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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리워 조미미

그리워 -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가신님 그리워 조미미

뜰아래 귀뚜라미 가야금 울려놓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문풍지 울어 가신 그리워서 가신 그리워서 나는 슬피 울어요 은하수 깊은 물에 기러기 울고 갈 때 서글픔에 이 한밤을 지새워보나 가신 그리워서 가신 그리워서 나는 슬피 울어요

임 그리워 조미미

임그리워 -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간곳이 없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단골손님 ◆공간◆ 조미미

단골손님-조미미◆공간◆ 1)오실땐단~골손님안오실땐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기다려지나~~~ 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그~말씀도오실때는좋았지만~~~ 안오시면외로워지는~~~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단~골~손님~~~~ 그리워~~라단~골~손~~~~~ ★~♪~♬~간~주~중~♪~♬~★ 2)오실땐단

님이라 부르리까 조미미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조미미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찾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이대로 돌이 되어 조미미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 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 잊어 사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서 사랑하는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못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 사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영원토록

끝없는 연정 조미미

1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어라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어라 그리워 그리워 애를 태워도 가슴속 타는 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서로 헤어져 길은 멀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는 연정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연정 아~아~아~ 끝없는 연정 2 가슴속 타는 불꽃 연기도 없어라 우리서로 헤어져 멀리있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흐르는 연정 가슴과 가슴으로

사랑했어요 조미미

이슬비가 내리던 어느 날 밤이었어요 이제 그만 헤어지자 차가운 말 한마디에 너무나 가슴 아파 말을 못하고 눈물이 내 마음의 호소였는데 아아아 무정한 사람 그렇지만 사랑했어요 이슬비가 오던 밤에 가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돌아올까 기다려 보았어요 새카만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 밤마다 그리워 울고 있는데 아아아 무정한 사람 그렇지만 사랑했어요

선생님 조미미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 선~생~ 아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

선생님 조미미

꿈 많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 선~생~ 아 아~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 이 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 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

선생님 ◆공간◆ 조미미

선생님-조미미◆공간◆ 1)꿈많~은~내~~가슴~에~~봄은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모~~르는~체~~알면~서~도~~~ 돌~아~선~~~선~생~~~~선~생~~~~ 아~~~아~~~~사~랑~한~다~~고백하~고~ 싶~어~도~~~여자~로~태~어~나~서~ 죄~가~될~까~봐~~~안~~녕~~~안~~녕~~~

봄은 오는데 조미미

봄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우리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어이해 못 오시나 하늘엔 종달새가 비비비배 진달래 꽃동산에 벌나비 노는 봄은 오는데 봄은 오는데 우리 언제 오시나 봄은 가는데 봄은 가는데 우리 왜 못 오시나 음 꽃은 지는데 꽃은 지는데 어이해 못 오시나 강 언덕 물제비가 지지지배 새파란 수양버들 분단장하는 봄은 가는데 봄은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향기품은 군사우편 조미미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 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아간에 받은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아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목포의 눈물 조미미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자체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연락선 조미미

음 떠나가네 내 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 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음 떠나가네 내 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 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나를 두고 아리랑 조미미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보고 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제주 아가씨 조미미

저 멀리 수평선에 떠나갈 때 갈매기도 흐느끼며 이별을 하네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오늘도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똑딱선 고동소리 멈추는 곳은 미련을 남기고 간 계시는 곳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언약이 야속스러워 눈물로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임그리워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든 곳 차거운 강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든 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이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우리님 조미미

살짜기 오셔서 내 마음 건드리고 살짜기 가셔서 내 마음 울리네 가버린 우리 님은 미운 우리 음음음 잊지 못해요 음음음 미련이 있어요 날 울리고 떠나가신 우리 님이여 꿈길에 오셔서 내 마음 위로하고 꿈길에 가셔서 울려만 주시네 떠나간 우리 님은 미운 우리 음음음 잊지 못해요 음음음 미련이 있어요 날 버리고 떠나가신 우리 님이여

아리랑 낭랑 조미미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만은 안 넘어 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만은 안 넘어 와요

못잊어서 또왔네 조미미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찾아서 내가 또 왔네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사잇길 조미미

사잇길/조미미 사이사이 사잇길 님과 같이 걷던 길 사이사이 사잇길 행복했던 길 길 가다가 꽃잎따서 내 마음을 달래주던 음 ~ ~ ~ 음 ~ ~ 아 ~ ~ ~ 아 ~ ~ 사잇길의 그 추억이 나를 속삭여 주네 [2] 사이사이 사잇길 님과 같이 걷던 길 사이사이 사잇길 행복했던 길 길 가다가 꽃잎따서 내 마음을 달래주던

진천 아가씨 조미미

산수 좋고 인심 좋아 살기 좋은 진천 고을에 꿈을 먹고 곱게 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깨나 그리운 남 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 아가씨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 맑은 진천 고을에 약수 먹고 곱게 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 달 뜨면 꿈을 안고 떠나가신 그리운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연 락 선 조미미

음~~~ 떠~나가네 내 ~ 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음~~~ 떠~나가네 내 ~ 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연 락 선 조미미

음~~~ 떠~나가네 내 ~ 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음~~~ 떠~나가네 내 ~ 실은 연락~선~이 해~풍이 날~리는 옷고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는데

못잊어서 또 왔네 조미미

못 잊어서 또 왔네 - 조미미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거운 추억이나 달래 보려고 울며 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간주중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거운 추억이나 달래 보려고 울며 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찾아서

기다릴까요 조미미

1.얼마나 그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 하루하루 날이 가고 달이 가는데 소식 한장 없으니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지쳐버린 이 마음 눈물인지 한숨인지 나도 이제 모르겠어요 아 ~ 아 ~ 야속한 이렇게 무작정 기다려야 합니까 2.얼마나 그 얼마나 기다려야 합니까 꽃도 지고 잎도 지고 해도 가는데 님은 영영 안 오시니 애태우다가 애태우다가 지쳐버린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영남 아가씨 조미미

다홍치마 옥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 기다리나 방긋 웃는 아가씨 추석 달 바라보는 영남 아가씨 샛별 같은 눈동자 무슨 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 좀 하이소

장희빈 조미미

1)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 아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 대전 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 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회관마저 떨리는가

길은 멀어도 조미미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님께 향한 내 마음은 아주 가까워요 수만 리 이국땅이 이끼에 쌓여도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흐느껴 웁니다 멀어도 멀어도 길은 멀어도 진정어린 내 마음속엔 그대 뿐이에요 지금도 그대를 잊지를 못하여 첫사랑 그대만이 그대만이 그리워 그리워 몸부림 칩니다

디스코 메들리 20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 물보라 최진희 노래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디스코 메들리 20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 ~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무어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 물보라 최진희 노래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하동포구 아가씨 조미미

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데려다주오

청산에 지는달 조미미

청산에 지는 달 - 조미미 우거진 청산 위에 지는 달은 종달새 울음 소리 사라지고 목 메어 가신 불러도 대답없어라 산천초목아 말해다오 이 가슴의 그리움을 간주중 서산에 지는 달아 말을 해다오 부엉새 울음 소리 처량하고나 가슴에 피 맺힌 답답한 이 사연을 산천초목아 말해다오 이 가슴의 그리움을

삼백리 한려수도 조미미

1)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구비구비 바닷길에 배가 오는데 마중 섬색시의 풋 가슴 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2) 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같구나 구비구비 바닷길에 밤은 깊은데 섬색시 풋 가슴에 피는 사랑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피어나네

남해 아가씨 조미미

밀물에 미역 따고 썰물에 굴을 따는 섬처녀 가슴 속에 그리운 정 쌓이면 파도소리 뱃고동소리 우리 아니신가 아아 애만 타는 열아홉 살 남해 아가씨 밀물에 미역 따고 썰물에 굴을 따는 섬처녀 가슴 속에 그리운 정 쌓이면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마음에 아아 애만 타는 열아홉 살 남해 아가씨

여인의 연가 조미미

멀고먼 하늘가에 님이 오라 손짓해도 구름 너머 아득한 길 날개 없어 못갑니다 헤어져 살 운명인가 꿈길마다 슬픈 사연 어느 때나 그대 만나 눈물 없이 살아보리오 떠난 강 언덕에 물망초만 피고 져도 바다 건너 막막한 길 배 없으니 못갑니다 헤어져서 살더라도 부디 행복하옵소서 진정으로 비는 마음 안타까운 여인의 연가

임금님의 첫사랑 조미미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아리랑 랑랑 조미미

1)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만은 아니 넘어요 2)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 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님만은 아니 넘어요

눈물젖은 두만강 조미미

눈물젖은 두만강 - 조미미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 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