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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기에 조미미

참을 없기에 - 조미미 실없는 꿈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나 가슴 아픈 이별이라서 설움을 참으려고 애써봤 건만 참을 없었기에 하염도 없이 눈물은 여울되어 가슴 적시네 간주중 세월이 흘러흘러 훗날이 되면 잊을 있으리라 마음하면서 많은 낮과 밤을 새겨왔지만 참을 없었기에 지금까지도 눈물은 여울되어 가슴 적시네

두줄기눈물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 눈물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두줄기눈물 나훈아,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냥 갈 수 없잖아 조미미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수 없잖아요 조미미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그냥 갈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 나 그 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정이란 조미미

한 송이 꽃잎을 물결 위에 띄우고 그렇게 잊으려 잊으려해도 그래도 잊을 없네 정이란 정이란 무엇이길래 내 마음을 가져가 이 마음 이 마음을 어쩔 없어 정이란 이런가요

한번준 마음인데 조미미

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 없네 사랑이 마음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 없네 사랑은 흘러간데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과거는 흘러갔다 조미미

1)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웬말인가요 조미미

바람이 불어올까봐 찬비가 내릴까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해 주던 당신이었는데 잊으라시니 잊으라시니 이게 웬말인가요 잊을 없어요 잊지 못해요 그 마음 돌려 주세요 바람이 불어 올까봐 찬비가 내릴까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해 주던 당신이었는데 잊으라시니 잊으라시니 이게 웬말인가요 잊을 없어요 잊지 못해요 그 마음 돌려 주세요

웬일인가요 조미미

바람이 불어올까봐 찬비가 내릴까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해 주던 당신이었는데 잊으라시니 잊으라시니 이게 웬말인가요 잊을 없어요 잊지 못해요 그 마음 돌려 주세요 바람이 불어 올까봐 찬비가 내릴까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해 주던 당신이었는데 잊으라시니 잊으라시니 이게 웬말인가요 잊을 없어요 잊지 못해요 그 마음 돌려 주세요

동창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있겠지 다시 돌아 올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왠 말인가요 조미미

바람이 불어 올까봐 찬비가 내릴까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해 주던 당신이었는데 잊으라시니 잊으라시니 이게 웬 말인가요 잊을 없어요 잊지 못해요 그 마음 돌려주세요 바람이 불어 올까봐 찬비가 내릴까봐 언제나 나만을 사랑해 주던 당신이었는데 잊으라시니 잊으라시니 이게 웬 말인가요 잊을 없어요 잊지 못해요 그 마음 돌려주세요

진달래야 조미미

누가 심은 꽃이련가 그 무슨 사연이던가 진달래야 진달래야 그 사연 알 없구나 봄 가고 여름 가고 가을이 와도 나비의 그 사랑이 아쉬움에 너의 몸은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 있느냐 누가 심은 꽃이련가 그 무슨 사연이던가 진달래야 진달래야 그 사연 알 없구나 봄 가고 여름 가고 가을이 와도 나비의 그 사랑이 아쉬움에 너의 몸은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 있느냐

딸의 마음 조미미

출가외인이라지만 딸의 마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몸은 비록 떠나 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하시던 모습 고마우신 그 은혜를 잊을 없어 딸의 마음은 딸의 마음은 행복합니다 부디 오래 사세요 출가외인이라지만 딸의 마음은 부모님 곁에 있어요 몸은 비록 떠나 있어도 마음은 곁에 있어요 자나깨나 자식 걱정하시던 모습 고마우신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

여자의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많은 세월~속~에 사랑만을 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

떠나지 말아요 조미미

아~ 아 날두고 정말 떠나가십니까 이렇게 붙잡아도 내마음 몰라주고 진정코 떠나십니까 흘러가 버린 그 세월을 돌려줄 없다면 나만 외롭게 혼자 남기고 떠나지 말아요

낙화유수 조미미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 꿈을 놓은 맹세 세월은 흘러흘러 청춘은 가고 한 많은 인생고개 넘어서 가자 인생은 낙화유수 세월은 강물 새파란 청춘 싣고 떠나간 꿈아 세뤌은 흘러흘러 청춘은 가고 한 많은 인생고개 넘어서 가자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제주 아가씨 조미미

저 멀리 수평선에 님 떠나갈 때 갈매기도 흐느끼며 이별을 하네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한마디 잊을 없어 오늘도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똑딱선 고동소리 멈추는 곳은 미련을 남기고 간 님 계시는 곳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언약이 야속스러워 눈물로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흑산도아가씨 조미미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 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어찌합니까 조미미

입술에 묻은 말로 사랑한다 해놓고 보내지 않았는데 떠나간 당신 돌이킬수 없는 줄 나도 모르고 당신께 바친 정을 어이합니까 한마디 인사로 사랑은 끝났는데 미워해도 정만은 끊을수 없는 줄은 이제야 알았으니 어찌합니까 당신은 남남으로 돌아설 있지만 보내는 마음에는 미련이 남아 안개처럼 젖어서 외로운 마음 끝나지 않은 정을 어이합니까 당신이 떠날때

한많은 대동강 조미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잊을수만 있다면 / 활짝펴고 조미미

잊을수만 있다면 / 활짝 펴고 - 조미미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 번 다시 남산 길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련마는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갑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다시 보아라 풀 한 포기 흙 한 줌도 고마운 누리 오며 가며 즐겁게 나누는 마음 새 하늘 새 기쁨 울려 퍼진다 가슴을

황제의딸 ost 조미미

저 산 끝에 이르고 / 저 강물 흐르지 않는다 해도 시간이 멈춰 버리고 / 우주만물이 사라진다 해도/나는 그대와 헤어질 없네 그대의 따스함은 생명을 이어주는 위안/태양이 뜨지 않고 / 지구가 돌지 않는다 해도 춘하추동이 사라지고 / 산천초목이 말라버려도/나는 그대와 헤어질 없네 그대의 미소는 내 생의 가장 큰 그리움/우리 하나 되어 대범하게

서귀포를아시나요 ◆공간◆ 조미미

서귀포를아시나요-조미미◆공간◆ 1)밀~~~~감~향~~기~~~풍겨~오~는~~~ 가고싶~은~내~~~고~~~향~~~~칠백~~~리~~~ 바~다~건~~~~너~~서~귀~포~~~~를~ 아~~시~나~요~~~~동백~꽃~~송이~처럼~~ 어여쁜비바리~들~~~콧~노래~도~흥겨~웁게~~~ 미역따고밀감을따는~~ 그리~운~~~내~고~향~~~~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사랑은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사랑은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사랑했는데 조미미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