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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순정 조미미

1) 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라 꽃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아- 아 아아- 아 순정한 젊은날의 순정한 젊은날의 로맨스 노래 2) 오늘도 동산엔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이 가슴속에 맹세하든 영원한 사랑이여 아아- 아 아아- 아 순정한 젊은날의 순정한 젊은날의 로맨스 노래

젊은날의 순정 Various Artists

순백한 가슴에 피어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오늘도 동산에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 이 가슴 속에 맹세하던 영원한 사랑이여 아~ 아~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댄서의 순정 조미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네온사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섹스폰아

금산 아가씨 조미미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직녀성 조미미

낙엽이 정처 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 줄에 설움을 걸어놓고 밤마다 그리워서 울고 싶었소 꽃잎에 맺은 순정 시들어지고 얄궂인 설움 속에 눈물만 젖어 저 멀리 깜박이는 직녀성 별빛처럼 외롭게 혼자 남은 몸이랍니다

미워하지 않으리 조미미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꽃잎편지 조미미

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그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그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꽃잎 편지 조미미

1.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그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떄 오신다는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2.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그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그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디스코 메들리 20 조미미

뛰어 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 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노래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

디스코 메들리 20 조미미

뛰어 들어요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 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노래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

백치 아다다 김란영

차라리 모를것을 젊은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야..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야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 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 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할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내 눈 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

젊은날의 초상 권인하

젊은날의 초상 지난날로 가고 있는 기억을 잡아보려해도 점점 빠져드는 점처럼 벗어날 수 없는데 왜 이제야 그댈 느끼는지 잊은 듯 살수있었는데 새삼 그리운건 무슨 일인지 나도 알수 없잖아 저마다 안고 살아갈 추억의 양이 모두 같을 순 없는걸 알지만 유난히 힘겨워 하는건 아지까지 그대를 보내지 않은 탓일까 생각하며 뭥ㄹ해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난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뿐인걸...

젊은날의 우리들 박인희

두 눈을 감으면 너의 모습 네게로 다가온다 한 때는 날 보고 웃었던 너 날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 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깊은 그 목소리 헤세와 구름을 사랑하던 젊은날 우리들 음음음~~~ 랄랄라라~~~ 한 때는 날보고 웃었던 너 날 보고 울었던 너 구름을 따라 먼 길 떠나 끝없이 방황하던 야윈 얼굴에 빛나던 눈 정...

젊은날의 아픔 한영애

비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누운 희미한 나의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경건하게 무릎꿇지만 아하 눈부신 들판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내영혼의 빈터를

젊은날의 축제 이재성

☆★☆★☆★☆★☆★☆★ 황금빛 캠퍼스 위에 달빛 물결이 일면 모닥불 향내속에 우리의 이야길 피우지 축제의 밤은 깊어가고 이별의 음악이 들리면 아쉬운 너의 손을 잡고 슬픈 춤을 추었지 *오 - 축제는 끝나버리고 오 - 사랑도 끝나버리고 축제 축제 축제의 밤 사랑한 그대 다시 또 올순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밤 떠나간 그대 다시 또 올순 없어 축제 축...

젊은날의 초상 김창완

젊은 날의 초상(젊은연인들) 라 라 라 라 라 ~~ 가다 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서 허~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히~ 잊지 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히~ 서로 잊지 말아요 허~ 허~ 가다 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

젊은날의 축제 이재성

황금빛 캠~퍼스위에 달빛 물~결이 일면 모닥불 향내속에 우리의 이야기를 피우지 축제의 밤은 깊어가고 이별의 음~악이 들리면 아쉬운 너의 손을 잡고 슬픈 춤을 추었지~ 오 축제는 끝나버리고 오 사랑도 끝나버리고 축제 축제 축제의 밤~~~~~ 사랑한 그대 다시 또 올 순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밤~~~~ 떠나간 그대 다시 또 올 순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야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 한 나를 깨우는거야 너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 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할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내 눈 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

젊은날의 축제 이재성

황금빛 캠~퍼스위에 달빛 물~결이 일면 모닥불 향내속에 우리의 이야기를 피우지 축제의 밤은 깊어가고 이별의 음~악이 들리면 아쉬운 너의 손을 잡고 슬픈 춤을 추었지~ 오 축제는 끝나버리고 오 사랑도 끝나버리고 축제 축제 축제의 밤~~~~~ 사랑한 그대 다시 또 올 순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밤~~~~ 떠나간 그대 다시 또 올 순 없어 축제 축제 축제의...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에 니모습 순결한 젊은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나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사랑은 너뿐인걸~~

젊은날의 내노래는 유현상

스타 프로필 가수 강성범 생년월일 1969년 05월 20일 본적 서울 영등포구 가족사항 2남 1녀 중 둘째 결혼여부 미혼 혈액형 A 신체 신장-161Cm,체중-42Kg, 32-23-33 본명 학력 서울삼광초등학교(졸업),보성여자중학교(),줄리아 위치먼드 고등학교(졸업),맨하탄 드라마스쿨(졸업) 데뷔 1990,1집 보라빛 향기 수상경...

젊은날의 초상 주영훈

왜 이제와 기다림에 지쳐 돌아선 내게 널 잊고 살기로한 나를 깨우는거야 더 얼마나 나를 울리려고 돌아온거니 내 삶은 너로 인해 이렇게 무너진걸 그렇지만 이미 내~겐~ 날위한 사람이 있어~~ 너에게로~~ 돌아가긴 늦은거야~~ 이제는 기도해 내 영혼속의 니 모습 순결한 젊은 날의 꿈으로 남도~록 하지만 기억해 난 눈감는 그날까지 서러운 내 사랑은 너뿐인걸...

젊은날의 꿈 제상욱

배우고 사랑하면서 많은 이별을 겪고 이렇게 우린 서로 세상을 알면서 어느덧 어른이 되었네 가슴아파도 아픈지 모르던 순수했었던 때를 기억하니 울고싶어도 날 위해 웃던 소중한 기억속의 나의 친구여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는 그리움 울어보아도 감싸주는 이 하나 없는 이밤 술한모금에 오늘도 나는 달랜다 홀로 남은 이길을 젊은날의

젊은날의 단편 류시원

너를 위해 묻어 두려해 습관처럼 잠이 든 밤들을 너를 보낸 후에 알았어 널 힘들게만 했던 나인걸 힘들어 하지마 이젠 나로 충분하니까 항상 너를 아프게만 했잖아 이제 나는 널 보내려해 이미 곁에 없지만 내 안에 널 보낸 후에 나도 너를 떠날 수 있을거야 미안해 하지만 난 괜찮을꺼야 차라리 날 미워해도 돼 난 잊으려고 해 내 마음속 깊이 아직도 지워...

젊은날의 아픔 한영애

비바람에 실려가는 무정한 그대의 마음 구름 구름에 실려가는 나그네 허무한 마음 우~ 달빛 아래 길게누운 희미한 나의그림자 세월 세월이 접어버린 소리없는 젊은날의 아픔 아하 밤은 지나 새벽안개 대지속에 스며들고 떠오르는 아침해에 경건하게 무릎꿇지만 아하 눈부신 들판위에 푸석한 발자취 돌아다보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지만 아직도 내영혼의 빈터를

젊은날의 시련 강승모

젊은날의 시련 - 강승모 이렇게 원해도 당신은 몰라요 희미한 불빛 아래 올리는 기도를 이렇게 원해도 당신은 없나요 지금의 이 자리는 그때가 아니예요 끝없는 기다림의 그 세월은 아직은 미쳤다고 말할 수 없어요 사랑의 시련은 이별이지만 초라한 내 모습은 보일 수 없어요 이렇게 원해도 당신은 갔나요 추억을 밟으면서 그렇게 갔나요 간주중 끝없는

젊은날의 초상 미르(Mir)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었던 그래도 우리는 정말 좋았어 바보 같기도 했고 그래도 순수했지 사랑도 우정도 그랬어 다시 오지 않지만 우린 모두 가졌어 젊은 날의 추억 하나 까지도 점점 생각이 나서 자꾸 그리워 져서 한번쯤 보고 싶은 첫사랑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모습은 많이 변해 있겠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하면서 살까 나를 잊...

젊은날의 이력서 티 사운드(T-sound)

젊은 날의 이력서 지친 하루의 늪에 빠져 있었던 나 깊은 한숨만 쉬어 날려 보내고 앞이 보이질 않는 미래 살아가는 나란 사람은 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 할 수 없이 살아 가는지 구긴 이력서에 내 맘도 버려지고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는 나였어 현실이란 너무 큰 짐이 내 어깰 짓누르고 있고 가진 것도 없는 막막한 내 자신을 원망 하지만 (언젠가 웃을 ...

젊은날의 울상 원 아이드 크루(One Eyed Crew)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Yo 등록금 4,000만원과 바꾼 4.0의 학점,?

젊은날의 초상 한경애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문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말아요 아 가다보면 어느세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외로워서 만나고 워 외롭게 헤어져 외로...

젊은날의 이력서 티 사운드

지친 하루의 늪에 빠져 있었던 나깊은 한숨만 쉬어 날려 보내고앞이 보이질 않는 미래살아가는 나란 사람은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할 수 없이 살아 가는지구긴 이력서에 내 맘도 버려지고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는 나였어현실이란 너무 큰 짐이내 어깰 짓누르고 있고가진 것도 없는 막막한내 자신을 원망 하지만언젠가 웃을 꺼라독한 술 한잔 넘기며애써 위로하고 있지언젠...

젊은날의 꿈 The Trace

젊은날에 꿈을 먹었어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렸었지 쉽지 않았어 긴시간을 그렇게 고독 아름다운 시간 인내하며 걸어왔었지 수면위로 드러나고 싶었어 하지만 포기하려해 이제 돌아가려해 시작 아름다웠던 날로흐르는 눈물 지울 수가 없다 눈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슬퍼보여 맘대로 할 수없는 내 맘 그래 내 삶 애써 웃음 지으면서 참아 본다 다시젊은날에 꿈을 먹었...

젊은날의 울상 One Eyed Crew (원 아이드 크루)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Yo 등록금 4,000만원과 바꾼 4.0의 학점, 도시락 까먹으며 버텼던 인턴사원, But anyone~ 눈물이 베인 수많은 상장들, 그리고 누굴 위한 봉사인지도 몰랐던 봉사활동까지 High TOEIC score For my

젊은날의 초상 신영균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섬 넘어로그대있을 것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잊지 말아요가다보면 어느새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그대 있을것 같아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외롭게 헤어져외로운 사람끼리잊지 말고 살아요눈물 많은 사람끼리서로 잊지 말아요가다보면 어느새 ...

젊은날의 초상 김란영

가다보면 어느새 그 바닷가 바닷가작은섬 너머로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 호오~~외롭게 해어져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눈물많은 사람끼리 서로잊지 살아요가다보면 어느새 그 건널목 건널목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외로워서 만나고 호오~~외롭게 해어져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눈물많은 사람끼리 서로잊...

젊은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말 못하고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스카프

젊은날의 초상 니가아는은정

무뎌진 하루 무감각해진 날들 젊은날의 흔적들 모두 사라져 가고 무너진 맘과 무덤덤 했던 기억들도 어느샌가 흘러버린 순간들을 붙들고 있어 Goodbye 사랑했던 나의 모든 것들아 Goodbye 나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영원이라 생각했던 너야 그렇게 널 믿고 싶었어 진심이라 생각했던 나를 한번쯤 돌아봐 주길 바래 길어진 하루 다시 시작되 버린 오늘 비가 내려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