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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생각 나 조규찬

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추운 날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이럴 때 생각나 조규찬

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추운 날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안 해도 돼 조규찬

아니면 큰 일 날 것 같다는 생각 안 해도 돼 조금 놀면 큰 일 날 것 같다는 생각 안 해도 돼 아픈데도 안 아픈 척 하려는 생각 화나는데 안 그런 척 억지웃음 안 지어도 돼 하고 싶은 일은 해도 돼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돼 인생이 정말 마라톤일까 지금 걷는 길이 소중한 걸 하고 싶은 일은 해도 돼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바이러스 조규찬

처음이예요 왜이리 슬픈건지 그다지 잘못된 일 하나 없었는데 눈물인가봐요 두 뺨에 흐르는 건 낯선 이 느낌에 애써 난 웃고만 있네요 지금 내가 아프려나 봐요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어요 이상해요 전화벨소리에 가끔씩 숨이 멈추네요 혹시 그대를 모두들 묻네요 왜이리 엉망인지 다른 세상 사는 사람 같다고 하네요 이젠 나도 달라지나

바이러스 조규찬

처음이예요 왜이리 슬픈건지 그다지 잘못된 일하나 없었는데 눈물인가봐요 두뺨에 흐르는 건 낯선 이 느낌에 애써 난 웃고만 있네요 지금 내가 아프려나 봐요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어요 이상해요 전화벨 소리에 가끔씩 숨이 멈추네요 혹시 그대를 모두들 묻네요 나왜 이리 엉망인지 다른 세상 사는 사람 같다고 하네요 이젠 나도 달라지나봐요

'너'를 읽고 조규찬

넌 받기만 했지 내가 널 원했던 만큼 넌 알고 있었지 날 찾지 않아도 된다는 걸 우 난 믿었었지 거짓 없는 나의 사랑을 준다면 너도 언젠가 이 마음을 깨닫게 될거라고 넌 어디있니 내가 슬퍼하고 있을 항상 너의 그림자이던 내가 보이지 않을 넌 어디있니 내가 슬퍼하고 있을 항상 너의 그림자이던 내가 홀로 외로울 때에 넌 말이 없었지 내가

이럴 때 스토리 어바웃

하지도 않는 face book 계정을 만들 옷 사러 가서 못 깎고 그냥 나올 네 친구들이 가끔 내게 안부 물을 우리 빼곤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을 밥 먹었냐 물어봐주는 사람 없을 돈은 계속 쓰고 있는데 어쩐지 무료할 잘자라는 문자가 네 번호 아닐 그래서 답장해 줄 번호가 네 번호 아닐 너와

Melody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 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멜로디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 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Melody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 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멜로디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 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Melody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 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7집] 03 Melody 조규찬

거리를 걸을 때면 나도 몰래 뒤돌아보는 습관이 생겨버렸어 우연히라도 널 보게 될까 봐 자꾸 그러나 봐 그런 내 모습이 우스워질 땐 고개를 저으며 자신에게 묻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고 뭘 원하느냐고 Melody 처음 만난 그곳에 흐르던 harmony 구름처럼 가슴 속 맴도는 melody 어제보다 선명한 입맞춤의 기억 잊으려 할수록 감미로운

解氷 (해빙)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 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우리 한 때 조규찬

올라 어깨동무 즐겁던 사진속의 그 날들 햇살같던 그 날들 가진 것 없어도 든든했던 날들 한번은 나도 잊은 1월 13일 그대는 기억했죠 나의 생일을 결코 잊지 못할 꺼예요 내 쉴 곳 없는 마음 앞에 모두 나를 외면한 외면한 그때도 그대만은 내 옆에 서 있었죠 함께 노래 부르며 함께 늦은 새벽 지친 걸음이 문득 그대 작은 창가를 두드릴

해빙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해빙(解氷)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밝혀

헤빙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해빙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해빙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시간 조규찬

엘리베이터에 뛰어들 쨍그랑 아이스커피 속 얼음이 녹아내릴 모닥불 앞에 점멸할 수면 위 공중에 뜬 다이빙의 순간에도 고요한 시간은 제 갈 길을 가지 현재를 째깍 지워가며 이 노랠 듣는 1초 1초에 속한 세상은 어김없이 사라져 한 방울 두 방울 차오르는 물 언젠간 턱 끝에 닿을 거란 걸 애써 모르며 바벨탑을 쌓아가 LP 에 바늘이 오를 뺨을 타고

해빙 (解氷) 조규찬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믿어지지 않는 얘기 (留言 유언 (장학우 Remake)) 조규찬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음~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옆에 있을 보다 떨어져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사막을 걸어온 네온사인(feat. 김민규 in 델리스파이스) 조규찬

그대의 등뒤에 서서 한참동안 난 소리쳤고 그대는 무얼 듣는지 난 공허해진 소리에 갇혀 사막을 걸어온 희미한 네온사인 겨울을 지나온 검은 입술의 네온사인 그대가 웃고 있을 절벽 위에 난 서있었고 힘겹게 돌아본 내겐 음- 이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사막을 걸어온 희미한 네온사인 겨울을 지나온 검은 입술의 네온사인(사인) 언젠가

무지개 조규찬

창백한 아침 햇살이 동산을 맴돌 나무 위에 새들도 구름마다 흐르네 집 앞에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부를 나도 모르는 기쁨이 내 몸을 감싸네 한 여름날 소나기를 흠뻑 맞은 아이들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를 띄어 보내고 뒷산 위에 무지개가 가득히 떠오를 때면 가도가도 잡히지 않는 무지개를 따라갔었죠 한 여름날 소나기를 흠뻑 맞은 아이들의

믿어지지 않는 얘기 조규찬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음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옆에 있을 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믿어지지 않는 얘길

믿어지지 않는 얘기 조규찬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음 음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옆에 있을 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 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믿어지지 않는 얘길

매일 더 사랑스러운 그대 (Feat. 화나(Fana)) 조규찬/조규찬

외출하려고 옷을 갈아입던 그대 말하지 이젠 맞는 옷이 하나 없다고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날씬해 지지 않아 \"오빠 솔직히 그렇지 정말 살 많이 쪘지\" 울상인 my babe 생활이 그대 모습을 바꿔 가지만 내겐 변함없는 my muse 기쁜 날에도 슬픈 날에도 덤벙대는 내 곁을 항상 지켜준 아름다운 시간 위에 서있는 지금의 그대가

14. 02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7집] 02 마지막 돈키호테 조규찬

달빛 물든 그곳 아름다운 널 가둔 유리성 가시 숲이 할퀸 너의 비명을 닮은 상처 몸에 새겨진 건 한 사람 향한 나의 사랑 Gonna run to you 포기 않겠어 아무리 험한 저주의 숲이라도 정의의 검에 야수의 숨이 끊어질 까지 모두 비웃었지 돌아온 사람 없었다고 이미 끝났다고 무모한 짓일 뿐이라고 하지만 난 알아 달빛 위에 날

우화-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우리의 가슴 가슴은 뜨거워졌지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지쳐있는 그를 무심히 바라보다 하나 둘 떠났지 그를 따라다니던 셔터 소리들 점점 사라지고 그의 이름의 자리 위엔 다른 이름이 덧붙여졌지 푸른 눈의 어른들이 다친 그를 비난할

C.F 조규찬

태어날 부터 정해진 것도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난 너에게 친구로만 기억되야만 하는지.. 정말 넌 모르고 있니.. 나의 마음속에 너.. 알면서 그런다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대해줘.. 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난 언제나 여느 시선속에 머물 수 밖에.. 태어날 부터 정해진 것도 그런것도 아닌데..

C 조규찬

태어날 부터 정해진 것도 그런 것도 아닌데.. 왜 난 너에게 친구로만 기억되야만 하는지.. 정말 넌 모르고 있니.. 나의 마음속에 너.. 알면서 그런다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대해줘.. 그 언제라도 널.. 볼 수 있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난 언제나 여느 시선속에 머물 수 밖에.. 태어날 부터 정해진 것도 그런것도 아닌데..

Just Married (Feat. 해이) 조규찬

널 배울 잘 읽어볼 너의 매뉴얼 하나하나 서두르지 않기가 중요해 널 바꾸는 일 보단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하려해 너의 벗들 함께 좋아해 주기 너의 취미 질투의 대상에서 빼주기 널 바꾸는 일 보단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하려해 때로는 내 다짐이 무너져 버릴 수 있지 그럴 땐 너도 나의 매뉴얼 읽어줘 때론 평행선을 긋겠지만 이렇게 서로를

조난 조규찬

조난 식어가는 내 영혼 달콤한 꿈의 하얀 유혹 절규했어 운명 앞에 무심한 인공의 숲에 길을 잃어 끝내 받아들여야 했지 하지만 진정 견딜 수 없는 건 혼자 남겨진 것 바로 그 넌 내앞에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어 아직 남아 있는 서로의 온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우리를 기다리는 끝 필연이지 그래도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우리 서로를

[7집] 10 우화-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는 것 조규찬

명예를 얻었지 푸른 눈의 어린이들 그의 이름에 설레지 검은 눈의 사나이 그는 상징이었지 링컨의 나라 꿈의 구장의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원했지 멈추지 않았지 지쳐있는 그를 무심히 바라보다 하나 둘 떠났지 그를 따라다니던 셔터 소리들 점점 사라지고 그의 이름의 자리 위엔 다른 이름이 덧붙여졌지 푸른 눈의 어른들이 다친 그를 비난할

청혼 조규찬

말할거에요 이제 우리 결혼해요 그럼 늦은 저녁 헤어지며 아쉬워하는 그런 일은 없을 거에요 나도 모르게 겁이 나요 꼭 붙들어줘 같이 처음부터 시작해요 우리의 시간 나는 당신을 믿을게요 그대에게 반한 것 같아 말은 안했지만 너무 멋져 보여요 그대에게 반한 것 같아 말한 뒤에라도 후회하지 않을게요 두근거려요 마음으로 안아줘요 같이 살아가면서

비가 조규찬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 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없이

비가 조규찬

벅찬 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제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없이

마지막 선물 조규찬

지금 여행가는 길이야 아마 영원일지도 몰라 너에게만은 알리길 원했지만 어쩌면 가장 아픈건 너일거라는 걸 알기에 다 잊혀지기로 정했어 고마운 널 지켜주기 위해 더 행복할 수 있는 너를 위해 미치도록 사랑한 어쩌면 미운만큼 사랑했던 우리 왜 그리도 가두려 한건지 힘들게 했는지 이젠 자유로이 날아가 이젠 너 자신만을 위해

마지막 선물 조규찬

지금 여행가는 길이야 아마 영원일지도 몰라 너에게만은 알리길 원했지만 어쩌면 가장 아픈건 너일거라는 걸 알기에 다 잊혀지기로 정했어 고마운 널 지켜주기 위해 더 행복할 수 있는 너를 위해 미치도록 사랑한 어쩌면 미운만큼 사랑했던 우리 왜 그리도 가두려 한건지 힘들게 했는지 이젠 자유로이 날아가 이젠 너 자신만을 위해

I Love You 조규찬

향기로운 바람에 눈을 감았어 널 떠올리면서 너와 함께 걸었던 그 나무 사이 길 그 향기 같았어 아득히 멀리 그 때의 약속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아 내겐 아직 낯설기만 한 아침 혼자 걸어가는 반쪽의 거리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 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 지 없이 항상 너는 말했지 내 곁에 있으면

우리 한땐 조규찬

한번은 나도 잊은 1월13일 그대는 기억했죠 나의 생일을 결코 잊지 못할 꺼에요 내 쉴 곳 없는 마음 앞에 모두 나를 외면한 그때도 그대만은 내 옆에 서있었죠 함께 노래부르며 함께 늦은 새벽 지친 걸음이 문득 그대 작은 창가를 두드릴 날 반겨주던 그대 손엔 언제나 멋진 기타 그리고 따스했던 coffee 그대에게 털어 놓았죠 날 힘들게 한

With You 조규찬

홀로 거릴 걸어도 때로는 혼자 밥을 먹어도 너를 생각하면서 난 웃을 수 있어 숨 가쁜 하루 하루에 무너질 것만 같을 네가 거기에 있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언제까지나 닿길 원해 오래도록 꿈 꿔온 일이 모두 다 이뤄진다 해도 너 없인 의미 없는 걸 오~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With You (Inst.) 조규찬

홀로 거릴 걸어도 때로는 혼자 밥을 먹어도 너를 생각하면서 난 웃을 수 있어 숨 가쁜 하루 하루에 무너질 것만 같을 네가 거기에 있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언제까지나 닿길 원해 오래도록 꿈 꿔온 일이 모두 다 이뤄진다 해도 너 없인 의미 없는 걸 오, 덧없는 걸 허탈한 행복 너와 나눌 수 없게 되면 소용없는 걸 지금처럼 항상 곁에

비가 조규찬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행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했었지 너 없이

I Love You 조규찬

향기로운 바람에 눈을 감았어 널 떠올리면서 난 너와 함께 걸었던 그 나무 사잇길 그 향기같아서 아득히 멀리 그대의 약속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아 내겐 아직 낯설기만 하는지 혼자 걸어가는 반쪽의 거리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지 없이 항상 너는 말했지 내 곁에 있으면

조규찬

기가막힌 timing 별이 예쁜 밤이 너의 맘이 떠난 순간될 줄야 하루하루 fighting 그리움에 갇힌 넌 타인일 뿐이라는 되내임 나를 향한 whitel lie 이젠 나의 맘이 널 다신 원치 않을 거라고 더 이상은 없어 울부짖는 난 누구보다 높이 행복하고 말거라고 It's Monday 굳은 다짐 Tuesday 널 잊고

마지막선물(100%) 조규찬

지금 여행가는 길이야 아마 영원일지도 몰라 너에게만은 알리길 원했지만 어쩌면 가장 아픈 건 너일 거라는 걸 알기에 다 잊혀지기로 정했어 고마운 널 지켜주기 위해 더 행복할 수 있는 너를 위해 # 미치도록 사랑한 어쩌면 미운 만큼 사랑했던 우리 왜 그리도 가두려 한 건지 힘들게 했는지 이젠 자유로이 날아가 이젠 너 자신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