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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름 속에 조수미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환한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속에 꽃가루 흩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겨우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꽃 구름 속에 (이흥렬/박두진) 조수미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하얀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하얀속에 꽃가루 흩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겨우내 움추리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얘기 서러운 얘기 아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속에 쓰러지게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조수미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곳 바람만이 남은 이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곳 그대 오지 않을 이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달 꽃 조수미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Moon Flower (달 꽃) 조수미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산유화 조수미

산에는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꽂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불인별곡 (허준) 조수미

겨울비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우울한 하늘과 구름 1월의 이별노래 별들과 저 달빛속에도 사랑이 있을까 애타는 이내 마음과 멈춰진 이 시간들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지 않는가 내게 떠나간 멀리 떠나간 사랑의 여인아 겨울비 내린 저 길 위에는 회색빛 미소만 내 가슴속에 스미는 이 슬픔 무얼까 사랑의 행복한 순간들 이제 다시 오질

고독 (윤용하/황인호) 조수미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마음의 등불 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되어 타고 임 생각 아!

고독 조수미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되어 타고 임 생각 아!

홍난파:: 고향의 봄 조수미

나의 살던 고향은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동심초 조수미

꽃잎이 하염없이 바람에 집니다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날은 뜬 구름 기약이 앖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첫 치마 조수미

지고 잎 진 가지를 잡고 미친 듯 우나니, 집난이는 해 다 지고 저문 봄에 허리에도 감은 첫치마를 눈물로 함빡히 쥐어짜며 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노나, 가는 봄을.

첫치마 조수미

지고 잎 진 가지를 잡고 미친 듯 우나니, 집난이는 해 다 지고 저문 봄에 허리에도 감은 첫치마를 눈물로 함빡히 쥐어짜며 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노나, 가는 봄을.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채동선/정지용)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꽃구름 속에 조수미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속에 꽃가루 흩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겨우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까맣게 잊고 꽃향에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

장미꽃 사랑 조수미

당신이 내가슴에 달아준꽃은 나만을 사랑한다고 진실한 그 마음을 전해준거야 그 사랑 보내준거야 당신이 달아주신 꽃잎속에는 사랑의 향기가 듬뿍 담았네 사랑해요 장미같은 내 사랑을 당신의 그 마음을 당신의 그 사랑을 잊을수가 없어요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할 거야 영원히 사랑할거야 당신이 달아준 새기면서 행복한 꿈을 꿀거야 당신이 달아주신

Moon Flower 조수미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꽃 구름 속에 고미현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환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환한 속에 꽃가루 흩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겨우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꽃 구름 속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꽃가루 홀 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 겨울 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 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조수미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은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보너스신곡]기차는8시에떠나네ToTrenoFevgiStisOkto-가사번역:신경숙 조수미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채

To Treno Fevgi Stis Okto 조수미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fevgi stis okto) 조수미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은 품은 당신은

기차는 8시에떠나네 조수미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조수미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Love Love 조수미

있기를 아이들의 미소 평화로운 햇살 매일 아침 눈을 보며 말할 수 있길 무엇이든 꿈꾸고 이룰 수 있는 세상 어두운 그림자 폭풍이 지나가고 모든 것이 길을 잃은 듯 보여도 결국 우린 사랑으로 아픔 상처 치유되고 서로의 손을 잡고 희망으로~ Love, Love, One and only love 사랑만이 하나된 세상으로 이끌어 Love, Love, 우리 마음 속에

Wolfgang Amadeus Mozart ( 중 '내 가슴은 지옥의 복수심으로 끓어오르네 조수미

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 속에 끓어오르고) - 오페라

어느 봄 날 이벼리, 이준환/이벼리, 이준환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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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 이벼리/이준환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 이벼리, 이준환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이준환) 이벼리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봄날 이벼리&이준환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 이벼리 & 이준환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 날 이벼리&이준환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싸여 어느새

어느 봄날 (제26회 MBC 창작동요제 대상) 풀잎동요마을

돌배 꽃잎에 쌓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쌓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간주) 꿀벌아 멀리멀리 가거라 선잠 깬 낮달이 울면서 멀리 떠날라 돌배 꽃잎에 쌓여 어느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모차르트: 마술피리 - 밤의 여왕 아리아 조수미

지옥의 복수심 내 맘 속에 끓고 죽음과 절망이 사방에 불타도다. 네 손으로 자라스트로가 죽음의 고통을 못 느끼면, 너는 영원히 내 자식이 아니니라. 영원히 추방되고 영원히 버림받고 영원히 모녀의 인연이 끊어지리라. 네 손으로 자라스트로를 없애라! 복수의 신이여 들으시오. 이 맹세를.

어느 봄날 정서휘

돌배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잠 깨워 데려갈 구름 없어 속에 낮잠을 잔다 꿀벌아 멀리 멀리 가거라 선 잠 깬 낮 달이 울면서 멀리 떠 날라 돌배 꽃잎에 쌓여 어느 새 잠이 든 낮달

Manha De Carnaval 조수미

Bela Fimal Manha De Carnaval Canta Ao Meu Coracao Alegria Voltou Tao Feliz A Manha Desse Amor 카니발의 아침 아침, 너무나 아름다운 아침 다가왔던 행복한 날 태양과 하늘이 높이 솟았고 그것은 모든 현란한 색채로 빛을 내지 희망(꿈)이 가슴 속에

Manha De Carnaval (흑인 오르페) 조수미

Manha Tao Bela Fimal Manha De Carnaval Canta Ao Meu Coracao Alegria Voltou Tao Feliz A Manha Desse Amor 카니발의 아침 아침, 너무나 아름다운 아침 다가왔던 행복한 날 태양과 하늘이 높이 솟았고 그것은 모든 현란한 색채로 빛을 내지 희망(꿈)이 가슴 속에

바람이분다 조수미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바람이 분다 조수미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Unusual way- From Nine 조수미

속에 무언가가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내 속에 무언가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어요. 게다가 당신이 바로 그 이유인거예요. 당신이 바로 그 이유인거예요. 당신은 내게 당신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모르시네요. 당신의 생각은 전혀 오리무중이시네요. 당신을 바라보는 것이 내게 무슨 의미를 갖는지 당신은 전혀 분별치도 못하시네요.

UNUSUAL WAY 조수미

속에 무언가가 점점 약해지고 있어요. 내 속에 무언가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어요. 게다가 당신이 바로 그 이유인거예요. 당신이 바로 그 이유인거예요. 당신은 내게 당신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모르시네요. 당신의 생각은 전혀 오리무중이시네요. 당신을 바라보는 것이 내게 무슨 의미를 갖는지 당신은 전혀 분별치도 못하시네요.

흩어진 나날들 (Feat. 김석훈) 조수미

않은 상처 같아 미련 따윈 없다 믿었는데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한땐 진심이었어)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하지만) 힘겨운 나날들 (돌아갈 수 없잖아)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파도에 흩어진 물결처럼 너와의 기억도 시간 속에

흩어진 나날들 조수미

않은 상처 같아 미련 따윈 없다 믿었는데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한땐 진심이었어)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하지만) 힘겨운 나날들 (돌아갈 수 없잖아)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파도에 흩어진 물결처럼 너와의 기억도 시간 속에

흩어진나날들 조수미

않은 상처 같아 미련 따윈 없다 믿었는데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한땐 진심이었어)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하지만) 힘겨운 나날들 (돌아갈 수 없잖아)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파도에 흩어진 물결처럼 너와의 기억도 시간 속에

흩어진 나날들 (feat.김석훈) 조수미

부정해도 네가 없는 빈자리 아물지 않은 상처 같아 미련 따윈 없다 믿었는데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한땐 진심이었어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하지만 힘겨운 나날들 돌아갈 수 없잖아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파도에 흩어진 물결처럼 너와의 기억도 시간 속에

Auf Flugeln Des Gesanges 조수미

그곳에 나는 아름다운 장소 하나를 알고 있지 Dort liegt ein rotblehender Garten 그곳엔 붉은꽃 만발한 정원이 있네 Im stillen Mondenschein 고요한 달빛 속에 Die Lotosblumen erwarten 연꽃들이 기다리네 Ihr trautes Schwesterlein. 그네들의 소중한 자매를.

In his eyes- From Jekyll and Hyde 조수미

: 그러나 그는 자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사랑을 내게 감출 순 없어요. I KNOW THEIR EVERY LOOK, : 난 그의 모든 눈표정을 알지요. THEY'RE LIKE AN OPEN BOOK, : 그의 양 눈동자는 펼쳐진 책과 같아요. BUT MOST OF ALL THE LOOK THAT HYPNOTIZE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