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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가고 싶네 조영남

지나간 고향 꿈 꾸었네 고향 떠나온지 수 삼년 만에 보리밭 사이로 보이는 고향집 꿈속에 그려보던 그리운 고향집 난 가고 싶네가고 싶네 고향에 가고 싶네 늙으신 부모 그리운 형제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고있나 소꿉장난하던 돌이와 순이 지금도 우리 뒷집에 살고 있는지 야간 삼등열차를 타고 서울에 올라온 지 삼년이 흘렀습니다.낮에는

떠나는 마음 (71년 5월 발표)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마음 한 없이 한 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 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나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떠나는 마음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마음 한없이 한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나마저 운다면 너느 더 울겠지 서러마오 내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다시 만날날이 있겠지.

집 구경 오세요 조영남

작지만 세 식구의 집이죠 적지만 앉을 곳은 있지요 호화로운 강남 땅에 아파트는 아니지만 저희 집에 놀러 좀 오세요 집은 나의 손으로 뜯어 넓히고 꽃들을 심었죠 이젠 먹고사는데 큰 걱정 없어요 저희 집에 놀러들 오세요 작지만 애들 놀이터도 꾸몄죠 좁지만 저의 서재도 꾸몄죠?

집구경 오세요 (Come On In) '76 조영남

작지만 세 식구의 집이죠 적지만 앉을 곳은 있지요 호화로운 강남 땅에 아파트는 아니지만 저희 집에 놀러 좀 오세요 집은 나의 손으로 뜯어 넓히고 꽃들을 심었죠 이젠 먹고사는데 큰 걱정 없어요 저희 집에 놀러들 오세요 작지만 애들 놀이터도 꾸몄죠 좁지만 저의 서재도 꾸몄죠?

가는 세월 조영남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껴도 이 내몸이 흙이 되도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여름은 가고 조영남

여름은 가고 - 조영남 불타던 태양 그 빛을 잃어찬 이슬 속에 여름은 가고 옷깃에 닿는 싸늘한 바람떠난 님의 마음 같도다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잎 떨어져 가네그 무슨 속절도 없이 온다던 님은 아니 오시고풀벌레 우는 울음 소리에 어느 새 밤 더욱 깊어 가고초생달만 외로워 간주중 부는 바람을 못견디고나뭇 잎은 한 잎 또 한

내 고향 충청도 '76 조영남

고향 충청도 `76 - 조영남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 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간주중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내 고향 충청도 '78 조영남

14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남쪽 충청도 땅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나의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언제고 한번 가고 싶은곳 논과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순례자의 노래 조영남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별이 질때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몸이 곤할지라도 오 내주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 주시리

고독한 계절 조영남

풀잎도 마른 외로운 언덕에 늙은 말 한필 쓸쓸이 서있고 음 ~ 계절 잃은 낙엽이 뒹구는 저 길로 지나는 한줄기 무심한 바람만 음 ~ 우체부도 오지않는 이 텅빈 한나절 상심한 그리움이 덧없이 쌓여도 지친 마음 기다림은 가고 또 가는데 음 ~ 누가있어 이 깊은 침묵을 깨고 이름을 불러줄까 불러줄까~ 우~~ 우체부도 오지않는 이 텅빈

반가워요 (멕시코민요) 조영남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팠던 친구들 오랫만에 다시 만나 인사들을 나누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간만이네요 안녕들 하셨어요 참 보고싶었었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팠던 친구들 오랫만에 다시 만나 인사들을 나누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Ment & 반가워요 (Paloma Bianka) '78 조영남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팠던 친구들 오랫만에 다시 만나 인사들을 나누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 간만이네요 안녕들 하셨어요 참 보고 싶었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간 주 중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 팠던 친구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 간만이네요

반갑네요 (Ebony Eyes) '76 조영남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팠던 친구들 오랫만에 다시 만나 인사들을 나누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 간만이네요 안녕들 하셨어요 참 보고 싶었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간 주 중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 팠던 친구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 간만이네요

날 보내주오 (Help Me) 조영남

날 보내주오 당신 계신 그 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 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피곤한 몸 맡기려오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날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날 보내주오 조영남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피곤 한 몸 맡기려오?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날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지친 영혼 잠들도록?

반가워요 조영남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팠던 친구들 오랫만에 다시 만나 인사들을 나누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간만이네요 안녕들 하셨어요 참 보고싶었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반가워요 첨 반가워요

바위 고개 조영남

Andante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피인꽃 진달래 꽃은 우리임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바위고개 조영남

바위고개 노래:조영남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고개 핀꽃은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굳세어라 금순아 조영남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 간 주 중 ~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질 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승달만 외로이 떴다 ~ 간 주 ~~~

삽다리 (79년 10월 발표)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벽오동 심은 뜻은 조영남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잤더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었다 안 오시뇨 달맞이 가잔 뜻은 님을 모셔 가잠인데 어이타 우리님은 가고 아니 오시느뇨 하늘아 무너져라 와르르르르르 르르르르르 잔별아 쏟아져라 까르르르르르 르르르르르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잤더니 어이타 봉황은 꿈이였다 안오시뇨 꿈이였다 안오시요

동숙의 노래 조영남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간주중> 임을 따라 가고 픈 마음이 건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어 흐르는 뜨거운

불어라봄바람 김정미

어디로 가고 싶나 바람따라 가고 싶네 어디로 가고 싶나 바람따라 가고 싶네 저 멀리 기차를 타고 갈까 저 멀리 버스를 타고 갈까 고속도로 달려 보네 불어라 봄바람아 어디로 가고 싶나 불어라 봄바람 바람따라 가고 싶네 불어라 봄바람 어디로 가고 싶나 불어라 봄바람 바람따라 가고 싶네 불어라 봄바람 저 멀리 기차를 타고 갈까 저 멀리

오늘밤 갑자기 이유진

나 오늘 밤 갑자기 그대 곁에 가고 싶네 나 오늘 밤 갑자기 그대 사랑 느끼고 싶네 나 오늘 밤 갑자기 그대 곁에 있고 싶네 나 오늘 밤 갑자기 그대 체온 느끼고 싶네 아 지금 마음은 온통 그대 생각 뿐 견딜 수가 없어요 아 철없는 아이처럼 살며시 눈감고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네 나 오늘밤 갑자기 그대곁에 가고 싶네 나 오늘밤 갑자기 그대 사랑 느끼고

불어라 봄바람 김정미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 바람따라 가고 싶네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 바람따라 가고 싶네 저 멀리 기차를 타고 갈까 저 멀리 버스를 타고 갈까 고속도로 달려 보네 불어라 허~어 봄바람아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허허(불어라 봄바람) 바람따라 가고 싶네(불어라 봄바람)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허허(불어라 봄바람) 바람따라 가고 싶네(불어라 봄바람)

내 사랑아 조영남

사랑 생명 그대만이 행복 사랑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다시 못올 저 먼곳에 날 버리고 떠났네 사랑 행복 고독 속에 나 홀로 버리지 말아주 울며 떠나 보낸 사람을 이젠 만날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긴 그 이름 끝내 잊지 못하네 사랑 생명 그대만이 태양 사랑아 사랑아

집에 가자 최구슬

우리 이제 그만 집에 가자 우리 고운 엄마가 날 기다려 따스운 방에 한껏 눌러 붙어서 잠만 길이 자고 싶네 우리 아무것도 쥐지 말고 가자 어차피 것도 아닌데 뭐 내복은 벗어두고 가자 시리움도 사실은 거니까 나의 울음이 가까워질 때쯤에 아무 미련 없이 갈 수 있다고 우리 아무것도 쥐지 말고 가자 어차피 것도 아닌데 뭐 걷다 보면 잔잔히 멈출 거야 조용히

숲 바다 섬마을(69867) (MR) 금영노래방

파도 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 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봄이 오면 꽃피고 여름 오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내 곁에 있어주 조영남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뛰어 놀았지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할 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너을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곁에 있어주 <간주중>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내생에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사랑 사랑 날아가는

내 생애 단 한번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에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오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둥근달 신송

가고 싶네 가고 싶네 시간을 거꾸로 돌려 출세해서 돌아오자고 다짐했던 청춘아 마음은 바람을 타고 가네 가네 고향 마산 오늘 밤에도 그날처럼 둥근 달이 나를 비춘다 보고 싶네 보고 싶네 빛바랜 일기장 속에 꿈을 주고 우정을 나눈 잊지 못할 친구야 마음은 바람을 타고 가네 가네 고향 마산 오늘 밤에도 그날처럼 둥근 달이 나를 비춘다 마음은 바람을

김군에 관한 추억 조영남

가버린 친구여 세상 사는게 덧없다던 친구여 친구여 언제나 창백한 얼굴에 어둠 깃들어 말 붙이기가 조심스러웠던 나의 친구여 가버린 친구여 세상 사는게 우습다던 친구여 친구여 어쩌다 술 한잔 취하면 육자배기 타령을 그토록 구성지게 잘 부르던 친구여 너의 기타 치던 솜씨는 일류였지 너의 노래속엔 뜻이 있었지 단지

내 생애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 가지만 젊은날의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애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생애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 생애 단한번 조영남

흘러가는 저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사랑은 어디서 날기다리고 있나 *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사랑 날아가는 저 제...

내 주여 뜻대로 조영남

주여 뜻대로 - 조영남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눈물 젖은 두만강 조영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눈물젖은 두만강 조영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간주중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내생에 단 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 가지만 젊은날의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생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그리운 내사랑아 조영남

한마디 말없이 떠나간 사랑아 그대여 지금은 어디메 살고 있나 사랑 그대가 가버린 마음은 미칠 듯 괴로워 한없이 울고 있네 한때는 가버린 당신을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미움이 변하여 그리움 되었다오 돌아와 주렴아 그리운 사랑아 이토록 애타게 그리는 품으로 수많은 세월이 지나고 흘러가도 첫사랑 그대는 진정코 못 잊겠네 한때는

마음의 할렐루야 조영남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맘의 할렐루야 저 나무 위 의 참새들 저 언덕의 고운 무지개 저 푸른 하늘에 뜬 흰구름 주 찬양 하는 듯 저 나무 위에 새소리 어린아이들 뛰노는 소리 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주찬양 하는 듯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맘의 할렐루야 마음 속에 계신 주 맘속에 항상 게신 주 온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