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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내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

고 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내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

귀 향 정태춘

물결 위를 흘러가는 저 바람처럼 사라질 듯 석어버릴 듯 지나온 그 시절 첫 새벽 찬 이슬에 발을 적시며 말 없이 지나치던 수많은 길을 돌아보며 늙어가는 내 인생 한은 없어라 구름 가네, 달이 가네 이 발길 돌아 가네 이 곳으로 저 곳으로 흘러 온 한 평생 바람같이 구름같이 가벼이 떠돌다 깊은 밤 별빛 아래 고향을 본 후 외로움에 재촉하는 가쁜...

귀 향 정태춘

물결 위를 흘러가는 저 바람처럼 사라질 듯 석어버릴 듯 지나온 그 시절 첫 새벽 찬 이슬에 발을 적시며 말 없이 지나치던 수많은 길을 돌아보며 늙어가는 내 인생 한은 없어라 구름 가네, 달이 가네 이 발길 돌아 가네 이 곳으로 저 곳으로 흘러 온 한 평생 바람같이 구름같이 가벼이 떠돌다 깊은 밤 별빛 아래 고향을 본 후 외로움에 재촉하는 가쁜...

고 향 임지호

싸리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어머~~니 따스한 품속같은~ 고향 찾아가고파 뜬구름 한 세상 정없는 타향에서 밤이면~ 꿈길마다~ 새겨보는 그 얼~굴 무엇하러 떠나왔나 돌아갈 길 왜~ 왔던가 늦~기전에 어~서가~자 고향 찾아 돌~아가자 산마루 바라보며 기다리는 어머~~니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 찾아가고파 낯설은 선술집 눈물에 망향가는 밤이면~ 꿈속에서~ 불러...

고 향 고 향

1. 꼬불꼬불 좁다란 오솔길따라 어린시절 휘바람 불며오가고 풀피리 꺾어불던 저 언덕 넘어 노란꽃 붉은 꽃 철따라 피네 2. 흰눈이 소리없이 쌓이는 밤엔 사랑방 이야기손 끊이지 않고 화로속에 묻어논 군밤내음에 밤깊은줄 모르고 애기꽃이 피네 후렴 오늘도 그리는 정든내고향 아- 가고파 먼하늘 본다

고 향 임지호

싸리문 열어놓고 기다리는 어머~~니 따스한 품속같은~ 고향 찾아가고파 뜬구름 한 세상 정없는 타향에서 밤이면~ 꿈길마다~ 새겨보는 그 얼~굴 무엇하러 떠나왔나 돌아갈 길 왜~ 왔던가 늦~기전에 어~서가~자 고향 찾아 돌~아가자 산마루 바라보며 기다리는 어머~~니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 찾아가고파 낯설은 선술집 눈물에 망향가는 밤이면~ 꿈속에서~ 불러...

서해 에서 정태춘

눈-물~에~옷~자락~이-젖~어~도~ 갈-길~은~머나~먼~데~ -요~히~잡~아~주-는-손~있-어~ 서-러-움~을~더~해~주-나~ 저~사~공-이~ 나-를~태~우-~ 노~저~어-떠~나-면~ 또-다~른~나~루-에-내~리면~ 나-는-어~디~로~가-야-하~나~ 서-해~먼~바~다위~론~노~을~이~ 비-단~결~처럼~-운-데~ 나-떠~나~가-는-배의~물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간다 졸린눈은 부벼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꺼~나 걸어~나 갈까나 누가 등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끄는~ 비탈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간다 나는 간~다~ 풍~우 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소로 저자~길로 만난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

애고 도솔천아 정태춘

인생행로 홀로 떠돌아간다 졸린눈은 부벼뜨고~ 지~친 걸음 재촉하니~ 도솔천은 그 어드~메냐 기차~나 탈~꺼~나 걸어~나 갈까나 누가 등떠미는~ 언덕 너머 소매~끄는~ 비탈아래 시름짐~만 또 한~보~따리 간다간다 나는 간~다~ 풍~우 설운 등에 지고~ 산천 대로소로 저자~길로 만난사람 헤어지고~ 헤~진 사람 또 만나고~ 애~

님은 어디가고~ㅁㅁ~ 정태춘

노할세라 비껴보면 비낄세라 날이 갔~네 어느하~루 울 너머로 네 댕기머리 보잤더니 너는 내게로 다가와서 옷고름 움켜쥐고 나는 간~다 나는 간~다 ~~~~~%%~~~~~ 보듬어 품에 안고 눈을 질끈 감으랴 내 님ㅡ아 해도 지고 저믄 날에 너는 없고 험한 세상 바람부~니 바람조~차 네 옷깃처럼 이리저리 스쳐가고 나는 바~람만 얼싸안~

동방명주배를타고 @정태춘@

동방명주배를타고 - 정태춘 00;25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 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치맛바람에 슬쩍 숨는 구나 어여 가자 일엽편주야 단둥 항구~~에 들어가면 낯익은 여인네들 서울가자~~ 기다린다 02;12 동방 명주 대륙가는~~ 배가

얘기2 정태춘

정태춘 애기 2 담넘어~뒷집에 ~젊은 총각 구성진~ 노래를~잘도하더니~ 겨울이~다가고~ 봄바람부니~새벽밥 해먹고 머슴가더라~ 어리야 디~야 어리 얼사 어리야 디야 머슴가더라~ 산넘어 구스한 박수무당 굿거리 푸념을 잘도하더니 제몸에 병이나 걷도못하고 신장때만 붙들고 앓고잇더라 어리야~디~야 어리얼사 어리야 디야 앓고잇더라

들 가운데서~ㅁㅁ~ 정태춘

14 바람아 너는 어딨니, 내 연을 날려줘 저 들가에,~ 저 들가에 눈 내리기 전에 그 외딴 집 굴뚝 위로 흰 연기 오~르니 바람아 내 연을 날려줘 그 아이네 집 하늘로 바람아 너는 어딨니, 내 연을 날려줘 저 먼 산에, ~저 먼산에 달 떠오르기 전에 아이는 자전거 타~ 산 쪽으로 가는데 바~람아 내 연을 날려줘 저 어스름 동산으로

떠나가는 배 ◆공간◆ 정태춘

떠나가는 배-정태춘◆공간◆ 1)저기떠~~나가~는~배~~ 거친바~~다외~로~이~~ 겨울비~~에젖~은~돛~~에가~득~ 찬바람을~안~~서~~~ 언제다~~시오~마~는~~ 허튼맹~~세도~없~이~~봄날꿈~~같이~ 따~사~~로운~저~평화의땅을~찾~아~~ 가는배~~여~~가는배~~여~그곳이~~ 어드~메~뇨~~강남길~~로~해남길

동방명주 배를 타고 정태춘

동-방 명-주- 대륙 가-는- 배-가 반-도를 떠나-는-구-나- 샛-별 하-늘- 저-배는- 황해- 달빛 부서지는 바다로 나-가-다- 멀-리- 인당수- 처자 치맛 바람에- 슬쩍 숨-는-구-나- 어-여- 가-자 일엽 편주야- 단둥 항구에- 들어-가면- 낮-익-은- 여인네-들- 서울 가자-- 기다-린-다- 동-방 명-주- 대륙 가-는 배-가 반-도를

고 향 설 백년설

한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 봐~~도 ~~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고 향 설 백년설

한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 봐~~도 ~~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고 향 초 장세정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고 향 초 장세정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고 향 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 바라보았

고 향 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때 흰 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 바라보았

고 향 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역 삼다도 소식 황금심 노래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고 향 땅 동 요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 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 넘어 또~ ~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놀~지~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도 지금쯤 소~ 몰고 오겠네

고 향 땅 동 요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 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 넘어 또~ ~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놀~지~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도 지금쯤 소~ 몰고 오겠네

새마을내고향 김상진

해-당-화 피는 내-- 물새우는 내-- 굴을따던 아낙-네들 콧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가서 옛친구들과-함께 초가지붕 걷어내고 우리마을 새마을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한-세상 나여기 살-리-라 >>>>>>>>>>간주중<<<<<<<<<< 해-당-화 피는 내-- 인심좋은 내-- 소라따던

새마을내고향(MR) 김상진

해-당-화 피는 내-- 물새우는 내-- 굴을따던 아낙-네들 콧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가서 옛친구들-과-함께 초가지붕 걷어내고 우리마을 새마을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한-세상 나여기 살-리-라 >>>>>>>>>>간주중<<<<<<<<<< 해-당-화 피는 내-- 인심좋은 내-- 소라따던

촛불 정태춘

소-리~없-이-어~둠이~내~리-~ 길-손~처럼~또~밤이~찾-아~오-면~ 창~가-에~촛-불~밝-혀-두~리-라~ 외-로~움을~태-우~리라~ 나-를~버리~신~내님~생~각-에~ 오-늘~도-잠못~이-뤄~지-새-우-며~ 촛~불-만~하염~없-이~태-우~노-라~ 이~밤-이-다~가~도-록~ 사-랑~은~불~빛~아래~흔~들리~며~ 내~마-음~사로~잡~는-데~

사랑하는이에게 정태춘,박은옥

그대고~운-목~소-리-에~ 내-마-음-흔들~리-~ 나도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되-었-네~ 깊-은-밤~에도~ 잠-못-들-~ 그-대-모-습-만~ 떠-올-라~ 사~랑-은~이-렇게- 말-없-이~와-서~ 내온~마-음-을-사~로-잡-네~ 음~달~빛-밝~은-밤-이-면~ 음~그~리-움~도-깊~어~ 어이홀-로~새-울~까~ 견-디기~힘-든~이~밤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내 ~~~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 빛~~~~에 돛~ 단배가 그림같은 내 ~~~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기 풍~겨 오는 가고 싶은 내 ~~~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 빛~~~~에 돛~ 단배가 그림같은 내 ~~~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타 향 남 진

말없이 흘~~~~러 가~~는 흰구~름 따~~~라 줄지어 날아~가~~~~는~ 철새~들~ 따~~~라 마음은 ~~길을 달려 가~건만 여기는 고향아닌 싸늘한~타향 돌아갈 그 날~짜~가 아득~하구~~~나 노을진 하늘~~~~가~~에 초생~달 하~~~나 외로운 내신~세~~~~가~ 너와~같~구~~~나 내고향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못가는

타 향 남 진

말없이 흘~~~~러 가~~는 흰구~름 따~~~라 줄지어 날아~가~~~~는~ 철새~들~ 따~~~라 마음은 ~~길을 달려 가~건만 여기는 고향아닌 싸늘한~타향 돌아갈 그 날~짜~가 아득~하구~~~나 노을진 하늘~~~~가~~에 초생~달 하~~~나 외로운 내신~세~~~~가~ 너와~같~구~~~나 내고향 가~는~길은 한나절~인데 못가는

물속의 고향 신일국

내가 자란 고향을 가고파도 갈수없~네 어린 시절 뛰어 놀던 그리운 ~ 이~제는 갈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내성천아 너는 알지 나~의 고향을 가고파도 갈 수없는 물속의 ~ 내가 살던 고향을 보고파도 볼수없~네 부모님이 농사짓던 그리운 ~ 이~제는 볼수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불로봉아 너는 알지 나~의 고향을 보고파도 볼~수없는 물속의

고향역 ◆공간◆ 나훈아

고향역-나훈아◆공간◆ 1)코~스~모~스~~~피~어~있~는~~~ 정~든~~~~~~~~역~~~~ 이~뿐~이~곱~~뿐~이~~모~두~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열~차~~~ 설~레~는~가~~슴~안~~~~~ 눈~~감~~~아~도~~~떠~오~르~~~~는~~~ 그~리~운~나~의~

야래향..Q..(MR).. 강종원(반주곡)

예쁜 꽃송-이 그리-움에 울- 있-구나.. 바람이 불-면 고개 젓-다-가 또 다-시 웃-는 야래-.. 누군-가가 그리-워서 잠 못 들- 울- 있나 밤은 더 깊어 가는-데... 야래-향아.. 야래-향아.. 이제 그만 울지를 마-라.. 외-로움-에- 떨- 있는 밤--에 피는 야래-...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

우 정 ◆공간◆ 나훈아

우 정-나훈아◆공간◆ 1)~~~~을~~떠나올~때~~~ 다`짐~한너와~~나~는~~~ 하~~~늘이~~~무너~져도~~ 변치~~말~자~~~~~~ 두~~가`슴~에~다져놓~은~ 고향의~친구~~~메`마~른~세월속~에~ 바람은~차~도~언~제~까~~지~나~~ 변~치~말~자~~~~의~우~~~정~~~~ ★~♪~♬~간~주~

텍사스룸바 이호섭

눈물조차 얼어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메어 부르는 이~름 - 땅 밟기 전엔 눈 못 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50년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번만 가 봤으면 내 조국 내 ~ 언제 봐도 낯-서른 여기는 사할린 피맺혀 부르는 이~름 - 땅 밟기 전에 눈 못 감으실.

비내리는 무교동 이호섭

눈물조차 얼어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메어 부르는 이~름 - 땅 밟기 전엔 눈 못 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50년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번만 가 봤으면 내 조국 내 ~ 언제 봐도 낯-서른 여기는 사할린 피맺혀 부르는 이~름 - 땅 밟기 전에 눈 못 감으실.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

목포는 항구다 정의송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

고향아줌마 ◆공간◆ 김상진

고향아줌마-김상진◆공간◆ 1)술~`~~잔~을~들다말~~~~~ 우`는~~사~람~~~아~~~~~ 두~~~~~온~님~생각에~~ 눈`물을뿌~리~~~며~~~~~ 망~`~~~~가~불러주~~~는~~`~ `~아~줌~~~마~~~~~ 동`동주~술타~령에~밤이~섫~구나~ 밤~이~~섫~구~~~나~~~~~ ★~♪~♬~간~주~

귀향..Q..(MR).. 나훈아(반주곡)

머리-에 이--.. 버-렸--던 흙 냄새-를.. 잊지 못 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 올 적에.. 두--번 다-시 내 ---을 떠나-지는 아-니 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 온 내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목--화 송이 송이송이..

고향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역 *****************************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고향역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역 *****************************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순이 생각 물레방아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

순이 생각 물레방아

시냇물 흘러 흘러 내 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 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 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

새마을 내 고향 김상진

해~~당화 피는 내~ ~ 물새우는 내~ ~~ 굴을 따던 아낙~네들 콧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친구들과 함~께 초가 지붕 걷어 내고 우리 마을 새마을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한 세~상 나 여기 살~리~라 해~~당화 피는 내~ ~ 인심좋은 내~~~ 소라 따던 아낙~네들 콧 노래도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