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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에서 조성일

오랜 세월 방에서 난 잠이 들었는지 몰라 오랜 세월 방에서 난 꿈을 꿨는지도 몰라 난 자유롭다 생각하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난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믿고 있었는지 몰라 하지만 방에서 난 나오기가 두려웠던 거야 알고 있었지만 내겐 더 용기가 필요했던 거야 오랜 세월 방에서 난 잠이 들었는지 몰라 오랜 세월

조성일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나는 벽에 못하나 치고 치고 나는 벽에 못하나 치고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내가 빌린 방엔 바닥이 없어 나는 벽에 못하나 치고 치고 나는 벽에 못하나 치고 치고

망치와 칼날 조성일

내게 커다란 망치가 있다면 자본이 만드는 미친 세상 한가운데로 달려가 있는 힘껏 내려 치겠어 내게 커다란 칼날이 있다면 탐욕과 경쟁에 눈먼 세상 한가운데로 달려가 있는 힘껏 내려 치겠어 내려 치겠어 있는 힘껏 커다란 망치가 되어 내려 치겠어 있는 힘껏 커다란 칼날이 되어 야만과 공포에 길들여지지 않겠어 권력과

떠밀려나간다 조성일

작아지는 나의 지친 몸 거리를 떠돈다 떠밀려 나간다 영문도 모른 체 우린 또 밀려 나간다 눈부신 도시와 화려한 불빛들 내 몸과 영혼마저도 무너져 내린다 떠밀려 나간다 수많은 건물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앉아 있는 반 평의 바닥도 내 집은 아니네 티비에선 사채 광고들 해맑게 나를 유혹하고 정부는 말도 안되는 공약에 생색을 낸다 늘어가는 빚더미

떠밀려 나간다 조성일

떠돈다 떠밀려 나간다 영문도 모른체 우린 또 밀려 나간다 눈부신 도시와 화려한 불빛들 내 몸과 영혼마저도 무너져 내린다 떠밀려 나간다 수많은 건물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앉아 있는 반 평의 바닥도 내 집은 아니네 티비에선 사채 광고들 해맑게 나를 유혹하고 정부는 말도 안되는 공약에 생색을 낸다 늘어가는 빚더미

땀 흘려 조성일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땀 흘려 땀 흘려 만들어 보자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힘들고 보잘 것 없다 여기던 느리고 느린 것들 땀 흘려 만들어 보자 우리가 빼앗긴 것들 세상을 일구는 나의 노동이 돈보다 귀한거란 생각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흘려 만들어 보자 땀...

너의 이름은 조성일

너의 이름은 자유 허나 너는 자유롭지 못해너의 이름은 평화 허나 너는 평화롭지 못해 욕망의 끝에 피어나는 그것이 너에겐 자유 피의 총 끝에 피어나는 그것이 너에겐 평화 욕망의 끝에 피어나는 그것이 너에겐 자유 피의 총 끝에 피어나는 그것이 너에겐 평화 너의 이름은 자유허나 너는 자유롭지 못해너의 이름은 평화허나 너는 평화롭지 못해욕망의 끝에 피어나는그...

하늘을 나는 새 조성일

하늘을 나는 새 넌 알고 있었지 모든 욕망을 버리고 가볍게 떠난 자만이얻을 수 있는 하늘과 바다 얻을 수 있는 평화와 자유 하늘을 나는 새 넌 알고 있었지 그어진 선을 넘고서 막혀진 벽을 넘을 때 얻을 수 있는 하늘과 바다 얻을 수 있는 평화와 자유 하늘을 나는 새 하늘을 나는 새 하늘을 나는 새 하늘을 나는 새 하늘을 나는 새 넌 알고 있었지 모...

나에게로 가는 길 조성일

누군가 내게 말했지 모든 게 너무 느린 것 같다 무수한 것들을 놓치며 답답하게 살아간다고나 또한 그런 날 보며 끊임없이 자학을 했지 변할 줄 모르는 내 자신에 잔인하게 욕을 해댔지너무 멀리 찾아 헤맸나 다른 곳만을 바라 보았나 내 속에 있는 무한한 에너지를 난 믿을 수가 없었나 무기력하게 시들어가는 절망 속에 지쳐만 가는 안쓰러운 나를 보았지 한 발...

괜찮아 조성일

마음이 무거워 가슴이 답답하고 눈앞이 어두워 막막한 한숨 소리 우두커니 앉아 시간은 다섯 시 반 들어오는 햇살에 나조차 희미해져 우 긴 한숨 우 무얼까 난 또 눈물이 흘러 내리네 우 괜찮아 우 괜찮아 마음이 무거워 가슴이 답답하고 눈앞이 어두워 막막한 한숨 소리 우두커니 앉아 시간은 다섯 시 반 들어오는 햇살에 나조차 희미해져 우 긴 한숨 우 무얼까 ...

시동을 걸었어 조성일

내 지갑 속 묵혀 있던 운전 면허증 십 년 만에 꺼내 들고 길을 나섰네 지도를 펴고 길 찾아 조금씩 앞으로 가려져 있던 세상을 만나러 가는 길 시동을 걸었어 나만의 길을 찾아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보 잘 것 없어 보여도 익숙치 않은 길에서 어려울 수 있어 하지만 나는 기억해 나 떠나온 곳을 짐짝처럼 내 던져져 내 몸과 맘은 부서졌지 무얼 향해 걷...

가스라이팅(Feat. 이 준희) 조성일

화창한 날씨에 기대어 볼게오늘 데이트를 기대해 볼게숨막힌 만남도 이제는 끝내내 슬픈 기억도 전부 다 날려버릴게니 주문 요청이 적길 바래난 여자친구지 너만의 루돌 프산타는 아냐당연하다고 말한 너의 말투는지금 생각해 보면은 웃기기만 해기억도 슬픔도 아픔도 마음도지금 나를 속인 말과 그동안 넌 편했었다면이젠 그딴 거 없어 너 덕분에 다신 안 당할 것 같아I...

미련(Feat. 김 현준) 조성일

피었고 조금은 익숙해진 나의 일기장에 남겨와피였고 눈가에 맺힌 눈물에 색은 진하게 느껴와아무런 문제 없는 이 길을 걷던 어린날의 나와상상했던 꽃밭과 어울려 놀던 나비들은 없네꽤 걸었다 생각할 쯤 온 길들은 추억에 남아첫 시작한 걸음마에서부터 보기 힘든 광경과Why are you powerless?온몸에 힘이 빠져 막 눈이 점점 감겨와Why are yo...

Stuck in the box(Feat.김 주현) 조성일

기억에 남겨줘서옛 추억과는 많이 달라진이곳 어리광은 이제 안 통해 버린지금 어느새 영원과 멀어져 버려아직 갇혀있어 나가는 게 두려워 조그마한 방에I'm still here어릴 때와 그리 달라지지 않은 나를 봐아직 멈춰있어아주 조그만한 방에 여기가 젤 편한 걸내가 나가버리면숨도 못 쉴 정도로 갑갑한데나는 나를 피하고 이젠 내 감정 조차도 가늠이 잘 안 ...

Cool(Feat. 김광) 조성일

너를 생각하는 게 내 머릿속에서 눈부셔Shine bright like a diamondI feel unworthy of you난 가끔 미련을 남기기도 해어지러운 생각마저 해그래도 너 앞에선 달라져야 하겠지who is looking at me그냥 나대로 살아갈래그냥 나대로 그냥 나대로whoever thinks anything그냥 나대로 살아갈래그냥 나대...

Fly with me(Feat.영진) 조성일

Fly with smile 더 높이 올라가내 꿈에 닿을 수 있도록나를 놓치지 않도록Fly with dream 더 높이 날아가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기억에 남도록바쁘던 시간들 flow away날 아프게 한 것도 flow away그리웠던 시절로 fly away어릴 적 들었던 풍선을 갖고서 더 높이눈물 같은 건 없는 곳으로걱정마 저도 난 몰랐었던 때로이렇게 ...

나의 방에서 황대귀

덜 마른 머리칼 내리다 만 어제 저녁 똥 어색한 구두 밑 바퀴벌레 비명 이불 속 온기는 아직 인데 먹고살자 나가보자 나의 방에서 어제의 일기엔 보였었던 내일의 Sunshine 언제 그랬냐는 듯 겁쟁이 된 오늘 정신없이 얻어맞고 쉴 사이 없이 방황하는 나의 일기 나의 방에서 보이는 것 안 보이는 것들 반 반 반 반~ 세상

우리집이 어느 날 작아졌었어 조아람 (Joe Aram)

우리집이 어느 날 작아졌었어 갑자기 이사를 했었지 합정동 골목 구석 12평인 집 방 두 개 미닫이 방 하나 네 사람과 강아지 한 마리 편히 있을 곳 하나 없이 빼곡히 채워진 짐들 첨엔 말야 모든 게 다 거짓말인 것 같았어 유난히도 채광이 좋지 않던 기억이 있어 집도, 내 마음도 근데 말야 재밌는 게 집이 작아지니까 말야 내 방에서 중얼거려도

조그만 방에서 만든 멜로디 흔적

조그만 방에서 만든 멜로디 아직은 어색하지만 잊은 것 같아 생각해보면 그때 모습 떠올라 어색한 웃음 지으며 때론 사진첩을 넘기며 따뜻한 커피 한잔과 시원한 바람을 나는 노래하겠지 가끔 생각해보면 꿈을 꾸는 것 같아 빛나던 시절 속에 흐르는 우리의 멜로디 ㈕직도 남o†nㅓ\、、\、。

미생 (Feat. 김호연 Of 달 좋은 밤) Grizzly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래를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철커덕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엔 불이 꺼진 방 덩그러니 혼자 어제 먹다 남은 밥은 식었고 밀린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까만밤 환한 방에서 이선희

찬이슬 내리는 까만 밤 그리움 찾아온 환한 방에서 까만밤 환한 방에서 긴긴밤 하얗게 같이 하던 내 친구 안녕하며 돌아서 하늘 보던 내 친구 비오는 밤이면 눈물짓던 내 친구 낙엽지던 소리에 혼자라던 내 친구 까만밤 환한 방에서 나의 마음 흐른다 사랑있는 곳으로 끝없이 끝없이 까만 밤에도 이 가슴 다하여 너를 너를 부른다 이 한밤

나레이션7 (4집, 해체, 그 이후...) 재주소년

그렇게 군 생활을 모두 마친 우리는 2009년 미니앨범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발표했다 하지만 전역 후 어딘지 모르게 바뀌어버린 음악씬에 우리는 이상하게도 적응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사보의 방에서 기타 치며 놀던 시간들을 그리워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였을까 언젠가 나누었던 이야기처럼 4집이 마지막 앨범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나가야겠어 KOREANGROOVE

일어나 나가야겠어 내겐 좁은 이 방에서 음아 이젠 빛을 맞을 준비가 난 정말로 됐어 일어나 나가야겠어 정이 든 내 방에서 음아 이젠 빛을 맞을 준비가 됐어 눈 뜨기 힘든 매일 아침 그럼에도 주황색 해를 봤지 못 자 할게 많던 매일 밤 분명 너도 나 같을 걸 알아 불평 않아 나의 삶이야 시간은 가고 해결 할 일들이 많아 허나 아직 이뤄야 할 것들이

까만 밤 환한 방에서(97461) (MR) 금영노래방

찬이슬 내리는 까만 밤 그리움이 찾아온 환한 방에서 까만 밤 환한 방에서 긴긴밤 하얗게 같이 하던 내 친구 안녕하며 돌아서 하늘 보던 내 친구 이 가슴 다하여 너를 너를 부른다 이 한밤 하얗게 너를 너를 그린다 까만 밤 환한 방에서 비 오는 밤이면 눈물짓던 내 친구 낙엽지는 소리에 혼자라던 내 친구 까만 밤 환한 방에서 나의 마음 흐른다 사랑 있는 곳으로 끝없이

Panda Bear 혁오

같이 있는데 자꾸 부르지마 혼자 있는 게 난 더 편하니까 조그만 일에 화를 내지 않아 더 이상 내 기분은 뜨겁지 않아 내가 누군지 물어보지 좀 마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이 방에서 내가 사라진대도 아무도 없어진지 모를거야 I never thought you are such a traitor I never thought you are

Panda Bear hyukoh (혁오)

같이 있는데 자꾸 부르지마 혼자 있는 게 난 더 편하니까 조그만 일에 화를 내지 않아 더 이상 내 기분은 뜨겁지 않아 내가 누군지 물어보지 좀 마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이 방에서 내가 사라진대도 아무도 없어진지 모를거야 I never thought you are such a traitor I never thought you are

태어나주셔셔 고맙습니다 이채윤 율리안나

이 길은 눈물로 가득 찼던 쓸쓸한 길이였죠 하지만 지금은 나의 희망의 시작 당신은 내 곁에 있죠 나의 작은 방에서 자장가를 부르던 따뜻한 노랠 아직 기억해요 온 세상이 빛나는 기적처럼 영원토록 우리 함께 해요 태어나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를 보호해주는 예수님 모두가 행복해지는 기적과 같은 사랑 형태로 우리 함께 걷는 것을 잊지 말아요 이 길은 눈물로 가득

작은방 블루(Blue)

작은 방에서 가득히 꿈을 꾸고 있었죠 사람들이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었죠 날 걱정하는 사람들 손짓을 하는 사람들 좁은 곳에서 가만히 망설이고 있었죠 혼자는 너무 무서워 기다리고 있었죠 날 사랑해줄 사람들 내 옆에 있을 사람들 중에 내가 바라고 원하던 바로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 넌 내 삶을 본 적 있나요 관심조차 있긴 한가요 사랑 받을

까만밤 환한방에서 이선희

까만밤 환한방에서 찬이슬 내리는 까만 밤 그리움 찾아온 환한 방에서 까만밤 환한 방에서 긴긴밤 하얗게 같이 하던 내 친구 안녕하며 돌아서 하늘 보던 내 친구 비오는 밤이면 눈물짓던 내 친구 낙엽지던 소리에 혼자라던 내 친구 까만밤 환한 방에서 나의 마음 흐른다 사랑있는 곳으로 끝없이 끝없이 까만 밤에도 이 가슴 다하여 너를 너를 부른다

까만밤 환한방에서 이선희

까만밤 환한방에서 찬이슬 내리는 까만 밤 그리움 찾아온 환한 방에서 까만밤 환한 방에서 긴긴밤 하얗게 같이 하던 내 친구 안녕하며 돌아서 하늘 보던 내 친구 비오는 밤이면 눈물짓던 내 친구 낙엽지던 소리에 혼자라던 내 친구 까만밤 환한 방에서 나의 마음 흐른다 사랑있는 곳으로 끝없이 끝없이 까만 밤에도 이 가슴 다하여 너를 너를 부른다

정경일 원맨밴드

다리를 폈네 이 좁은 방에서 가슴을 폈네 저 넓은 하늘로 다리를 폈네 이 좁은 방에서 가슴을 폈네 저 넓은 하늘로 아아아 아아아 다리를 폈네 이 좁은 방에서 가슴을 폈네 저 높은 하늘로 아아아 아아아 차가운 너의 나를 바라보는 눈빛 차가운 나의 너를 바라보는 눈빛 싸늘한 너의 나를 바라보는 눈빛 싸늘한 나의 식은 심장 다리를 폈네 가슴을 폈네 다리를 폈네 가슴을

꽃길 살무사 (salmusa)

새벽 이 시간 때면 내가 울린 너의 얼굴이 생각나 내가 그때로 가면 너와 같이 함깨일탠대 내 방에서 행복하게 이제 알았어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너를 울렸던 밤 뒤를 돌아버린 날 차마 잡지 못하고 떠나보낸 너의 맘 내가 미안해 정말 뒤늦은 사과를 하내 오랜시간이지나 내가 이사가는날 지금말고 그때의 너와 조금더 가까워진 거리 난 아직 이동네에사나봐 너와걷던곳을

작은방 블루

작은 방에서 가득히 꿈을 꾸고 있었죠 사람들이 무서워서 웅크리고 있었죠 날 걱정하는 사람들 손짓을하는 사람들 좁은곳에서 가만히 망설이고 있었죠 혼자는 너무 무서워 기다리고 있었죠 날 사랑해줄 사람들 내 옆에 있을 사람들 중에 내가 바라고 원하던 바로 그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 넌 내 삶을 본적있나요 관심조차 있긴 한가요 사랑받을 자격 있나요 이젠 끝인가봐요

무드셀라 hertz (헤르츠)

언젠가 꿈을 꾸었지 햇살이 따사로운 방에서 우린 함께 눈을 뜨고 가장 먼저 눈에 맺힌 모습이 서로이길 바랐었지 나에게 너란 사람은 시간이 멈춘 듯한 이곳에서 내게 숨을 불어넣고 함께 걸어가자 말해주던 유일한 사람 우린 참 멀리 왔구나 네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그날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면 나에겐 커다란 꿈이었구나 그래도 사랑은 날 살아가게 했으니 지나간

Sunshine 짙은 [Zitten]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더는 기댈곳이 없을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길에서 날 기다린 것같아 홀로 남겨진 방에서 날 비추는 것같아 사람들은 잘 몰라 그대 웃는

Sunshine 짙은(Zitten)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때 더는 기댈곳이 없을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길에서 날 기다린 것같아 홀로 남겨진 방에서 날 비추는 것같아 사람들은 잘 몰라 그대 웃는

나와1 서예린

이제 그만 일어나 지겨운 방에서 나와 세상은 무서운 데가 아냐 사람들은 다 사람들일 뿐이야 이제 그만 일어나 안전한 방에서 나와 세상이 널 버린 게 아니야 그저 니가 용기 내지 못 한 거야 괜찮아 괜찮아 어서 나와 너를 보여줘 이 세상에 왜 구경만 하는 건데? 왜 던지지 못해? 남들처럼 너도 해 보고 싶잖아?

ZIPPERBAG 키디아이 (Kidi eye)

Move that trap 어두운 방에서 연기를 쏴 Move that trap zipperbag에서 마저 빛이나 Move that trap 어두운 방에서 연기를 쏴 Move that trap zipperbag에서 마저 빛이나 여전히 i can't see no more 멍청하게도 도전을 해봤어 누구는 남다른 역사를 써 듣기 싫은 말은 원래 듣기에도 써 거짓말을

따뜻하게 안아줄게 (With 라이너스의 담요) 고상지

아무도 없는 이 방에서 불을 끄고 너를 만나러 갈 거야 오늘 밤이 지나면 음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어서 와 네가 올 때까지 난 눈물을 흘려야 해 학교 종이 울리기 전에 교실을 몰래 빠져나와 친구들 우리를 보는 것 봤니 누가 뭐라 해도 우린 영웅 매점 앞 벤치에 앉아

Loose agl(에이지엘)

닿지 않을 것만 같아 이런 모습 누가 좋아해 이런 맘은 언제나 날 또 괴롭혀 내일도 똑같겠지 나는 변하지 않을 듯 해 이런 생각 때문에 매일이 무기력해 왜 그렇게 넌 내게 무심한데 떠나간 너는 언제 돌아올까 동안 내 맘엔 쌓인 안쓰러움과 애써 외면했어 난 떠나간 너는 언제 눈 맞춰 줄까 이 방에서 또 문을 닫은 채 왜 그렇게 oh 멀어져 다 내가 웅크린

Sunshine(78833) (MR) 금영노래방

때 돌아오는 길마다 그대 향기 남아 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 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 내리는

다시 그때로 ruwan

나 다시 그때로 돌아갔으면 해요 조그만 사랑을 주고 빨리 잊을 수 있도록 널 앞에 두고 딴 생각도 많이 하며 평생 처음 하던 모든 것들을 하지 않으며 가장 아름답던 날 아름답게 남겨 추억이란 일기장에 너의 얘기만 가득 한 그걸 바꿔주고 싶어 그때로 돌아간다면 널 미워하고 싶어 넌 여전히 예쁜 게 참 마음에 안 들어 난 오늘도 눈물을 삼켜 혼자인 내 방에서

혼잣말 YOUNGWAN (용완)

돈이 되는 내 혼잣말 방에서 매일 try 노랜 뜨거워 hot 빚이 많아 빛이 안보였던 날은 가 치열하고 비열했던 과거의 나의 night 돈을 벌어도 내 입버릇 f*** 돈을 벌어도 난 안꼽아 drugs 천벌을 받기전 쌓아놔 덕 현생의 가난이 내겐 형벌 돈이 되는 내 혼잣말 방에서 매일 try 노랜 뜨거워 hot 빚이 많아 빛이 안보였던 날은 가 치열하고

작은물 아난

나는 살았네 어두운 방에서 깊이 가라앉으며 조금씩 살았네 나는 살았네 틈으로 새어든 빛을 좇으며 조금씩 살았네 나는 살았네 우리를 만나러 검은 못을 흐르네 컴컴한 눈으로 나는 살았네 우리를 만나러 여기로 향했네 여기로 향했네

MELODY NAGASAWA

난 미리 맡고선 뛰지 아닌척하겠지 넌 뻔하니 난 기다리지 알아서 가라앉는 꼴 남겨진 사람이 떠나가고 나머진 금통이 없더라도 차가운 바닥에 남아 남은 노래들은 날아 난 조립 하네 꿈 계속 방에서 박혀 작업만 했어 원했던 생존 멜로디 우우우 우 우 계속 방에서 박혀 음악만 해도 현실에 막힌 친구는 떠나 새겨 버려졌지 돈이 내 머리에 새겨 버려졌지 돈이 내 머리에

이 노랠 부르기까지 (BanJang`s Theme) 반장

조그마한 한 칸 방에서 훗날을 기약하며 펜을 들어 노랠 쓰고 밤새 흥얼거렸지 이제 시간이 지나 노랠 들려주게 되었고 옛날을 추억하며 희미한 웃음을 짓네 힘들기도 했었고 기쁘기도 했지만 남아있는 이 쓸쓸함이 아쉬워 이 노랠 불러 날 기억하는 사람아 그대와 나누었던 말들과 약속이 헛되지 않았음을 이제는 알 수 있겠지 젊은

이 노랠 부르기까지 (BanJang's Theme) 반장

조그마한 한 칸 방에서 훗날을 기약하며 펜을 들어 노랠 쓰고 밤새 흥얼거렸지 이제 시간이 지나 노랠 들려주게 되었고 옛날을 추억하며 희미한 웃음을 짓네 힘들기도 했었고 기쁘기도 했지만 남아있는 이 쓸쓸함이 아쉬워 이 노랠 불러 날 기억하는 사람아 그대와 나누었던 말들과 약속이 헛되지 않았음을 이제는 알 수 있겠지 젊은 날의 나를 순간을 소중히 했던

Sunshine 짙은

남아있죠 어느새 오는 밤의 끝, 아무 것도 하지 못할 때 창밖으로 고갤 돌려 햇살 머금었죠 멀리서 나를 부를 때, 꿈결에 나를 찾을 때 멀리있지 않음을 알고 있겠죠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더는 기댈 곳이 없을 때 어디선가 그대 역시 나를 찾고 있겠죠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눈이내리는

여인의 사랑 김지애

1 당신이 떠나던 밤 쓸쓸한 거리에는 불 꺼진 창문마다 밤이슬에 젖네 사랑해 사랑해 정열이 불타던 뜨거운 사랑이 마음 변해버려 떠나 버릴 줄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 여인의 사랑 2 당신이 가버린뒤 외로운 빈 방에서 두줄기 눈물 속에 흐느끼는 마음 사랑해 사랑해 영원한 맹세 믿어온 사랑이 지금은 타인들의 잃어버린 꿈 진정 어리석은 서글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