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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부가(死亡父歌) 정태춘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

사망부가 (思亡父歌) 정태춘, 박은옥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거친 배옷입고 누우신그 바람 모서리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바람 거센 갯벌위로우뚝 솟은 그 꼭대기인적없는 민둥산에외로워라 무덤하나지금은 차가운바람만 스쳐갈뿐아 향불 내음도 없을갯벌향해 뻗으신손발 시리지 않게잔 부으러 나는 가네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모진 세파속을 헤치다이제 잠드신 자리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길도 없는 언덕배기에상포자락...

사망부가 정태춘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

사망부가 정태춘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

사망부가 정태춘, 박은옥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배옷입고 누우신 그 바란 모습이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뿐 아 향불내음도 없을 갯벌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늘 다시 찾아...

사망부가 정태춘 & 박은옥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 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전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오...

사망부가 박은옥

저 산 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갈뿐 아, 향불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 발 시리지 않게 잔 부으러 나는 가네 저 산 꼭대기 아버지 무덤 모진 세파 속을 헤치다 이제 잠드신 자리 나 ...

幸福な亡骸 (행복한 시체) THE BACK HORN

達の骸を踏みつけ?いてく 途方もなく?い空 は優しく?やかで 火葬場までの坂 擦れ違った少年 万華鏡を?く 未?はどんな色? その小さな手の平で世界をぎゅっと?むんだ 花よ 花よ 夢を見ては精一杯 色を?せ ただ其?に在る生とに抱かれえよ 幸福な骸 そんなもあるだろう 少なくとも俺には人生は長過ぎた 途方もなく?い空 は優しく?やかで 燃え?きてくこの身? 

心碎的歌 歌手嘉华

也曾是意气风发少年 也曾经想闯一闯世界 怎奈碰壁后鼻青脸肿 做的梦一脚踏空 回想昨天 咬着牙不说痛 时光的车轮狠狠碾过 狠狠碾过 碾碎我的心只剩沉默 只剩沉默 每天为几张钞票奔波 赔着笑一无所获 要的面子 现在又值几个 岁月是心酸的 心累的 心痛的 心碎的 唱得男人醉了 女人哭了 酒啊一杯接一杯地喝 深夜的泪太深刻 陪在身边的朋友还剩几个 岁月是伤人的 伤感的 伤情的 伤心的 唱得儿女长大

心碎的歌(DJ豪大大版) 歌手嘉华

岁月是伤人的 伤感的 伤情的 伤心的 唱得儿女长大 可母老了 香烟一根接一根抽着 有苦只对自己说 今夜让我醉倒 明天会好的 也曾是意气风发少年 也曾经想闯一闯世界 怎奈碰壁后鼻青脸肿 做的梦一脚踏空 回想昨天 咬着牙不说痛 时光的车轮狠狠碾过 狠狠碾过 碾碎我的心只剩沉默 只剩沉默 每天为几张钞票奔波 赔着笑一无所获 要的面子 现在又值几个 岁月是心酸的 心累的 心痛的 心碎的

DON'T WASTE MY TIME GOINDOWN

让我回到我的地方点燃那片草场 燃烧的尽头树立一座塑料雕像 草原上到处闪烁这火焰的光亮 我不相信夜是黑的 我不相信 你是否一样在寻找 那把刺杀手的枪 你是否一样在祈祷 那即将坍塌的墙 DON’T WASTE MY TIME I KNOW YOU LIE DON’T WASTE MY LIFE I’M NOT ON YOUR SIDE DON’T WASTE MY TIME I KNOW YOU

心碎的歌(DJ沈念版) 歌手嘉华

唱得儿女长大 可母老了 香烟一根接一根抽着 有苦只对自己说 今夜让我醉倒 明天会好的 也曾是意气风发少年 也曾经想闯一闯世界 怎奈碰壁后鼻青脸肿 做的梦一脚踏空 回想昨天 咬着牙不说痛 时光的车轮狠狠碾过 狠狠碾过 碾碎我的心只剩沉默 只剩沉默 每天为几张钞票奔波 赔着笑一无所获 要的面子 现在又值几个 岁月是心酸的 心累的 心痛的 心碎的 唱得男人醉了 女人哭了 酒啊一杯接一杯地喝

心碎的歌(마음이 아픈 노래) 歌手嘉华

也曾是意气风发少年 也曾经想闯一闯世界 怎奈碰壁后鼻青脸肿 做的梦一脚踏空 回想昨天 咬着牙不说痛 时光的车轮狠狠碾过 狠狠碾过 碾碎我的心只剩沉默 只剩沉默 每天为几张钞票奔波 赔着笑一无所获 要的面子 现在又值几个 岁月是心酸的 心累的 心痛的 心碎的 唱得男人醉了 女人哭了 酒啊一杯接一杯地喝 深夜的泪太深刻 陪在身边的朋友还剩几个 岁月是伤人的 伤感的 伤情的 伤心的 唱得儿女长大

어부가(漁父歌) Lucid Fall

다시 무거운 노를 저을지 나를 시험하려는 파도 조금은 화난 듯 몰아치며 배를 뒤흔드는 저 바다 밤새 준비한 성긴 그물 작은 물고기는 놓칠 수 있게 그런데도 이렇게 좁은 이 배 한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 모자라지 않도록 그리 넘치지도 않도록 오늘 내 몫은 끝나 집으로 향하는 길 노래 부르며 생각해 보면 난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

어부가(漁父歌) 루시드 폴

다시 무거운 노를 저을지 나를 시험하려는 파도 조금은 화난 듯 몰아치며 배를 뒤흔드는 저 바다 밤새 준비한 성긴 그물 작은 물고기는 놓칠 수 있게 그런데도 이렇게 좁은 이 배 한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 모자라지 않도록 그리 넘치지도 않도록 오늘 내 몫은 끝나 집으로 향하는 길 노래 부르며 생각해 보면 난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

어부가(漁父歌) 루시드폴

다시 무거운 노를 저을지 나를 시험하려는 파도 조금은 화난 듯 몰아치며 배를 뒤흔드는 저 바다 밤새 준비한 성긴 그물 작은 물고기는 놓칠 수 있게 그런데도 이렇게 좁은 이 배 한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 모자라지 않도록 그리 넘치지도 않도록 오늘 내 몫은 끝나 집으로 향하는 길 노래 부르며 생각해 보면 난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놓지...

어부가 (漁父歌) 루시드폴

다시 무거운 노를 저을지 나를 시험하려는 파도 조금은 화난 듯 몰아치며 배를 뒤흔드는 저 바다 밤새 준비한 성긴 그물 작은 물고기는 놓칠 수 있게 그런데도 이렇게 좁은 이 배 한가득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 모자라지 않도록 그리 넘치지도 않도록 오늘 내 몫은 끝나 집으로 향하는 길 노래 부르며 생각해 보면 난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놓지 ...

제망부가(祭亡夫歌) 오지총

그대의 절규 외면 당하고 그대의 꿈도 짓이겨지고 더러운 힘에 무릎 꿇은 조국이 그대를 버렸다 해도 용서하시라 못난 조국을 용서하시라 못난 우리를 그대의 목숨 앗아간 이들까지 부디 다 용서하시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그 목소리 우리 가슴마다 촛불이 되어 미국과 매국노들 기필코 쓸어내고 당당한 내나라 세워내리니 그대 살아오시라 다시 살아오시라 하나된...

&***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 나를 바라 보시던 그눈 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 이제서야 아른거리네 강하게 잘 살아라 이 모진 세상 힘들어 하지말고 자식위해 던져버린 풍파 인생처럼 영원한 사랑 울 아버지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제는 주름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워요 어머니 등에 맺힌 땀 땀에 맺힌 등을 안고 가슴시린 엄마 향기 너무 아~~아~ 그립구나 예쁘게 잘...

父母愛歌 (부모애가) 한자령

아버지 살아 생전에나를 바라 보시던 그 눈눈가 주름 따라 흐르던 눈물이제서야 아른거리네강하게 잘 살아라이 모진 세상힘들어 하지말고자식 위해 던져버린풍파 인생처럼영원한 사랑 울 아버지너무나 사랑합니다이제는 주름진 얼굴에환한 미소를 띄워요어머니 등에 맺힌 땀땀에 맺힌 등을 안고가슴 시린 엄마 향기너무 아 아 그립구나예쁘게 잘 살아라장독대에 촛불을켜 놓으시...

重生的火焰 柒月

在黑暗的夜晚 等待纷至沓来未知的谜团 迷失在梦境里神秘的幽暗 隐藏 符号与线索 怪物 试图要吞噬我 坠入深渊 面对灾难来临前的陷落 悲伤中泪雨蒙蒙的花朵 但我们不会屈服 重生的火焰 荡涤一切阴霾 星光在闪烁 你静谧靠近 他入邪恶无底陷阱 幽灵悄悄盘踞 谜题 揭秘 恐怖 散去 坚韧的心灵 奋力在苦难中勇敢迈去 哀伤的旋律 伴着泪水悠扬留下印记 我逃离恐惧 始终都无法挣脱 编织过的宿命 在占据

三才者 天地人 儿歌多多

子亲,夫妇顺。 三才者,天地人。三光者,日月星。 三纲者,君臣义。子亲,夫妇顺。 三才者,天地人。三光者,日月星。 三纲者,君臣义。子亲,夫妇顺。 什么叫“三才”?三才指的是天、地、人三个方面。什么叫“三光”呢? 三光就是太阳、月亮、星星。 什么是“三纲”呢? 三纲是人与人之间关系应该遵守的三个行为准则, 就是君王和臣子的言行要合乎义理, 母子女之间要相亲相爱, 夫妻之间和顺相处。

养不教 父之过 儿歌多多

养不教,之过。教不严,师之惰。 子不学,非所宜(yí)。幼不学,老何为? 养不教,之过。教不严,师之惰。 子不学,非所宜。幼不学,老何为? 养不教,之过。教不严,师之惰。 子不学,非所宜。幼不学,老何为? 仅仅是供养儿女吃穿,而不好好教育,这是做母的过错。只是教育学生,但不严格要求就是做老师的懒惰了。 孩子不肯好好学习,这是不应该的。

死者歌 (너에게) 조선화 & 스티브밴드

  오래 내가 날 보네 향에 취해 내가 날 보네 아가야 왜 우니 왜 울고 있니 가슴속에 깊이 저린 아픔 하나 숨겨 놓고 저 멀리 오래 전에 네가 나를 만났었구나 아가야 왜 우니 뭐가 그리도 아프니 지나면 잠시인걸 뭘 그리 서두르나 갈수록 더 외로운 길 등지고 잠들고 싶어 이 넓은 세상일에 많이도 난 지쳐 있구나 아가야 말아라 서둘러 가지 말아라 ...

秋櫻の頃 (코스모스노코로, 코스모스 피는 무렵) あさみちゆき (아사미치유키)

1) いくつかの 盆が 過ぎ 이쿠쯔카노 봉가 스기 몇 번인가 백중을 맞았고 いくつかの 齢を 取る 이쿠쯔카노 토시오 토루 몇 살인가 나이도 먹었어요 秋の日和の 陽だまりのなかを 아키노히요리노 히다마리노나카오 날씨 좋은 가을날의 햇살 속에 は 縁側に 나키치치와 엥가와니 돌아가신 아버지는 마루에서 いつも

去月球 THE BOOTLEGS

当夜晚即将结束 让我们穿过月亮 就像闪烁的灯光 会因我们而 祈祷着你不会 再让我独自一人去流浪 请给我你的手 让我们一起穿过月亮

香九龄 能温席 儿歌多多

东汉人黄香,九岁时就知道孝敬亲,冬天替亲暖被窝。这是每个孝顺母的人都应该实行和效仿的。 汉代人孔融四岁时,就知道把大的梨让给哥哥吃。尊敬兄长,友爱兄弟,这是我们从小就应该知道的道理。

故國 (고국땅 중국어) 최화자

제C-2011-002827 故國(고국 땅)-崔花子 , 词,(譯2011.3.13-2011.6.8修改) 我~终于~来~到~~了~~ 梦~中的~故國 握着~我~~微小的幼手 恋~念~故國的哀患 异國故乡里~~流淌的泪水~~ 是母亲~思國的泪水 啊~~~今日在故國怀里, 以泪水宽慰眷念 踏~上了~我的故國~~ 度~过十~多~年 受苦受累~也~想念~母 岁~月无情地流去

Summer Ends THE BOOTLEGS

你在余晖里 甜蜜的吻淹没于潮汐 在流浪的记忆中 午夜的风击碎防波堤 You dancing in the sea 你在余辉里 甜蜜的吻淹没于潮汐 听粉碎的鸟群 他们已敲响的星铃 You dancing in the sea

제망매가 (시인: 월명사)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제 망 매 가(祭) - 월 명 사 삶과 죽음의 길이 예 있으매 두려워. 나는 가노란 말도 못 다 이르고 갔는가?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여기저기 떨어지는 잎처럼. 한 가지에 나고서 가는 곳 모르겠구나. 아. 극락에서 만날 나는 도 닦으며 기다리련다.

父親憎惡 犬神サ-カス團

そんな事も知らずにあんたはんでいくのさ 손나코토모 시라즈니 안타와 신데이쿠노사 그런것도 모르고 너는 죽어가는 거야. 知らない方が幸せかもね だってそうだろ...!? 시라나이호우가 시아와세카모네 닷테소우다로...!? 모르는 게 행복하지도 모르지. 그런거지?

玫瑰窃贼(Meigui Qiezei) 柳爽(Leon Liu)

为何夏夜晚风吹 如梦逝去不可追 那曾在路途中丢的盔 被时间慢慢磨成灰 为何夕阳的余晖 总在离别时才美 为你付之一炬的热泪 也曾是我怀揣的宝贝 冰山坠入碎河 孤星奔赴焰火 蜗牛向海 投掷它颤抖的壳 要么你来拥抱我 要么开枪处决我 爱或会令我变成花朵 像风一样窥视我 或将我推入漩涡 解救我 在天亮前带走我 往日热烈的光辉 就像花一笑百媚 后来为生活砌的堡垒 越是灿烂越是枯萎 事到如今还以为 直面荒谬皆可退

逃亡 Hotei Tomoyasu

너너 이날왜 도아ㅓㄹ;니ㅏㅇㄹ;므ㅜ;ㅍ차터;프,누;ㅇ파티픈';ㅣㅇ러;ㅣ나얼;ㅣ나ㅗㅇ;ㅓㅏㅊ,프ㅠㅜㅌ.츠,ㅠㅍㅌ.ㅡ.ㅡㅍ,.ㅡㅠㅌ.ㅊㅍ

망:亡 태르마노(Taerrmano)

숨이멎은 그 바램들과 꿈들 왜 내가 웃어야해? 달을가린 허무한 나의 밤은 또 겨우 잠든 날 깨워 하늘 어디에도 내가 바라볼곳은 없고 거짓뿐인 목소리들만 계속 견딜수 있을까? 절규해봐도 부질없단걸 알아 지금.. 이유마저 알수없는 이 외로움 왜 내가 울어야해? 안식이란 그 빛에 나를 태워 어서 이 고통의 종말을 맞이하고 싶어! 아무리 소망하고 기대를...

時亡 반장

샤워하다 아래 보니어디 있더라 내 발가락흐르네 물이 배위로만떼굴 떼굴 떼구르르외출하려 옷 입으니작년 산 옷이 안 맞아억지로 입으려다 단추가떼굴 떼굴 떼구르르떼굴 떼굴 떼구르르떼굴 떼굴 떼구르르소파에 누워 손 뻗어도닿지 않는 리모컨일어나기 귀찮은데에구 에구 에구구구에구 에구 에구구구에구 에구 에구구구에구 에구 에구구구에구 에구 에구구구나가서 좀 뛰어라울...

亡國_醒カタルシス ALI PROJECT

國_醒カタルシス .Hack//roots-ED 嘆キノ壁ハ 積ミ上ゲラレテ 나게키노 카베와 츠미아게라레테 절규의 벽은 점점 쌓아 올려져고 愚カノ神ハ 奉ラレル 오로카노 카미와 타테마츠라레루 어리석은 신은 숭배를 받네 生きるは毒杯 杞憂の苦しみを 이키루와 도쿠하이 키유우노 쿠루시미오 살아간다는 건 독배 기우의 괴로움을

촛 불 정태춘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더운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말 발굽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 주리오 내 작은 가슴에 얹어 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북한강에서 정태춘

북한강에서 정태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촛불 정태춘

1.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 오면 창가에 촛불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세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 가도록 사랑을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세우며 촛불만 하염없...

떠나가는 배 정태춘

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느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그대고운 목소리에 정태춘

그대 고운 목 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였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모습 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달빗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빗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음~ 달빗 밝은 밤이면...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서해에서 정태춘

서해에서 정태춘 눈물에 옷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데 고요히 잡아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해 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루에 내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서해 먼 바다 위론 노을이 비단결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 멀리 퍼져간다 꿈을 꾸는 저녁 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 마을

시인의 마을 정태춘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 곳에 우뚝 걸린 깃발 펄럭이며 당~신의 텅빈 가슴으로 불어오는 진한 열기의 세찬 바람 살며시 눈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벗들의~ 발굽 소리 누가 내게 손수건 한장 던져주리오 내작은 가슴에 얹어주리오 누가 내게 탈춤의 장단을 쳐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북한강에서 정태춘

어두운 밤 하늘에 가득 덮힌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마저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정동진 정태춘

정동진(1)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최성규 Guitar.Sax 최성규 Clarinet.향피리 최성규 Keyboard 임원균 Drum 이기선 Effect 박용규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 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 것 없는 저 무욕...

에고, 도솔천아 정태춘

정태춘 -에고, 도솔천아- 간다간다 나는간다 선말고개 넘어간다 자갈길에 비틀대며 간다 두두리뻘 뿌리치고 먼데찾아 나는간다 정든고향 다시 또 보랴 기차나 탈꺼나 걸어나 갈꺼나 누가 이깟 탱차에 흥난다고 봇짐든든 쌓것는가 씨름짐만 한보따리 간다간다 나는간다 길을막는 새벽안개 동구아래 두고 떠나간다 선말섬에 소나무들 나팔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