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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 못잊어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그 정 못잊어 조미미

그정 못 잊어 -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 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 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간주중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 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못 잊어

조미미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 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간 주 중 ~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꽃잎편지 조미미

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보낸 꽃잎편지 고운사연 적어서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때 오신다는 님을 그리워 못잊어 띄어 보낸 첫사랑의 꽃잎편지 2.

추억의 용두산 조미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든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찾아온 용두산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는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을 잡고 사랑하던 층층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오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놓던 사람은 어디가고 저달처럼 외로이도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려버린 유성처럼 아련하게 애달픈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리면서 가슴엔 추억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2.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쓸쓸하게 외로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리면서 가슴엔 그리움이 남아야 하는가요

남해 아가씨 조미미

밀물에 미역 따고 썰물에 굴을 따는 섬처녀 가슴 속에 그리운 쌓이면 파도소리 뱃고동소리 우리 님 아니신가 아아 애만 타는 열아홉 살 남해 아가씨 밀물에 미역 따고 썰물에 굴을 따는 섬처녀 가슴 속에 그리운 쌓이면 먼 하늘 바라보며 그리운 마음에 아아 애만 타는 열아홉 살 남해 아가씨

카츄사의 노래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 말~씀~도 달콤한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트롯트 메들리 27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 말~씀~도 달콤한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공항의 이별 문주란 노래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카츄사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천여화 조미미

지난 밤 북풍한설 꺾여진 매화 가지 눈물이 비가 되고 한숨이 바람일세 한백년 이별 없이 살잔 꿈 사라지고 아 아롱진 영창에 꿈을 새긴다 그려 우는 여인 한많은 사연들 꽃 피고 새 우는 봄 어이할까나 비 개인 언덕 위에 구름만 노닐고 아 오색빛 꽃망울은 사연을 쓴다

금산 아가씨 조미미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약혼녀 조미미

가슴속~~에 곱게 피~는 장미~빛 순~~에 꿈을~ 따는~ 처녀 이름 아~~~ 나는 약혼녀 세상살이 고달픈 길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 도와 한평~생을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눈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 가슴 아~~~ 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 길

약혼녀 조미미

가슴속~~에 곱게 피~는 장미~빛 순~~에 꿈을~ 따는~ 처녀 이름 아~~~ 나는 약혼녀 세상살이 고달픈 길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서로 도와 한평~생을 살자던~ 당신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버리지는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 눈동자~~에 아롱지~는 수줍~은 사~연~에 설레~이는~ 처녀 가슴 아~~~ 나는 약혼녀 인생살이 외로운 길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박진석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양진수

@푸~후우른 파도 갈매~에에기도 정든항구~후우도 날이~이이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님)을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하아가지~이이만 못~호옷잊어 못잊어 철새~헤에따라 다시오련다 ,,,,,,,,,,,2. 푸~~~~~도 임(님)을두고 떠나 (간~하안다)가는 가슴은 아~하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다.

그 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유지나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어요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그 정 못 잊어 나훈아

못잊어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 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 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정말 못잊어 백남숙

안녕이 싫어서 두손 잡던 너 이별이 아쉬워 두눈 감던 너 나뭇잎 사이로 바람이 불며 잊혀질까 두려워 울고 말았네 ** 무--한 사람은 멀리 갔어도 지난 시절 추억들은 정말 정말 못잊어 정말 정말 못잊어

유정 나훈아

돌아갈 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 거면 정은 왜 줬소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인 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 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이 하나면 정은 열이요 아아아 못잊어 못잊어 사랑이 남기고 간 몹쓸 돌아갈 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 거면 정은 왜 줬소 미웠다가도 그리운 것이 정인 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남긴 정 장욱조

안녕 이란 한마디를 서로가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었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우리가 맺은 인연 헤어져도 못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돌아온단 약속은 남기지 말아줘요 기다리다 지치면은 상처가 남으니까 마지막 밤은 이렇게 끝나도 흘러간 짧은 세월을 두고 두고 못 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말해 주겠니 조미미

말해 주겠니 말해 주겠니 내가 못한 말을 말을 듣고 말을 듣고 나는 느껴볼테야 네가 나에게 니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못한 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말을 듣고 말을 듣고 나는 느껴볼테야 니가 나에게 니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지금도 그 사람이 조미미

지금도 사람이 생각이 나요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숭고한 사랑 앞에 감추던 눈물 새하얀 가슴에 멍이 들까봐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지금도 사람이 생각이 나요 지금도 사람이 생각이 나요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숭고한 사랑 앞에 감추던 눈물 새하얀 가슴에 멍이 들까봐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간 사람 지금도 사람이 생각이 나요

임 그리워 조미미

임그리워 -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는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은 간곳이 없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임그리워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든 곳 차거운 강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든 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이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님 그리워 조미미

님 그리워 - 조미미 물어물어 찾아왔소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간곳이 없네 간주중 물어물어 찾아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님은

무정한 사람 염가연

그리운 때문에 사랑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청춘인가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에 잊지 못해 애태우며 울고 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알뜰한 때문에 미련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사랑인가요 너와나는 정을모아 정으로 하나되어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서 했건만 한마디

무정한 사람 염가연

그리운 때문에 사랑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청춘인가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에 잊지 못해 애태우며 울고 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알뜰한 때문에 미련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사랑인가요 너와나는 정을모아 정으로 하나되어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서 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슬픔을 주지마오 조미미

불러봐도 불러봐도 님은 대답이없네 텅빈 내 가슴에 사랑만 주고 님은 떠나갔네 사랑한단 말 좋아한단 말 정녕코 진실이라면 하얀 내 마음에 까만 눈망울에 멍을 주지마오 슬픔을 주지마오 불러봐도 불러봐도 님은 대답이없네 텅빈 내 가슴에 사랑만 주고 님은 떠나갔네 사랑한단 말 좋아한단 말 정녕코 진실이라면 하얀 내 마음에 까만 눈망울에 멍을

진달래야 조미미

누가 심은 꽃이련가 무슨 사연이던가 진달래야 진달래야 사연 알 수 없구나 봄 가고 여름 가고 가을이 와도 나비의 사랑이 아쉬움에 너의 몸은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 있느냐 누가 심은 꽃이련가 무슨 사연이던가 진달래야 진달래야 사연 알 수 없구나 봄 가고 여름 가고 가을이 와도 나비의 사랑이 아쉬움에 너의 몸은 앙상하게 가지만 남아 있느냐

소문났네 조미미

소문났네 소문났네 앞집 처녀 소문났네 뒷마을 삼돌이와 뜨겁던 사랑이 온 동네 소문났네 밤마다 살짝궁 숨어 만나 마음을 꽃피운 사랑 소문이 났네 소문이 났네 꽃바람 타고 뜨겁던 사랑이 마음 준 사랑이 온 동네 소문났네 소문났네 소문났네 앞집 처녀 소문났네 뒷마을 삼돌이와 뜨겁던 사랑이 온 동네 소문났네 밤마다 살짝궁 숨어 만나 마음을

김포공항 조미미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그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가는데 떠나갈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은 떠나갈 사람 공항은 슬퍼

이별은 하지말아요 조미미

저 멀리 걸어가는 모습이 3년 전에 떠나던 당신의 모습 머리를 매만지는 옆모습도 어쩌면 그렇게도 당신 닮았나 내 마음도 마음도 똑같은 기다림인데 우리 이제 다시 만나면 이별은 하지 말아요 저 멀리 걸어가는 모습이 3년 전에 떠나던 당신의 모습 머리를 쓸어 빗는 모습도 어쩌면 그렇게도 당신 닮았나 내 마음도 마음도 똑같은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화물선 사랑 조미미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처녀 울지 마라 태종아 니가 울면은 매달리던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힌 부두 두루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종아 니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추풍령 조미미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혀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그리운 임아 조미미

흰구름 흘러가는 하늘을 보면 미소 띤 얼굴이 아~ 보일 듯한데 어느 하늘 아래 어느 하늘 아래 당신은 계시는가요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다시 만날 약속을 잊지 말아요 바람이 부는 길을 홀로 걸으면 사랑의 노래가 아~ 생각납니다 지금은 어느 곳에 지금은 어느 곳에 당신은 계시는가요 그리운 님아 그리운 님아 다시 만날 그날을

밤비의 블루스 조미미

1.어느 땐가 언젠가 비오던 그날 밤 그대와 단 둘이서 우산을 같이 받고 헤매던 그날 밤에 헤매던 그날 밤에 흘러간 추억 이 밤도 눈물에 젖는 비의 블루스 2.어느 땐가 언젠가 추억은 애달퍼 비오는 거리에서 행복을 서로 빌며 헤어진 그날 밤에 헤어진 그날 밤에 흘러간 추억 이 밤도 가슴에 젖는 비의 블루스

정자나무 조미미

해 지고 달이 뜨면 찾아오는 정자나무 사람 기다려 반겨주며 웃던 모습 말없이 두 손을 마주잡고 바라볼 때 사랑을 알았네 그리움을 느꼈네 아 그러나 지금은 떠나버린 사람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찾아오는 정자나무 사람 기다려 손을 들고 웃던 모습 다정한 목소리 가슴속에 들려줄 때 사랑을 알았네 그리움을 느꼈네 아 그러나 지금은 오지 않는 사람

꽃잎 편지 조미미

1.흐르는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사연 적어서 님에게 띄웁니다 아름다운 강마을에 버들잎이 싹이 틀 떄 오신다는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보낸 첫사랑의 꽃잎 편지 2.노을진 저 강물에 띄워 보낸 꽃잎 편지 고운 순정 담아서 님에게 보냅니다 꽃이 피는 강마을에 뻐꾹새가 다시 오면 오신다던 님을 그리워 못 잊어 띄워

마음 약해서 조미미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했던가

내가 미워요 조미미

외롭다고 손짓한 걸 몰랐습니다 춤추는 꽃잎만 바라보았지 꽃잎에 지는 이슬이 무얼 말한지 내 진정 몰라서 울었습니다 가슴에 숨은 사랑을 내 어이 몰랐던가 내 어이 몰랐던가요 손짓 미소가 사랑인 줄을 조용히 생각하니 내가 미워요 외롭다고 손짓한 걸 몰랐습니다 춤추는 꽃잎만 바라보았지 꽃잎에 지는 이슬이 무얼 말한지 내 진정 몰라서 울었습니다 가슴에 숨은

당신의 모습 조미미

아름답던 시절이 그리워질 때 아롱진 눈망울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잊어야 했었기에 미련 없이 잊었는데 또다시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이 그리워요 보고파요 꿈과 같은 옛날이 무지개처럼 지금도 내 가슴에 살아있는 당신의 모습 어차피 못 올 사람 생각하면 무엇 하나 차라리 눈을 감고 잊어야 하지만 그리운 걸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