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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월루 (MR) (Cover Ver.) 정해일

밤 깊은 영월 루에 초생 달이 떠오르면 신륵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물결 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강물도 강바람도 소리 없이 흐르는 밤 태공들 휘파람 소리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아버지 (MR) (Cover Ver.) 정해일

천년을 사시나요 한오백년 사시나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거친 비바람 어찌 당신 잘못인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언제나 다정했던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이제는 당신 꿈을 찾으실 길 없나요 청춘의 빛나는 꿈 가슴에 안고 얻은 것이 무엇 인가요 자나 깨나 하루 같은 가족걱정에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이포나루 (MR) (Cover Ver.) 정해일

해 저문 석양빛은강바람에 물들고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돛단배는 간곳이 없네금지옥엽 어린왕의눈물 같은 어수정은영겁의 세월 에도옥수만은 변함 없 구 나아 - 아 - 아 -애태우며 기다리는이 별의 이포나루~~~강어 귀 주막집은저녁연기 오르고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뗏목 배는 간곳이 없네금지옥엽 어린단종한 맺힌 나루터는영겁의 세월 에도물길만은 변함 없 구 나아 -...

바보야 (MR) (Cover Ver.) 정해일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바보인가요 바보였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왜 말못하고 가슴만 앓다 새벽먼길 홀로 왜 떠나갔니비내리는 설봉호 작은 벤취에 남긴 그 정이 못다한 그 사랑이물새되어 울며 나는데 운명의 장난인가 장난의 운명인가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돌아와 돌아오지 않겠니~~~바보인가요 바보...

설봉산아 (MR) (Cover Ver.) 정해일

영월 암 연자바위 진달래꽃 활짝 피고 저 산마루 황토 길은 나를 나를 반기는데 삼백 육십 오 계단에 그리운 정 새겨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무심한 설봉 호엔 눈물 같은 비가 내린다 태종 대 장군바위 솔향기 내리고 저 건너 애련정은 옛날처럼 반기는데 삼백육십 오 계단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미칠 듯 보고 싶다 설봉산아 설-봉호야

여주 아리랑 (MR) (Cover Ver.) 정해일

아리 아리 아리 아라리요신륵모종 마암어등 학동모연 연탄귀범​여주팔경 여주 팔경 ~춤추는~아리 아리랑~황포돛배 한가로이 저녁노을 타오르면시인묵객 시 한수에 팔수장림 춤을 추네아리랑~~~~~아리 아리랑~~~~~봉미 산 신륵사의 저녁종소리마-암벽 돌고 돌-아 맴돌아 돌-고네온불빛 출렁이는 은모래 벌엔아낙네들 물레소리 흘러- 흘러서 든-다.아리 아리 좋구나 ...

바보 같은 인생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두 줄로 이별 하네우 리 네 열 두 줄맺은 사연 너무 깊어울고 있네 웃고 있네울고 웃고 있다 -네아 ~ 아 ~ 아 ~바보 같은 우리 인생부초 같은 우리 인생아리 아리 동 - 동쓰리 쓰리 동 - 동바보 같은 우리 인-생정들었네 정들었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굽이굽이 덧없는 세상인생은 나그넨걸...

영월루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강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바보 같은 인생 Remix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두 줄로 이별 하네우 리 네 열 두 줄맺은 사연 너무 깊어울고 있네 웃고 있네울고 웃고 있다 -네아 ~ 아 ~ 아 ~바보 같은 우리 인생부초 같은 우리 인생아리 아리 동 - 동쓰리 쓰리 동 - 동바보 같은 우리 인-생정들었네 정들었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굽이굽이 덧없는 세상인생은 나그넨걸...

추억의 영월루 문성아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의 잔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간주중>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태공의 휘파람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 건너의 서슬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영월류 (Inst.) 서예린

-영월루- 정해일작사 정진성작곡 밤 깊은 영월루에 초생달이 떠오르면 신록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 물결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루~ 강 물도 강바람도 소리없이 흐르는밤 태공의 휘파람 소리 더욱 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추억의대부도 (Cover Ver.) 해주

당신이 그리울 적에 언제나 달려 갔던 그 바닷가 당신이 곁에 있다면 또 다시 사랑할 텐데 부질 없다고 생각하면서 왜 이다지 잊지 못할까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나 홀로 그리워 찾은 추억의 바닷가 대부도 당신이 보고플 적에 언제나 달려 갔던 그 바닷가 사랑이 남아 있다면 또 다시 행복할 텐데 부질 없다고 다짐하면서 왜 이다지 잊지 못할까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추억의대부도 (Cover Ver.) 대사냥

당신이 그리울 적에 언제나 달려 갔던 그 바닷가 당신이 곁에 있다면 또 다시 사랑할 텐데 부질 없다고 생각하면서 왜 이다지 잊지 못할까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나 홀로 그리워 찾은 추억의 바닷가 대부도 당신이 보고플 적에 언제나 달려 갔던 그 바닷가 사랑이 남아 있다면 또 다시 행복할 텐데 부질 없다고 다짐하면서 왜 이다지 잊지 못할까 당신 때문에 당신 때문에

동동구루무 (Cover Ver.) 이덕선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추억의터미널 (Cover Ver.) 송민수

사랑은 어디로가고 그리움만 쌓였나 님 떠나간 터미널에 터벅터벌 돌아선 이 발길 나없인 못산다고 울며불며 매달린 당신 희미한 차창에 낙서만 두고간 알다가도 모르는 얄미운 사람아 아아아 아아 추억의 터미널 두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사랑은 어디로가고 외로움만 쌓였나 님 떠나간 터미널에 주룩주룩밤비가 내리네 나없인 못산다고 울며불며 매달린 당신 희미한 차창에 낙서만

천상재회 (Cover Ver.) 김주연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매여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천상재회 (Cover Ver.) 박말순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와인글라스 (Cover Ver.) 이지연

와인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천상재회 (Cover Ver.) 양연희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순 없겠죠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 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 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 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 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저꽃속에찬란한빛이 (Cover Ver.) 단하나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 추억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의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철없던 사랑 (Cover Ver.) 영민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철없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 체 이별도 모르는 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철없던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추억의 축석령 (Cover Ver.) 금이랑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범바위 그리워라 산까치 울어대면 님 소식 들을 수 있나 사연 품은 노송이 바람에 흔들릴 때 가신 님 기다리는 추억의 축석령 구름도 쉬어 가는 축석령 고갯마루 북으로 굽이치는 물길을 따라 고모리 호숫가에 달빛 어리면 축엽산 오백 주 효심 담은

미륵사의추억 (Cover Ver.) 김형진

용화산 미륵사지 아련한 추억의 시절 고요히 달빛젖은 석탑위에 석공의 흔적 쇠끌처럼 파고드네 아아아 그리워라 선화서동 사랑이야기 연꽃으로 피어나건만 미륵사 당간지주 외로이 홀로 서있나 친구도 가고 사랑도 가고 세월은 그대로인데 미륵사 담긴사연 애달파 그리운 시절 고요히 스며드는 옛추억에 석공의 노래 애처로이 들려오네 아아아 그리워라 선화서동 사랑이야기 연꽃으로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박소연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사랑이 안타까워라 못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대로 못 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이갑성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유승양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백마강 (Cover Ver.) Various Artists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닳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파묻히면은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데 그누가 알리요 백마 강변 탄식을 낙화암 달빛만이 옛날 같구나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최윤정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초아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내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내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내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추억의 물레방아 (Cover Ver.) 정윤덕

돌고도는 물레방아야내청춘도 좀 돌려다오속절없이 가는 세월거꾸로 좀 돌려다오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간 내청춘석양에 노을처럼세월속에 변해만 가네아 하늘이 부를때까지후회없이 살아 가련다돌고도는 물레방아야내청춘도 좀 돌려다오강물처럼 흘러간 세월거꾸로 좀 돌려다오서산에 지는해는다시 돌아 오는데우리네 인생길은한번가면 못 오는가아 하늘이 부를때까지후회없이 살아 가련...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이영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양연희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찿는 이 밤도 너를 찿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잊어서 이 한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이경규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수피아 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내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내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내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추억의 이포나루 (Cover Ver.) 수피아 강

쪽빛 하늘 일렁이고 황포돛대 그림자 따라 여강의 푸른 물결 그림 같은 이포 나루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은 간 곳이 없는 추억의 이포 나루여 호황 시절 그리워서 찾아가 보았건만 당남리섬 물안개 그리움을 품에 안고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그 시절 그리워서 찾아온 이포 나루여 일곱 개의 백로 알은 누구를 기다리나 그립고 그리운 시절

추억의 소야곡 (Cover Ver.) 미녀와 야수

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 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 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그 눈빛과 미소를 내...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그 눈빛과 미소...

Blank 정해일

익숙한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켜 작은 창문을 열어봤어 언제 계절이 바뀐 건지 익숙지 않은 낯선 바람냄새와 분주한 사람들 둥근 탁자 위 김이 빠진 맥주 캔 구겨진 내 마음처럼 던져버렸어 거울 속 내 모습은 더 이상 웃질 않아 멈춰버린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면 아무것도 모르던 꿈처럼 행복했던 그때가 돌아올까 그때가 돌아올까 비좁은 방 한구석에 몸을 웅...

표현했어 정해일

여태 뭐 하다가 널 찾은 건지 늦은 만큼 온종일 너와 있을 생각에 일분일초 상상조차 벅차잖아 알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네 앞에서는 막 소심해져 가 눈 마주치는 이 순간에 세상 모든 게 숨을 참는 걸 널 바라봤던 게 그날 네 손잡았던 게 널 챙겨줬던 게 같이 울어줬던 게 사실 너를 좋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이렇게 네게 표현했어 있잖아 오늘 난 말이야 네 ...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사랑한다 ...

너와 나, 사랑한 그때로 정해일

비 오던 저녁 어느 날 혼자 카페에서 나올 때 가방을 왜 하필 두고 나왔는지 몰라 무심코 돌아가던 길 그때 멀리서 너를 보았지 익숙한 뒷모습 나를 멈춰 세웠었어 기억을 잊은 줄 알았어 추억도 지운 줄 알았어 그렇게 생각했어 그렇게 믿었어 너와 나 모르는 사이라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 친구에게 전활 걸어 난 넋두릴 했어 돌아가고 싶다고 너와 나 사랑한...

너무 행복할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널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널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넌나를다시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너무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널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널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너무나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이 행복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그게 걱정이 돼서 왜 오늘따라 눈을 못 떼는지 나도 모르게 너의 볼에 입 맞추면 그거 알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정해일

지금에야 널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널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널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그렇게 느껴 별빛은...

01.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널 기다리며 행복했다 사랑한다 ...

별빛보다 널 정해일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넌 뭘 하는지 궁금해졌어 언제부턴가 내 생각의 끝에 들어와 함께 있는 너 고마워 내게 웃어줘서 또 날 웃게 해줘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나를 닮아가는 너여서 널 닮아가는 나여서 느껴 널 사랑해 기억할게 널 별빛보다 빛나는 사랑으로 모든 날의 행복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 바라볼게 널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네가 외롭...

목포는 항구다 (Cover Ver.) 양연희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