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원한다면 제이제이케이(JJK)

원한다면 움직여, 불길에 휩싸인듯. MOVE. Verse 1] 삶이란 싸움터에 나간 Warriors. 검지 않아도 노예 처럼 일 했던이여. 언성을 높일 때가 왔어. Yeah, It`s about time. 한 인간으로의 완성. 대가의 반은 땀. 탄생과 죽음의 선택권을 줘. 리더로 태어나 부자로 죽게.

대화 (faet. Maslo) 제이제이케이(JJK)

JJK 대화 (Feat. Maslo) 이 곡은 수록된 10곡 중에 한곡 내 나름의 십일조 날 살리신 그 분께 돌아가는 4분 12초 그치만 난 두려워 이제와 그 분을 찾는 내 자신이 좀 부끄러워 무서운게 사실이죠 '그는 길이요, 또 진리요, 곧 생명이로다.' 알면서도 외면했지 내가 대체 왜 변했지?

전쟁 제이제이케이(JJK)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하나가 되고파 좀 손을 잡고 창문을 닫고 난 널 힘껏 안고 넌 역시 난 또 눈물을 닦고 Critical Critical Critical Critical 잘 들어 침착해 그만 떨어 할 말 있어 날 좀 봐 고갤 들어 이런게 사랑이던 불같은 연애이던 확실한 건 지금 내 속이 끓어 뭔진 모르지만 문제가 많아 안심해 니탓은 아니야 내...

전하지 못한 말 제이제이케이(JJK)

판사, 변호사, 검사, 목사, 전도사, 장사꾼 또는 결혼하지도 않은 놈 따위의 새끼라도 한 10대, 20대, 그 쯤이면 집에서 도망 갈라고 막 반항도 하고 막 발악도 하고 말도 아냐. 반토막 나버린 부모님 허리는 Rhyme에 대한 논란에 비해 뭣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놈들이 보란듯이 Flow 만으로 잘살거라고 오만으로 꽉차 헛소리만 나불거렸지. ...

쉼터 제이제이케이(JJK)

Yeah JJK a-yo, That's my name. 이름이 왜 필요해. 어제, 오늘, 또 내일 너나 나나 살아 남아 만나지 못한 성공을 따랐잖아. 어짜피 다 똑같아. 어딜가도 어둠이 짙어. 어리다고 믿고 싶어. 억지라도 부리고 싶어. 어디있을까. 나만의 쉼터. 난 떠나고 싶어! 나만의 쉼 터! 난 떠나고 싶어!

원 (faet. Csp,Redbear,La`deap,Joyrain) 제이제이케이(JJK)

JJK] 별의 별 것들을 많이 봤지. 죽일 놈의 븅신 새끼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말이많아. 자꾸 씨부렁 대기는. 백이면 백, 전부 Fucker. 개기는 새끼는 모두 섞어 배틀을 떠. 좀 무섭거든 개그나해. 좀 웃겼거든. 어떤 놈은 다 적어놓고 이런게 freestyle이래. 또 어떤 놈은 "난 당신보다 못하지만.." 이지랄이네.

Makes The Way 제이제이케이(JJK)

각종 Rap Battle 그리고 길거리 Freestyle.. 내 뱉은 Rhyme들의 처음이 대뜸 기억이나. 아마 열 일곱 때쯤? 5천원 짜리 Mic, 엄마 스타킹으로 만든 팝스크린. I was like 힙합의 틀에 갇힌 노예. 틈만나면 Rhyme. 어쨌든 6년이 지났어. 대구 부터 서울로. 여전히 동료 없이 Solo. 누가 미리 깔아준 선로 따윈 없이...

빛나는 이야기 제이제이케이(JJK)

Verse 1] Yeah, I'm here, baby. 밤 놀음의 도깨비. 낮과 밤의 대비 만큼이나 흑 백이 분명한 이 Game이 난 익숙해. 늘 Tape이 늘어진 듯한 대사들이 나오는 술에 데인 입. Maybe, 아마도, 몇 분 뒤엔 내 입이 니 입술 위에 있을테고 너와 나는 내일이 어색해지겠지만, 이미 땅을 떠난 배 위. 니가 겉 옷을 벗으면 날...

Put It On 제이제이케이(JJK)

난 그냥 JJK. Movement는 당연하고 Soul Company, Bigdeal, 한량사, 붓다베이비, 뭐 난 아무것도 아냐. I got no Deal.. 굳이 말하자면, 난 Angdrevile. 동료들의 백업? P-flow 해체했지. 여친하고는 Break Up! 사랑노래 다 뺐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난 불운의 MC!

비공식적 기록 제이제이케이(JJK)

시간을 역행해 날 기억해내. 내 힘으로 캐낸 Rhyme으로 어떻게 내 인생을 구축해내야 할까? Game에 입문은 조성빈 EP. 감사의 뜻으로 소개시켜준 JNPB. 그들은 현재 Brown Beat. 그리고 이건 J.Clacci Beat. 이쯤이었지. 계획을 시작했던 첫번째 CD. 이때 난 이미 고시원 인생 in 홍대 city. 그리고 만나게된 MOVEM...

그 누가 날 대표하는가 (feat. Double K) 제이제이케이(JJK)

이 rhyme이 마지막 한마디 말인것 처럼 나 랩할게 내가 랩할때는 좀 괴팍해 경상도애답게 숨은 거칠고 내 얼굴은 새빨게 근데 이놈의 힙합 game은 할말은못해 반면에 내간은 배밖에 The Show?UMF?뭐가 다른지 대답해 도는 현실 앞에 MC들은 웃고있어 더 해맑게 under를 듣는 애들은 네이버 지식인보다도 해박해 그래봤자 공연볼때 전부다 손들은...

360도 제이제이케이(JJK)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 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왕처럼 주인처럼 제이제이케이(JJK)

무관의 왕. 조용히 고개 숙인, 혼란의 틈에 늘 고요했던 이 곳의 주인. 내 혀의 독을 죽인, 무감각적인, 병들고 화려한 이 도시의 주인. 조용히 고개 숙인, 혼란의 틈에 늘 고요했던 이 곳의 주인. 내 혀의 독을 죽인, 무감각적인, 병들고 화려한 이 도시의 주인. 수 많은 왕들의 시대. But I See No One. 교만들의 지배 아래 사라...

원한다면 JJK

원한다면 움직여, 불길에 휩싸인듯. MOVE. Verse 2] 이건 2009년 랩퍼들의 랩이 아닌 Map. 비현실적인 Verse가 아닌 삶의 지도. Fact. 나온다 안나온다 하는 iPhone Rumor 가 아닌, 이미 나타난 젊은 로망의 무덤. (다 묻어!) 지갑의 두께, 혹은 높은 Heels. 연봉 몇억의 꿈.

머리 위로 ADV (Feat. 제이제이케이) 나타스(Natas)

Intro - JJK] Yeah! Oh! Portfolio #2! 2탄이야 씨발놈아! 뭐 이런거 크 Verse 1 - Natas] 뜨겁던 이판에 물을 끼얹어 놨어 다 뭘듣고 판단해?

그 누가 날 대표하는가 (Feat. Double K) JJK

rhyme이 마지막 한마디 말인것처럼 나 랩할게 내가 랩할때는 좀 괴팍해 경상도 애답게 숨은 거칠고 내 얼굴은 새빨개 근데 이놈의 힙합 game은 할말은 못해 반면에 내 간은 배 밖에 The Show why when A why 뭐가 다른지 대답해 도는 현실 앞에 MC들은 웃고있어 더 해맑게 under를 듣는 애들은 네이버 지식인보다도 해박해 그래봤자 ...

Put It On JJK

따르는 조금은 남다른 그 가는 길을 가는 꿈 꾸며 걷는 자들 난 이 노래를 기억해 아는 사람은 Say Hey 이건 그냥 또 다른 신세한탄 Song 니네들도 그렇겠지만 난 꿈을 꾸지 존경하는 랩퍼 옆에 내 자신을 두지 주말 밤마다 공연하고 누가 봐도 잘나가고 매일 이런 상상 속에다가 나를 묻지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난 그냥 JJK

대화 (Feat. Maslo) JJK

이 곡은 수록된 10곡 중에 한곡 내 나름의 십일조 날 살리신 그 분께 돌아가는 4분 12초 그치만 난 두려워 이제와 그 분을 찾는 내 자신이 좀 부끄러워 무서운게 사실이죠 그는 길이요 또 진리요 곧 생명이로다 알면서도 외면했지 내가 대체 왜 변했지 나이롱신자 그게 나였어 애초에 신앙심 따위는 없었을지도 이런 날 벌하실까 내 믿음은 얕은 물 흔들리는 ...

비공식적 기록 JJK

시간을 역행해 날 기억해내 내 힘으로 캐낸 Rhyme으로 어떻게 내 인생을 구축해내야 할까 Game에 입문은 조성빈 EP 감사의 뜻으로 소개시켜준 JNPB 그들은 현재 Brown Beat 그리고 이건 J Clacci Beat 이쯤이었지 계획을 시작했던 첫번째 CD 이때 난 이미 고시원 인생 in 홍대 city 그리고 만나게된 M O V E M E N ...

알고 싶지 않아 JJK

?내 아내의 남편 내 아들의 아버지 늘 주위를 살펴 위협은 없는지 돈은 모든 문제의 뿌리 문제는 열매도 돈이고 서른은 제철이라 난 언제나 바쁘지 허나 지쳐 피로가 쌓여 시침에 찔려 그럼 분 단위로 뛰어가며 임하는 이 marathon 책임에 대한 부담이 모래주머니처럼 달려 아들로서의 의무감은 덤 그놈의 돈은 도통 잡혀있질 않아 무덤덤히 대하려 해도 내년...

돌아갈 수 있다면 (Feat. 각나그네, 도끼) JJK

Produced by JJK JJK] 내가 시간을 돌릴 수 있다쳐. 그러면 난 당장에 엄마 아빠를 만나고 이혼하지 말라고 말할래. 모든걸 갖춘 Harlem이었던 우리 집은 안떠날래. 미국? 절대로 안갈래. 난 한국에서 살래. Yo, 나도 가서 공연 할래. 신촌의 Masterplan. 누가 알아? 나도 주석 처럼 될지.

욕하려면 욕해 (Feat. South Paw) JJK

Mic Check 대중이란 사람들은 들은채 만채 잔챙이들은 또 시끄러 이 잔치에 온 관객들은 다 알겠지 모두 같이해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What the fuck did you say 욕하려면 욕해 난 내 좆대로 사는게 족해 A yo Check ii 랩하는 새끼 JJK

전쟁 JJK

Hook]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하나가 되고파 두 손을 잡고, 창문을 닫고, 난 널 힘껏 안고, 넌 역시나 또 눈물을 닦고. Critical. Critical. Critical. Situation is- Critical. Critical. Critical. Situation is- Verse 1] 잘 들어. 침착해. 그만 떨어. 할 말 ...

전하지 못한 말 JJK

판사 변호사 검사 목사 전도사 장사꾼 또는 결혼하지도 않은 놈 따위의 새끼라도 한 10대 20대 그 쯤이면 집에서 도망 갈라고 막 반항도 하고 막 발악도 하고 말도 아냐 반토막 나버린 부모님 허리는 Rhyme에 대한 논란에 비해 뭣도 아니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놈들이 보란듯이 Flow 만으로 잘살거라고 오만으로 꽉차 헛소리만 나불거렸지 But you s...

도착 후 JJK

안녕. Ladies and gentleman. 나야, J. 내일은 체념해. 막차는 갔고, 넌 막 날 만났고, 쾌락이 널 찾고. 알콜 대령해. 난 잘 못 마셔도 오늘은 마실래. 한잔에 빨개져도 축배는 맛있네. 환영해줄래? 손 흔들어줘. 이 분위기에도 Hater는 있어. 아쉽네. 아, 몰라. 다 놀아. 뭔 상관이야. 짝을 골라. 난 골랐고, 나와 함께...

원 (Feat. Csp, Redbear, La`deap, Joyrain) JJK

눈 뜨자마자 먼저 찾는건 내 담배 날 해롭게 만든다며 모두가 계속 반대 마치 힙합 달마시안이 되고 싶은 애처럼 날 애처롭게 바라만보고 개처럼 또 두들겼지 부끄러웠니 내가 불러제낀 가사가 니 생활과 너무 똑같잖아 근데 씨발 같잖아 가짜와 진짜 구분하는 법 믿지마 날 욕하고 모욕한 니 부족한 철학 좆까 이 씬에 MC수가 백이면 진짜 MC는 1Percent...

쉼터 JJK

진리는 니 무덤은 니가 파라 새파란 나의 젊은 나이에 왠 말이냐만 이에 어린 아이의 마음이라면 날 이해 할 수 밖에 없어 다들 안이해 빨리 뛰어가게 어서 예전엔 안이랬는데 나도 이젠 어른인듯해 자꾸만 또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Pay 때문에 stage 위에서 할머니 Say HEY HEY HEY 내가 흑인이면 돈이 바로 KKK Yeah JJK

Makes The Way JJK

각종 Rap Battle 그리고 길거리 Freestyle 내 뱉은 Rhyme들의 처음이 대뜸 기억이나 아마 열 일곱 때쯤 5천원 짜리 Mic 엄마 스타킹으로 만든 팝스크린 I was like 힙합의 틀에 갇힌 노예 틈만나면 Rhyme 어쨌든 6년이 지났어 대구 부터 서울로 여전히 동료 없이 Solo 누가 미리 깔아준 선로 따윈 없이 모든걸 내 손으로 ...

THANK YOU, SUMMER (Feat. Rico) JJK

Thank you, summer. 여름아, 고마워. See-through 나시티와 핫팬츠. 나 원, 눈을 둘 때가 없네. 낙원이 되는 서교, 동교, 연남, 상수, 망원. 메머드 커피 자몽에이드, 핸인핸의 ch, ch, chese burger. 양손에 들고서 걷고 싶은 거리를 걸어. Heel 보다는 J. 부인은 \"He got game\". 난 Leb...

올바른 연애법 JJK

Verse 1] 참 안타깝지만 시간은 흘러가./ 지금의 주위를 둘러봐./ 그리고 귀 기울여봐./ 우리를 울려왔던 진솔한 사랑의 소리는 사라지고/ 가식의 굴레를 굴려가. Now this song is about- 젊은 이들의 껍데기 밖에 남지 않은 연애. 어, 그래!/ 니들 다 포함돼- 그니깐 한번 들어줄래?/ 정확한 증거와 근거, 그리고 형들한테...

결 (feat. 랑쑈 Of Bubble Sisters) JJK

너의 엄마와 난 너의 엄마와 난 아니, 네 엄마와 아빠는 너와의 첫 만남을 기대하며 생기지도 않은 너의 이름을 짓고 있어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를 닮은 널 그리고 있어 넌 날 닮아 날 괴롭히겠지만 엄마를 닮아 난 행복하겠지 다들 네가 나타나면 고생 시작이라는데, 아빠는 네가 아들이건 딸이건 너의 바보가 될 예정이라서 고생도 모르고 널 달랠 거...

깨어진 JJK

할퀴거나 긁히긴 쉬워도 아물기까진 꽤 오래 걸리지 상처 준 이가 강해보여도 인내한 자가 더 강한 법이지 눈물 고여도 아물고 나을 때 까지 기다리길 난 니가 얼마나 강한지 알아도 너가 모른다면 그냥 just stay with me 내가 너의 옆에 내가 너의 옆에 있다는걸 기억해 내가 너의 옆에 상처는 더 옅게 후회는 뿌옇게 네 과거를 열고 내가 너의 옆...

360도 JJK

?난 그리워 I miss that 길바닥 Rap 막 파닥대는 손바닥들 약간 딱해 보이는 후진 Hoodie 나 무지 구린 티 돈 없어 그럴 수 밖에 자 돌자 360도 우린 오늘 다 육식동물 씹고 씹고 또 씹고 하다보면 춤 추고싶고 아 그리워 날것이 Yeah I miss that raw shit J with no shade 색안경 벗고 놀면 한 두어 시간...

어디로 가야해 JJK

Verse 1] 지금 내가 타고 달리고 있는 이 영혼의 마차/ 현실 속의 시간과의 마찰.로 생겨난/ 냉정한 이 불 꽃은 내 솟구치는/ 패기를 패배로 밀어 붙여 Oh/ 또 다시금 난 묻혀가/ 난 미쳐가. 내가 비쳐왔던 진실이/ 조그만 한 발걸음 디디기.도/ 허락 해주지도 않다니, Shit/ 현실이 이러니 난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

고결한 충돌 (Feat. Soulman, Morra) JJK

?난 주님의 아들 아버지의 보물 어머니의 자랑 두 분의 역사의 산물 내가 닮은 또는 나를 닮은 가족들의 희망의 일부 내가 물려받은 모든 지혜와 기회 재능과 육신의 건강과 신앙 역경을 이겨내는 인내 이제 이 감사함을 이어가는 것이 나의 몫 난 최씨와 고씨의 아들 최고의 피가 내려 Get\'em boy 어린 동생을 업고 밤새도록 읽어내린 책 일찍이 이 나...

니가 모른척한 힙합 이야기 JJK

애들이 MC란 두 글자를 이름 앞에 둘때 부터 생겨난거 같아, 기억해?/ 요즘에 한창 지겹게/ 써내려지던 백수 가사들 처럼 그때는/ 개나 소나 다 이름앞에 MC를 붙였었지. 문제는/ 그와 동시에 프로들의 솜씨에 달라붙은 이들의 리듬엔 지금에/ 잘나가는 이름의 이야기들이 들리니 몹시 내/ 음악에 대한 매달림은 매사 허사. 노상 이곳에 종사한 내...

투쟁담 JJK

Verse 1] 내 왼손엔 Mic. 무대 위엔 Light. 내 목엔 넥타이를 졸라 맨듯해. 그때 올라온 아이. 의외로 평범한 Type. 난생 처음 보는 타인을 욕해야만 하는 Time. "너 존나 못생겼다. 니 오늘 옷 입은 Style 또한 좆 구리다. 어..내가 랩을 한다" "이게 실력의 차이. 니 엄마는 배 속에 쌓인 똥보다 못한걸 낳았군. 그냥 ...

JJK

Verse 1] 언제 어디서 부터 어긋났지? 기억이 안나. 조촐하게 나마 아이의 생일상을 차리며 난 마음을 잡아. 결국 도마 위로 떨어진 눈물. 생각이 많아. 나도 서운한건 많은데.. 쪼들리는 사정 앞에 가진건 작은데.. 이야기를 꺼내면 애 아빠는 짜증내. 애한테 안들리게 소리치지 말고 말을 해. 박수. 박수. 미소 지으며 박수. 소원 빌고 촛불을 후...

Geetin` Large (Prod. gJ) JJK

시야가 넓어져도 life is bigger 우연히 달력이 보일 때면 기겁 Woah 시간에는 가속도가 붙어 오늘따라 집주인의 말투가 띠꺼워 재계약 앞두고 그냥 무던히 넘어가길 원해 자기야 날 믿어 이제 곧 우린 우리 집의 주인이 될 테니 let\'s not give up 나를 못 미더워 하던 놈들 꼴 좀 봐 보려 해도 보이지가 않아 야 랩 하나로 니 몸...

별 걱정 JJK

Hook] 별 걱정을 다 해. Girl, 넌 별 걱정을 다 해. Girl, 넌 별 걱정을 다 해. Girl, 넌 NASA도 아닌데 별 걱정을 해. Verse 1] 너는 어디서 딴 여자가 날 꼬실까 싶어 영 잠 못 이루고 내게 안그럴꺼지? 라 물어. 별 걱정을 다 한다, 하이고. 웃으며 말하면 왜 웃냐며 아랫입술 내밀지. 왜냐면 기가 차서 그래. ...

꿈 꾸는 자의 거리 JJK

Intro] 샌달을 신어도 무거운 걸음 걸이./ 시간이 지나도 늘어만 가는 고민 거리./ 붐박스를 들고 시작하는 흥얼거림/ 이건 꿈을 가진 자가 멈춘 거리 속의 Story./ Verse 1] 홍대 앞을 걷다가 이십대는 넘었다 싶은 한 젊은이를 만나 발걸음을 멈췄지./ 붐박스로 노래를 빡시게 틀어놓고 빠르게 뭐라고 말하는 그는/ 꿈을 쫓는 자라 일...

Double JK 2탄 JJK

Verse 1] 나를 지탱 하는 기둥과 같은 펜과 영감의 만남은/ 대부분의 문화 속의 그들과는 조금은 남다른 이야기로/ 시작돼. 외로움과 괴로움의 고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꾸며나가 이 장단을./ 서쪽 대륙에 홀로 서있던 나에게/ 다가왔던 가락은 AKA Double JK/ 라는 이름과 백지를 가져 다 주고서/ 자신을 외쳐. ...

왕처럼 주인처럼 JJK

무관의 왕. 조용히 고개 숙인, 혼란의 틈에 늘 고요했던 이 곳의 주인. 내 혀의 독을 죽인, 무감각적인, 병들고 화려한 이 도시의 주인. 조용히 고개 숙인, 혼란의 틈에 늘 고요했던 이 곳의 주인. 내 혀의 독을 죽인, 무감각적인, 병들고 화려한 이 도시의 주인. 수 많은 왕들의 시대. But I See No One. 교만들의 지배 ...

그럼에도 (Prod. Suni Vega) JJK

돈 명예 성공 꿈 다 원했던걸 원했던 만큼 얻어냈고 성과를 내도 적은 늘고 Haters hatin\' 그럼에도 그럼에도 널 위해 난 기도 알게 될 거야 난 유일한 이 더러운 바닥의 Real 돈 명예 성공 꿈 다 원했던걸 원했던 만큼 얻어냈고 성과를 내도 적은 늘고 Haters hatin\' 그럼에도 그럼에도 널 위해 난 기도 알게 될 거야 난 유일한 ...

충돌완화 JJK

?내가 기혼이라고 말하면 모두 왜 그리 일찍 갔냐며 아깝다 하더군 무슨 안 좋은 소식 들은 것처럼 표정들이 허이구 걱정 마 여전히 여인네들은 J I love you Yeah 하나같이 결혼하면 엿 같다며 또 몇몇 놈들은 지들 아내를 욕하며 나에게 공감을 요구하는 데 난 공감이 전혀 안 돼 야 네가 데리고 살 여자야 임마 제 얼굴에 뱉는 가래 나도 물론 ...

ºn°ø½AAu ±a·I II JJK

Verse 1]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나의 경력. 다 기억해, 힘겨울 때 마다 받은 너의 격려. 왼쪽 어깨가 결려올 때면 떠올리곤해. 그런식으로는 힘들거라던 힙플사장님의 염려. 2006. 이천육. 첫 앨범 발매. Tablo. Paloalto. 난 데뷔부터 당대 최고의 MC 둘을 Diss한 놈이었기에 Bulls eye는 나의 이마에. Time go...

넌 몰라 (Feat. Bigtone) JJK

신이나서 벅차오른 표정으로 웃을 때, 잠들기 전 옹알대며 내 이름을 부를 때, 넌 니가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 특히나 말 없이 나의 품에 네 얼굴을 묻을 때. 두 눈 가득 졸음을 머금을 때, '미안해'라는 말을 꺼내는게 서투를 때, 넌 진짜 니가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고. 특히나 쬐끄만게 자꾸만 내 머리 쓰다듬을 때. '좋아!'라고 외치는 눈. ...

7:30AM JJK

'자기는 이해 못해' 내가 늘 듣는 말. 뭐, 틀린 말도 아니지. 붕 뜨는 마음을 어거지로 잡고 있는 아침. 출근을 하는 넌 고민하고 있어. '나는 누군가' 저 구름 같은 기억들을 헤집어봐도 일한 기억 밖에 없는 너의 인생은 파도. 넌 삶을 사랑할 줄 알고 독립적이며 강하게 걷지만 지쳤단걸 알어. 성격 이상한 사수에 사고만 치는 동료. 월말마다 전화기...

도착 JJK

아마 지금 내 나이. 스물 여덟. 어린 날 다 가도 feels nice. 문 열어. Now, let me in. 날 환영 해줘. Yes, I'm finally here. 지금 막 도착 했어. 나의 눈이 본 세상, 믿지 않을걸, 넌. 만약 눈이 멀어 버렸다면 자, 내껄 넣어. 나의 삶의 광경들을 줄게. 가져가. Take it. 싫다면 내 이야기와 발 맞...

상(像) JJK

Do you believe in God? 누가 너의 주님인가? 부처? 알라? 부모? 암만 생각해봐도 자신인가? 눈 안에 담아 낸 것만 믿는게 인간이라면 두 눈이 신 일까? 봉사에겐 누가 신일까? 죄는 벌에 처해져야만 되는 법이면 용서, 회개를 선함으로 느끼게되는건 왜 그런걸까? 그렇다면 왜 우리는 선행하지 못해? 우리는 여전히 몰라, 남 위해서 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