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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아무것도 조길상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세월 속에서 시간의 신은 늘 내게만 촉박해 나만이 시간의 흐름 밖으로 도태되어 덩그러니 남아 지나치는 계절 보네 아무도, 아무것도 난 껴안아 주질 않네 아무도, 아무것도 난 알게하지 못하지 뻐꾸기 날아와 초침에 맞춰 춤을 추다가 이내 둥지로 돌아가 잠들지 선잠에 빠져 꿈에서 길 잃고 헤매고 있으면 또다시 날아와

어쩌면 나는 너를 조길상

아무것도 모른 척 쏟아지는 말들 담지 못해 넋을 놓고 있었는데 아무 말도 않고서 흘러가는 시간 헤아리며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어쩌면 나는 말야 어쩌면 어쩌면 내게도 숨겨왔던 말 어쩌면 나는 말야 어쩌면 어쩌면 나는 널 싫어하나 봐 아아아아아 정말로 나는 널 싫어하나 봐 어젠 취한 게 아녔어 한 번쯤 나도 네게 욕을 실컷 퍼부어주고 싶었을 뿐 며칠 어색하겠지만

선물같은 시간 조길상

내 마음 속에는 그대 눈빛이 있어 그대 눈빛 속에는 내 미소가 있어 어쩌면 나 노래하는 바보가 됐나봐 종종걸음으로 내게 다가와 허리에 손을 짚고 걱정말라 웃었지 자꾸만 행복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선물같은 이 시간 점점 더 사랑해서 오히려 불안해져 하지만 햇살같은 그대 내 휴대폰에는 그대 음성이 있어 그대 음성속에는 나의 꿈이 있어 어쩌면 나 기타...

왜 웃지? 조길상

난 그저 아빠 얼굴 모르는 것 뿐인데 우리 엄마 외롭게 날 키우고 있을 뿐인데 왜 웃지 난 그저 다리가 없어 축구를 못할 뿐인데 체육시간이 심심해서 그림을 그릴 뿐인데 왜 울지 그래 모두 웃자 손을 맞잡고 나도 널 웃고 너도 날 웃고 그래 활짝 웃자 입 찢어지도록 함께 웃으면 온세계엔 평화 엄마와 난 가족이 생겨 진짜진짜 행복한데 아빠와 난 다 똑같고...

괜찮아! 조길상

난 키가 작아도 괜찮아 왜냐하면 얼굴이 잘 생겼으니까 난 못생겨도 괜찮아 왜냐하면 집에 돈이 많으니까 난 돈이 없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능력이 출중하니까 난 능력 없어도 괜찮아 왜냐하면 (섹시하니까) 누가 뭐라해도 괜찮아 난 내 잘난 맛에 산다구 나에게 명령하지마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니까 나 그냥 날 좀 내버려둬 내가 간다면 가고 누가 가라면 서는거...

난 변했어 조길상

난 변했어 예전만큼 웃지는 않지만그때처럼 세상에 차갑지도 않지난 변했어 예전만큼 울지는 않지만그때처럼 사람들에 사납지도 않지두르르 두르르르 너는 어떠니어차피 난 알 수 없겠지만그 귀여운 표정 영원히나만 알길 바랐는데넌 지금 어딘가에서하긴 너도 많이 변했겠지나에게만 멈춰 있을 뿐어쩌면 그 표정까지도난 변했어 예전만큼혼자 있진 않지만그때처럼 네 생각을자주...

눈길을 달려 조길상

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모든 소망이 전해질 것만 같아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모든 원망이 잊혀질 것만 같아그날 밤 작은 오해가만든 분노는너와 내 모든 걸 잊게 했고다치게 했지눈길을 달리고 있어 널 향해눈길을 달리고 있어 울면서눈길을 달리고 있어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 모든 소망이 이뤄질 것만 같아눈이 오기 때문만은 아니야모든...

시작하는 가을처럼 (Piano Ver.) 조길상

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아저씨가 되는 걸까미소는 잃은 채로적절한 눈속임 적당한 거짓말제대로 사는 걸까나 어디로 가는 걸까생뚱맞은 질문들에넌 내 눈을 바라봤지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사랑하며 살고 싶어꿈을 꾸며 살고 싶어십년 후에 널 만나도환하게 웃고 싶어아저씨가...

월요일 낮 2시 조길상

월요일 낮 2시 계단을 오르는 너의 뒷모습 갑작스레 들리는 길고 큰 한숨소리 왜였니 대체 무슨 일 있었니 긴 줄에서 너만 떨어진 듯한 그런 그냥 지나쳐온 게 못내 마음에 걸려 다른 건 없어 그저 언젠가의 나 같아서 그래 어떠니 너의 지금은 아까 그 한숨은 잊혀졌니 괜찮아 다 괜찮아 잘했어 잘해왔어 잘해갈 거야 지금은 잠시 쉬어 새벽의 달빛이 너를 월요...

See The Pain 조길상

See the pain in your eyes누굴 만나든지두려움이 먼저인 너See the pain in your eyes솔직히 란 말에속마음은 감추는 너무서워 많은 눈들 옷을 입혀 줘괜찮아 걱정 말아 안아줄게Show me show me숨지 말고 있는 그대로Tell me tell me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See the pain in your eyes어...

좋아해 널 좋아해 (Feat. 김소라) 조길상

해가 쏟아지는 봄날에 우린 처음 만났지 환하게 빛나는 얼굴로 넌 인사를 건넸지 머리에 떨어진 꽃잎을 네가 떼어내 준 그 순간 홍대 앞 시간은 멈추고좋아해 널 좋아해 수백 번은 연습한 그 한 마디가 좋아해 널 좋아해 내 입술에서 먼저 흘러나오고 나도 오래 전부터 너를 아주 오래 전부터 소나기 내린 여름날에 우린 두 번째 만났지 투명하게 맑은 목소리로 넌...

심장소리 조길상

넌 내 가슴에 귀를 대고가만히 있었지내 심장소릴 듣는다며눈을 감았지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크게 들리던 그 소리는 점점잦아들어넌 내 가슴에 손을 얹고가만히 있었지내 마음의 노랠 듣는다며눈을 감았지꿈속에서 나오는 것처럼아련히 들리던 그 소리는 점점난 널 안았고 넌 날 알았고지켜주고 싶다 했고소중한 이야기 아픈 기억도나눠주고 싶다 했지넌 내 어깨에 머릴 기대...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조길상

그때로 돌아간다면우연히 널 만난다면그날도 비가 온다면그런데 넌 혼자라면난 다시 네 뒷모습에우산을 씌워줄 텐데그렇게 널 안는다면그렇게 사랑한다면그렇게 행복하다면그러다 헤어진다면난 그냥 주저앉아 펑펑 울 텐데우리 정말 사랑했을까사랑이란 그 말을 사랑한 건 아닐까우리 정말 헤어진 걸까이별이란 그 말을 빌린 것은 아닐까너와 나 그땐미래의 내가 본다면지금의 나...

시작하는 가을처럼 (Feat. 한국인) 조길상

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아저씨가 되는 걸까미소는 잃은 채로적절한 눈속임적당한 거짓말제대로 사는 걸까나 어디로 가는 걸까생뚱맞은 질문들에넌 내 눈을 바라봤지시작하는 가을처럼늘 그렇게 살고 싶어설레는 그 바람처럼그렇게 살고 싶어사랑하며 살고 싶어꿈을 꾸며 살고 싶어십년 후에 널 만나도환하게 웃고 싶어아저씨가 ...

널 사랑하니까 내사랑 누굴까 OST

조길상!!! 엄희진이 너 좋아하니까.. 잊어 볼려고 했는데... 내 마음 비워볼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니까.. 너로 채워진 나를 비울수가 없으니까.. 내가 못하니까... 내 마음이... 안 쏟아 지니까.. 대신 니가 나한테 와라.. 일단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나한테 와주면 안되겠냐?

가슴 아픈사랑 내사랑 누굴까 OST

조길상.... 소유할수도... 사랑한다는 말 만으로도.. 가질수 없는.... 생각만 해도... 엄희진과.. 조길상.... 서로 원해도.. 가질수 없는 사랑.... 이게.. 정말 가슴아픈 사랑이 아닐까???

아무도, 아무것도 조원선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아무도, 아무것도 랄라스윗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마주잡은 두 손은 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고 그건 멀어질수록 더욱 예쁘게 포장되어 지금 그땔 기억하는 날 찌르고 어쩜 아니었는지 몰라 숨쉬고 있던 공기 그 자리 모든 것들 바람이 불어 그때의 기억 아무것도 아닌듯이 사라지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무얼 기다려 아무도 오지 않는데 눈을 감으면 떠올라 눈을 감으면

아무도, 아무것도 랄라스윗(lalasweet)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마주잡은 두 손은 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고 그건 멀어질수록 더욱 예쁘게 포장되어 지금 그땔 기억하는 날 찌르고 어쩜 아니었는지 몰라 숨쉬고 있던 공기 그 자리 모든 것들 바람이 불어 그때의 기억 아무것도 아닌듯이 사라지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무얼 기다려 아무도 오지 않는데 눈을 감으면 떠올라 눈을 감으면

아무도, 아무것도 랄라스윗 (lalasweet)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마주잡은 두 손은 하늘의 별들처럼 반짝이고 그건 멀어질수록 더욱 예쁘게 포장되어 지금 그땔 기억하는 날 찌르고 어쩜 아니었는지 몰라 숨 쉬고 있던 공기, 그 자리, 모든 것들 바람이 불어 그때의 기억 아무것도 아닌듯이 사라지는데 여기서 주저앉아 무얼 기다려 아무도 오지 않는데 눈을 감으면 떠올라 눈을 감으면

아무도 김기선

나 홀로 이곳에 가만히 있었지 벽에 기대어 앉아 아무도 없는 곳에 아무도 오지 않는 나 홀로 있는 그곳 나 혼자 있었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는 멍하니 발길도 닿지 않는 작은 소리 하나 없는 텅 빈 그곳에 누군가 다가와 날 안아준다면 더 이상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 텐데 나 혼자 있었지 밖을 바라보다 나는 멍하니 아무것도 없는 곳에 아무 소리 하나 없는 나는

모든건 아무것도 송푸름

문득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시끄러운 세상에 잠시 귀를 닫아 잠깐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 눈을 감아 ooh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ooh 익숙함에 무뎌져 살아왔던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할까 난 어디로

아무것도 없어서 솔깃

이른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 하루 종일 비어버린 것만 같은 내 맘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안에 앉아 무얼 찾고 있는지 둘러봐도 여긴 아무것도 없다 정말 아무도 없다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것도 없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무엇 하나 없어서 어딘가에 있을지 모른단 생각에 나도 몰래 두리번거리고 있었어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것도 없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Nothing Lampin Shack

아무도 없어 내 가슴 속엔 할 말이 없어 내 머리 속엔 차갑게 식은 내 심장 소리만 무표정하게 울리고 있어 흘러가는 시간과 멀어지는 소리와 흩어진 시선들을 붙잡으려 해도 아무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가슴이 터질듯이 소리쳐 봐도 없어 없어 없어 아무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가슴이 터질듯이 소리쳐 봐도 없어 없어 난 없어 아무도 없어 내 가슴 속엔 할 말이 없어 내

사랑은 아무것도 정재은

사랑했던 시간동안 늘 눈물에 젖어 있었네 그래도 난 행복했었어 그댈 몰랐던 날 보다 만날수록 설레이는 내 맘은 변함없어도 알고있어 늦었던 인연 떠나야 한다는걸 아 언제나 사랑은 아무것도 가질수 없네 아 오늘도 보고싶어 아 더이상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 싶어요 아 그대만 기다릴께요 영원히 곁에 있던 시간동안 난 우는날이 많았었어

잡초 박서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아파트 영탁, 류지광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잡초 나운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아무것도 몰라요 박지윤

아무말도 말아요 그자리에 있어요 그대가 하시는 말은 아직은 이해할수 없어요 사랑이란 말대신 좋아한다 말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너무 이르잖아요 난 지금의 그대모습이 더 좋은가봐요 달콤한 입맞춤보다는 나 그대의 미소로 행복해요 이순간이 영원하기를 얼마나 원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아침에 눈을뜨면 그대의 생각으로 행복해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요

아무것도 몰라요 박지윤

아무말도 말아요 그자리에 있어요 그대가 하시는 말은 아직은 이해할수 없어요 사랑이란 말대신 좋아한다 말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너무 이르잖아요 난 지금의 그대모습이 더 좋은가봐요 달콤한 입맞춤보다는 나 그대의 미소로 행복해요 이순간이 영원하기를 얼마나 원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아침에 눈을뜨면 그대의 생각으로 행복해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요

잡초 (Inst.) 하동주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잡초 하동주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잡초 남진,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잡초 장민호 & 노지훈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잡초 (MR) 장민호, 노지훈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 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잡초 남진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 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 님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Moollonkyen (물렁곈)

차가운 빗속에 낙엽이 지고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리면 이해 할 수 없는 서러움들에 나 멍하니 앉아 혼자가 되면 흔들거리는 그림자처럼 춥고 외로운 시간에 갇혀 견딜 수 없이 초라해져 아 아무것도 어 어떤 말도 이 이 아픔을 기억하지 못해 아 아무것도 어 어떤 말도 이 이 슬픔을 기억하지 못해 차가운 공기에 지친 한숨이

잡초 전현주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임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임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잡초 박이남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아무도 찾지 않는

잡초 금단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 송이 꽃이라면

잡초 김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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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권윤경, 유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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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 박지현 - 잡초 [tcafe2a]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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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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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MR)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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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초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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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초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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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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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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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2012) 나훈아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없는 잡초라네 발이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갈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텐데 이것저것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아무것도 가진게 없네 아무도 찾지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이름모를 잡초야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