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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꺼야 조덕배

걸어오네 누구인지 몰라도 그냥 그대일것 같아 지나가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 왠지모르게 따라가고 싶은 내마음이 왠지모르게 옛날에 알던 사람 같애 혹시 말을 붙여볼까 혹시 얘길 걸어볼까 왠지 나도 모르게 돌아보네 긴 머리에 여인이 내맘 알아주듯 돌아보네 용기가 나질 않아 나는 돌아서고 마네 쳐다보네 앞에가던 그여인이 뒤로 돌아 쳐다보네 걸어볼까 말없이 걷...

내 마음 아마 밤 때문이었을 거야 조덕배

걸어오네 누구인지 몰라도그냥 그대일것 같아지나가네 뒷모습이쓸쓸해 보여왠지모르게따라가고 싶은 내마음이왠지모르게 옛날에알던 사람 같애혹시 말을 붙여볼까혹시 얘길 걸어볼까왠지 나도 모르게돌아보네 긴 머리에 여인이내맘 알아주듯 돌아보네용기가 나질 않아나는 돌아서고 마네쳐다보네 앞에가던그여인이 뒤로 돌아 쳐다보네걸어볼까 말없이걷다보면 거기 이름모를그곳에 다다르...

내마음 아마 밤때문이었을거야 조덕배

걸어오네 누구인지 몰라도 그냥 그대일것 같아 지나가네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 왠지모르게 따라가고 싶은 내마음이 왠지모르게 옛날에 알던 사람 같애 혹시 말을 붙여볼까 혹시 얘길 걸어볼까 왠지 나도 모르게 돌아보네 긴 머리에 여인이 내맘 알아주듯 돌아보네 용기가 나질 않아 나는 돌아서고 마네 쳐다보네 앞에가던 그여인이 뒤로 돌아 쳐다보네 걸어볼까 말없이 ...

혼자 걸어가는 길 조덕배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마음 그대 떠나간 이 길 따라 나 혼자 외로이 가는 이 밤에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마음 그림자처럼 밤은 오고 이 밤도 나홀로 이길을 걷네 그 언제인가 둘이 갈 것 같은 이길을 오늘도 나홀로 걷네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마음 그대 떠나간 이

혼자 걸어 가는 길 조덕배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마음 그대 떠나간 이 길 따라 나 혼자 외로이 가는 이 밤에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마음 그림자처럼 밤은 오고 이 밤도 나홀로 이길을 걷네 그 언제인가 둘이 갈 것 같은 이길을 오늘도 나홀로 걷네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마음 그대 떠나간 이

사랑이 끝나면 조덕배

마음을 아시나요 그대를 위해 바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안타까운 나의 이 마음을 아시나요 피어나는 마음을 그대를 위해 바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굳게 맺은 마음 언제던가 벌써 잊었나 너를 위해 피어논 불꽃 달빛아래 피어 나는데 마음을 보았나요 그대를 위해 받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안타까운 나의 이

사랑이 끝나면 (Remastering) 조덕배

마음을 아시나요 그대를 위해 바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안타까운 나의 이 마음을 아시나요 피어나는 마음을 그대를 위해 바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굳게 맺은 마음 언제던가 벌써 잊었나 너를 위해 피어논 불꽃 달빛아래 피어 나는데 마음을 보았나요 그대를 위해 받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안타까운 나의 이 마음을

사랑이 끝나면 조덕배

마음을 아시나요 그대를 위해 바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안타까운 나의 이마음을 아시나요 피어나는 마음을 그대를 위해 받힌 마음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굳게 맺은 마음 언제던가 벌써 잊었나 너를 위해 피어논 불꽃 달빛아래 피어나는데 마음을 보았나요 그대를 위해 바친 내마음 달빛아래 피어나는 이밤 안타까운 나의 이마음을

천사의 미소 (Feat. 조우주) 조덕배

천사의 미소 曲, 詞: 조덕배 偏曲: 정성윤, 이찬태 NA> 나는......

진정 난 몰랐네 조덕배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잘못 굴러 떨어진 천사 조덕배

난 너를 찾지마나 난 너를 보지만 알 수가 없는 사람의 마음 알 수가 없는 사람의 마음 넌 나를 찾지만 넌 나를 보지만 그리운 것은 하나도 없어 그리운 것이 하나도 없어 누가 너를 말하여주나 내가 너를 찾아 헤맸네 나에겐 소중한 사람도 흐르는 바람이 되어 사람들의 영혼 속에 영원히 타오를 사랑이 되어 나누어주고 파

잃어버린 우산 조덕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간 그 날에 기억들을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II) 조덕배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은 흘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 처럼 뭘 잊어버린 것 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있던 것 처럼 날 보고있던 것 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 속에 아직 헤메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I) 조덕배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은 흘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 처럼 뭘 잊어버린 것 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처럼 내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있던 것 처럼 날 보고있던 것 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 속에 아직 헤메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그대 없는 빈자리 조덕배

그대 없는 빈자리를 누가 채우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 와도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해 비가 오는 거리를 홀로 걸어도 나는 눈물 하나 감추지 못해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 와도 난 잠을 이루지 못해 살며시 내게 다가와 어쩔줄 몰라 눈물만 흘리던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그대만이 간직하리라 사랑하는

안개 조덕배

* 안 개 *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 다오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모든 것이 꿈이라 해도 조덕배

그~대의 미소를 보면 난 사랑을 느낄수 있네 그~대의 눈동자 처럼 맑은 그대의 마음 처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그대를 사랑했다네. 나에겐 슬픔이지만 나는 언제나 기다렸었지 이 모든 것이 꿈이라 해도 사랑하겠네 그대 떠난다 해도 나는 그대를 ~~ 오,,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슬퍼말아요.그대 눈물 흘려도 나는 사랑해...에.

슬픈노래는부르지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게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는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 든 사랑 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조덕배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마음에 비친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내 사람아 조덕배

우~ 불을 꺼요 달도 환한데 달빛에 비치는 눈빛이 보고 싶어 창밖을 봐요 음~ 별도 환한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시나요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 마음을 더하리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포근했던 그 밤도 사라지고 저 멀리 어슴프레 새벽별이 떠오르면 방황하던 우리의 영혼들도 저 멀리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내 사람아 (Remastering) 조덕배

우~ 우~ 불을꺼요 달도 환한데 달빛에 비친 눈빛이 보고싶어 창밖을 봐요 음 별도 환한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시나요 내사람아~ 당신의 내마음을 더하리 내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맘을 감쌀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사람아 포근했던 이밤도 사라지고 저멀리 어슴프레 새벽별이 떠오르면 방황하던 우리의 영혼들도

당신은 나그네 조덕배

바람 불어와 가슴에 남은 풀잎 하나 날리며 젖은 눈속에 당신모습 아롱지고 떠나간 그대에게 미련만 남아요 당신은 나그네 당신은 나그네 가는 계절 아쉬워지는 꽃잎안고 나 기다립니다 2.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Club Ver.) (Feat. 거북이) 조덕배

collaboration you know how we do it like this now somebody scream 길었던 힘들었던 My 30years My dear girls 1 2 3 많은 사람 원하지 진한 사랑 영화에서 보던 사랑 얘기 술 마시며 걷던 사랑 내기 모두 아름답지 잡을 수 없는게 너무 슬픈걸 My dream에 그대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Club ver.) (feat. 거북이) 조덕배

collaboration you know how we do it like this now somebody scream 길었던 힘들었던 My 30years My dear girls 1 2 3 많은 사람 원하지 진한 사랑 영화에서 보던 사랑 얘기 술 마시며 걷던 사랑 내기 모두 아름답지 잡을 수 없는게 너무 슬픈걸 My dream에 그대

그대 내 맘에 들어어면은 (Club Ver.) (Feat. 거북이) 조덕배

그대 맘에 들어오면은 (Club Version) 曲, 詞: 조덕배 偏曲: 이찬태 Intro> Hey DJ∼ This is Turtleman Widda JDB in da place to be da ill collaboration you know how we do it like this now somebody scream ; Rap 1>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ㅁㅁ~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조덕배 - 말문이 막혀 버렸네 00;35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나 당~~신 잊지

물안개 꽃 조덕배

물안개꽃 - 조덕배 맘에 심어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으흐음 간 곳 없는 그대에 애처로운 그 모습 연기 속에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사라진 그 모습이 무지개 저 편에서 미소띄며 오 나를 바라보네 하늘에 점점 가까워지며 사람아 나를 데려가줘 그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맘에 피어난 그대의 영혼이여 밤안개

거울이 되어 조덕배

마음속 깊이 밤새워 그대 생각 아침 햇살 아래 부시시 눈 비비는 아름다운 사랑 그 눈빛은 사랑하는 마음을 아는 듯 거울 속에 비친 그 얼굴은 호수 안에 담긴 외로운 달빛 그대 가슴에 피어난 사랑을 알고 싶어요 그대 은밀한 향기의 비밀을 알게 될까요 방안에 매달린 당신의 거울이 되어 마음속 깊이 밤새워 그대 생각 아침 햇살

말문이 막혀버렸네 (Feat. LPG)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曲, 詞: 조덕배 偏曲: 이찬태, 최주영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여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며 그 말 듣지 말것을 그 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면은

꿈 에 조덕배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꿈 에 조덕배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꿈에 (경음악)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말문이 막혀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 버렸네 -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 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하려해도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반복) 아이처름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반복)

물안개 꽃* 조덕배

내맘에 심어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간 곳 없는 그대의 애처로운 그 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사라진 그 모습이 무지개 저 편에서 미소띄며 오 나를 바라보네 하늘에 점점 가까워지며 사람아 나를 데려가주 그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2.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듣고 있나요 조덕배

고개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 있나요. 듣고 있나요 그대는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텅비어내린 나의 가슴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노란 버스를 타고 간 여인 조덕배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던 것처럼 날 보고 있던 것처럼 이미 덮어버린 세월속에 아직 헤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습기찬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노란 버스를 타고간 여인 조덕배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은 흘리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 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는 것처럼 날 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덮어 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노란 버스를 타고간 여인 조덕배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은 흘리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 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는 것처럼 날 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덮어 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오래된 우리의 얘기 (Remastering) 조덕배

걸 잊어 버리네 기대서 나를 보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 모든 걸 잊어 버리네 나 어려서 그 때는 몰랐어요 그대가 영원토록 있을 줄 알았어요 날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서 이제는 알았어요 그때가 즐겁던 걸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 걸까 편안히 쉴 수 있는 이쁜 꽃밭으로 기대서 나를 보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 모든 걸 잊어 버리네 그대여

너풀거리듯 조덕배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왜 세상은 조덕배

왜 세상은 나를 저 바람속으로 떠밀어버려 놓고 웃고만 있을까 돌아보지 말라구 한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어둠속에 묻혀버린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었어 (바람부는 어둠속에서 너를 찾아 헤메겠지 끌어안는 너의 얼굴에 떨어져서 부서지는 눈물 언제 여기가지 왔냐구 하얀 손을 내게 내밀며 아주 작은 목소리루 돌아가자던 너의 몸짓에 아이처럼 한번

안개꽃을 든 여인 조덕배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두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맘속에 남겨놓은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 날들을 맘속에 마지막

안개꽃을 든 여인 (女人) 조덕배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두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맘속에 남겨놓은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 날들을 맘속에 마지막 남겨놓은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안개 꽃을 든 여인 조덕배

안개꽃을 든 여인*******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둠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맘속에 남겨논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