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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준 마음인데 조미미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마음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지애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난영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은방울 자매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정의송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0

한번준 마음인데 문희옥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란영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ㅡ 돌~릴~수~없...

한번준 마음인데 DJ처리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정정아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요한김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오세욱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나훈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도 없네? 사랑은 흘러 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이태호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변 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 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신웅

한번준 마음인데 - 신웅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 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 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 갑 니다 간주중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 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 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정연후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 지라도 한 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 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김봉자, 이봉춘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주현미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이혜령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Various Artists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 주 중~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백화연

밤 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 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 간데도 바람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한번준 마음 이민숙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 주 중~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한번준 마음인데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간주중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김준규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정의송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나훈아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오은주

밤하늘에 별빛이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 간주중 -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 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김지애

1/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가슴깊이 세기며~ 살아갑니다 ~~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드러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이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영원도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메들리)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 준 마음인데 양진수

"1절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음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 갑니다 2절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 가도 한번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 갑니다 "

한번 준 마음인데 김란영

1.밤 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변할수 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데 (변할)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에 정~허엉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1723)

단심이-★ 미현

미현-단심이-★ 1절~~~○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한번준 마음인데 그리쉽게 잊을수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나의 곁으로 사연일랑 묻지 않을게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지금도 잊지 못해요~@ 2절~~~○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그누가 말을 했던가 한번준 마음인데 그리쉽게 잊을수있나 돌아와요 돌아와요

사랑의 이름 (나훈아) 노래방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사랑의 이름 나훈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사랑의이름(나훈아)17108 경음악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사랑의이름(나훈아17108) 경음악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사랑의 이름 여운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새긴 그 사람 언제나 뜨거운 사랑을 주네 영원히 나홀로 사랑하리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이름 한번준 사랑인데 버릴수 있나 미운정 고운정을 쌓은 그 사람 가슴에 꽃피우는 사랑을 주네 한세상 그대와 행복하리 슬픔을 달래주는 사랑의 이름

천리먼길 박우철

* 1절 *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렇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 왔다 돌아 서는 이발길....

천리먼길 민경희

1절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렇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 왔다 돌아 서는 이발길.... 2절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 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박우철

1.그리운 님을 찿아 님을 찿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럴수가 있을까 천리~먼~길 찿아왔다 돌아서는 이~발길. 2.

정들여놓고 손진아

한번준 마음인데 옛정을 생각해서 뜨겁게 사랑해요 그날밤처럼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