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제같은 이별 조아애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그렇게는 못한다 할걸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내가 내가 바보야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그렇게는 ...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약인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말인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어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

어제같은 이별 이호섭

어제같은 이별 (이호섭 작사/김영광 작곡/이호섭 편곡/이호섭 노래)   1. 사랑이 아닌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2.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내가 내가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

어제같은 이별 강진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단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 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

어제같은 이별 오은주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간주곡~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

어제같은 이별 김향열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날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

어제같은 이별 장필국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

어제같은 이별 정주리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

어제같은 이별 Various Artists

사랑이 아닌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내가 내가 바보야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내가 내가바보야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정을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

어제같은 이별 박진석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

어제같은 이별 김혜연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어제같은 이별 신웅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어제같은 이별 유지성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어제같은 이별 기호진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단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 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

어제같은 이별 한수희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어제같은 이별 최연화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어제같은 이별 김미진

1.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옷한 내가 내가 바보~오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엇게는 못한다~아아할걸 하나둘씩 부~우서지는 꿈같은 사~아아연 정을 주~우고 눈물 주~우고 떠나간 당신 아하하아~ 미~이워~워워 미~이이워~워워 당신이 미워~워라 처음 만난 그 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아요 아니야 아니~이야 당신이 아니~이야 내~에...

영시의 이별 조아애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단 한번 포옹 조아애

단한번 포옹 - 조아애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 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간주중 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 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단한번 포옹 조아애

1.어깨~에를 끌~으을어 안고~호오 단 한~안번~어언 포~오옹으로 사~아랑은 끝~으읏났`~아아.앗네 그 길~일고 깊~입었던 그~흐으 사랑~아앙도 이별 앞엔 그토록~옥 짧은~은가 운명으로 알~아알고~오 아무렇~엇지~히이도 않은~은 듯이 돌~오아~아섰~엇지~이이만 눈물은~은 이~이미~히이 흘러 내~에에려서 뚝~우욱뚝~우우욱뚝~욱 떨~어얼어지~이네 ,,,,,,,,

도시의 여자 조아애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모습 뒤로 낯설지 않은 이별을 한다 나는 또 외로운 별이어라 사랑은 많아 서울 하늘엔 난 다시 화장을 한다 젖은 눈물도 감춰야 한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사랑엔 사랑 이별에는 이별 약속은 싫어 내 꿈을 위하여 잠들지 않는 도시의 꿈이 화려한 불빛아래 뜨겁게 타오른다 도시의 여자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백마강 조아애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 ~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 ~ 오천 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이별의 부산정거장 조아애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내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천상연가 조아애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당신이었나 일년 한번 만나보는 견우 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나 속절없이 비내리는 밤 임이 다가 오시려나 ======== 단비처럼 다가와서 이별길을 안겨준 사람 그많은 사람중에 안타까운 이별 앞에 왜 하필

무너진 사랑탑 조아애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애오라지 조아애

애오라지 - 조아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았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그여자의마스카라 조아애

알고 십 년 속아 십 년 인생은 그런 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 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유달산아 말해다오 조아애

. # 영시의이별= 1.네~에~에온 불~우울이 쓸~으을쓸하게 꺼~어져가는 삼~암거~어허허리 이별~어얼 앞~아아에~에~에에 너~어와 나는 한~아안없이 울~우울었~어어엇다 추~우우억만 남겨~어어놓은 젊은~은날~아아알의~에에 불~울장~아앙앙난 원점~엄엄으~으~으으로 돌아가는 영시처~어허어럼 사~하아랑~아앙앙아 안~아아안녕 ,,,,,,,2.

황포돗대 외 9곡 메들리 조아애

백~~~아 철갑 옷에 맺은 이별 목 메어 울면 계백 장군 삼척(천) 검(금)은 님 사랑도 끊었구~우우나 아~~~~아 오천 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뻘)에서 불~~~를. (3.산팔자물팔자)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헤~에에 운명 인심이나~아아 쓰다 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

이별의 부산정거장 남강수, 조아애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아침에당신 조아애

잠에서 깨어나 미소짓는 당신을 보면

낙화유수 조아애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위에 지은 사랑아 세월에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물에 새파란 잔디 위에 엮은 맹세야 세월은 흘러가고 청춘도 가고 한 많은 인생살이 꿈같이 가네

이정표 조아애

1. 나그네 삼거리에 홀로 섰는 이정표야 한많은 세월따라 너도 많이 늙었구나 고향에서 타향으로 타향에서 고향으로 석양의 나그네는 몇몇이나 울고갔니 몇몇이나 웃고갔니 잘있거라 이정표야 고향길에 다시보자 2. 땅거미 지는 벌판 홀로 섰는 이정표야 젊었던 네모습도 나와 같이 늙었구나 이리 가도 저리 가도 의지할 곳 없는 신세 방랑의 인생길을 어느 때나 ...

산간처녀 조아애

1. 청산옥수 맑은 물에 나뭇잎을 띄워놓고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물짓는 산간처녀 휘날리는 댕기끝에 산들바람 스쳐가니 처녀가슴 설레이네 울고만싶네 아~~ 어느때 님을 맞아 님을 맞아서 백년가를 불러보나 2. 산과산이 마주서서 속삭이는 두메산골 목동들의 피리소리에 한숨짓는 산간처녀 아지랑이 가물가물 꽃샘바람 불어오니 처녀가슴 설레이네 울렁거리네 아~~ ...

천상연가-대금-★ 조아애

조아애-천상연가-대금-★ 1절~~~○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하필 당신이었나 일년한번 만나보는 견우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네 속절없이 비흘리는밤 이비타고 오시려나~@ 2절~~~○ 단비처럼 다가와서 우리길을 반겨준사람

지금도 가고 싶어 조아애

지금도 가고 싶어 저하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한없이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 싶어 지평선 멀리 멀리 날으는 철새따라 내 청춘 꿈을 싣고 언제나 가고 싶어 물방아 돌아가고 양떼가 있는곳에 내 사랑 순이와 행복하게 살고파서 가다가 쉬드래도 지금도 가고...

마산항 조아애

1. 무학산 진달래가 곱게 피던 봄날에 실비오는 마산항아 너무나 아름답구나 영월대 바라보며 노래하던 옛친구야 네꿈을 여기두고 너는 어이 떠나갔나 기다리는 마산항에 내곁으로 돌아오렴아 2. 성주사 단풍나무 곱게 물든 가을에 안개짙은 마산항아 너무나 쓸쓸하구나 반월성 거닐면서 맹세하던 옛친구야 네꿈을 남겨두고 너는 지금 어디갔나 기다리는 마산항에 내곁...

하늘같이 믿고 살아요 조아애

1. 하루종일 하루종일 이것저것 생각 해 봐도 나에게는 나에게는 오로지 당신 뿐이야 시간이 가면 갈 수 록 날이가면 날이 갈 수 록 나는나는 일편단심 당신밖엔 없어요 하늘같이 믿고 살아요 2. 자나깨나 자나깨나 이것저것 생각 해 봐도 나에게는 나에게는 오로지 당신 뿐이야 가진건 별로 없지만 마음하나 믿고 잊지요 나는나는 일편단심 당신밖엔 없어요 하...

울리는 경부선 조아애

연보랏빛 코스모스 눈물 젖는 플랫트홈 옷소매를 부여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여 구름다리 넘어 갈 때 기적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달려가는 철로가에 오막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주는 어린 손길이 눈에 삼삼 떠오를 때 내 가슴은 설레이어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정거장

내가 있잖아 조아애

외로워 말아요 내가 있잖아 쓸쓸해 말아요 내가 있잖아 눈물을 지워요 내가 있잖아 슬픔을 감춰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실한 내 사랑을 즐거워 하세요 내가 있잖아 행복을 느껴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

좋았다 싫어지면 조아애

1. 사나이가사랑때문에 울기는왜기울어 좋았다싫어지면 좋았다가싫어면 웃으며헤어져야지 너무나짧은행복 미련을못잊어서 눈물은왜흘려 사나이사나이라면 웃으며헤어져야지 2. 사나이가미련때문에 울기는왜울어 좋았다싫어지면 말없이돌아서야지 너무나가슴아픈 추억을못잊어서 울기는왜울어 사나이사나이라면 말없이돌아서야지

무정열차 조아애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 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즈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우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똑같애 조아애

.세상에는 닮은것도 너무도많아 많고많은 사람들중에는 더욱더그래 어제저녁에 명동가다가 앞에선여자 뒷모습이 희야를 닮아서 실수를했네 긴머리도똑같애 가는허리도똑같애 걸음걸이도똑같애 실수를했네

추풍령 조아애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나홀로걸으면 조아애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솟아나는 그리운 모습 떠나버린 님이 그리워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희미해진 님의 그림자 애처러워 다시 그리며 흐느끼는 눈물에 젖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만나려나 그리운 사람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잊지못할 다정한 모습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멀어지는 그림자 따라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잘 있거라 항구야 조아애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 미련 두고 나는 간다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네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온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 설움 두고 나는 간다

낭랑 18세 조아애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고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

카페에서 조아애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다)보(버)는(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하아~하아 그 추억 아하아~아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