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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청춘

비가 오는 소리에 젖어드는 거리를 바라보니 아련히 또 들려오는 외침소리 설레이던 가슴을 잃게 했던 한 맺힌 기억들이 하염없이 고동치며 떠오르네 감은 두 눈에 벅찬 눈물도 잡은 어깨에 흐른 그 빗줄기도 함께 흘리던 피땀 다 뺏겨 버린 길에 검은 눈동자 붉게 타오르네 비야 내려라 한껏 내려라 나의 불타는 심장을 적셔다오 다시 씻겨질 온 몸 가득히 움켜 ...

우산 | 조국과 청춘 선과영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 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 위 활짝 두 팔 벌려 그 막아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 몸을 펼칠 나 이 다 개고 맑은 세상 오면 깊은 신장 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 위에 내 몸을

우산 조국과 청춘

여름날 굵은 빗방울 내리면 어느 처마밑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달려올 그대의 머리위 활짝 두팔 벌려 그 막아줄 나 가을날 젖어드는 가랑비 내리면 버스 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 위에 책을 얹고 걸러올 당신을 위해 내몸을 펼칠 나 이 다 개고 밝은 세상 오면 깊은 신장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 오면 누군가의 머리위에

조국과 청춘 Unknown

1.나는 해방된 조국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 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않다 2.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 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있으랴

녹슬은 해방구 조국과 청춘

조국 해방을 위해 온 겨울 산을 헤매이던 나의 동지 그대들의 죽어가던 그 밤, 그 해 겨울 그해 철쭉은 겨울에 피었지 동지들 흘린 피로(피었지) 앞서간 죽은 저편에 해방의 산마루로 피었지 그해 우린 춥지 않았어 동지들 체온으로 산천이 추위에 떨면 투쟁의 함성 더욱 뜨겁게 산 넘어 가지 위로 초승달 뜨면 멀~리 고향생각 밤을 지새고 수많은 동지들 죽...

새세대 청춘송가 조국과 청춘

내가 철들어 간다는 것이 제한몸의 평안을 위해 세상을 적당히 길드는 거라면 내결코 철들지 않겠다 오직 사랑과 믿음만으로 굳게 닫힌 가슴열어내고 벗들을 위하며 서로를 빛내며 끝까지함께하리라 모진 시련의 세월들이 깊은 상처로 흘러가도 변치 않으리 우리들의 빛나는 청춘의 기상 우리가는 이 결의 한생ㅇ르 누구하나 알아안주어도 언제나 묵묵히 신명을 다바쳐 제...

아버지와 통닭 한마리 조국과 청춘

<아버지와 통닭 한마리> 두달 만에 아버지가 오셨네 단칸 셋방 우리집에 빚쟁이에 쫓겨다니시다 몰래 찾아 드셨다네 팔다 남은 통--닭 한마리 사들고 온 아버지 마-음 기름에 찌든 통닭여도 난 좋기만 하더라 통닭집 기름이 상했을까 그날 밤 나는 아-팠어 작은 방 흔드는 신음 소리에 아버지 가슴은 무너지고 어쩔까나 어쩔까나 내 자식에게 상한 닭...

내 눈물에 고인 하늘 조국과 청춘

내 눈물에 고인 하늘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위에다 그냥 맑은 그림 하나 그리려 했지만 떠오른 것 먼저 간 벗들의 얼굴 내 눈물에 고인 하늘 *눈물로 떨어지면 지워지겠지 깜빡이지 않고 그냥 이대로 언제나 네 곁에 있어줄게 바람에 실려온 너의 목소리 내 사랑 나의 영혼들이여 기억해주오 나 결코 잊지 않음을 내 눈물 속에 고인 푸르른 하늘 그 위에 머무...

강철은 따로 없다 2 조국과 청춘

우리 모두는 무쇠같은 존재 무르지 않고 굳지않는 강철은 따로 없다 온몸으로 부딫쳐 깨어지면 무쇠가 빛나는 강철이된다 *반복 강철의 모습을 보았는가 그는 열광으로 들떠있는 쇠소리가 아니요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지고 우르이는넉넉한 열린가슴 작은 싸움도 온몸의 열의로 부딪쳐 큰싸움 빛나는 길로 나아가는 사람 우리모두는 무쇠라오 강철은 따로...

언제까지나 조국과 청춘

아무도 잊지 않았지 소중한 청춘을 다해 온마음으로 세상을 노래하고 우리 작은 용기 그 작은 노래로 사랑함을 알고 이렇게 큰 힘 됨을 알게 하는 사람들 지금 이 자리에 *세월이 흘러 멀어져간 시간들 그 마음 다시 모아 이세상 끌어갈 큰 줄을 엮으리 **세월 속엔 우리 모습 변하여도 그 노래 잊지 않으리니 새로운 세상들 앞에 선 우리 변치 않고 노...

가자 철마야 조국과 청춘

1.가자 철마야 죽은자 모두- 자갈 되어다-진-걸 이몸으로 침묵을 놓으마- 그뒤에 빛나는 헤일을-읽고-- 천둥처럼 큰기적 소리로 잠든 이름 깨우며 거침없이 달려-간다 갈라져 살아 온- 우리 모두를- 싣-고- 가자 철마야 저 압록강-까-지 기다림의 눈물이 강이 - 된 - 곳 - 으로 ---- 네가 가는역 마다 다시 만난이의 눈물이 - 기쁨의강 이되-어...

우정의 밤 조국과 청춘

한 길 가는 사람들이 달빛아래 마주 앉아 곤한 맘을 부둥키며 지새우는 우정의 밤 어깨걸며 웃음속에 주고받는 술잔으로 우리맘이 애국으로 번져간다 친구야 사람아~ 사람아~ 살갗같은 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내 몸같은 동지들아~ 거센 바람 마른 벌판 번져가는 불길 되어 이 한밤을 대낮처러 활활 태워 보자꾸나..

들꽃의 전설 조국과 청춘

한송이로 피면 작고 흔한 들꽃일 뿐 꽃 피고 또 져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네 하지만 무리지어 피어나면 그 언덕을 뒤덮고 그 향기를 세상에 날리는 꽃 혼자서는 거대한 세상의 노예일 뿐 지쳐 쓰러져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네 하지만 하나로 뭉쳐 일어셔면 온 세상을 뒤엎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우리들 피어나라 우리의 체념과 안락 그 두터운 껍질을 ...

자! 우리 가볼까 조국과 청춘

우리들 아주 어릴적에는 한가지씩 자신들의 꿈을 가졌지만 커가면서 우리들은 조그만 자신을 잃고말았지 *그렇게 지나가는 사람들 누가 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다함께 살아가는 것이 나에겐 어색한 바램이되고 그 뜨겁던 거리에서 함께 외치던 목소리들은 다시 기억하고 나의 가슴으로 느껴보고 워~워~ **자 우리 다함께 이길을 떠나가보자 언제나 사람들 이길을 잘...

봄은 언제나 찾아오고 조국과 청춘

아주 화창한 봄날에 설레임만 가득했던 그때 여기저기 기웃기웃 그렇게 시작한 나의 대학생활 이제 또 봄날은 왔고 내가 꿈꿔오던 자유와 희망이 넘쳐나는 대학은 어디에 있는걸까 언제나 똑같은 교실안과 읽을 것이 없는 학교 도서관 하나씩 문을 닫는 서점과 날마다 늘어가는 카페들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나와 함께 시작한 많은 친구들 이젠 서로 다른 관...

청춘 이무하

너 청춘의 때 아름답던 날이 문득 그렇게 지나가기 전에 난 아무 낙이 없다 할때 가깝기 전에 널 기다리는 이 있음을 기억하라 저 하늘 해와 달과 별들 어둡기 전에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해 기울어 어둠이 찾아오면 곧 문은 닫히고 거리엔 사람들 갈 길 몰라 헤매이네 그대 밤 늦도록 잠 못들고 고단한 몸 뒤척일 때 누군가 다가와 나지막히 속삭이네

넘어져라부딪혀라 조국과 청춘 4집

넘어진다고 괴로워마라 부딪힌다고 괴로워마라 넘어지고 부딪히는게 좌절의 끝은 아니지 더 단단한 내가 되는 시작일 뿐이지 쉽사리 깨어지는 흔한 돌들보다 더 이상 깨어지지 않는 차돌 그렇지 살아야지 고통은 삶의 다듬이질 넘어져라 부딪혀라 다시 한번 힘차게 쉽사리 깨어지는 흔한 돌들보다 더이상 깨어지지 않는 차돌 그렇게 살아야지 고통은 삶의 다듬이질 넘...

졸업 조국과 청춘 4집

그런 날이 또 올까 사랑하고 방황하고 졸음 쏟아지던 도서관도 이젠 그리워질까 바람따라 타오르고 바람따라 흔들리던 그 시절 지나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하지 사람들속에 이름도 없이 묻히진 않을까 세월따라 꿈도 잊고 그러게나 이들진 말아야지 내 인생이 이대로 정해진 건 아니지 언젠가 나도 갈림길을 만날테고 그 때도 기억해야지 내 젊은 시절 높은 꿈을......

조국과 청춘2 조국과청춘

다시 우뚝서리라 힘찬 역사 투쟁의 길에 절망과 좌절의 아픔 이제 털어버리고 항일의 함성 저 멀리 내 가슴 고동친다 자주통일의 찬란한 역사위에 청춘의 피가 흐른다 역사는 말하리라 당당한 우리의 길 하나 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다시 우뚝서리라 분단조국의 상처보다 뼈아픈 고통있으랴 조국의 찬란한 내일이 그대에 있다 백만청년학도여 역사는 말하리라 당당한...

조국과 청춘1 조국과청춘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한 청년이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소중하다 그러나 나에겐 조국이 있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조국을 위해 바친 청춘보다 더 귀중한 생명 어디있으랴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한 청년이다 찬란한 내일의 희망도 소중하다 그러나 나에겐 조국이 있다

조국과 더불어 희망새

1.가을도 저물어 찬바람 분다 분단으로 고통받는 우리 동포들 그 누가 광야에서 무얼해주랴 일어나라 대장부야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2.사나이 이세상에 한번 태어나 나하나의 안락을 찾다가 말랴 누구냐 이강산을 지켜나갈자 일어나라 청춘들아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이길 가다보면 새내기기념음반

이길 가다보면(3:31) 김정환 글 이번준 곡 조국과 청춘 노래 험한 산길 오르다보면 거칠은 숲속길 헤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헤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앉아 있으리요.

청춘의꿈 뚜엣반주 배창자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봄 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봄 봄 봄 ~~ 가슴은 두근 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닐닐 봄 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희망새

1.가을도 저물어 찬바람 분다 분단으로 고통받는 우리 동포들 그 누가 광야에서 무얼해주랴 일어나라 대장부야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2.사나이 이세상에 한번 태어나 나하나의 안락을 찾다가 말랴 누구냐 이강산을 지켜나갈자 일어나라 청춘들아 목숨을 걸고 감옥도 죽음도 두렵지않다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리라

청춘의 꿈 김용대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봄 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 봄 봄 봄 봄 봄 봄 가~~슴은 두근 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랄 라라랄 라라라

청춘의 꿈 김용대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봄 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 봄 봄 봄 봄 봄 봄 가~~슴은 두근 두근 춤을 추~는~ 봄이요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봄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는 비리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랄 라라랄 라라라

청춘 회상 문준영

용 서 치 못 한 게 너무 많 아 우 지 못 한 게 너 무 많 아 청 춘 은 그 렇 게 젊 음 은 그 렇 게 화 살 처 럼 흘 러 만 가 네 마 음 이 원 하 는 대 로 그 렇 게 살 았 고 내 인 생 을 다 걸 었 는 데 세 상 은 그 렇 게 청 춘 은 그 렇 게 상 처 만 주 고 마 음 대 로 떠 나 는 구 나 돌 아 올 수 없 는 길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내~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내~

내 인생 지금부터야 신영산

그 모진 긴 세월 눈 맞으며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며 살아왔는데 언제 벌써 내 청춘 황혼 길이네 바람에 구름 가듯 흘러간 내 인생 힘들었던 지난날 저 구름에 실려 보내고 지금부터 남은 인생 멋지게 못다 한 일 못다 한 꿈들 멋지게 살아갈 거야 그 모진 긴 세월 눈 맞으며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며 살아왔는데 언제 벌써 내 청춘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내~

바윗돌 (’81 제5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쏘냐 어이 타고 이 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쏘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 세상 웃어보자 아 아 라라라라라라라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윗돌 (`81 제5회MBC대학가요제 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United Club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픔만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쏘냐 어이 타고 이 내 청춘 세월 속에 묻힐쏘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맺힌 내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 세상 웃어보자 아 아 라라라라라라라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윗돌 ('81 제5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픈맘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 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 맺힌 내 청춘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도 설운맘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청춘가 최영숙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창 밖에 오던 산란도 하더니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더라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 여울에 바둑 돌 부딪겨 희구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비내리는 호남선 송해

비내리는 호남선 - 송해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 더 란다 간주중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 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 이냐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 더 란다

내 인생 멋져 김명주

살다가 보면 굽은길 있고 꽃길도 있지 그 까짓거 돈 때문에 사랑 때문에 울고 웃고 살다가 지나왔대도 그게 바로 인생이니까 자식 걱정 한평생을 다 바친 세월 한 사람만 바라보고 지나간 청춘 그래도 난 웃고 산다 좋은날에는 사랑하는 님과 함께야 그래도 난 웃고 산다 오는 날도 사랑하는 당신 있잖아 세찬 바람 불어도 눈보라가 온대도 웃자 웃자 좋은 날이여 살다가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산란도 하더니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청춘가 박윤정

1) 청춘 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밸발이 되누나 2) 요지 일월은 순지 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3)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누나 4) 창밖에 오는 산란도 하더니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5)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 우연히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청춘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청춘 김학래

김학래/청춘 님떠나 가누나 사랑도 가누나 터벅터벅 내가는발길 황혼속에 젖어든다 모든것 잊으리라 청춘도 잊으리라 세월속에 무너진 추억 밤길에 잠이 든다 아무도 없는 언덕에 앉아 새벽하늘 바라 보며 내 지난 청춘 돌이켜본다 또다시 걸어본다 ~~~~~~~~ 세월도 가누나 인생도 가누나 한많은 이내청춘 이젠 모두 잊으리라

청춘 뜨거운 감자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로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청춘 한초미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날 두고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청춘 다이나믹 듀오

하루 종일 묵념 입에다 풀칠이나 하며 살 수 있는 걸까 이러다 결혼이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걸까 김C>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김C> 느낄 수 있을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 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 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청춘 이은하

청춘 이은하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 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에 가질 것 줄 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청춘 mc몽

그리도 빠른지 그 동안에 난 무엇을 했는지 뒤늦게야 깨닫게 되었지 바로 우리들의 삶의 Reality CHORUS 5) 멈추지마 Once In My Life 이 순간 이 느낌을 기억해 두려워마 Once In My Life 매 순간 그 다짐속에 Livin' My Life HOOK 1) (X2) Repeat Outro) Yo~ 내 삶의 청춘

청춘 양동근

익숙해진거지 말로 표현 안돼 말도 안돼 내가 평범한 놈이었음 말도 안해 심장을 빨래짜듯 쥐어 짜고파 콧구녕도 목구녕도 다 막아다가 물 에 전지고파 LHY) 어떤일이 있었거나 흔들리지 않겠다고 너와 했던 그 약속을 잊지않고 사는것이 그래 나 보여줄꺼야 기다림 헛되지 않아 나는 아직 또 그런걸 꿈속을 헤매고 있어 YDG) 언젠가는 가 내 아름다운 청춘

청춘 민중가요모음

(후렴) 청춘! 청춘을 빛나게 살자 청춘! 청춘을 바르게 살자 한 생애 다시 없는 황금의 시절 인생이 가는길 머나먼 길에 청춘은 꿈같이 가득한 시절 순결한 심장에 꽃을 피울때 청춘은 한생을 대신도 하지 열정의 노래는 영원히 남고 빛나는 청춘은 추억에 남아 청춘과 영웅은 쌍둥이 나이 열여덟의 영생을 찾기도 하지

청춘 틴틴 파이브

없더라 영웅도 없더라 꿈은 꿈일 뿐 이룰 순 없는 거더라 미련을 놓지 못한 소년의 기도를 그래요 난 아직 믿어요 산타를 잡을 수 없는 지나온 날들아 찾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아 손을 내밀면 잡힐 듯 아련하게 남은 지나온 내 많은 기억 놓쳐버린 많은 꿈들과 추억을 뒤로한 채 오늘도 새로운 나의 하룰 시작해 영원할 것만 같던 아까운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