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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워요 조미미

외롭다고 손짓한 걸 몰랐습니다 춤추는 꽃잎만 바라보았지 꽃잎에 지는 이슬이 무얼 말한지 내 진정 몰라서 울었습니다 가슴에 숨은 사랑을 내 어이 몰랐던가 내 어이 몰랐던가요 그 손짓 그 미소가 사랑인 줄을 조용히 생각하니 내가 미워요 외롭다고 손짓한 걸 몰랐습니다 춤추는 꽃잎만 바라보았지 꽃잎에 지는 이슬이 무얼 말한지 내 진정 몰라서 울었습니다 가슴에 숨은

그런말씀마세요 조미미

그런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내 마음을 모를거야 사랑도 모르고 내 마음도 모르고 떠난다니 떠난다니 그런 말씀 마세요 그런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내 마음을 모를거야 사랑도 모르고 내 마음도 모르고 떠난다니 떠난다니 그런 말씀

못잊어서 또왔네 조미미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그런말씀 마세요 조미미

그런 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 거야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사랑도 모르고 내 마음도 모르고 떠난다니 떠난다니 그런 말씀 마세요 그런 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 거야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사랑도 모르고 내 마음도 모르고 떠난다니

못잊어서 또 왔네 조미미

못 잊어서 또 왔네 - 조미미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거운 추억이나 달래 보려고 울며 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간주중 못 잊어서 또 왔네 미련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거운 추억이나 달래 보려고 울며 가던 내가 왔네 못 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선창 조미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그런 말씀 마세요 조미미

그런말씀 마세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거야 내 마음을 모를거야 사랑도 모르고 내 마음도 모르고 떠난다니 떠난다니 그런 말씀 마세요

부모 조미미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당신은 철새 조미미

☆★☆★☆★☆★☆★☆★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 타도록 그리움주고 아 ~ ~ ~ ~ ~ 가버릴 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에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아 ~ ~ ~ ~

사랑 조미미

순옥아 네 마음을 내가 모르랴 차라리 모르는 게 행복이고나 가슴과 가슴 속에 오고 가는 마음 그것이 사랑보다 더 높은 사랑 억지로 잊는 것이 억울하리라 그러나 참사랑은 길이 산단다 의사와 간호부의 국경을 지켜 그리운 감사 속에 살아를 가자 순옥아 네 희생을 내가 잊으랴 차라리 잊는 것이 정이로구나 꿈길과 꿈길 속에 사모하는 마음 그것이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안 될 것을 바보처럼 사랑은 왜 해 나를 두고 떠날 바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는 내가 가엽지 않은 가요 싫어 싫어 나는 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나를 두고 가지말아요 이제와서 후회할 걸 처음부터 사랑은 왜 해 내마음이 아프도록 슬픔만 남겨둔 사람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 내가 가엽지 않은 가요 싫어 싫어 나는 싫어요 나를

당신만을사랑했기에 조미미

조미미 ♪당신만을사랑했기에♪ 사랑해선 ~ ~ ~ 않될것을 ~ ~ ~ 바보처럼 사랑은 왜해 ~ ~ ~ 나를두고 ~ ~ ~ 떠날바엔 ~ ~ ~ 고운정도 가져 가야지 ~ ~ ~ 가지마라 애원하며 ~ ~ ~ 몸부림치는 내가 가엽지 않은가요 ~ ~ ~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 ~ ~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 ~ ~ 나를두고 가지말아요 ~ ~

고향무정 조미미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터미날 조미미

사람마다 가는 길이 서로 다른 터미널 노여움 속에 돌아선 님은 어디로 간다더냐 다시 한번 말해보려고 내가 여기 찾아왔건만 돌아서는 종점이네 님이 떠난 터미널 표만 사면 지체없이 떠나가는 터미널 노여움 속에 돌아선 님은 그 언제 간다더냐 가는 길을 막아서려고 여기까지 찾아왔건만 돌아서는 종점이네 님이 떠난 터미널

처녀 뱃사공 조미미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이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그렇게는 안될거야 조미미

두 손을 함께 모아 애원한다면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엄마 잃은 아기처럼 내가 운다고 내 사랑 당신이 돌아올까요 나 그대 사랑한 것을 잊게 해주면 영원히 영원히 잊어줄텐데 그렇게는 안 될거야 안 될거야 사랑한 기억을 잊지 못해요 마음깊이 새겨진 사랑의 언약 잊을 수만 있다면 잊어줄텐데 그렇게는 안 될거야 안 될거야 사랑한 기억을 잊지 못해요

카츄사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잊을 수만 있다면 조미미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두 번 다시 남산 길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려 만은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비가 내리는 남산 길을 홀로 걸어 봅니다 ~ 간주중 ~ 잊을 수만 있다면 잊을 수만 있다면 내가 버린 옛 사랑을 찾지 않으리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려 만은 흐르고 또 흘러도 잊을 길 없어 가로등 꺼진 남산

카츄샤 조미미

카츄샤 -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 속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간주중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말해 주겠니 조미미

말해 주겠니 말해 주겠니 내가 못한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볼테야 네가 나에게 니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못한 그 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볼테야 니가 나에게 니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미워요 김도하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내 발길을 묶어놓은 사람 가지 말라고 잡지 못하고 한번 준 마음 그 정이 야속해 떠나갈 바엔 정이나 주지말지 가슴만 태우는 내가 미워라 무정한 당신을 무정한 당신을 사랑한 게 죄라면 여자의 순정 때문에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내 가슴을 찢어놓은 사람 가지 말라고 잡지 못하고 야속한 사람 그 정이 미워라 떠나갈 바엔 정이나 주지말지

&***미워요***& 김도하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내 발길을 묶어 놓은 사람 가지 말라고 잡지 못 하고 한번 준 마음 그 정이 야속해 떠나갈 바엔 정이나 주지 말지 가슴만 태우는 내가 미워라 무정한 당신을 무정한 당신을 사랑한 게 죄라면 여자의 순정 때문에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내 가슴을 찢어 놓은 사람 가지 말라고 잡지 못 하고 야속한 사람 그 정이 미워라

미워요 씨야

안녕이란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미워요 씨야 (SeeYa)

안녕이란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미워요 씨야(SeeYa)

미워요 작곡 조영수 작사 안영민 편곡 조영수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미워요 씨 야

미워요 씨야 등록자 : 김종란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게해놓고.. 안녕이란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미워요 뮤직페이스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날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 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오 바람아 불어라 그리운 이 내마음

미워요 SeeYa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바람아 불어라 그리운 이 내 마음 전해지도록

미워요 씨야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oh 바람아 불어라 그리운 이

미워요 (화살님 신청곡) 씨야(SeeYa)

미워요 작사 안영민 작곡 조영수 노래 SeeYa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미워요 워너비.씨야

[규리]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보람]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보람,규리]사랑한다고 하더니 [규리]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보람,규리] 지켜준다고 약속하더니

미워요 최선율

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 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 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워 바람아 불어라 그리운 이

미워요 씨야

규리-평생을 나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평생을 나만 바라 본다고 해놓고 나 그댈 이토록 사랑하게 해놓고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미워요 보람-마음이 약해서 그댈 붙잡지도 못하고 못난정 때문에 잊지도 못하고 규리-사랑한다고 하더니 나를 떠나가버린 그 사람 지켜준다고 약속 하더니 나를 울리고 떠난 그 사람

미워요 에이블

이별은 예고 없이 온다지만 나는 여태 너 하나 지키지 못하고 널 감싸지 못해 너 하나 향한 마음은 두텁게 쌓여서 얼어버렸지 깰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날 욕해 널 잡지 못한 나 잡을 수 없는 나 가진 게 없어서 너를 가질 수 없는 나 니가 참 밉지만 날 떠나 꼭 행복해 내가 참 미워 오늘도 난 못 행복해 떠날 줄 몰랐어 이렇게 쉽게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