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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조영남

생각난-다 그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아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람 아--아 ---아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생각난-다 그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아--아 ---아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그리운 사람...

오솔길 동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김세환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의 저 별

오솔길 풀잎동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동요

1.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2.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 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길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보듬어

오솔길 창작동요대상

솔바람 풀잎 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랫소리 가지 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 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랫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오솔길 김안나 [동요]

솔-바람 풀잎새로-솔솔솔-불어 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랑에조롱조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익어서-모롱이 돌때마다- 빈길 뒤돌아 보며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1절..끝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2.굽이 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기레 내가 서 있다.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라나에로스포(Lana. Et. Rospo)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둘-이서 쌓던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만들어준 그-꽃반지 슬픔밤-이면 품에안고서 눈물을

오솔길 라나에로스포(Lana Et Rospo)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섬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곡중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주신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오솔길 산울림

안개에 쌓인 오솔길에 뽀오얀 햇살이 비칠 때 아롱진 이슬이 무지개 피어나던 길목에 추억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발길에 차이네 나무 사이로 바람 불어와 흩날린 머리 그 숲속에 사랑이… 하늘 거리는 그녀 옷자락 이슬에 젖어 그 숲속에 사랑이

오솔길 산울림

꼬불 꼬불 오솔길~!

오솔길 김수철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마냥걸어 갑니다.

오솔길 전수연

오솔길 - 전수연 / 바람결에 민들레가... (Instrumental - Newage Piano)

오솔길 KBS 어린이 합창단

1.누나하고 손잡고 함께 거닐던 오솔길 시냇물 노래하는 정든 내 고향길 2.소를 몰고 다니던 산비탈의 오솔길 송이송이 들국화 반겨주던 길

오솔길 조유미

들을 지나 숲을지나고개넘어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 잘 재 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있나 뭉 게 구 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꽃믈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바람따라 꽃따라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Various Artists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괜스리 돌아보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 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 속으로 이어진 외길 한 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굽어랴 잔잔한

오솔길 김안나

솔바람 풀잎 새로 솔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 끝에 조롱조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울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 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

오솔길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1.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새들과 얘기 나누며 휘파람 불며불며 2.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오솔길 작은평화예술단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남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오솔길 악동들

1. 별을 한아름 엮어서 우리의 꿈을 키웠지 아카시아 꽃 향내음 은은히 풍길때 우리 서로 손잡고 속삭였지 우리 마음 하늘로 고운 사랑을 살며시 하늘을 날린다 2. 사랑하는 마음으로 걷던 오솔길에서 어깨사이로 떨어진 낙엽 내일을 꿈꾸며 새파란 하늘로 날려보내면 그꿈이 나랠펴서 우리 마음에 자리하면은 우리도 날은다

오솔길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둘-이서 쌓던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만들어준 그-꽃반지 슬픔밤-이면 품에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그대가 보고싶어

오솔길 박상진, 박한샘

솔바람 풀잎새로 솔솔 불어오고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조롱조롱구불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맴돌다 가도 물소리 재갈재갈귀에 익어서 모롱이 돌때마다 긴 길 뒤돌아보며그리운 친구얼굴이여울져 흘러요산바람 풀꽃위로 살랑 쉬어가고시냇물의 노랫소리 구비구비 조잘조잘꼬불꼬불 길섶잎에 송글송들 이슬구슬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롱초롱눈에 익어서 밀월이 돌때마나...

오솔길 나마스테

나와 상관없는 일들이 자꾸 늘어가고 한숨으로 파인 마음의 상처는 깊어가고 원망을 더해가 힘든 하루 하루 날들이 자꾸 늘어가고 내가 걷는 이 길이 두려운 마음도 사실이야 우린 사람이니까 난 길을 걸어가네 걷다 마주친 그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 몰라 바보처럼 그 기다림을 잊는다 하여도 끝이 없는 사랑 두려워 도망치는 내게 십자가 그 사랑으로 오솔길 함께 걸어가시네

오솔길 작은평화 예술단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 구름 흘러가고 바람만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구름과 람 벗남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오솔길 작은평화, 플라워싱어즈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 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오솔길 작은 평화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지나가고 바람만 불어오는 꼬불꼬불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꽃들과 얘기나누며 새들과 함깨노래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불며

오솔길 작은평화

들을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 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이야기 있나 뭉게구름 흘러가고 바람만 지나가는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걸어 갑니다 구름과 바람 벗삼아 휘파람 불며 불며 들을지나 숲을 지나 고개넘어 가는

오솔길 조연정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산자락 괜스레 돌아볼면서 심심한 아이라도 걸어 올른지 돌아보고 돌아보는 아 지랭이 오솔길 오솔길이 굽은건 심심해서 일게다. 숲속으로 이어진 외 길한가닥 풀꽃이 피고지고 새들이 노래해도 심심해 못견뎌서 등을 구부려.

오솔길 박준화

좁다란 저 오솔길 새소리가 울려퍼지네 빨갛게 물든 오솔길 누군가 지나가던 길 길다란 저 오솔길 바람불어 만들어 지네 노랗게 젖은 오솔길 나도따라 걷고 있네 그길 이길 저길 그길 저 멀리 깊은 숲으로 새롭게 만들어 가자 내가 만들어 놓은 오솔길 누군가 따라 오겠지 내가 지나간 그 오솔길 나도따라 걸어 오겠지 오솔길을 따라 저 깊은 산중으로 저 멀리 깊은 숲으로

My Way 오솔길

모두들 시계소리에 맞춰 걸음을 자꾸만 재촉하네 어디로 갈지 모르는 길을 끝없이 걸어가네 아마 그건 모두들 똑같을 거야 알람소리 아침 해를 밝혀주겠지 끝은 아니야 한숨 쉬어도 어쩔 수 없어 그냥 걸어가지 뭐 다 같이 걸어가는 길들은 아무도 모른 채 걷고 있네 답답한 발걸음을 내딛는 나를 알 수가 없네 끝은 아니야 한숨 쉬어도 어쩔 수 없어 그냥 걸어가지 뭐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

모란동백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

지금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아닌 것 분명 네가 알고 있는 만큼 나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지는 않아 두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이 열정이 아닌 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지금 조영남

지 금 조영남 작사 : 김수현 작곡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리는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딜라일라 조영남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ve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s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 went out of my mind. My my my deli...

불꺼진 창 조영남

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질 마세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녀집 갔다온 후에 오늘밤 나는 보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 무척이나 행복할꺼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나는 부럽기만 하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딜라일라 조영남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불타는 이 가슴 달랠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가슴만 가득찼네 밤 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날때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대 내 여~인 날 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화개장터 조영남

화개장터 조영남 전라도와 경사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아랫말 하동사람 윗마을 구례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번 와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답니다 화개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은퇴의노래 조영남

제발 나같이 오래 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몸은 비록 최희준 선배지만 마음만은 에치오티랍니다 제발 나같이 오래 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다른 직업엔 퇴직금도 있지만 가수한텐 퇴직금도 없답니다 제발 나같이 불행한 가수한테 은퇴란 말은 마세요 평생에 가수왕 한번도 못해보고 가요톱텐 한번도 못꼈답니다 제발 나같이 불행한 가수한테 ...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

낙엽은 지는데 조영남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는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사랑이란 조영남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우 밥 밥 진정 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대 위해 떠나겠어요 헤어지기가 섭섭하지만 묵묵히 나는 떠나겠어요 행여 그대가 거짓말일까봐 다시한번 애원합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밥뚜와리와리 밥뚜와리와리)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밥뚜와리와리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