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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던 일로 해요 조영순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 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날 밤 기억을

없었던 일로해요 아티스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간주곡~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없었던 일로해요 최석준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없었던 일로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다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없었던 일로해요 이민숙

없었던 일로해요 - 이민숙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간주중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능금빛 순정 조영순

능금빛 순정 - 조영순 사랑을 따려거던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간주중 사랑을 따려거던 발돋음 해요 꽃 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없었던 일로 해요 김륜희

제목*없었던 일로 해요 가수*김륜희 ♧♣♧♣♧♣♧♣♧♣♧♣♧♣♧♣♧♣♧♣ 없었던일로 해요 없었던일로 당신가슴 노저었던 지난세월 그슬픈기억도 그아픈기억도 보고픔 까지도 내가슴속에 묻어야만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질않은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묵겨 사슬에묵겨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일로 해요 ♧♣♧♣♧♣♧♣♧♣♧♣♧♣♧

없었던 일로 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없었던 일로 해요 이진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픔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 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없었던 일로 해요 김용임

없었던 일로 해요 - 김용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 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없었던 일로 해요 민승아

없었던 일로 해요 - 민승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간주중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없었던 일로 해요 원준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없었던 일로 해요 Various Artists

1.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2.

없었던 일로 해요 정의송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없었던 일로 해요 한주일 외 3명

@없었던 일로 해~에에요 없었던 일~히일로 당신 가슴~흐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호오 그 고통까지~이이도 내 가슴~흐음속에 묻어야만 @해~에에요 저어도~오오 저어~허어허도~호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에~헤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허업었던 일`로 해요` ,,,,,,,,,,,2.

없었던일로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없었던일로해요 반주곡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해요 유진아, 오희라, 조연화, 한석봉, 최유정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이이도 내 가슴속에 묻어~어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어어~어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어어 빠져버린 내가~하아 바보였어 없었던 일~히일로 해요 ,,,,,,,,,,,,,,,2.

없었던 일로 헤이즈(Heize)

대충 모자를 눌러 쓰고서 부은 눈을 가리고 나와 오늘부터는 울어도 나 때문에 울어 이제 사랑이란 불편한 부속을 모두 버리고 너를 위한 난 없던 일로 웃게 했던 약속들도 아쉽게 I don't care 더는 I don't care 두세 개의 단어들로 참 쉽게 끝이 날 나와 너였네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헤이즈

대충 모자를 눌러 쓰고서 부은 눈을 가리고 나와 오늘부터는 울어도 나 때문에 울어 이제 사랑이란 불편한 부속을 모두 버리고 너를 위한 난 없던 일로 웃게 했던 약속들도 아쉽게 I don't care 더는 I don't care 두세 개의 단어들로 참 쉽게 끝이 날 나와 너였네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어색해서

없었던 일로 헤이즈 (Heize)

대충 모자를 눌러 쓰고서 부은 눈을 가리고 나와 오늘부터는 울어도 나 때문에 울어 이제 사랑이란 불편한 부속을 모두 버리고 너를 위한 난 없던 일로 웃게 했던 약속들도 아쉽게 I don't care 더는 I don't care 두세 개의 단어들로 참 쉽게 끝이 날 나와 너였네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없었던 일로

그정때문에 조영순

이-대로 돌-아서긴 너무나 아-쉬-워 추억의 길목에서 말없이 서-성-이네 지난날 아름답던 우리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애꿎-은 미련때문에 울지도 못-하고 지울수없-는 그정때문에 싸늘한 바람만 부-네 >>>>>>>>>>간주중<<<<<<<<<< 이-대로 돌-아설걸 왜내가 만-났-던가 상처는 아물어도 흔적은 지울수-없네 지난날 행복했던 ...

그정때문에(MR) 조영순

이-대로 돌-아서긴 너무나 아-쉬-워 추억의 길목에서 말없이 서-성-이네 지난날 아름답던 우리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애꿎-은 미련때문에 울지도 못-하고 지울수없-는 그정때문에 싸늘한 바람만 부-네 >>>>>>>>>>간주중<<<<<<<<<< 이-대로 돌-아설걸 왜내가 만-났-던가 상처는 아물어도 흔적은 지울수-없네 지난날 행복했던 ...

우중의 여인 조영순

1.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라고 그대로 돌아가다고 사나이 이가슴을 울리지 말고서 2.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저주하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앚었는가 말없이 울지말고 돌아가다고 말없이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

바보처럼 울었다 조영순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그 이름 조영순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굿바이 조영순

굿바이 굿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굿바이 굿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그 인사는 정말 싫어 굿바이 굿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굿바이 굿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밝고 맑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굿바이 굿나잇 그 인사는 ...

검은나비 조영순

눈을 감고 안 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 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 보고는 못 견디는 호젓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 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 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 가려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비내리는 밤에 어두는 밤에 향...

돌지않는 풍차 조영순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간주중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조영순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그 정때문에**& 조영순

이대로 돌아서긴 너무나 아쉬워 추억의 길목에서 말 없이 서성이네 지난날 아름답던 우리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애꿎은 미련 때문에 울지도 못하고 지울 수 없는 그 정 때문에 싸늘한 바람만 부네 이대로 돌아설걸 왜 내가 만났던가 상처는 아물어도 흔적은 지울 수 없네 지난 날 행복했던 우리 사랑은 아직도 멍울지는데 애꿎은 미련 때문에 원망도 못하고 잊을...

공항의 이별 조영순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

강촌에 살고 싶네 조영순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물방아 도는 내력 조영순

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나가 길삼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 들이 우는속을 알아보련다 2.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 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길손 건느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보련다

갈대의 순정 조영순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 ~~~~갈대의 순정 2.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 ~~~~갈대의 순정

비내리는 호남선 조영순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바보같은 사나이 조영순

1 사랑이 빗물 되여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2 사랑이 빗물 되여 설 없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선창 조영순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아데로갔나 찬비만 내린다 ~ 간주중 ~ 울려고 내가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 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추억의 포장마차 조영순

1.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한잔마셔봐도 몇잔을 마셔봐도? 아-아 술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2.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입맞추며? 술한잔 마셔봐도...

숙향아 조영순

숙향아 너를 못잊어 천리길을 찾아 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수 있나? 아직도 내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 숙향아 너를 못잊어 천리길을 찾아 왔지만? 네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수 있나? 불타던 그시절을 생각한다면 ...

저 하늘 별을 찾아 조영순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 때까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남자인데 조영순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여자도 울지 않는데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

유행가 조영순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따리 따리따 쿵쿵 유행가 노래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쿵쿵따리 따리 따리따 쿵쿵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 시절 그 노래 가슴에 와닿는...

너는 내 남자 조영순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찿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남자 다시한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정말 좋았네 조영순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그 정때문에 조영순

이대로 돌아서긴 너무나 아쉬워 추억의 길목에서 말 없이 서성이네 지난날 아름답던 우리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애꿎은 미련 때문에 울지도 못하고 지울 수 없는 그 정 때문에 싸늘한 바람만 부네 이대로 돌아설걸 왜 내가 만났던가 상처는 아물어도 흔적은 지울 수 없네 지난 날 행복했던 우리 사랑은 아직도 멍울지는데 애꿎은 미련 때문에 원망도 못하고 잊을 ...

이 순간이 지나면 조영순

마지막 이순간 이별에 이자리가 당신과 내사랑이 종점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 남겟지요 이별에 이순간 마지막 잡은손이 당신과 내사랑에 작별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가 남겟지요

비 내리는 명동 거리 조영순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수없는 그사람 사나이 ㅜ빰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널 사랑햇다 이순간까지 나는너를 믿엇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라 사랑에취해 울던밤 뜨거운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두고 떠낫어도 이순간가지 나는 널 사랑해 잊을수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내린다

두메산골 조영순

두메산골 - 조영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파도 조영순

부디처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랑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 여원한대 그런사랑을 맺질수도 있으련만 밀리는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을수없는 사연 외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대 그런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물거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