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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어떡해 정하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어린애 같은지 툭하면 삐치고 투덜대고 내가 정말 미쳐요 남자를 아 어떡해 사는 것이 다 그렇지 별난 거 없잖아 소소하고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지만 울고 웃고 사는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사랑해서 만났잖아 에 헤이 남자들이란 말로만 사랑을 하지 공주처럼 나를 모신다더니 에 헤이 결혼을 하더니

이 남자 어떡해 조항조 & 정하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어린애 같은지 툭하면 삐치고 투덜대고 내가 정말 미쳐요 남자를 아 어떡해 사는 것이 다 그렇지 별난 거 없잖아 소소하고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지만 울고 웃고 사는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사랑해서 만났잖아 에 헤이 남자들이란 말로만 사랑을 하지 공주처럼 나를 모신다더니 에 헤이 결혼을 하더니

이 남자 어떡해 [방송용] 정하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어린애 같은지 툭하면 삐치고 투덜대고 내가 정말 미쳐요 남자를 아 어떡해 사는 것이 다 그렇지 별난 거 없잖아 소소하고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지만 울고 웃고 사는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사랑해서 만났잖아 에 헤이 남자들이란 말로만 사랑을 하지 공주처럼 나를 모신다더니 에 헤이 결혼을 하더니

에라이~ 정하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어린애 같은지 툭하면 삐치고 투털대고 내가 정말 미쳐요 남자를 아 어떡해 사는것이 다 그렇지 별난거 없잖아 소소하고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지만 울고 웃고 사는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사랑해서 만났잖아 에헤이 남자들이란 말로만 사랑을 하지 공주처럼 나를 모신다더니 에헤이 결혼하더니 너무나 변해버렸어

((매력있는 남자)) 정하나

바라만봐도좋아(좋아) 그냥당신이좋아(좋아) 햇살처럼눈이부셔 매력에빠져들어(빠져들어) 당신을위해서라면 무엇인들못하겠오 머리에서발끝까지원하는건 줄거야다줄거야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매력이없는것이매력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그매력에빠져버린나 하늘이내게주신(주신) 최고의선물이야 이세상에누구보다 당신이너무좋아 생각만해도좋아(좋아)

매력이는 남자 (Inst.) 정하나

바라만봐도좋아(좋아)그냥당신이좋아(좋아) 햇살처럼눈이부셔 매력에빠져들어(빠져들어) 당신을위해서라면 무엇인들못하겠오 머리에서발끝까지원하는건 줄거야다줄거야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매력이없는것이매력 당신은매력있는남자(남자) 그매력에빠져버린나 하늘이내게주신(주신)최고의선물이야 이세상에누구보다당신이너무좋아 생각만해도좋아(좋아) 마냥당신이좋아(좋아)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너는 내남자 정하나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팔지 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 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 싶어

놈이변했어요 정하나

다잡은 고기 밑밥주는 이런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하긴 한 것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엔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요 나쁜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단비같은 내 사랑 정하나

그대 왜 말을 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 맘도 그대 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 시원히 말해봐 매말랐던 내 가슴에 단비같은 내 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 싶은 남자 어서 말해봐 내 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어서 내게 다가와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남자라고 말을 해봐

단비같은 내 사랑 (Inst.) 정하나

그대 왜 말을 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 맘도 그대 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 시원히 말해봐 매말랐던 내 가슴에 단비같은 내 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 싶은 남자 어서 말해봐 내 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어서 내게 다가와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남자라고 말을 해봐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단비같은내사랑-★ 정하나

정하나-단비같은내사랑-★ 1&2절~~~○ 그대 왜 말을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맘도 그대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시원히 말해봐 메말랐던 내가슴에 단비같은 내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싶은 남자 어서 말을해봐 내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사랑의 진실 정하나

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 빠빠빠 꿈속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들면 나는 어떡해 꿈속에서

정하나 임은자

간밤에 사랑한다 한바탕 소리쳐 불러보면서 낮부터 뒤척거리니 그게 바로 사랑이더라 촛불 켜고 토닥이면서 나눈 정이 사랑이련가 손가락 건 따스함이 좋고 좋아 마디마디 새겨져 긴 밤 지샌 그대의 가슴 따뜻함 상큼한 입술 포갠 짜릿함 지금 순간 함께한 정이 이대로 그대품안에 안기고 싶어 정 하나로 영원히 영원히 모닥불 피워놓고 긴긴밤 손가락

열받았어? 정하나

열 받았어 어 어 화난거야 죽겠으면 참지마 우는거야 어 어 뭔 일 있어 어디한번 얘기해봐 많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 변해가지 당연하게 사람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제같지 않을거야 내가 누굴 위해 사는 건 아냐 하지만 그럴때가 있어 이건 뭔가 아니다 생각되고 그래서 열받아 미칠 때면 우~ 여행을 떠나봐 모든 걸 잊고서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정하나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 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아~ 거리를 생각하세요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가슴앓이 정하나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사랑의 등불 정하나

생명 끊어질 날만 기다린 병든 가슴에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니면서 단 한번 본적도 없으면서 그 가슴 어쩌고 고이주신 피보다 진한 사랑 생명 다시 태어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당신은 생명의 등불 당신은 사랑의 등대 당신은 나에게는 거룩한 사랑 우연도 사랑도 인연이던가 쓸쓸한 병든 가슴에 아무런 혈연관계도 아니면서 단 한번 본적도 없으면서

비오는 거리 정하나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하나의 사랑 정하나

세상 어디를 가도 당신같은 사랑 또 있나요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외롭고 지쳐 힘이 들 때 사랑으로 안아준 당신 세상 둘도 없는 참 좋은 당신 사랑 사랑 내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당신은 하나의 사랑 세상 어디를 가도 당신같은 사랑 또 있나요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 사랑 당신은 영원한

유리창엔 비 정하나

낮부터 내린비는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걸 낮부터 내린 비는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비워둔 빗줄기처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정하나

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 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마음은 아파 올 거야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 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 간 주 중 ~ 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 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 해도 난 지금

춤추는 탬버린 정하나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 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의 밤 거리 떠나 간 그 사람 십팔번이 생각 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노래는 그 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밤이 가도록 춤추는 탬버린 2.

행복 정하나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 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 하니까 2.

묻어버린 아픔 정하나

흔한 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며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 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순간 나는 행복해 ~간 주 중~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정하나)) 정하나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차곡 차곡 쌓자하던 그약속 잊었나 정 하나 남기고 떠난 사람아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그냥 갈래요 정하나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한평생 가슴에 안고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사람만 사랑할래요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그냥 갈래요)) 정하나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한평생 가슴에 안고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사람만 사랑할래요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나의 첫사랑 정하나

흘러가는 세월 바라보면서 그대 생각은 더 해요 언젠가 만날 것 같은 그리운 나의 첫사랑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세상을 준다 해도 싫은 이별이 내 사랑 전부였어요 세월이 흘러 흘러갔어도 사랑은 할 수 없어요 나의 첫사랑으로 사랑은 끝났어요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생명이

나의 첫 사랑 정하나

흘러가는 세월 바라보면서 그대 생각은 더 해요 언젠가 만날 것 같은 그리운 나의 첫사랑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세상을 준다 해도 싫은 이별이 내 사랑 전부였어요 세월이 흘러 흘러갔어도 사랑은 할 수 없어요 나의 첫사랑으로 사랑은 끝났어요 누구라도 첫사랑을 못 잊겠지만 난 정말 잊을 수 없어 생명이

정말 미안해 정하나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귀거래사 정하나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간주중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한계령 정하나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빈손 정하나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 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 갈땐 빈손인 것을 호탕하게 원없이 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서 가게나 2.

눈이 내리면 정하나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 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 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밤도 나의 창가에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 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수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똑똑한 여자 정하나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세상에 당신 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간주 중♪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세상에 당신 만나

둥글둥글 정하나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야해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야해 화를 낸 모습은 싫어 미소띈 모습이 좋아 한 세상 사는 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모가난 마음은 싫어 둥그런 가슴이 좋아 우리 서로가 맺어진 것이 우연은 아니야 사랑하면서 살아가야지 화를 내지마 모가 나지마 인생이 그리 길은게 아냐 화를 낸 모습은 싫어 아무리 힘들어도 둥글둥글 살아가야지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야해

천생연분 정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 나나나 어쩌면 당신과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이렇게 또 죽고 못 사니 눈에서 잠시 멀어지면 이별인 듯 아쉬워 하고 다시 또 눈이 마주치면 망울망울 애 끓는 사랑 보고 또 또 보고 다시 또 봐도 나의 사랑 아닌 곳 하나 없으니 당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사랑

사랑 때문에 정하나

그리움 안은채 살아야 하나요 남겨진 사랑 때문에 제발 가지마 혼자 남겨진 사랑 어떡하라고 다시는 이제 다신 볼수없는거니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데 스치듯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길바래 힘들땐 등기대고살자 엇갈린 운명이라고해도 나는 좋아 사랑 사랑 때문에 외로움 안은채 살아야 하나요 두고간 흔적 때문에 내곁에 있어줘 당신이기에 이대로 끝낼순없어

부르지 마 정하나

았었는데 잊혀졌 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 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 거웠는데 내손을 잡 았었는데 내옆에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 이서 걸었던

사랑 정하나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때 내가 당신

비와 외로움 정하나

*전 주* 낯설은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간 주* 길가에 가로등 내

나는 기억해 정하나

행복이란 언제까지 우리곁에 있는거라고 스스로 깨닫는 것은 그많은 아픔을 겪은 후에야 모든걸 사랑할 수 있는 거라고 그렇게 내게 말했지 문득 외로워지는 이거리에 어제처럼 다가오는 그 순간들 그댄 내곁에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아직도 그 눈빛을 나는 기억해 변해가는 세상을 보며 그대는 언젠가 내게 말해지 슬픔과 행복이란 언제까지 우리곁에 있는거라고 문득 외로워지는

이젠 잊어요 정하나

사랑하는 그대여 가슴저편에 묻혀있는 그리움 이젠 잊어요 번져오는 아픔이 눈물이 되면 고개드는 추억도 이젠 잊어요 꺼져버릴 듯 가물거리는 촛불처럼 외로운 밤 그대여 멀어져간 사랑은 긴 세월에 묻어버리고 끝내 잊혀진 아픈 추억 때문에 주저앉아 울지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여 가슴저편에 묻혀있는 그리움 이젠잊어요 번져 오는 아픔이 눈물이 되면 지난 추억 이젠 잊어요

놈이 변했어요 조항조 & 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놈이 변했어요 [방송용] 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놈이변했어요 하늘바다님청곡//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정하나 준것이 오승아, 유진아, 한석봉

가슴` 답답~하압해서 창문~후운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하아셔봐도 님인`지 남인~이인지~히이이 올 건지 말 건지 밤도 다 가고 새벽 달 기~히이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하아아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하아~아아~하아아 몰랐~아앗네 ,,,,,,,,,,,,,,,,2. 가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