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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첫사랑 조미미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 임희재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북천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수 없지만 밤에만 살짝이 찾아오셔서 날울려 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오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걸어 놓고 님기다리는 애끓는 마음 무정한 우리님은 알...

임금님의 첫사랑 나훈아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북촌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 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 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 ...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북촌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 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 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 ...

임금님의 첫사랑 김유경

임금님의 첫사랑 - 김유경 강화섬 꽃 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 위에 구름 이고 맨 발로 달려가마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곳진 나루터에 돛단 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 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간주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네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곳진 나루터에 빈 배만

임금님의 첫사랑 문주란

북촌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마음 좋고 점잖은 사나이라오 밤에만 살금살금 찾아오셔서 날 울려 놓고 떠나가시는 무정한 우리 임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마음 좋고 점잖은 사나이라오 벽오동 나무가지 달 걸어 놓고 임 기다리는 애끓는 마음 무정한 우리 임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의 첫사랑 박하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임금님의 첫사랑 민지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임금님의 첫사랑 이정순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나왔 두마리 사슴처럼 뛰고안고 놀았는데 갓꺼진 나룻터에 돗단배 떠나던날 노을아 가버려네 임금님의 첫사랑

임금님의 첫사랑 현철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남수련

강화 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곶이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 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곶이 나루터에 빈 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임금님의첫사랑 조미미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나-와 두마리 사슴처럼 뛰고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간주중<<<<<<<<<< 어-려-서 같이-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따라 꽃은피고 지-는-데 보고픈

임금님의 첫사랑(MR) 이정순

1절) 강ㅡㅡ화ㅡ섬ㅡ 꽃ㅡ바ㅡ람ㅡ이ㅡ 물ㅡ결에 실ㅡ려 오ㅡ면ㅡㅡ 머ㅡㅡ리 위ㅡ에ㅡ 구ㅡ름ㅡ이ㅡ고ㅡ 맨발로ㅡ 달ㅡ려ㅡ 나ㅡ와ㅡ 두 마리 사ㅡ슴ㅡ처럼ㅡ 뛰고 안고 놀았ㅡ는데ㅡ 갑고지ㅡ 나ㅡ루터에 돛단배 떠ㅡ나던 날ㅡ 노을에ㅡㅡ ㅡㅡ타버리ㅡ네ㅡ 임금님ㅡ의 첫ㅡ사ㅡㅡㅡ랑ㅡ ------------간주중----------------- 2절) 어ㅡㅡ려ㅡ서ㅡ 같...

애정이 꽃피던 시절 조미미

첫사랑 만나던 그 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아아아 아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 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 사랑 꽃필 때 아아아아 아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임금님의 첫 사랑 이미자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길은 멀어도 조미미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님께 향한 내 마음은 아주 가까워요 수만 리 이국땅이 이끼에 쌓여도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흐느껴 웁니다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진정어린 내 마음속엔 그대 뿐이에요 지금도 그대를 잊지를 못하여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몸부림 칩니다

카츄사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카츄샤 조미미

카츄샤 -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간주중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카츄사의 노래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미워하지 않으리 조미미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떠나버린 그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젊은날의 순정 조미미

1) 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라 꽃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아- 아 아아- 아 순정한 젊은날의 순정한 젊은날의 로맨스 노래 2) 오늘도 동산엔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이 가슴속에 맹세하든 영원한 사랑이여 아아- 아 아아- 아 순정한 젊은날의 순정한 젊은날의 로맨스 노래

마포 종점 조미미

1/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섰고 갈곳없는 나도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은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라오지 않은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비 내리는 종점

홍콩 아가씨 조미미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이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애달픈 영난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 인연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마포종점 조미미

밤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

구룡포 사랑 조미미

구룡포 사랑 - 조미미 동해바다 굽돌이 길 임을 실은 통통선 거울 같은 초록물에 해가 지는데 부산 가신 우리 임 왜 안 오시나 동래 울산 큰애기와 정분이 났나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기다리는 구룡포의 아가씨 간주중 구룡포에 달이 뜰 때 눈물 맺은 첫사랑 백사장의 해당화도 곱게 피는데 오신다던 그 날짜를 잊으셨나요 통통선의 고동소리

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임금님의 첫사랑 작사 임희재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북청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수 없지만 어고동 사이로 발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했는데 조미미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날이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정귀문 작사 이인권 작곡 조미미 노래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