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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야드

올라가 we climb and climb 푸하 we climb high on the block 여긴 숨이 안 차고는 못 올라와 다리에 힘이 빠져도 밑에 있다간 우리 눈에 물이 차서 질식할까 봐 여긴 눈 대신 천장에서 물 뚜꾸뚜꾸 Snare 북소리 같지만 이따 추쿠추추 피아노처럼 빨라지면 세숫대야 차례야 damn 비워야 됨 You see

Tired of Being Tired (Flat Tires) 정크야드

?오랜만에 내려와 땅속 더 밑 지하철을 타 평생 상상할 수 없던 모습의 사람들을 봐 우린 서로에게 그렇겠지 사는게 다 똑같다던 노래는 틀렸겠지 라고 하기엔 너희들 표정은 너무 무시에 가깝게 자연스러워서 난 더 무서워져 닿을 듯 붙어도 아무 일 없는 듯 크크크크크 웃으며 도는 엄지들 헬리콥터 프로펠러 같다 생각하며 도착하고 나면 I’m so tired ...

Jack (Feat. Jinbo) 정크야드

?Dealer hit me another Time I got plenty 또 많은 시간이 가도 멈출 수 없다는 걸 알지 내 손목에 시계를 봐 초침은 떨어져 가고 아주 가끔 무지개를 봐 깜박하면 없어져 바로 이 거대한 우주에 덧없는 일부분에 내가 사는 이유는 뭘까 시간이라 불리는 기록 우린 모두 시간을 배팅해 아무도 모르지 다가올 미래는 각자 거는 곳이...

ㅋㅋ 정크야드

?요즘 내 입보다 더 말을 많이 하는 내 손가락과 제일 친해 거의 대변인격이야 ㅋㅋ 어디를 가든 안 끼는 곳이 없고 떼로 몰려다녀 하나는 정이 없어 뱉어버린 말이 괜히 무안하거나 너에게 나도 이만큼 동조한다고 많을수록 돈독해 우리 사이는 어색한 곳에 얼음을 녹이는 ㅋㅋ 나의 표현이 좀 강한데 너의 기분을 건드리고 싶진 않을 때 아주 유용해 화난 게 아...

나폴레옹 캐롤 정크야드

?포장된 손짓 과장된 말투 괜히 피는 기지개 하품 거친 말을 입 밖으로 꺼내고 약해 보이는 게 싫은 나폴레옹 가는 손 작은 코 남자다운 기준과는 다른 몸 작은 오목 거울 눈을 가지고 거리 위 커다란 몸들에 날 비교해 나는 더 조금 해져 마음은 조급해져 너의 이상형에서 동떨어진 남성 내 마음속의 작은 체스판 혹시 상대방이 눈치챘을까 연약한 여왕님은 뒤로...

그래 그럼 말로 할게 정크야드

?네 얼굴에 그 메이크업도 외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k-pop도 나한테 자극적이기는 매한가지 본능은 왜 이리 기준이 애매한 건지 정력에 좋다는 음식 tomato도 영어 노래 가사 till the crack of dawn 새벽의 은밀한 chit chat 고무줄 소리는 비슷해 저건 말해도 되고 이건 가려 야해 괜찮은 음식과 작은 간식 깔끔한 화장실과 자는 ...

The Judge (Feat. Lizabett Russo) 정크야드

?This is that which is wack 너의 저울질은 허구 한 날 계속돼 비슷비슷해 i don’t understand 쟤는 좀 촌스럽고 나는 세련돼 데헷 알지 그런 느낌적인 느낌적인 느낌 이라는 너의 그 뿌연 기준에 대해 난 시끄러운 토론을 피하기 위해 애매한 대답 무슨 말인진 알 것 같에 Sace Sapte Opt 이 도시는 커다란 런웨이...

Smalls (Feat. 대니 애런즈 Of 유즈드 카세트) 정크야드

?내 시선은 지금 확대경 확 다 크게 보여 꼼짝마 임마 방금 뱉은 랩의 뉘앙스를 봐 다시 한 번 할게 딱 한 take만 아무도 모르는 차이지만 누군가는 알아줄 거야 이 마음 이해하는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난 디테일을 여기저기 심어 심어 심어 이건 아냐 완벽주의 뭔가 뒤바뀌었어 하루의 주인이 어찌 매 순간이 고비고 꼼짝없이 또 시간만 소비해 I\'m t...

얼굴들 정크야드

?얼굴들 상황에 맞춰 킨 전구 등 그 얼굴들을 보면 거울을 보듯 그저 웃음 짓는 얼굴들 건물 숲 속에 얼굴들 난 착한 아이가 될게요 섹스 그런 건 몰라요 난 착한 아이가 될게요 섹스 그런 건 몰라요 사랑 그것도 몰라요 모두의 귀에 걸린 사랑 노래 영화에 나오는 흔한 고백을 우리 엄마와 아빠에게 대입하기는 쉽지 않네 상상 안 가 저녁 식탁에 친구들과의 ...

Clock And You 아프로디노 정크야드

?너와 나의 엇갈리는 시계만큼 내게 느껴지는 관계의 온기가 식은 건 아닐까 괜한 걱정을 해 초침이 한 바퀴 도는 동안에 답장이 없는 나는 불안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시간 내 충동적인 문자는 볼만 해 내일 아침에 난 분명 후회하겠지 촉촉한 날 말리는 해가 뜨고 시침이 중력에 반항해 올라가면 내 감정은 가난해 너와 나 사이엔 시차가 있어 끓는점이 다른 입...

나아안 (Very Korea) 정크야드(JNKYRD)

나아안 예절을 사랑하는 사람 널 보면 반가워 끄덕 인사하네 나아안 계절을 사랑하는 사람 봄 여름 가을마다 다른 옷차림 말을 놓기엔 우린 아직 어색하지 신발을 신기엔 온돌 바닥이 따뜻하지 이름마다 마다 의미가 있어 널 다시 아는 것 같아 재밌어 침대 위에선 반말을 섞어 써 그때마다 묘한 쾌감이 있어 Is it in my blood? Have I le...

Good Afternoon 아프로디노, 정크야드

?햇살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아침이 아냐 태양이 중천에 몸뚱아린 상쾌한데 돈이 없는 내 주머니 사정은 불편해 오가는 사람이 좀처럼 없는 느긋한 대낮 시간의 거리엔 가만 봐봐 어딜 가나 나만 남았어 열심히 일하는 사람 다 어디에 가방을 메고 뭔가 해보려는데도 안돼 아 밤을 새도 일찍 깨서 고쳐 보자는 태도 오 나의 청춘이 아까워 난 지금 거의 노인에 가...

Clock And You 아프로디노, 정크야드

?너와 나의 엇갈리는 시계만큼 내게 느껴지는 관계의 온기가 식은 건 아닐까 괜한 걱정을 해 초침이 한 바퀴 도는 동안에 답장이 없는 나는 불안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시간 내 충동적인 문자는 볼만 해 내일 아침에 난 분명 후회하겠지 촉촉한 날 말리는 해가 뜨고 시침이 중력에 반항해 올라가면 내 감정은 가난해 너와 나 사이엔 시차가 있어 끓는점이 다른 입...

Good Afternoon 아프로디노 & 정크야드

?햇살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아침이 아냐 태양이 중천에 몸뚱아린 상쾌한데 돈이 없는 내 주머니 사정은 불편해 오가는 사람이 좀처럼 없는 느긋한 대낮 시간의 거리엔 가만 봐봐 어딜 가나 나만 남았어 열심히 일하는 사람 다 어디에 가방을 메고 뭔가 해보려는데도 안돼 아 밤을 새도 일찍 깨서 고쳐보자는 태도 오 나의 청춘이 아까워 난 지...

나폴레옹 캐롤 정크야드(Jnkyrd)

포장된 손짓 과장된 말투 괜히 피는 기지개 하품 거친 말을 입 밖으로 꺼내고 약해 보이는 게 싫은 나폴레옹 가는 손 작은 코 남자다운 기준과는 다른 몸 작은 오목 거울 눈을 가지고 거리 위 커다란 몸들에 날 비교해 나는 더 조금 해져 마음은 조급해져 너의 이상형에서 동떨어진 남성 내 마음속의 작은 체스판 혹시 상대방이 눈치챘을까 연약한 여왕님은 뒤로 ...

Jack (Feat. Jinbo) 정크야드 (JNKYRD)

Dealer hit me anotherTime I got plenty또 많은 시간이 가도멈출 수 없다는 걸 알지내 손목에 시계를 봐초침은 떨어져 가고아주 가끔 무지개를 봐깜박하면 없어져 바로이 거대한 우주에덧없는 일부분에내가 사는 이유는 뭘까시간이라 불리는 기록우린 모두 시간을 배팅해아무도 모르지 다가올 미래는각자 거는 곳이 달라여기저기 칩들이 테이블...

나폴레옹 캐롤 정크야드 (JNKYRD)

포장된 손짓과장된 말투괜히 피는 기지개 하품거친 말을 입 밖으로 꺼내고약해 보이는 게 싫은 나폴레옹가는 손 작은 코 남자다운 기준과는다른 몸작은 오목 거울 눈을 가지고거리 위 커다란 몸들에 날 비교해나는 더 조금 해져마음은 조급해져너의 이상형에서동떨어진 남성내 마음속의 작은 체스판혹시 상대방이 눈치챘을까연약한 여왕님은 뒤로백마 탄 장군님을 위로산타 할...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 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이범수

저 언덕 너머위로 꿈꾸던 그 섬이 있어 그 곳에 가는 그 길이 멀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난 걷겠어 세상의 비웃음에 때론 힘들겠지만 지친 시간속에 주저 앉는데도 나는 다시 서 그 길을 걷겠어 거친파도 내 앞을 막고 서 있데도 사랑을 위해 웃으며 난 걸어갈테야 험한 산이 수천번 또 나를 막아선데도 날 지켜줄 사랑위해 넘어설수 있을테니 거친파도 내 앞을 ...

NRG

너에게로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1.까만밤에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내 슬픈 눈은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또 혼자 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 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난 너에게만 초대 받지 못함에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제발 나를 봐줘 몇번이고 너를 불러...

강타

얼마나 아파야하나 얼마나 다쳐야하나 구하지 마라 그럼 행복할꺼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얼마나 아파야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는가 얼마나 아파야하나 얼마나 다쳐야하나 구하지 마라 그럼 행복할꺼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꽃처럼 바다처럼 섬처럼 하늘처럼 별처럼 꽃처럼 바다처럼 섬처럼 하늘처럼 별처럼 얼마나 아파야하나...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난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 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민수 (01)

HTTP://LOVER.NE.KR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