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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조국과청춘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류형선 글, 곡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 소매 마를 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 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 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니 이 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 눈물 그리움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민중가요모음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 소매 마를 날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 눈물 그리움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이 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조국과청춘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글 김정환, 가락 이지상 내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자욱한 최루연기 넘쳐 나던 날 그대는 빨간 머리띠 묶고 투쟁의 불꽃을 높이 올렸네 아 늠름한 그대 모습에 나도따라 투쟁 전선 동지되었네 아 괜시리 설레는 마음 그대를 그대를 사모하나봐 내가 그대와 손 맞잡던 날 지랄탄 연기속에 눈물 흘릴 때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Unknown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소매 마를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항상 그대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눈물 그리움 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의 눈물 마르기 전에 이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그대 눈물 마르기 전에 Unknown

벗이여 슬퍼마오 젖은소매 마를날 있으니 온누리 마른풀 저마다 소리쳐 푸른날 있으니 벗이여 슬퍼마오 내항상 그대곁에 있으니 이시절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그대 곁에 있으니 앞서간 벗들의 피눈물 그리움 따라 기꺼이 내딛는 걸음 풀어진 그대의 머리띠 내 다시 묶어 주리니 벗이여 슬퍼마오 그대의 눈물 마르기 전에 이아픔 모두어 흐느낌 모두어 밝아올

친구야,너의 눈물은 조국과청춘

창문 너머 한줄 달빛이 너의 볼에 내려 앉는 밤 친구야 너의 두눈에 감춘 눈물은 창살 너머 푸른 수의에 흐르던 지난날 나의 눈물 친구야 오늘 네 모습에 별빛마저 운다 파란 하늘 수만별들이 우리 살아가는 세월을 언제나 소리없이 밝혀주는데 피끓는 청춘의 삶 산다는 것은 때로는 오늘처럼 술잔 속에 흘린 눈물 눈물이 귾이지 않는 오늘처럼 사는건 아닐까

약속 조국과청춘

지나온 길 되짚어가면 힘겨운 눈물 떠오르지만 그래도 기쁘게 웃을수 있는 눈물 저편 기억들 가슴에 수없이 새기던 얼굴 소중했던 나의 동지들 못다한 많은 일들 아쉬움 뒤로 밝은 내일 다짐하던 잊지말자 너와 내가 맺은 약속을 통일되는 그날까지 승리의 노래 함께 부를 사랑의 길에 우리 다시 만나라 세월 지나 다시 만나면 조금은 어색한 모습으로 저마다

겨울 사랑 조국과청춘

이현주 글, 곡 초생달이 차갑게 걸린 바람부는 밤거리 그대 웃음 그리워 흐르는 달빛속에 오늘따라 그대 얼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하늘에 그려보네 겨울밤 저 하늘에 그대 우리 사랑은 이 밤도 외롭지 않아 저 달빛처럼 서로를 비추리라 하늘가에 닿도록 그대를 사랑하리 영원히 지키리라 가난한 우리 사랑을 오늘밤에 그대 창가에

내일을 위한 이별 조국과청춘

벗이여 그대고운 두눈에 햇살가득 실어가오 지고 또 피어 안고 붉어진 우리 사랑은 작은 가슴 품어가진 큰 뜻은 하늘 저높이 올리고 맑은 두 눈에 내일을 담아 그대 이제 길을 떠나오 바람에 실려 보낸 그리움 우리 사랑 우리의 의지 어느 곳에라도 그대 어깨위 따사한 숨결되어 앉으리 잘가오 그대 그대 가는 길은 우리의 자랑 그길 헤어져 다르다해도

나의 친구야 조국과청춘

어두운 뒷골목을 헤메이고 있나 차가운 새벽들판에 서 있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어딜가야 너를 만나나 보고픈 보고픈 내 친구야 2.쇠창살 부여잡고 눈물 흘리고 있나 저 하늘의 별이 되어있나 어디 간들 너를 잊으랴 어디 간들 너를 잊으랴 그리운 그리운 내 친구야

사랑, 자유 조국과청춘

사랑, 자유 이현주 글, 곡 조국을 알고 눈물 훔치며 이땅의 청년으로 산다는 것은 때론 슬픔에 어둠속을 헤매고 한잔 술잔에 지는 별이지만 다시 내딛는 힘잔 걸음으로 내일의 아침을 밝혀내는 것이라 사랑, 사랑이라 하자 벗들과 함께 할 이 길을 노동과 투쟁의 거리에서 승리의 깃발 휘날리며 자유 자유라 말하자 새날을 향한 몸짓을

내 눈물 마르기전에 장준아

아직나는 그사람을 사랑한다 말도못하고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때로는 낙엽처럼 소리없이 떨어지지만 가슴에 맺힌사연 나는보았네 내눈물이 마르기 전에 돌아서서 떠나가세요 아직나는 그사람을 사랑한다 말도못하고 쓸쓸한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먼하늘만 바라보았네 때로는 낙엽처럼 소리없이 떨어지지만 가슴에 맺힌사연 나는보았네 내눈물이

겨울의 노래 조국과청춘

겨울의 노래 1.살아 있고 싶어라 겨울 한풍 스미는 내 낡은 집 봄볕 따스한 날 눈물 흘리며 기다리지 않고 2.

내 눈물에 고인 하늘 조국과청춘

눈물에 고인 하늘 글 채은, 곡 이원경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위에다 그냥 맑은 그림 하나 그리려 했지만 떠오른 건 먼저 간 벗들의 얼굴 내 눈물에 고인 하늘 눈물로 떨어지면 지워지겠지 깜빡이지 않고 그냥 이대로 언제나 네 곁에 있어줄게 바람에 실려온 너의 목소리 내 사랑 나의 영혼들이여 기억해주오 나 결코 잊지 않음을 내 눈물

아버지와 통닭 한 마리 조국과청춘

빚쟁이에 쫓겨 다니시다 몰래 찾아 드셨다네 팔다 남은 통닭 한 마리 사 들고 온 아버지 마음 기름에 찌든 통닭여도 난 좋기만 하더라 통닭집 기름이 상했을까 그날 밤 나는 아팠어 작은 방 흔드는 신음 소리에 아버지 가슴은 무너지고 어쩔꺼나 어쩔꺼나 내 자식에게 상한 닭을 먹였으니 (하지만 내가 아픈건 연탄가스 때문이었지) 돌아보면 눈물

내 눈물 마르기 전에 박찬국

그 사람 이름을 부르다보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리고 세찬 비 얼굴을 때리면 흐르는 이 눈물을 감출텐데 그대여 내 눈물 마르기 전에 내게로 돌아올 순 없나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한 번만 꼭 한 번만 보고 싶어 인적이 끊어진 부두에서 긴 한숨을 쉬어보지만 저 만치 손 흔들고 달려오면 눈물나게 안아줄 텐데 그대여 힘들어 쓰러지면 안되는데

눈물 때문에 서주경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요 우~ 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복수가 조국과청춘

복수가 글, 가락 윤인철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젊음 그대는 무엇을 배웠는가 거리에 흩뿌려진 친구의 선혈 그대 무얼 생각하는가 투쟁의 거리에 가슴찢는 아픔으로 잃어버린 동지를 되찾기 위해 피끓는 청춘으로 다짐하노라 조국의 아들은 열사로 다시 살아나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전진케하니 동지들아 굳게 뭉쳐 승리의 대열로 적들의

당당한 주인으로 조국과청춘

조국의 땅과 하늘 아래서 우리 하루를 살아도 서로에 대한 소중함으로 참삶을 이루자 너의 참뜻과 나의 의지로 더욱 커지는 힘이 되어 사랑과 믿음 넘치는 당당한 주인이 되자 우리의 맞잡은 두손으로 하나가 백을 이루는 자주적 학생회여 백만청년의 기쁨이어라 소중한 삶을 참되게 하는 당당한 그대 청년아 이제는 우리 우리 손으로 새운명 개척하자 하나가

사랑이 남긴 흔적 김지애

1) 바람에 실려갔나 빗속에 흘러갔나 빛나던 행복의 흔적 얼룩진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돌아봐도 지나간 이야긴데 미련 두지 말자 다짐하는 상처뿐인 가슴 2) 구름에 밀려갔나 강물에 흘러갔나 꿈 같은 사랑의 흔적 차거운 눈물 자욱 마르기 전에 그 사랑 멀어졌네 아~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슬퍼하지 말자 달래보는 상처뿐인

우산 조국과청춘

젖어드는 가람비 내리면 버스정류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머리위에 책을 얹고 걸어올 당신을 위해 내 몸을 펼칠 나 이 비 다 개고 맑은 세상오면 깊은 신장속에 세워져 잊혀지더라도 다시 어려운 날오면 누군가의 머리위에 내 몸을 펼쳐 가려줄 꿈을 꾸네 겨울날 궂은 진눈깨비 오면 노란 가로등 아래 그대를 기다리며 코트깃을 세우고 움추린 그대

눈물 때문에 (Cover Ver.) 김대성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요 우~ 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눈물때문에* 조태복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 우우우 우우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2.

칼을 가시게 정윤경

눈물마르기 전에눈물마르기 전에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칼을 가시게 싸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울 준비를 하게 2.

칼을 가시게 정윤경

눈물마르기 전에눈물마르기 전에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쉽게 화를 내지 말게나 칼을 가시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싸울 준비를 하게 2.

눈물 때문에 조태복

말없이 고개 숙인너 울고 있는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나는 떠나 렵니다 웃으며 보네줄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둔체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수없어 우~ 우~ 울지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네리는 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2. -반 복-* * 하염없이 흘러네리는 눈물 나는나는 못떠납니다.

회복으로 가는 길 Heyday

회복으로 가는 길 그 길이 힘들고 어려워도 잊지말고 기억해 너를 붙잡은 손이 놓지않음을 다시는 놓지않으리 너의 아픈 기억들이 있다면 그를 향해 손을 들어봐 너의 눈물 마르기 전에 너의 아픈 가슴 지울 수 있게 그가 너의 손을 잡고 있어 다시는 놓지않으리 너의 아픈 기억들이 있다면 그를 향해 손을 들어봐 너의 눈물 마르기 전에 너의 아픈 가슴 지울 수 있게 그가

눈물이 마르기전에 쿠마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내 맘이 어긋나기 전에 다시 그댈 만나야만 해요 그대를 잊고 살 자신 없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해야만 평온하게 지낼 수 있죠 어느새 내가 익숙해지나봐요 그대 없이도 잘 살고 있는 내가 점점 더 두려워지죠 어서 다시 그댈 찾아야만

그대 눈물이 마를때 감대진

우린 잊었다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마음을 숨긴채 할말을 다 못하겠지 우린 변했다 하겠지 다시 발길을 돌리며 진정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간직하겠지 그대 눈물이 마를 때 사랑도 끝나는 것 떠날 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그대 만나고 싶어 우린 괴로워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잊은척 하면서 남몰래 후회하겠지

눈물이 마르기 전에 정빈

가을이 오기 전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찾아 헤매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 바람이 아려오는... 눈물도 흐르지 않는... 그 차가운 날들이 오네... 너의 기억들과... 가을이 오기 전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찾아 헤매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 나는 너에게로... 우리의 흔적을 찾아... 너는 나를 피해...

&***또 다른 가슴***& 이영애

한사람만을 가슴에 둬야만 진정한 사랑 이라며 또다른 가슴에 우는 건 사랑이 아니고 병이겠지요 너 없이는 못산다고 나를 두고 가지말라고 붙잡으면 매달리더니 이제 다른 가슴태우네 아 못있어서 눈물이나 돌아 놓을바에 내 눈물 마르기 전에 떠나요 너 없이는 못산다고 나를두고 가지말라며 붙 잡던 그손일랑 두고 가세요 한사람만을

재촉하세요 이안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재촉 하세요 이안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재촉하세요 이안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 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자리라 누가 말했나.

그대 눈물이 마를때 (2024 Remastered Ver.) 조용필

우린 잊었다 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마음을 숨긴 채 할 말을 다 못 하겠지 우린 변했다 하겠지 다시 발길을 돌리며 진정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간직하겠지 그대 눈물이 마를 때 사랑도 끝나는 것 떠날 때 흘리던 그대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그대 만나고 싶어 우린 괴로워하겠지 오랜 세월이 흐르면 서로 잊은 척하면서 남몰래

재촉하세요 미가님>>이안

내 마음 거울 되어 그 맘을 보나 약해지는 그대 발길 재촉하세요 밤하늘 제일 밝은 별이 될게요 나 그래서 그대 비출게요 오래전에 예전에 그대 여자 돼버린 행복에 겨워 이 길목에서 환히 웃어요 늦기 전 더 많이 늦기 전에 그대 그 발길 재촉하세요 이별은 빈 자리라 누가 말했나 가다 지친 그대 다시 올 곳 그 자리 비온 뒤 무지개가 무색할 만큼

눈물 때문에 유지아

말없이 고개 숙인 너 울고 있는 건가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는 나는 떠나렵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 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수 없어 우~ 우~ 울지 울지 마세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나는 나는 못 떠납니다 웃으며 보내 줄 순 없나요 가슴에 남겨 둔 채로 당신의 눈물 눈물 때문에 나는 떠날

조국과 청춘2 조국과청춘

다시 우뚝서리라 힘찬 역사 투쟁의 길에 절망과 좌절의 아픔 이제 털어버리고 항일의 함성 저 멀리 내 가슴 고동친다 자주통일의 찬란한 역사위에 청춘의 피가 흐른다 역사는 말하리라 당당한 우리의 길 하나 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다시 우뚝서리라 분단조국의 상처보다 뼈아픈 고통있으랴 조국의 찬란한 내일이 그대에 있다 백만청년학도여 역사는 말하리라 당당한...

조국과청춘

풀 이동혁 글, 곡 세상이 지어준 아름다운 이름은 아녀도 어느 누구도 알아줄 진한 향기는 없어도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이 낯설기만해도 길 모퉁이 벽돌 틈으로 뿌리를 내렸다오 커다란 나무에 가려 따스한 햇살 한 줌 볼 순 없어도 무수한 발길에 차여 생체기 투성이 작은 몸으로 매서운 바람에 지겹게 날려도 힘없이 꺾이지 않으며 작은 이 뿌리로 끈질...

날개 조국과청춘

1. 너와 나의 어깨 위에 날개를 달아 하늘높이 올라 날아갈 수 있게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들 모두가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우릴 막는 어떤 장벽도 땅위에 존재할 뿐 하늘높이 날 수 있다면 (장벽을 넘어) 언제라도 하나일 수 있어 2. 기다림에 지친 한숨들 아이들의 푸른 눈빛들 모두의 바램을 모아 (철조망 넘어) 지금부터 함께 한다면 ...

사랑 조국과청춘

슬픔 가슴 미어지는 비애 사랑은 분노 철저한 증오 사랑은 통곡 피투성이 몸부림 일치를 향한 확연한 갈라섬 사랑은 고통 참혹한 고통 사랑은 실천 구체적인 실천 사랑은 투쟁 쉼없이 가야할 새날을 향한 눈부신 길이네 온 바다와 산과 들과 하늘이 들고 일어서 폭풍치고 번개치며 포효하여 피빛으로 새로이 나는 것 그리하여 마침내 사랑은 고요의 빛나는 바다 햇살...

빨치산의 밤 조국과청춘

조국의 이름으로 오기우해 온갖 설움 들고 능선 넘었네 달빛 받아 뿌연 겨울산에서 분노의 상처 어루만지며 하얗고 긴 눈이 내릴수록 조선의 산하 피로 물들고 역설의 이름들만 온 산하에 비명되어 새겨져가네 밤마다 갈아온 총창을 들고서 나는 가리 내 조국을 찾으러 나의 이 밤도 멈출수 없다 역사의 힘찬 발걸음 모질고 모진 그 시련 넘어서 땀고 눈물이 아름다...

통일로 타고 조국과청춘

통일로 타고 나도야 여행 간다 통일로 타고 간다 나를 막는 것 하나 없고 모두가 우리 땅이다 휘휘휘 휘파람 불며 걷는 길옆의 들판에는 총칼 대신 호미 들고 노래하는 군인 아저씨들 칙칙폭폭 기차가 밀을 싣고 북녘에서 달려오면 목화밭에는 견우직녀 반갑게 손을 흔들며 한 목소리로 노래하네 랄랄라 새 조국 건설의 노래 (간주) 임진강 건너는 뱃길따...

본다 조국과청춘

본다 홍원표 글, 이동혁 곡 자존심 따윈 던져 버리고 단호히 깨어져 변하지 않는것이 있어도 우리가 변할 때 머리가 아닌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안락보다 고통이 드러나 내 삶이 치열할 때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우리는 본다 희망을 그 억센 세월을 살아왔고 더한 시련이 우리앞에 있어도 우리가 볼 수 있음을 알때 네가 있음을 알때 우리는 본다...

우리는 청춘 조국과청춘

우리는 청춘 글 채 은, 곡 이원경 우리는 어둠을 지우고 빛나는 별 하나 그릴 수 있어 하늘도 땅도 모두 지우고 새로 그릴 수 있어 우리는 비겁을 지우고 진정한 용기를 그릴 수 있어 아픈 기억도 모두 내일의 희망으로 그릴 수 있어 세상은 내게 무릎 꿇라 하지만 난 너를 바꿔야겠어 이 길에 내가 상처입는다해도 결코 멈출거라고 생각하지마 손을 ...

이 길 가다보면 조국과청춘

이 길 가다보면 김정환 글, 이범준 곡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거치른 숲속길 해매기도 하지만 가시덤불 먼저 해치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산 길은 열려지고 험한 산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만나 주저도 하지만 그 길은 끝내 지름길로 이어 이어져 언제나 산길은 열려지네 저 산길 험하다고 주저 앉아 있으리오 끝이 없는 길이 어디있단 말이오 저 산길 내...

조국 조국과청춘

조국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그대가 한그루 나무라면은 이 몸은 가지에 피는 잎사귀 찬 바람 불어와 떨어진데도 흙이 되어 뿌리 덮어주리라 아~ 나의 조국아 흙이 되어 뿌리 덮어주리라. 그대가 크나큰 심장이라면 이 몸은 그품에 뛰는 핏방울 마지막 한방울 다 할때 까지 높뛰는 고동을 더해주리라 아~ 나의 조국아 높뛰는 고동을 더해주리라

강철은 따로 없다 조국과청춘

강철은 따로 없다 박노해 시, 임남은 곡 우리모두는 무쇠같은 존재 무르지 않고 굳지 않는 강철은 따로 없다 온몸으로 부딪혀 깨어지면 무쇠가 빛나는 강철이 된다 강철의 모습을 보았는가 그는 열광으로 들떠있는 쇳소리가 아니오 투쟁의 용광로에서 다듬어지고 무르익은 넉넉한 열린 가슴 작은 싸움도 온 몸의 열의로 부딪혀 큰 싸움 빛나는 길로 나아가...

다시 살아 부르는 노래 조국과청춘

새벽별 힘없이 바라다보며 한없이 조여드는 죽음의 인연이여 이제 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랑하는 동지를 뒤로뒤로 멀리한 채 천길 땅속으로 서서히 묻혀가며 하지만 내 육신은 묻을지라도 가슴속 깊이 새겨진 조국동지 사랑의 굳은 언약은 그 누가 묻을 수 있나 참삶이 무엇이더냐 *저별이 있는한 쓰러질 수 없노라면서 어느덧 두 눈은 저 하늘 한별을 우러러봅니다...

들꽃의 전설 조국과청춘

들꽃의 전설 유인혁 글,곡 한송이로 피면 작고 흔한 들꽃일 뿐 꽃 피고 또 져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네 하지만 무리지어 피어나면 그 언덕을 뒤덮고 그 향기를 세상에 날리는 꽃 혼자서는 거대한 세상의 노예일 뿐 지쳐 쓰러져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네 하지만 하나로 뭉쳐 일어셔면 온 세상을 뒤엎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되는 우리들 피어나라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