다 이상한 계절

그대의 이름 무지개처럼 나의 가슴에 환하게 피어나 그대는 볼수록 아름다워 바라만 봐도 맘이 설레어오는걸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오직 그대만 기다려왔다고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엔 그대와 그대와 그대와 함께 걷고 싶다 그대의 이름 소낙비처럼 나의 가슴에 살며시 내려와 그대는 볼수록 싱그러워 바라만 봐도 맘이 설레어오는 걸 사랑한다고 말하고

걷고 싶다 전우성

걷고 싶다 너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흐르는 계절에 머무는 바람에 너를 담아 어떤 하루에 어느 날처럼 언제쯤 이였을까 내가 무얼 바래본 기억들이 코 끝을 찡긋거려 보아도 아무런 생각조차 안 나 기억 저 편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하나의 모습 시리도록 아려 미뤄둔 낯익은 그 얼굴 이내 떠올라 걷고 싶다 너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흐르는

걷고 싶다 전우성(노을)

걷고 싶다 너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흐르는 계절에 머무는 바람에 너를 담아 어떤 하루에 어느 날처럼 언제쯤 이였을까 내가 무얼 바래본 기억들이 코 끝을 찡긋거려 보아도 아무런 생각조차 안 나 기억 저 편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하나의 모습 시리도록 아려 미뤄둔 낯익은 그 얼굴 이내 떠올라 걷고 싶다 너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흐르는

걷고 싶다 임영웅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걷고 싶다 김종국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걷고 싶다 지세희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걷고 싶다 김종국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니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걷고 싶다 김 씨(김종국)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니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걷고 싶다 이솔로몬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걷고 싶다 이상한계절

그대의 이름 무지개처럼 나의 가슴에 환하게 피어나 그대는 볼수록 아름다워 바라만 봐도 맘이 설레어오는걸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오직 그대만 기다려왔다고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엔 그대와 그대와 그대와 함께 걷고 싶다 그대의 이름 소낙비처럼 나의 가슴에 살며시 내려와 그대는 볼수록 싱그러워 바라만 봐도 맘이 설레어오는 걸 사랑한다고 말하고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김지현 친구 2번째 청곡 = 조용필

창밖에 눈이 오네 추억이 손짓하네 하얀 모자 하얀 장갑 하얀 얼굴 자욱한 그리움이 내 가슴을 채우네 그대 그대 어디갔나 거리엔 눈이 오네 하염없이 쏟아지네 내 가슴에 들어있는 얼굴 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는 모습 나만 홀로 걷고 있네 지난날은 흰눈이 즐거웠네 마아가렛 꽃향기 퍼졌었네 가슴깊이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녀도 어디선가 나를 그릴까

킬리만자로의 표범 (조용필) 싱어텍(SingerTech)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필

먼곳을 가겠어 먼곳을 이것봐 그런 생각은 사춘기가 끝나면서 같이 끝나는 거야 아니야 사춘기란 끝나는 것이 아니야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희망이야 어떤 폐허에서도 꼿꼿이 고개를 드는 희망 우리 마음 한구석에서 늘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는 그곳 그리움을 주고 활력을 주기도 하는 그곳 이 답답하고 숨막히는 도시를 떠나서 그런 먼곳으로 가고 싶다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조용필

먼곳을 가겠어 먼곳을 이것봐 그런 생각은 사춘기가 끝나면서 같이 끝나는 거야 아니야 사춘기란 끝나는 것이 아니야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희망이야 어떤 폐허에서도 꼿꼿이 고개를 드는 희망 우리 마음 한구석에서 늘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는 그곳 그리움을 주고 활력을 주기도 하는 그곳 이 답답하고 숨막히는 도시를 떠나서 그런 먼곳으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