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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네 반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똥이 엄마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 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찾고 싶었어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

주부들의 반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동이엄마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을 시작했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갖고 싶었어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

반란 이재은

모두 너에게만 맞췄어 너를 사랑할 땐 당연했었지 이젠 내게 강요하지마 왜냐면 널 버릴 거야 왜 전활 급하게 끊어 도대체 누구였니 내가 자릴 비운사이 사랑한다 말한거 너 요즘 바쁜 그 이유가 고작 이거였었니 떠나 내 눈에서 사라져 미련없어 다시 혼자가 될래 필요없어 너의 사랑은 내가 날 사랑할꺼야 겉으론 웃지만 사실 니 맘을 알고싶어 날 속이고...

반란 소찬휘

전에는 증오도 했었지 니가 나에게 갈겨댄 숱한 상처들을 모조리 되돌려 주고 싶었어 No 때로는 분해도 했어 너에게 받아온 내 슬픔 열배 백배 천배로 갚아 줄거란 말도 했어 누군가 필요할땐 넌 내게 있지 않았어 이제는 깨달았어 널보고 살아가면 내 자신만 초라해지는 걸 * 나 이제 너 따위는 잊어버리겠어 내겐 아픔만이 전부야 아직 마음속에 너를 사...

반란 서문탁

이제 날 벗어날 거야 모두 다 싫어졌어 날 가둔 반복되는 일상들이 지겨워져 더 이상은 숨기 싫어 항상 날 유혹했던 유희들도 내 안에서 꿈틀대는 욕망으로 다 채워줘 자유롭게 행복할 수 있도록 *이제 마음 가는대로 해버리는 거야 짜증나게 구속하는 모든 것들 지워 니가 바래왔던 것들 모두 착각이야 지금 여기 네 귀에 다가오는 소릴 들어봐 무얼 원하는 건지...

반란 소찬휘

전에는 증오도 했었지 니가 나에게 갈겨댄 숱한 상처들을 모조리 되돌려 주고 싶었어 No 때로는 분해도 했어 너에게 받아온 내 슬픔 열배 백배 천배로 갚아 줄거란 말도 했어 누군가 필요할 땐 넌 내게 있지 않았어 이제는 깨달았어 널 보고 살아가면 내 자신만 초라해지는 걸 *나 이제 너 따위는 잊어버리겠어 내겐 아픔만이 전부야 아직 마음속에 너를 사랑할...

반란 서문탁

이제 날 벗어날 거야 모두 다 싫어졌어 날 가둔 반복되는 일상들이 지겨워져 더 이상은 숨기 싫어 항상 날 유혹했던 유희들도 내 안에서 꿈틀대는 욕망으로 다 채워줘 자유롭게 행복할 수 있도록 *이제 마음 가는대로 해버리는 거야 짜증나게 구속하는 모든 것들 지워 니가 바래왔던 것들 모두 착각이야 지금 여기 네 귀에 다가오는 소릴 들어봐 무얼 원하는 건지...

반란 다벤

멀리 왔지 어딘지도 모른채난 잃어버렸지나의 시간들을 하지만 믿고있지내가 할수 있을거라는 걸 하지만다 틀렸어 하지만 다 틀렸어 다 틀렸어다 틀렸어 다 틀렸어 다 틀렸어다 틀렸어 다 틀렸어 다 틀렸어그들은 나를 항상 다그치기만그들은 항상 내게 뭔지도 모르면서날 괴롭히고 다그치고 뭐라고만 해난 이상한 세상에 태어난것만 같아난 이제 어떻게만 해야만 할까난 넥...

정하나 임은자

간밤에 사랑한다 한바탕 소리쳐 불러보면서 낮부터 뒤척거리니 그게 바로 사랑이더라 촛불 켜고 토닥이면서 나눈 정이 사랑이련가 손가락 건 따스함이 좋고 좋아 마디마디 새겨져 긴 밤 지샌 그대의 가슴 따뜻함 상큼한 입술 포갠 짜릿함 지금 이 순간 함께한 정이 이대로 그대품안에 안기고 싶어 정 하나로 영원히 영원히 모닥불 피워놓고 긴긴밤 손가락 걸어 잡고서...

((정하나)) 정하나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차곡 차곡 쌓자하던 그약속 잊었나 정 하나 남기고 떠난 사람아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

여자의 반란 김연숙

사랑한다는 그 말이 좋아 당신을 선택했고 나만이 오직 당신의 여자라고 믿었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당신이 내게 청혼을 할 때 받아들였지 하지만 꿈같은 시간 얼마 못 가서 모든 게 달라졌네 나는 당신의 식은 사랑과 무관심 속에 있네 사랑한다는 그 말 책임지지 못할 말 왜 내게 했던 건지 변한 당신을 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는 않겠어 ...

아이들의 반란 모비딕

순진하게 보여 좋을 건 없어 어른들의 시선 무시해도 돼 요즘 같은 세상엔 앞서 가야지 튄 다 고만해서 잘난 게 아냐 애인이건 친구 건 많고 봐야지 멍청하게 내일을 기다리지마 시시한 소리만 들릴 뿐이야 듣기 좋은 소린 하나도 없어 모든 것이 빨리 변하고 있는데 현실 속에 갇혀 허우적대지마 이랬다 저랬다 망설이긴 싫어 나중엔 어차피 골치만 아픈걸 ...

여자의 반란 허현희

?(찬찬)(찬찬) 살들아 살들아 (찬) 내 미운 살들아 (찬) 넌 어째 빠질 줄 몰라 집에 돌아와 남편 하는 말 거울 좀 보고 살라네 가꾸지 못한게 내 탓이나요 당신도 뱃살이나 빼 누구 때문에 이리됐는데 오히려 큰 소리 뻥뻥 꽃바구니라도 (찬) 해줄 수 있을때 그때 가서 큰 소리 치라구 (찬찬) (찬찬) 아줌마 아줌마 (찬) 멋쟁이 아줌마 (찬) 이...

☆여자의 반란☆ 김연숙

♬김연숙-여자의 반란♬ ------------------------------- 사랑 한다는 그 말이 좋아 당신을 선택했고 ------------------------------ 나만이 오직 당신의 여자 라고 믿었지 ------------------------------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여자의 반란 현희

살들 살들아 나의 살들아 넌 어찌 빠질 줄 몰라 집에돌아와 남편하는말 거울 좀 보고 살라네 가꾸지 못한게 내 탓이나요 당신도 뱃살은 안빼 누구 때문에 이리됐는데 오히려 큰소리뻥뻥 꽃바구니라도 해줄수있을때 그때가서 큰소리치라구 아줌마 아줌마 멋쟁이아줌마 이런말 듣고 살고싶어 나도 꾸미면 끝내주는걸 아가씨 저리가라야 화장 한번 제대로 한게 언젠지 내꿈은 ...

오십대 반란 윤필

설친 밤 잡념을 깨고 새벽의 침묵을 깨고 빈 맘을 보이지 말고 두려워 망설지 말고 하루 시작은 깃 세우고 나간다 흰 머리 검게 만들고 바지에 칼 주름잡고 구두에 불광을 내고 나가 보자 오십 대 반란 오십 대 반란 불끈쥐고 박찰 마지막 기회 오십 대 반란 오십 대 반란 남은 생 준비할 마지막 기회 툭툭 털고 다시 두드려봐 툭툭 털고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정하나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도련님@@ 정하나

1)))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날 도련님 오시는날 내가슴에 점하나 찍어주세요 2)))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

미안해요 사랑해요 정하나

많이 생각해 봤어요 내가 너무 경솔했나봐 이제 마음을 좀 열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사랑이야 더무슨 말이 필요해 조금만 서로 이해 해요 그누구 보다 나를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서로기대며 영화 속에 주인공 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음 -음 그런 거잖아 살다보면 때론 그렇게 다투면서 화해도 하고 한잔하며 툭 털고 웃어버리고 음-음 그렇 찮...

생일 정하나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너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천지가 개벽하듯 울어 젖히는 소...

백만송이장미 정하나

내사랑 다시 피어날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여름이 다시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거야~ 긴이별에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이~ 내마음을흔들지만~다시돌아서지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가듯이~ 서로잊고 서로잊혀져만 가는것~ 부~는바람에소식을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행...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정하나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또 볼 수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속에 든 내맘마 저도 그대가 가저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 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거 없는건가요 하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

나는 못난이 정하나

해도잠든 밤하늘에 작은별들이 소근대는 너와나를 흉보는가봐 설레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불타는 금요일 정하나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나를 위해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일상에 찌든날 버려라 또 다른 내일의 힘든 세상은 나의 등을 떠밀겠지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우리모두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정하나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

단비같은내사랑-★ 정하나

정하나-단비같은내사랑-★ 1&2절~~~○ 그대 왜 말을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맘도 그대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시원히 말해봐 메말랐던 내가슴에 단비같은 내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싶은 남자 어서 말을해봐 내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미안해요 사랑해요(보사노바 Ver.) 정하나

많이 생각해 봤어요 내가 조금 경솔했나봐 이제 마음을 좀 열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사랑이야 더무슨 말이 필요해 조금만 서로 이해 해요 그누구 보다 나를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서로기대며 영화 속에 주인공 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아~아~ 그런 거잖아 살다보면 때론 그렇게 다투면서 화해도 하고 한잔하며 툭 털고 웃어버리고 아~아~ ...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

신 진또배기 정하나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베기 진또베기 어허야듸야 어허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 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ㅡ또베기 진또베기 ...

갯바위 정하나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

윙윙윙 정하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여름 한 낮에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 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

보랏빛 향기 정하나

그대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네 마음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우리의 꿈 정하나

꿈을 안고 떠나요 음~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아침햇살 찬란한 초원으로 함께 떠나요 진실만을 음~ 사랑하는 우리의 꿈은 거짓 없는 세상을 찾아서 함께 떠나요 꼬마들 눈빛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사는 그곳에 투명한 샘물 같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곳에 예~ 우리의 젊은 가슴을 열고 저푸른 하늘 날아봐요 진실만을 음~ 사랑하는 우리의 꿈은 거짓...

걍 믿을게요 정하나

헤이 헤이 저기요 시간되면 우리 커피 한잔해요 그냥 둘이서 눈 맞추고 앉아 나에게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어 어 왜이래 놀라는 척 하며 내숭떨지 마요 이런 내 모습 나도 모르겠어 정말로 아마 이것이 사랑 인가봐~ 밤하늘 저 별빛이 파랗다고 말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보인다 해도 내리는 빗방울이 핑크빛이라 해도 믿어요 걍 믿을게요 예~ 어어어 이거 왜...

화장을 고치고 정하나

우연히 날 찾아와,,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

오빠가좋아 정하나

오빠가 좋아 너무나 좋아 영원히내곁에 있어 나만 바라봐 나만 생각해 나를지켜줘요 오빠없이는 살수가 없어 오빠는 내사랑이야 오빠 웃음이 오빠 모습이 내겐 행복이야 (오빠 너무 사랑해) 오빠가 좋아 너무나 좋아 영원히 내곁에 있어 나만 봐라봐 나만 생각해 나를 지켜줘요 오빠가 좋아 너무나 좋아 영원히내곁에 있어 힘든 나에게 슬픈 나에게 행복을 주세요 오...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정하나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든 내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며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 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

불타는 금요일 (트로트) 정하나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나를 위해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일상에 찌든날 버려라 또 다른 내일의 힘든 세상은 나의 등을 떠밀겠지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우리모두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정하나

간간히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은 너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루~~~ 아마난 평생을 못잊을것같아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열받았어? 정하나

열 받았어 어 어 화난거야 죽겠으면 참지마 우는거야 어 어 뭔 일 있어 어디한번 얘기해봐 많은 것이 시간이 지나면 변해가지 이 이 당연하게 사람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제같지 이 이 않을거야 내가 누굴 위해 사는 건 아냐 하지만 그럴때가 있어 이건 뭔가 아니다 생각되고 그래서 열받아 미칠 때면 우~ 여행을 떠나봐 모든 걸 잊고서 우후~ 찐하게 한잔해...

이 남자 어떡해 정하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어린애 같은지 툭하면 삐치고 투덜대고 내가 정말 미쳐요 이 남자를 아 어떡해 사는 것이 다 그렇지 별난 거 없잖아 소소하고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지만 울고 웃고 사는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사랑해서 만났잖아 에 헤이 남자들이란 말로만 사랑을 하지 공주처럼 나를 모신다더니 에 헤이 결혼을 하더니 너무나 변해 버렸어 그래서 남...

사랑의등불-★ 정하나

정하나-사랑의등불-★ 1&2절~~~○ 당신뿐이야 내인생에 등불이되어준 내사랑은 당신뿐이야 비바람속에서도 내삶의 꽃을 피운 당신은 나의전부야 당신을 만나 너무너무 행복해요 당신과함께 오래오래 살고싶어 *당신 한사람 사랑받고 싶어요 당신이곁에 있어 난 정말 행복해요 나에겐 오직 당신 한사람뿐이야 당신은

기차와 소나무 정하나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닭의 꿈 (MBC2000"대학가요제") 정하나

참새가 그랬죠 나처럼 가벼워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주인에게 맞아가며 다이어트 시작했죠 제비가 그랬죠 나처럼 날씬해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매일 매일 깃털들을 하나하나 뽑아냈죠 꿈을 꾸었죠 흰 구름 뭉실뭉실 피어 있는 푸른 하늘을 참새보다 빨리 제비보다 빨리 날고 있었죠 아하 언젠가는 날 수 있겠죠 지붕보다 더 높은 저 하늘까지 참새보다 더...

에라이~ 정하나

남자들은 왜 그렇게 어린애 같은지 툭하면 삐치고 투털대고 내가 정말 미쳐요 이 남자를 아 어떡해 사는것이 다 그렇지 별난거 없잖아 소소하고 작은 일로 다투기도 하지만 울고 웃고 사는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사랑해서 만났잖아 에헤이 남자들이란 말로만 사랑을 하지 공주처럼 나를 모신다더니 에헤이 결혼하더니 너무나 변해버렸어 그래서 남자를 도둑이라 ...

그냥 갈래요 정하나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그냥 갈래요 그냥 갈래요 한평생 가슴에 안고 이 세상에 내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한사람만 사랑할래요 눈을 뜨면 당신 모습 눈 감으면 그대 생각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안되는줄 알면서도 어차피 인생은 속는...

바람아 멈추어 다오 정하나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몰라 하아~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

닭의 꿈 (MBC2000"대학가요제") 정하나

참새가 그랬죠 나처럼 가벼워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주인에게 맞아가며 다이어트 시작했죠 제비가 그랬죠 나처럼 날씬해지면 날 수 있을거라고 그래서 매일 매일 깃털들을 하나하나 뽑아냈죠 꿈을 꾸었죠 흰 구름 뭉실뭉실 피어 있는 푸른 하늘을 참새보다 빨리 제비보다 빨리 날고 있었죠 아하 언젠가는 날 수 있겠죠 지붕보다 더 높은 저 하늘까지 참새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